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직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저학년 맞춤 직업책!

‘20년 뒤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아마 하고 싶은 일이 매일 바뀌는 어린이도 있을 테고, 아직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하지 못한 어린이도 있을 거예요. 이것은 아주 당연한 모습이랍니다. 서두르거나 조급해할 필요도 전혀 없지요.
지금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세상에는 어떤 직업이 있는지 시야를 넓혀 둘러보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는 것이거든요.

<저학년을 위한 직업책>에는 초등학생 700여 명이 직접 대답한, 가장 궁금해하는 직업들이 담겨 있어요.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끼지 않도록 중요한 핵심 정보와 재미있는 일러스트, 직업인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쉽게 풀어놓아 아이들이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직업에 대해 탐구할 수 있지요.
<저학년을 위한 직업책>과 함께 여러분의 적성을 찾고,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보세요!

‘20년 뒤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넓은 시야로 멀리 내다보는 어린이들을 위한 직업책!

7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이들은 갖고 싶은 직업 1위로 의사와 선생님을 꼽았습니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직업이 있고, 아이들마다 적성과 관심사가 다른데도 10명 중 1명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셈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비슷비슷한 장래희망을 갖고 있는 까닭이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세상에 어떤 직업이 있으며, 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 부모가 바라는 직업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적지 않겠지요.
하지만 이제 막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사회에 발을 들여놓고 한 걸음씩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출발점에 서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가질 수 있는 직업에 대해 선을 긋기보다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를 마음껏 상상하며 다양한 직업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어떻게 풀어내고 알려 주어야 할까요? <저학년을 위한 직업책>에 그 해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여러 가지 직업을 탐구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1. 초등학생 700여 명에게 직접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책
이 책에는 초등학생 700여 명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어 하는지 1위부터 10위까지의 결과를 비롯해 남학생과 여학생에 따른 직업 선호도가 담겨 있습니다. 이렇게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로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직업을 선정하여 아이들의 호기심을 풀어 줍니다.

2. 꿈 찾기를 도와주는 워크북 수록!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아는 것만큼이나 자신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잘하고 못하는 것, 자신의 적성에 맞는 것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책에는 자신의 흥미와 적성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워크북이 수록되어 있어 원하는 직업에 한 걸음 가까워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3. 교과목 관련 직업을 마인드맵으로 한눈에!
아이들의 적성에 맞고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무엇인지에 따라 분류된 직업과 관련 교과를 마인드맵으로 시각화하여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4. 직업인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 직업 인터뷰!
각 분야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업인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직업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추천평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어요. 그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려면
직업에 대해 알아야 하지요.
<저학년을 위한 직업책>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쉽고 정확하게,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직업을 설명해 주어 어린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한상근(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