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행복하게 해줄게

소재원 저자(글)
네오픽션 · 2019년 05월 24일
9.3 (21개의 리뷰)
고마워요 (33%의 구매자)
  • 행복하게 해줄게 대표 이미지
    행복하게 해줄게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행복하게 해줄게 사이즈 비교 139x203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1,700 13,000
적립/혜택
650P

기본적립

5% 적립 6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행복하게 해줄게』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직장을 잃은 가장이 만삭의 아내와 네 살 아이를 부양하기 위해 대리운전 일을 하다가 두 번의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안타까운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작가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새벽에 귀가하던 화물차 기사가 뺑소니 사고로 숨진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건’이 이 작품을 집필하게 만든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한다. 이처럼 평범한 우리의 삶에 불현듯 끼어든 불행과 슬픔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시함으로써 ‘행복’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소재원

2008년 26살 젊은 나이에 영화 〈비스티 보이즈〉의 원작 소설 『나는 텐프로였다』로 데뷔했으며, 지금까지 두 권의 에세이와 열 권의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문학계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계를 넘나들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집필했으며, 현재는 두 편의 드라마 각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11년 차인 작가는 글 자체가 소중하기보다 ‘글을 씀으로써 지킬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소중하다’라고 말한다. 또한 대중이 선물해준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라는 수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을 늘 다짐한다.
대표작으로는 장편소설 『나는 텐프로였다』를 비롯해, 영화 〈소원〉의 원작 소설 『소원―희망의 날개를 찾아서』, 영화 〈터널〉의 원작 소설 『터널―우리는 얼굴 없는 살인자였다』,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원작 소설 『이별이 떠났다』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아주 평범하지만 가장 아름다워야 할 우리의 이야기를 지금 들려드리려 한다. 우리가 한 번은 느껴봤지만 글로 옮겨 적지 못하고 지나간 순간들을 말하려고 한다. 실제로 존재하는 ‘우리’ 중 하나의 이야기 속에 우리를 담아보고자 한다. 10년 동안, 쓰고 싶었지만 쓰지 못했던 소중한 ‘우리’를 공감하고 이해하며 안아주길 바라며 긴말을 마친다.

목차

  • 행복하게 해줄게

    작가의 말

추천사

  • 평범하게 지나가는 하루가 어느 날 특별해졌다.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그 마음이 나에게 잔잔한 알 수 없는 감정을 일깨워줬다. 행복하게 해줄게. 그 누군가가 나로 인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문득 내 마음을 노크하고 있었다. 참, 좋은 글이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 〈피고인〉)

  • 이십대의 나는 비틀거리는 일이 수도 없이 많이 찾아왔다. 삼십대의 나 역시도 계속 그럴 것이다. 두려움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 역시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위안을 안겨줬다. 상처받은 내 마음에 반창고를 붙여줬다. 상처가 아물 것 같다.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막돼먹은 영애씨])

  • 이제 갓 서른 중반을 달려가는 작가다. 작가에게 묻고 싶었다. 무슨 일을 겪은 거냐고. 어떻게 인생을 살아왔느냐고. 이런 글을 어떻게 쓸 수 있었느냐고. 허락한다면 소주잔을 나누며 밤새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따뜻하다. 그래서 웃었고 그래서 울었다.
    (영화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각본)

  • 세상이란 길 위에 나 혼자가 아니었구나! 도란도란 손을 잡고 함께 위로하며 살아갈걸. 함께 걸어가며 잠시 쉬며 웃음꽃을 피워볼걸. 언제 불어올지 모르는 시원한 바람을 함께 기다려볼걸. 비바람이 세찬 나날일지라도 나 혼자가 아니란 걸 알았다면 꽤나 근사한 날이 될 수 있었을 텐데.
    (드라마 〈왕초〉, 영화 〈중독〉 〈열한번째 엄마〉 각본)

책 속으로

지금보다 조금 더 고통받을 뿐이고, 이 고통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함께 걸어가는 길목 어느 지점에서 반드시 끝날 것이다. 힘겨운 가시밭길이 길게 이어진다 한들 모두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한 것만을 생각해보자.
적어도 아직은 우리가 함께한다는 것에.
그래야 작디작은 희망이 떠나지 않고 남아 있을 테니까. _13쪽

잠에서 깨어나니 아파왔다. 죽을 만큼 고통이 엄습했다. 입술을 깨물고 버텼다. 의사는 왼쪽 전체가 다시 으스러졌다고 했다. 다섯 조각으로 다리뼈가 쪼개졌고 왼쪽 골반에 금이 갔다고 했다. 의사는 8주 전에 왔던 나를 기억했다.
“이번에는 더 심각한데요. 또 차 사고인가요?”
“네.”
“혹시 이번에도 뺑소니?”
울컥하며 눈물이 터졌다.
“네. 이번에도 뺑소니요.” _19~20쪽

꼭 힘든 사람들에게만 불행이 찾아온다며 감히 쉽게 말하지 말아주길!
힘들기에, 너무 보잘것없이 세상에 태어났기에 세상이 우리에게 불행을 안겨주는 것임을.
우리가 특별하게 복 없이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세상이 우리에게서 빼앗아 간 것임을.
그러니까. 부탁하건대.
우리가 스스로 만든 운명인 것처럼 말하지 말아주기를…….
_22쪽

“정말 그런 당신을 왜 사랑하게 됐는지 도무지 모르겠어. 그런데 말이지. 정말 무슨 이유로 사랑하게 됐는지조차 잘 기억이 안 나는 사랑인데 말이야. 당신을 사랑한 걸 단 한 순간도 후회해본 적은 없어.”
유연 아빠가 말했다.
“이유가 없어서일 거야. 특별한 이유가 없는 사랑을 해서일 거야. 그래서 더 욕심이 생겨. 날 사랑한 이유를 만들어주고 싶어. 유연 엄마!”
“응?”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게.”
“응? 다시 말해줘.”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게.” _32쪽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모든 일을 ‘괜찮아’라는 말로 묵살하기 시작했다.
힘들어도 괜찮아. 슬퍼도 괜찮아. 아파도 괜찮아. 두려워도 괜찮아. (……) 눈물이 나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한데…… 솔직히…….
괜찮은 건 하나도 없었다.
너무 무뎌지고 익숙해져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괜찮다는 말 이외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잊어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_42쪽

“못 배워서 우리가 이렇게 산다고 생각혔었지. 그래서 너희는 그리 살지 말라고 공부시켰던 거여. 그럼 다 잘살 줄 알았지.”
내 입술은 굳게 침묵을 지키며 어머니의 말에 집중했다.
“무식해서 우리가 이리 사나 보다 생각혀서 열심히 가르쳤는디 그것도 그게 아닌가 벼. 애비랑 에미가 무식헌 게 자식새끼들이 고생만 하는가 벼. 공부시키지 말고 딴 거 시켰어야 하나 벼.”
나는 어머니의 무릎에 손을 가져갔다. 어머니의 한을 나는 차마 알지 못했다. 못난 원통함이 어머니의 가슴을 찢어놓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_51쪽

세상이 변했다고? 예전보다 살 만한 세상이 됐다고?
아니, 갚아야 할 빚의 이름이 담보대출이란 이름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시골이 도시로 변하며 안전지대가 사라졌기에 어린이집이 늘어났을 뿐이다.
그 시절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에 그런 건 핑계라고?
그 시절 논과 밭에 널렸던 먹거리가 이젠 수십 배의 몸값을 자랑한다. 땅과 집은 부동산이란 이름으로 탈바꿈하여 천정부지로 솟아올랐다. 흔하디흔했던 모든 것들에 가격이라는 것이 붙여졌다. _69쪽

누구나 한 번은 경험했을 것이다. 힘든데, 정말 죽을 만큼 힘들어 포기하고 내려놓고 싶은데 입 밖으론 새어 나오지 않는 처절함. ‘차라리 그냥 내가 견디고 말지’라는 단념과 체념. 먹먹하고 막막한 상황, 벼랑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야만 하는 상황들. 끝까지 입은 굳게 닫혀 이 모든 걸 양심이란, 사랑이란, 가족이란 압박 속에 견뎌내야 한다는 마음속의 외침.
(……)
?그래도 네 가족이잖아.
? 그래도 네 남편이고 아내잖아.
? 그래도 네 자식이잖아.
? 그래도……그래도…… 그래도…….
‘그래도’라는 말로 하염없이 이어지는 충고와 이해, 수용. _111~112쪽

아내와 난 동시에 서로를 바라봤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 편에서 싸워준 누군가가 없었다. 조사관은 같은 편이라 말하고 있었지만 이런 상황 자체가 낯설었다. ‘정말 다른 사람 일인데 끝까지 싸워줄까?’란 의구심이 일어나는 건 어쩌면 당연했다. 그뿐 아니라 싸워서 이겨본 적이 없었다. 지는 게 익숙한 우리인지라 확신에 찬 조사관의 말에도 막막함이 앞서는 건 어쩌면 당연했다.
아내가 과거를 더듬어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우리가 이겨본 적이 있었을까?’란 물음이 머리를 가득 채우며 각자의 과거를 돌아봤다. _120쪽

조금만 참으세요.
걱정 마세요.
괜찮으세요?
흔한 말이지만 참으로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얼굴을 알 수 없는 도로 위의 모든 이들이 고마웠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인의 관심과 배려를 받아보는 순간이었다. 가여운 신세라는 가슴속에 새겨져 있던 초라한 흉터가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듯했다. (……)
지금의 기억만으로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게 됐으니까. 이 기억만으로 충분하다. 앞으론 내가 그렇게 살아볼 테니까. _166~167쪽

출판사 서평

소중한 ‘우리’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이야기

『소원』 『터널』 『균』 『이별이 떠났다』의 작가
소재원이 전하는 또 한 번의 희망……

“행복하게 해줄게, 우리 가족 반드시.”
불운한 삶을 보듬고,
이제는 행복해져야 할 시간……

영화 〈소원〉의 원작 소설이자 아동 성폭행 사건으로 고통받는 아이와 가족의 아픔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소원―희망의 날개를 찾아서』, 붕괴된 터널에 고립되는 한 개인을 통해 일상의 공포와 우리 사회의 부조리함을 신랄하게 비판한 『터널―우리는 얼굴 없는 살인자였다』 외에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다룬 『균』, 일제강점기 한센병과 위안부라는 비극적인 역사적 사건을 다룬 『그날』 등의 작품으로 ‘약자를 위한 소설가’라고 평가받고 있는 소재원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행복하게 해줄게』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직장을 잃은 가장이 만삭의 아내와 네 살 아이를 부양하기 위해 대리운전 일을 하다가 두 번의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안타까운 가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작가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들고 새벽에 귀가하던 화물차 기사가 뺑소니 사고로 숨진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건’이 이 작품을 집필하게 만든 가장 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한다. 이처럼 평범한 우리의 삶에 불현듯 끼어든 불행과 슬픔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시함으로써 ‘행복’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괜찮아! 벼랑 끝이지만 아직 떨어지지 않았어.”
평범하지만 가장 아름다워야 할 ‘우리’의 이야기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작가는 그동안 가슴속에 품어두었던 ‘우리’에 대한 이야기를 작품 속에 담아냈다. 평범한, 지극히 평범한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가장 아름다워야 할 ‘우리’라는 사람들. 그런 ‘우리’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은 시종일관 다정하고 따스하다. 부부인 세영과 상진은 딸 유연을 낳고, 둘째 콩딱이를 가진 평범한 네 식구이다. 하지만 만삭의 세영은 남편 상진이 집에 들어오기 전까지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남편이 다니는 공장의 급여가 적고 반년간 밀린 탓에 새벽까지 대리운전을 하던 중, 뺑소니 사고까지 당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가족을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다시 대리운전에 나선 남편 상진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아내 세영은 남편으로부터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게 되고, 행복해지려고 열심히 사는 네 식구에게 또다시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이 닥쳐오게 된다.

핸들에 머리를 처박고 울고 있을 시간이 없어 정신없이 다시 유연이를 안았다. 택시를 잡기 위해 나온 거리는 겨울바람이 매섭게 불었다.
하필이면 택시도 보이지 않았다. 인도에서 내려와 한 걸음 도로에 들어섰다. 그런다고 택시가 빨리 올 리 만무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했다.
삼십 분 만에 택시가 잡혔다. 나는 눈물마저 얼어버린 상태로 유연이를 히터 가까이에 앉히고 말했다.
“김포우리병원으로 가주세요. 빨리 좀…… 제발 빨리 좀 가주세요.” _10쪽

“우린 지금도 행복하니까, 지금의 행복을 무시하지 마.”
평범한 하루가 특별해지는 기적 같은 순간……

연이어 찾아온 불행에 당장의 병원비조차 해결하지 못할 정도로 사정이 힘들어지지만, 그래도 그들은 ‘반드시’ ‘꼭’ 행복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그리고 미래에 닥쳐올 불안 때문에 ‘지금’ ‘오늘’의 행복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더욱더 공고히 한다. ‘행복’이란 외부의 상황에 의해 쉽게 상실되어서도, 훼손되어서도 안 된다는 것. 소재원은 ‘작가의 말’을 통해 “소중한 ‘우리’에게 이 이야기를 꼭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밝히고 있듯이, 세상을 향해 또 한 번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 물질적 가치에만 집착하느라 행복의 가치에 대해 점점 소원해지고 있는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의 조건이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다시금 물어오고 있는 작품이다.

“행복이 뭐라고 생각해? 그건 사실 아무것도 아니야.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 무수히 널린 행복의 세잎클로버를 외면하는 것과 같아. 우리에게 행운 따위는 없어. 그건 1퍼센트도 안 되는 희박한 확률이야. 그건 그런 운명을 가진 사람들의 몫이야. (……) 행운을 찾기 위해 행복을 짓밟고 헤집는 바보 같은 행동 속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유연 아빠는 행복을 느끼며 유연 엄마를 안고 잠을 청하려 했다. 그녀가 품 안에서 그에게 말했다.
“행복하게 해줄 필요 없어. 우린 지금도 행복하니까. 항상 행복했다. 그러니까 그런 말로 지금의 행복을 무시하지 마.” _185~186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4439848
발행(출시)일자 2019년 05월 24일
쪽수 224쪽
크기
139 * 203 * 22 mm / 298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행복하게 해줄게
소재원 장편소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