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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양장
시마다 소지 지음 |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11년 02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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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2760920(8952760921)
쪽수 526쪽
크기 128 * 188 * 35 mm /59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奇想、天を動かす / 島田, ?司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환상적인 소재를 다룬 본격과 사회파 미스터리!
본격과 사회파 미스터리가 결합된 시마다 소지의 소설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점성술 살인사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의 또다른 대표작 「형사 요시키 시리즈」의 하나이다. 도쿄의 상점가에서 부랑자 노인이 가게 여주인을 칼로 찔러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치매에 걸린 걸인에 의한 충동살인으로 여겨지지만, 요시키 형사는 어쩐지 석연치가 않다. 유아유괴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써 26년간 복역 생활을 한 노인은 온화한 성품과 소설을 쓸 정도로 지적인 인물임이 증명된다. 요시키는 괴기스러우면서도 환상적인 노인의 기묘한 소설이 실제로 일어난 일임을 알게 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소설은 「형사 요시키 시리즈」의 대표작을 넘어 작가의 사회파 추리소설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작가 특유의 '환상미와 강렬한 매력을 지닌 수수께끼'를 선보인다. 괴담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초현실적 현상을 논리적으로 해결하면서 본격 추리소설로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부랑자 노인을 통해 성장만을 위해 달려온 일본 쇼와 시대의 일그러진 이면을 고발한다. 한편 부랑자 노인은 여학생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어 누명을 썼다는 의혹도 있었지만 결국 사형당한 재일한국인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
수상내역
- 198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 주간 문예춘추 선정 '20세기 미스터리 30'

목차

춤추는 피에로의 수수께끼
하모니카를 부는 노인
목 매달린 사자(死者)
미야기(宮城)로
하얀 거인
단독 계속 수사
피에로와 여자
사라진 어릿광대
두 열차, 다섯 사건의 퍼즐
북의 현장으로 날아오다
밤벚꽃의 환상
긴 여행의 끝에
에필로그

작품 해설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본격과 사회파 미스터리가 완벽하게 융합된 불멸의 걸작!
198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주간 문예춘추 선정 ‘20세기 미스터리 30’

《점성술 살인사건》 작가 시마다 소지,
또 하나의 대표작 ‘형사 요시키 시리즈’
일본 추리소설사에 큰 획을 그은 걸작 《점성술 살인사건》으로 일본은 물론 국내 미스터리 독자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거장 시마다 소지. ‘수수께끼 풀이를 중시하여 추리소설 본연의 즐거움을 되찾자’는 ‘신(新)본격 추리소설’로 문학적 흐름을 주도하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이내 다른 구상을 하게 되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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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인이 한국인..   실재 사건으로 모티브한 책   배경이 조선인 강제징용 시대때 이야기..   작가가 일본정부 대신에 사과하는 모습(책에서는 형사가 사과했지만)이 인상적이었다   이 작가 이 책 쓰고도 괜찮았을려냐.. 걱정 되기도 하네.. 더보기
  • 꾸민 웃음 같기는 해도, 아무래도 너무 오래 웃음을 짓고 있다 보면 그 얼굴이 다른 의미를 갖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웃음이 내면의 의지를 반영했다고 생각되지 않는 것이다.   "잡혀서 강제로 사할린으로 끌려 갔답니다. 전쟁 중의 이른바 강제징용입니다. 쇼와 13년(1938년)에 국가총동원법이라는 것을 내세워 내지(식민지에 대한 본국)의 일본인조차 병역으로 점점 죽어간다면서 식민지 백성에게 아주 지독한 짓을 했지요. 형사님처럼 전후 태생인 분은 모르시겠지만 지독했습니다. 저는 여씨 형제의 일도 있고 해서 관심을 가져 ... 더보기
  •   불가사의한 현상을 놀라운 트릭으로 해결하는 시마다 소지의 훌륭한 작품이다. 요시키 형사가 등장하는 열차시간과 관련된 트릭이 나오는 두 작품과도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현상을 집어넣었기 때문에 추리를 통하여 사건을 해결할 때 카타리시스를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다. 그리고, 한국인을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것이 이채로우며, 그 범죄의 배경에는 일제시대의 강제노역이라는 슬픈 과거가 있었다. 시마다 소지는 "불가능한 범죄"를 치밀한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본격 미스터리 작품을 쓰는 탁월한 재능이 있으며, 특별... 더보기
  •       본격 사회파 소설의 거장 시마다 소지   시마다 소지 작가의 <고글 쓴 남자,안개 속의 살인>을 읽고 난 뒤 시마다 소지 작가의 문체는 촘촘하고 예리하다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했다.필설로 표현하면 꼼꼼하고 치밀하며 한치의 오차도 없는 일본인다운 글의 전개력에 경탄과 찬사를 금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시마다 작가의 안개 속과 같은 미스터리는 사건.사고를 앞에 내세우고 이를 증명해 가는 과정이 매우 논리적이고 치밀하기만 하다.논설문으로 말한다면 두괄식 요소를 담고... 더보기
  • 사실 저번에 읽었던 요시키형사 시리즈의 첫번째는 좀 실망적이었다 요시키형사의 제대로된 활약을 볼수없어서 실망이었다고 다음을 기대하겠다고 했었는데 바로 다음으로 고른 소설은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로 정했다 사실 요시키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는 침대특급 하야부사 1/60초의 벽이지만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책은 이책이라고 한다 그이유는 사실 소설을 읽고나면 이해가 될듯하다 그것은 바로 이소설에 등장인물중에 재일조선인이 등장하기때문이다 자신이 원해서 일본에 가려고 해서 간것이 아닌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끌려가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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