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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FISH 포 피시 참치 대구 연어 농어를 통해 파헤친 인간의 이기적 욕망과 환경의 미래

폴 그린버그 지음 | 박산호 옮김 | 시공사 | 2011년 05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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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2762023(8952762029)
쪽수 294쪽
크기 140 * 210 * 20 mm /52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Four fish/Greenberg, Paul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물고기들이 사라지고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식탁을 장악해 온 네 종류의 물고기, 즉 참치, 대구, 연어, 농어가 현재 처한 상황을 살펴보며 그 속에 점철된 인간의 이기적 욕망과 환경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한때 지구상의 여러 강과 바다를 주름잡던 이 물고기들이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어떻게 고갈되고 있는지를 밝히면서, 과연 우리는 물고기들을 단순히 식품으로만 치부하고 말 것인가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한다. 영국 정부에서 권장하는 대로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 일주일에 두세 번씩 생선을 먹어야 한다는 기준이 전 세계인에게 적용된다면, 지금보다 바다가 서너 개는 더 있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현실이 그 심각성을 잘 보여준다. 이는 미래의 식량 자원 문제를 고민하는 데에도 많은 점을 시사한다.

저자소개

저자 : 폴 그린버그

저자 폴 그린버그(Paul Greenberg)는 작가이자 평생 낚시를 하며 살아왔다. 우리의 식탁을 장악해온 연어, 농어, 대구, 참치의 역사를 탐험하는 여정으로 우리를 인도하면서 이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물고기가 어떤 상태에 처했는지 밝히고 있다. 그는 한때 양을 기르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한 유전 기법을 사용해 1년에 수백만 파운드의 연어를 수확하는 노르웨이의 거대 양식장을 방문하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정무역연합의 인증을 받은 어업 회사를 찾아 유픽 에스키모인이 사는 고대의 강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그는 PCB와 수은이 해산물에 침투하는 경로를 분명하게 밝혀냈으며, 멸종 위기에 처한 참다랑어의 대체품을 찾는 여정에서 남태평양의 해저에 가라앉아 죽을 뻔하기도 했다. 현재로서는 지구상에 남은 유일하고 진정한 자연 식품인 물고기와 이를 우리 식탁에 올리는 대상을 연구함으로써 그는 바다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바다 생물이 존재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폴 그린버그의 기사는 《뉴욕 타임스》의 북 리뷰, 오피니언 페이지에 정기적으로 실리고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박산호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와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세계 대전 Z』『카르페 디엠』『내 인생은 로맨틱 코미디』, 『경영의 창조자들』『당신을 키워주는 상사는 없다』『도살장』 『내 안의 살인마』『솔로이스트』 『존 로빈스의 100세 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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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인간의 선택

연어 - 왕의 선택
농어 - 진미가 일상식이 되다
대구 - 서민의 귀환
참치 -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음식

결론 - 식품에서 존중 받아야 할 생명으로
에필로그 - 야성이 지속돼야만 할 권리
감사의 글
역자 후기 - 대양과 하천을 넘나드는 지식의 향연

책 속으로

연어 양식의 효율성이 높아질수록 그 산업은 점점 더 많은 환경 문제를 야기했다. 개량하거나 인위적으로 교배해 사육시킨 연어 양식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무수히 많은 연어가 시장에 유입되자 가격이 추락했고, 양식 업자들은 필사적으로 양식장의 규모를 키우고 연어 생산량을 늘려 그 손실을 만회하려고 했다. 물살이 세고 물이 깨끗한, 양식장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는 점점 더 귀해졌다. 결국 물의 순환이 잘 되지 않고, 연어가 다니는 곳과 가까운 위치까지 양식장이 들어서게 됐다. 연어 양식장의 조밀도가 높아지면서 질소 폐기물이 쌓여 조류가 폭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간의 탐욕과 동물학대 문제에 경종을 울린『육식의 종말』의 해양편!
"우리의 아이들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던
자연산 물고기를 결코 먹을 수 없을 것이다!"

바다와 인간의 관계는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30년 전만 해도 우리가 먹는 해산물은 거의 다 자연산이었지만 최근 만연한 남획과 전례 없이 발전한 생물공학 혁명 때문에 자연산 물고기와 양식 물고기가 복잡하고도 혼란스런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이제 대격변이 멀지 않았다. 우리의 아이들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던 자연산 물고기를 먹지 못할 우려가 짙다. - 본문 중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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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 피시 ro**tdan02 | 2011-11-05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연어, 농어, 대구, 참치 네 종류의 어류를 소재로   현재 바다어종의 남획과 보존에 관해 쓰여진 책이다.   육식주의자로 땅에 발붙이고 사는 동물들에 대해서는   먹으면서 가끔드는 미안함과 죄책감이 바다의 생선들에 대해서는   육지의 동물들에게 갖는 그런 잠시의 감정마저 들지 않음을 새삼 느꼈다.   책의 저자는 어린시절부터 낚시를 한 낚시꾼이자 저널리스트로   그는 생선을 먹지 말자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경제논... 더보기
  •   공공경제를 공부하다보면 주안점으로 다루는 주제가 바로 '시장의 실패(Market Failure)'이다. 이 시장의 실패는 시장기능을 통제하는 사적 비용(공급)과 개인의 효용(수요)을 통한 합리적 경제활동이 그 시장참여자 외의 외부에 의도하지 않은 편익(Benefit)이나 비용(Cost)를 발생시키는 경우 때문에 발생한다. 그것을 경제학에서는 외부성(Externaity), 또는 외부효과(External Effect)라 부르는데, 이는 외부에 미치는 영향이 편익적인 것이나 비용적인 것이냐에 따라 외부 경제(Externa... 더보기
  • 포피시 ru**js625 | 2011-07-1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책의 표지만 봐도 저자가 뭔가 심상치 않는 이야기를 할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든다. 물고기들이 낚시 바늘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인간의 과욕이 느껴진다.   책은 저자인 폴 그린버그가 어떻게 물고기에 관심을 갖게되는지 부터 시작된다. 처음 그가 소유한 아니 소유했다고 생각하는 저수지부터 나중에 조그마한 배에서 살게되기까지 과정이 나온다. 처음 그가 소유했던 저수지의 물고기 큰입베이스가 다 죽었을때 그가 느꼈던 상실감 그리고 인간들의 욕망을 깨닫게된다. 그는 지금도 그 저수지와 물고지는 ... 더보기
  • 나는 생선을 무척이나 즐겨 먹는다. 육류를 좋아하지 않는 대신에, 단백질을 섭취할 때면 생선을 먹곤 한다. 나 뿐만이 아니라 요즘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은 육류보다는 해산물이 더 건강에 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일부러 생선을 먹기도 한다. 시장에 가면 널려있는 것이 생선이기에 나는 생선은 무한한 존재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흔하게 보아왔던 생선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달라졌음을 인정한다. 일단 이 책의 표지에 그려져 있는 네 마리의 생선은 서구 사회에서 가장 즐겨먹는 생선을 선정해서 다루고 있다. 물론 이 생선들을 선... 더보기
  • [서평] 포 피시, 폴 그린버그, 시공사, 2011 · 1. 폴 그린버그 1967년 미국에서 태어나 현재 뉴욕에 사는 작가이다. 2005년부터 정기적으로 뉴욕 타임즈에 생선·양식업·바다의 미래에 관한 기사를 쓰기 시작했으며, <포 피시>로 2011년 미국 식품계의 오스카상으로 알려진, 제임스 버너드 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Leaving Katya>가 있다. · 2. 먹을거리에서 존중받아야 할 생명으로 다시 보자. · SF 문학의 선구자로 불리는 쥘 베른의 대표작 <해저 2만 리>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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