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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복수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 송경은 옮김 | 단숨 | 2017년 09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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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438032(8954438032)
쪽수 524쪽
크기 149 * 206 * 28 mm /65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Racheherbst / Andreas Grube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실로 매달아 움직이는 인형 마리오네트.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마리오네트처럼 관절 마디마디가 부러진 채 밧줄에 감긴 여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현장출동팀의 발터 풀라스키 형사는 나체로 모든 관절 뼈가 부러지고 여기저기 혈종이 있는 시신을 보고 자살이 아님을 직감한다. 하지만 동료들은 희생자 나탈리가 매춘부라며 이 사건에 무게를 두지 않고, 마약중독자의 사고사로 결론 내려 한다. 그는 결국 혼자 힘으로 수사에 착수한다. 그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은 단 하나, 나탈리의 엄마 미카엘라다. 그녀는 자기 딸을 죽인 범인을 찾으려는 데 혈안이 되어 종종 풀라스키의 수사를 방해한다. 두 사람은 추적 끝에 이 사건이 연쇄살인임을 알고 빈으로 향한다. 마침 빈에서는 에블린 마이어스 변호사가 새 사건을 맡았는데…….

서로 다른 곳에서 벌어진, 연관성 없어 보이는 사건의 끝에는 풀라스키 형사와 에블린 변호사가 있다. 둘은 사건의 실마리를 ?다가 조우하게 되고, 어느새 기이하고 끔찍한 실체 앞에 이른다. 이 소설은 오스트리아와 독일을 비롯해 유럽 곳곳에서 발생한 별개의 사건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치밀하게 거듭되는 반전의 묘미를 보여준다. 아마존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일에서만 13만부 이상 판매되어 안드레아스 그루버가 유럽 최고의 스릴러 작가 반열에 올랐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1년 뒤 10월 26일, 수요일
2부 10월 27일, 목요일
3부 10월 28일, 금요일
4부 10월 29일, 토요일
5부 10월 30일, 일요일
6부 10월 30일, 일요일……저녁
7부 10월 30일, 일요일……밤

에필로그

책 속으로

그는 엎어져 있던 시신의 얼굴이 위로 오도록 한 바퀴 돌려놓았다. 손으로 턱을 들어 올리려는 순간 고개가 옆으로 툭 떨어졌다. 목동맥에도 혈종이 있었다. 바늘로 점을 찍은 듯 보였다. 분명 자살은 아니었다.
허리에는 나일론 밧줄이 감겨 있었다. 시신의 다리가 물속에서 이상하게 흔들거렸다. 강가에 앉아 시신을 마리오네트처럼 두 팔로 잡는 순간 그 이유를 알아챘다. 죽기 전에 이미 여자의 모든 관절 뼈가 부러진 게 분명했다.
-32쪽

준비하는 데 30분 정도 걸렸다. 그는 여자의 배가 바닥에 닿게 몸을 돌려놨다. 맨 먼저 여...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아마존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독일 판타스틱상, 빈센트상, 사이언스픽션상 수상 작가
유럽 미스터리의 중심 안드레아스 그루버 신작!
★★★★★

관절 마디마디 부러져 죽은 시신이
유럽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독일 라이프치히 바이세엘스터 강의 어느 다리 밑. 5년 전 체코에서 이주해 매춘으로 연명하던 열아홉 살 나탈리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초동수사를 맡은 현장출동팀 발터 풀라스키는 나탈리의 기이한 모습에 자살이 아님을 직감한다. 나탈리는 팔과 다리 등의 관절이 모두 부러져 있었고 몸 여기저기에 부종이 두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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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의 복수 ia**2 | 2019-02-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가을의 복수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단숨  책과는 무관한 어린 시절을 보낸 탓인지 뒤늦게 시작한 책읽기가 마냥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기에 탐정이 등장하는 추리물에 편향된 나로서는 그래도 미스터리물을 읽을 때가 그나마 편하게 느껴진다. 이번에 독파하기로 마음 먹은 작가는 독일 판타스틱상, 빈센트상, 사이언스픽션상 수상 작가 안드레아스 그루버로 하나하나 그의 작품을 찾아서 읽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실로 매달아 움직이는 인형 마리오네트를 연상시키는 독일 장편 소설이다. 독일의 라이프치히에서는 마리오네트처럼... 더보기
  • 가을의 복수 ko**nut080 | 2017-10-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가을의 복수_     이 책은 책의 소개글을 보고 스토리전개가 너무 궁금했던 책으로 기대하며 읽게 된 책입니다. 가끔 재미있는 스토리의 책을 만나면 책읽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을의 복수'책은 사건의 진실을 풀어내는 모습에 집중하며 읽어갈 수 있는 책이여서 단숨에 한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의 스토리는 그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발터 폴라스키 형사의 감각만을 믿고 시작된 수사가 어떠한 결과를 만들지 주목하게되면서 초... 더보기
  •   미스터리 추리소설을 즐겨 읽는 저에게 이 책의 문구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관절 마디마디 부러져 죽은 시신이 유럽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라니 ~~~ 세상에는 참 미친놈도 많구나~~ 이런 엽기적인 행동을 하는 살인마는 또 어떤 놈이고 무슨 이유로 이런짓을 저지를까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책 상당히 유명한 책인가봐요.  아마존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일에서만 13만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하며 작가 또한 독일 판타스틱상, 빈센트상, 사이언스픽션상 수상한 안드레아스 그루버로... 더보기
  •            어두운 그림자의 향연에 소파위로 떠오른 여인의 모습이 너무나도 섬뜩하고 으스스한 모습에 바짝 긴장을 하였다. 기괴하게 꺽여있는 무언가 불편한 모습에 자세히 눈을 가다듬고 살펴보니 팔의 형체가 기하학적으로 되어 있어 흠칫 놀랐다.  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서스펜스가 그 속에서 어떻게 풀어질지 무척 궁금하여 속도를 내어 읽어 나갔고 기가막힌 진행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직도 오싹함에 몸서리쳐진다.    &nb... 더보기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선물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마리오네트처럼 관절 마디마디가 부러진 채 밧줄에 감긴 여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현장출동팀의 발터 풀라스키 형사는 나체로 모든 관절 뼈가 부러지고 여기저기 혈종이 있는 시신을 보고 살인사건임을 직감한다. 하지만 동료들은 희생자 나탈리가 매춘부라며 이 사건에 무게를 두지 않고, 마약중독자의 사고사로 결론내려 한다. 그는 결국 혼자 알아보기로 한다. 그의 독단 수사에 함께하는 사람은 나탈리의 엄마 미카엘라다. 두 사람은 남겨진 단서들을 추적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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