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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강용수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학과의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 부설 중앙철학연구소의 전임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Nietzsches Kulturphilosophie》(독일 출판사 K?nigshausen & Neumann W?rzburg 2003)가 있고, 논문으로는 <니체의 과학기술에 대한 실험주의적 고찰>, <니체의 문화철학의 체계성과 연속성에 관한 연구>, <니체의 ‘폭력에 대한 해석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 <칸트에 대한 니체의 이해와 오해>, <니체의 대중문화 비판>, <니체의 반인간학적 문화론>, <전통과 권위>가 있으며 역서로 《니체전집9》 등이 있다.
목차
- 책머리에
프롤로그
1.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
1. 삼총사들의 여름방학 2. 출동, 곤충채집을 위하여! 3. 사람은 왜살고 죽을까? 4. 여행준비
철학 돋보기
2. 삶에의 의지
1. 도심을 떠나 시골로 2. 매미와 삼총사의 싸움 3. 사람을 살게 하는 것은? 4. 자전거 타는 의지와 이성
철학 돋보기
3. 고통으로 이루어진 삶
1. 삼총사 들판이 아닌 병원을 가다 2. 삶이 고통으로 이루어졌다고? 3. 끝없이 이어지는 생명
철학 돋보기
4. 행복에 이르기 위한 길
1. 헤어지는 건 싫어! 2. 인수, 펑펑 울어 버리다 3. 고통이 주는 선물
철학 돋보기
에필로그
부록_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출판사 서평
?삼총사가 경험하는 만물의 근본인 ‘삶에의 의지’
초등학생 삼총사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 숙제인 곤충채집을 핑계로 시골로 향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난 삼총사는 새로운 체험을 통해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배우고 우리 일상사에서 접목시켜 우리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삶에의 의지’에 근원하는 쾌락과 욕망, 고통과 죽음이라는 삶의 적나라한 모습들, 그리고 이런 삶에서 우리가 택할 수 있는 대안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어린이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성공적인 문제 해결과 의사소통을 위한 비판적ㆍ논리적 사고 및 읽기, 말하기, 글쓰기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오늘의 지식 환경에 적합한 초등 학습용 철학 설명과, 이에 공감할 수 있는 재미난 동화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 물결
삶을 혐오했지만, 삶에 대한 집착도 강했던 쇼펜하우어의 삶과 죽음, 행복과 고통의 상관관계, 죽기 직전까지 삶에의 의지로 생명을 유지하는 모든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 쇼펜하우어가 바라본 두 가지의 세계.
* 표상으로서의 세계: 경험할 수 있고 의식할 수 있는 세계이다.
* 의지의 세계: 이유도 없고 목적도 없이 욕구와 충동에 의해 지배되는 세계이다. 표상의 세계를 실질적으로 이끌며 밑바닥에서 우리 삶을 지배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54407793 |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09월 07일 | ||
쪽수 | 136쪽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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