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일곱 번째 봄

K보리 저자(글)
두란노서원 · 2017년 03월 13일
9.8 (8개의 리뷰)
도움돼요 (100%의 구매자)
  • 일곱 번째 봄 대표 이미지
    일곱 번째 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일곱 번째 봄 사이즈 비교 150x211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하나님과 가족이 있어 살아 낸 K보리의 두 번째 삶『일곱 번째 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던 저자 K보리는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먹게 되고, 그때부터 온 몸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휩싸이게 되었다. 약의 부작용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온몸이 녹아내려 사람의 형체를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가 되었고, 병원 의료진조차 그저 '실험'대상으로 볼 뿐이었다. 7년간 지속된 투병생. 정확한 병명은 ‘스티븐 존슨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이었다. 전신화상 환자냐고 물어올 만큼 육안으로 보기에 그의 몸은 산산이 부서졌지만, 저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도 모르는 채 하나님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다.

하얀 백지에 한줄 한줄 글자를 쓰고, 또 종이를 접어 한 줄을 쓰는 일을 반복하면서 쓴 이 원고는 저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영혼의 고백이다. 저자를 붙들어 준 것은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24시간 그와 동행하며 눈물콧물 닦아 주시는 하나님이었다. 원망과 분노, 절망과 죽음으로만 가득 찼던 저자에게 찾아온 하나님, 그분과의 만남이 저자를 어떻게 살렸는지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K보리

저자 K보리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예쁜 옷을 입고 손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마음 맞는 친구들과 카페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하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평범하다는 단어는 이제 더없이 귀한 단어가 되었다. 우연히 먹게 된 항생제 부작용으로 그녀는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서른한 살의 여름을 그녀는 잊을 수가 없다. 일곱 번째 봄을 맞을 때까지 그녀는 죽을힘을 다해 버텨 내야 했다. 스티븐 존슨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은 한순간에 그녀의 건강도 젊음도 가족도 친구도 앗아갔다. 전신 화상 환자처럼 형체를 알아볼 수도 없고 피부와 손발톱이 녹아내린 7년간의 투병 생활, 열아홉 번의 수술은 그녀에게 봄을 허락해 주지 않았다. 철없던 막내딸은 가족의 도움 없이는 움직일 수 없는 중환자가 되었고, 친구들의 눈물 가득한 병문안도 잠시뿐, 헤어지고 나면 철저히 혼자가 되어야 했다.
이 책은 다시 떠올리기도 힘들 만큼 치열했던 저자의 투병기다. 투병 과정에서 앞이 잘 보이지 않게 된 그녀가 이 많은 책 내용을 쓰기로 결심한 데는 자신처럼 힘든 병과 투병 중인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어서였다.
저자에게 하나님이 왜 이 일을 허락하셨는지, 그리고 이 희귀병과의 싸움의 결론이 무엇인지 저자는 아직도 알 수 없다. 의상 디자이너로 일하던 그녀는 지금 시력을 잃고 조용한 응시 가운데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있다. 사랑은 그 무엇에도 지지 않는다는 것을 값지게 배웠기에 그녀는 죽음이 아니라 생명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긴 투병기, 그리고 여전히 회복되어야 할 많은 연약함들을 위해 기도하는 그녀를 보며 사람들은 묻는다. 어떻게 그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밝을 수 있지요? 그녀는 나이보다 한참 앳된 어린 얼굴로 되묻는다. “제가 왜 슬퍼해야 하죠?”

목차

  • 프롤로그 006

    하나, 월요일+365 태풍 ‘스티븐 존슨 증후군’
    1. 별이 지다
    2. 마루타(병명 찾기)
    3. 또 다른 사형선고
    4. 나는 AZ731998입니다
    5. 첫날 드레싱

    둘, 화요일+365 소나기
    6. 마음의 준비
    7. 유리 감옥
    8. 9월의 바이러스
    9. 마법의 성
    0. 0월 0일 0시

    셋, 수요일+365 비 온 뒤 갬
    11. 하늘엔 별, 바닷가엔 모래
    12. 태어나는 건 쉽지만 사람이 되는 건 어렵다
    13. 가장 가슴 아픈 건
    14. 기적 릴레이
    15. 마음으로 대신 하는 말

    넷, 목요일+365 맑음
    16. 겨울 알리기
    17. How are you?
    18. 아름다운 이별
    19. 크림 전쟁
    20. 괴짜 의사

    다섯, 금요일+365 구름 끼고 흐림
    21. 아날로그적 감성
    22. 서른하나 더하기 리셋
    23. 문득 아름다운 것들(퇴원)
    24. 컴백홈
    25. 구멍 난 인터뷰

    여섯, 토요일+365 바람
    26. 초록 봄의 아다지오
    27. 봄봄 시스터즈
    28. 나중에
    29. 다시 찾은 르네상스
    30. 어쿠스틱 바나나

    일곱, 일요일+365 하늘 맑음 눈(目) 맑음
    31. 핑크 핑거 매직
    32. 나는 꿈꾸고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33. 예수님의 이름으로
    34. 일곱 번째 봄
    35. 즐거운 우리 집

    에필로그

책 속으로

* 나는 한 번도 ‘하나님, 왜 하필 저예요?’라고 묻지 않았다. 어쩌면 하나님의 달력에는 이 모든 일들이 계획되어 있었으리라. 나는 나대로 치료의 시간을 조용히 인내했고 가족은 가족대로 각자의 마음을 추스르며 그 시간을 묵묵히 감당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 온전히 반응하며 가시밭 같은 시간을 걸었다. 오직 하나님의 관심만이 절대적으로 절실했던 그 시간,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했다. -42쪽

* 의료진과 가족들 모두가 내게는 쉬쉬했지만 이 모든 상황을 무서운 직감으로 알 수 있었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몸으로 느끼는 것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마와 아버지, 오빠와 언니는 이 모든 상황을 침착하게 견뎠다. 지난 30년 동안 겪어 온 가족이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커 보였던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어떤 역사적인 위인보다 우리 가족 구성원 하나하나가 더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52쪽

* 서른한 살의 봄이었다. 탱글탱글한 웨이브, 희고 앳된 피부, 화장 을 해도 안 해도 예쁜 얼굴, 뭘 걸쳐 입고 나가도 예쁜 시절, 내 생애 가장 짧고도 아름다웠던 순간이었다. 그런데 정작 그 흔한 셀카 한 장 찍어 놓지 못했다. 그게 가장 슬프고 아쉽다. 가끔은 제일 잘 나온 사진을 크게 확대해서 병원 침대 머리맡에 붙이고 싶었다. 지금 이렇게 초라하게 벌거벗은 모습이 내 전부는 아니라고 말이다. 그러나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일까. 엄마와 다른 가족에게 더 큰 상처가 될 뿐일지도 모른다. -57~58쪽

* 버스 정류장의 배차 시간표와 규칙적으로 바뀌는 신호등, 거리를 오고 가는 사람들, 대형마트의 오픈 시간 그리고 가로수의 무성한 초록 잎사귀들과 밤마다 쏟아지는 하늘의 별과 파도에 쓸려 갔다가 밀려오는 바닷가의 모래알. 모든 건 제자리에 그대로였다. 그러나 나의 삶은 모든 것이 변했다. 피부를 잃고, 머리카락을 잃고, 눈썹을 잃고, 손톱을 잃고, 발톱을 잃었다. -68쪽

* 늦은 밤 퇴근하고 병실에 들른 오빠에게 처음으로 기도 부탁을 했다. 예수님 한 분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잠시 머뭇거리던 오빠의 기도가 시작되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할 것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이 상황에서도 주님을 먼저 찾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처럼 처참한 상황에서도 오빠의 기도는 감사로 시작되었다. 오빠, 언니, 나. 우리 삼 남매는 큰소리도 내지 못하고 숨죽여 하염없이 울었다. 그날부터 나에게도 새로운 감사 찾기가 시작되었다. -80~81쪽

* 병원 생활은 내게 늘 두 마음을 품게 했다. 치료를 잘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별로 살고 싶지 않았다. 그것이 솔직한 심정이었다. 자꾸만 죽음에 관한 감정이 습관처럼 드리워졌다. 슬프거나 기쁘거나 좋거나 싫은 것도 없었다. 약동하는 젊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커피를 한 잔에서 두 잔으로 늘렸다. 그 커피가 어찌나 맛있던지 짜릿한 희열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정말 우습지만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라도 내일을 기대하고 싶어졌다. 삶의 연장은 사소한 발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리라. 우울함은 오늘에서 그치자. 내일까지 그것을 넘기지 말자. -113쪽

* 스티븐 존슨 증후군. 처음 이 병이 발병하자 사람들은 내게 욥 같다고 말했고, 눈 치료에 이어 귀 치료까지 병행하자 사람들은 내게 헬렌 켈러 같다고 말했다. 욥은 온갖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역경을 이겨 낸 사람이고, 헬렌 켈러는 볼 수도, 들을 수도, 말할 수도 없었지만 장애를 딛고 큰 업적을 남긴 위인이다. 어떤 사람은 욥보다 나의 고통이 더 크다고 말했고, 어떤 사람은 헬렌 켈러보다 나의 아픔이 더 깊다고 말했다. -264쪽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정말 놀랍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잃고 쓸모없어진 것 같은 나를 잊지 않고 사용하셨다. 결핍은 내게 장애가 아닌 오히려 원동력이 되었다. 하나님은 내가 무능력함을 인정하고 당신에게 전적으로 모든 것을 구하고 의지할 때 나를 도우셨다. 볼 수 없지만 글을 쓰고, 기타를 치고, 영어로 말한다. 내 영혼에 불꽃같은 열정을 심어 주시고 강한 의지로 이끄시는 그분은 이 세상에 단 한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곧 유일무이하신 하나님만이 능력자 되심을 삶을 통해 체험한다. 이제야 비로소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 나는 꿈꾸고 하나님은 일하신다. -274쪽

출판사 서평

평범하기만 하던 어느 날,
그날 퇴근 이후
나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은 길고 긴 희귀병과의 싸움,
그 시간을 함께하신 하나님과의 진한 신앙 동행기.
하나님이, 가족이 있어 살아 낸 K보리의 두 번째 삶!

모든 것을 잃고, 앞이 보이지 않아도
K보리가 나직히 이야기합니다.
당신에게도 봄이 오고 있다고.


하루에도 사건사고가 넘쳐나지만, 정작 그 일이 자신에게 찾아왔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안타깝고 희귀한 삶을 살게 된 이들의 힘겨운 일상을 간혹 접하게 되지만 하루아침에 찾아온 인생 최대의 위기는 남의 말이 아니다. 31살, 평범한 직장인이던 K보리(필명)에게도 잊지 못하는 날이 있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던 그가 몸이 좋지 않아 약을 먹게 되고, 그때부터 온 몸은 말할 수 없는 고통에 휩싸이게 되었다.
사랑하는 이가 생겨 사랑에 대해, 결혼에 대해, 가정에 대한 평범한 미래를 꿈꾸던 그는 일순간 모든 미래를 뺏겨 버렸다. 그러나 아무도 탓할 수가 없다. 자신이 먹은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사과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한달 두달,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면 퇴원해 일상을 살아갈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지나친 꿈이었다. 부작용은 너무나 다양한 증상으로 몸에 변화를 일으켰고 피부가 벗겨지고, 온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아 육안으로 사람의 형체를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였다. 병원 의료진조차 ‘실험’의 대상, 호기심의 대상이 되는 자신을 보면서도 피부와 조직들이 다 엉겨 붙어 눈을 제대로 뜰 수도 없었고, 말을 제대로 할 수도 없었다. 가족들은 막내딸 보리씨의 모습을 차마 눈으로 볼 수도 없을 만큼 가슴 아픈 지경이었다.
그렇게 7년간 투병 생활은 지속되었다. 정확한 병명은 ‘스티븐 존슨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이었다. 전신화상 환자냐고 물어올 만큼 육안으로 보기에 그의 몸은 산산이 부서졌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도 모르는 채 하나님에게 말을 건네고 있었다. 혼자 두면 혹 나쁜 마음을 먹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던 가족들은 막내딸을 혼자 두지 못했기에 그는 몇 번의 봄이 지나고 나서야 가족들에게 그런 일은 없다고 말해 주어야만 했다. 그 고백이 있기까지 그를 붙들어 준 것은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24시간 그와 동행하며 눈물콧물 닦아 주시는 하나님이었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와 병실이 아닌 곳에서 가족들과 생활을 하면서도 지난 시간들이 악몽 같지만 기적처럼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집에 돌아와 앞으로 나아질 일만 남았는데 정작 그녀는 혼자서 한 걸음도 내딛을 수가 없다. 모든 것이 희미해져 혼자서 이동이 힘들기 때문이다.
하얀 백지에 한줄 한줄 글자를 쓰고, 또 종이를 접어 한 줄을 쓰는 일을 반복하면서 쓴 이 원고는 그에게는 하나님께 드리는 영혼의 고백이다.
원망과 분노, 절망과 죽음으로만 가득 찼던 그에게 찾아온 하나님, 그분과의 만남이 그를 어떻게 살렸는지 이야기하고 싶었다. 환자를 둔 가족, 혹은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막막한 현실 속에 죽음만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전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혼자 있지 않다고,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있다고, 삶을 지속하라고. 봄이 찾아올 거라고. 하나님 안에서 생을 지속해 얻게 된 두 번째 삶!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삶을 살 수 없다고 말하며 오늘도 하나님과 봄날을 살아가고 있다. 무엇 하나 또렷이 보이지 않아도.

- 갑작스런 인생의 위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준다.
- 풀리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를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접하게 되고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게 된다.
- 투병중인 환우를 둔 가족이나 본인에게 현재를 버티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전과 용기를 준다.
- 현실의 벽 앞에 실망하고 좌절하는 청년들에게 겸손한 자세로 자신의 삶과 꿈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절망과 위기 속에 현재의 삶이 힘겨운 성도.
- 입시, 취직, 가정문제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살아가고 있는 평신도
- 오랜 질병으로 지친 환우 가족과 그들을 돌봐야 하는 목회자
- 하나님에 대한 오해, 원망과 분노로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싶거나 마음이 힘든 분

[프롤로그에서]
살다 보면 현실이 거짓이었으면 하는 때가 있다. 의도하지 않은 거짓이거나 부정하고 싶은 현실이 그러할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내게 거짓말 같은 현실이 들이닥쳤다. 만약 지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면, 결혼을 했을 것이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조금 특별한 모습으로 서른일곱이 되었다. 우연히 먹은 항생제의 부작용으로 하루아침에 희귀병 진단을 받았다. 여자로서 가장 예쁜 나이 서른하나에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중증 환자가 되어 버렸다. 그건 나에게도 가족에게도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었다. 갑작스러운 발병과 1년이 마치 10년처럼 느껴졌던 지난 7년간의 투병 생활. 그 사이 열아홉 번의 수술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거짓말처럼 건강과 직장, 꿈과 젊음을 잃었다. 날씨나 영화처럼 인생에도 예고편이 있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청춘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고난과 시련, 길고 긴 투병 생활,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과 고통의 날들이 나를 찾아왔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거짓말 같은 현실과 마주한다.

[에필로그에서]
그동안 블로그에 틈틈이 글을 써 갔지만 출간을 작정하고 글을 쓴 건 얼마 안 되는 일 이었다. 돌이켜 보아도 보이지 않는 눈으로 그 많은 원고를 어떻게 써 내려갔는지 감회가 새롭다. 한번은 원고를 수정하려고 엄마에게 가져갔는데 한동안 아무 말씀이 없으셨다. 30 장 분량의 원고가 모두 백지 상태였던 것이다. 29화였던 것 같다. 나는 바보같이 볼펜이 안 나오는지도 모르고 글을 썼던 것이다. 그러나 몇 번의 시행착오는 오히려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 (중략)
글을 다시 수정하고 다듬는 일은 험난했다. 건강상의 문제가 없었다면 일주일에 끝낼 수 있는 일 이었다. 글을 다시 손보기까지 49일 이 소요되었고, 나는 그 사이에 한차례 응급실에 다녀왔다.
그때마다 고칠 수 있는 글이 바로 눈앞에서 사라져서 답답함에 미칠 것 같았다. 수십 번, 수백 번 인내심을 요 구하는 작업이었다. 또한 긴 투병 생활이 내게 그랬다. 깊은 상실감으로 좌절과 실패의 나날을 보내면서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은 적이 없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어떤 날은 수백 번, 수천 번 그런 생각을 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보다 어떻게 고통 없이 죽을 수 있을까. 그런데 한 번씩 그런 마음을 먹으면 이상하게도 살아 있는 것이 더 리얼하게 느껴졌다. 손가락 마디마디의 관절이 움직이고, 나의 체온은 따뜻했고, 호흡을 할 때마다 나는 소리 없이 숨을 쉬고 있었다.

나는 살아 있었다. 아직 죽지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은 왜 내게서 두 눈을 가져가셨을까. 나에게 문제는 눈 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먼저이기 때 문이다. 나에게 문제는 감사하는 마음보다 불평불만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문제는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미워하는 마음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나는 알고 있다. 이 세상에서는 두 눈으로 바라보는 공허함보다 맑은 영혼을 소유하는 것이 더 낫다 는 것을….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나는 지금도 여전히 이전의 내 일 을 사랑하고 옷을 좋아한다. 비록 옷과 원단의 디자인이나 단추의 크기, 지퍼의 품질이나 스티치의 간격을 두 눈으로 볼 수는 없다. 그러나 나는 지금도 원단의 촉감이 좋고, 재봉틀의 기름 냄새가 그립고, 여전히 동대문에 가고 싶다. 어쩌면 영영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나에게 새롭게 주어진 하루를 뜻깊고 사려 깊게 살고 싶다. 나의 저 자이고 완성자이신 하나님 아버지에게 전적으로 의지한다. 나는 두렵지만 하나님을 신뢰한다. 그분의 다음 페이지를 기대하고 소망하며 《일곱 번째 봄》을 덮는다.

[책속으로 추가]
* 내게 찾아온 병은 불행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특별하게 선택하신 선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더 이상 초라한 모습 때문에 움츠러들지도 않았고 세상의 잣대로 내 모습을 비교하지도 않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잃어버린 나의 평정심을 되찾게 해 주었다. 삶은 동화처럼 원하는 대로만 펼쳐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실패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큰 집과 좋은 차, 겉치레 학위가 전부일까? 우리는 흔히 행복하면 감사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감사한 마음을 먼저 가져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 인간의 무한한 욕심은 끝도 없기 때문이다. 행복은 대단한 것에 있지 않다. 아무 때나 빨래가 하고 싶을 때 세탁기를 작동시키는 것이고, 가슴이 답답할 때 운동화를 꺼내 신고 무작정 달리는 것, 뜨거운 햇살 아래서 얼음이 가득 담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길을 걷는 것, 냉장고에 계란이 똑 떨어졌을 때 슬리퍼를 질질 끌고 동네 슈퍼를 기웃거리는 것, 저녁 샤워를 마치고 푹신한 침대에 대자로 누워 자는 것, 이 외에도 나의 일상 속에서의 사소한 행복은 너무도 많다. -289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3127647
발행(출시)일자 2017년 03월 13일
쪽수 319쪽
크기
150 * 211 * 26 mm / 497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일곱 번째 봄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