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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종말시계

크리스토퍼 스타이너 저자(글) · 박산호 번역
시공사 · 2010년 02월 26일
8.2 (24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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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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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유가가 2달러씩 오를 때마다 도미노처럼 일어나는 세계 경제와 사회의 대격동 시나리오
'포브스' 수석기자, 크리스토퍼 스타이너가 공개하는 21세기 충격 리포트 『석유 종말시계』. 석유의 공급 부족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며 사실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본문은 유가가 단계적으로 인상되는 동안 우리의 일상적인 삶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연구한다. 공학을 전공한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화학, 건축, 토목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일상이 석유 공급 부족과 그에 따른 가격상승에 의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양어장의 수산업 종사자와 항공업 관계자, 지하철 토목 전문가와 철도 경영자까지 다양한 취재를 통해 석유가 걸프 만 지역의 사막에 묻혀 있는 찐득한 검은 액체가 아니라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현재의 일상이 석유에 의존하고 있는 구체적인 단면들을 보여주며, 멀지 않은 장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크리스토퍼 스타이너

저자 크리스토퍼 스타이너(Christopher Steiner)는「포브스 매거진Forbes magazine」의 수석 보도 기자이다. 그는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리노이즈 대학에서 토목을 공부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번역 박산호

역자 박산호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와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세계 대전 Z』『카르페 디엠』『내 인생은 로맨틱 코미디』, 『경영의 창조자들』『당신을 키워주는 상사는 없다』『도살장』 『차일드 44』『내 안의 살인마』『솔로이스트』등이 있다.

목차

  • 추천사 / 석유가 사라진 이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현실
    프롤로그 /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세상
    4달러의 전주곡 / 유가가 지배하는 인간의 삶

    1갤런당 6달러 / 멈춰 선 SUV의 무덤
    1갤런당 8달러 / 사라진 항공기, 텅 빈 하늘
    1갤런당 10달러 / 자동차의 개념이 뒤바뀌다
    1갤런당 12달러 / 교외 지역을 탈출하다
    1갤런당 14달러 / 작은 마을의 반란, 월마트의 굴욕
    1갤런당 16달러 / 초밥의 종말
    1갤런당 18달러 / 철도의 르네상스
    1갤런당 20달러 / 에너지의 미래

    에필로그 - 21세기의 어느 날, 뉴욕 브룩클린

책 속으로

향후 12년 내에 세계 인구는 10억이 더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지만 중산층은 전보다 10억 8천 명이 더 늘어나고, 중국에만 새로 6억 명이 중산층으로 진입할 것이다. 브루킹스 연구소의 연구자들이 추산한 바에 따르면 중산층은 지금보다 30퍼센트 증가해서 2020년까지 지구상의 전체 인구의 52퍼센트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2025년에 중국의 중산층은 세계에서 가장 큰 중산층 집단이 될 것이며, 인도의 중산층은 지금보다 10배가 더 늘어날 것이다.
이 점을 고려해보라. 미국은 현재 인구 1,000명당 750대의 차가 있다. 반면 중국에는 1,000명당 4대의 차가 있다. 만약 중국이 미국이 보유한 차의 절반만 가진다고 해도 휘발유로 달리는 차들이 도로에 추가로 4억대가 올라와야 한다. 그렇게 따지자면 보유 차량의 숫자로만 볼 때 미국만한 나라 두 개가 새로 생기는 셈이다.
- <4달러의 전주곡> 중에서

많은 항공사들이 유가 4달러 시대에 이익을 내던 반면 미국의 모든 대형 항공사들은 손해를 봤다. 외국 항공사들은 미국 항공사들보다는 고국에서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치열하다. 미 항공사들처럼 국내 시장을 놓고 대여섯 개의 대형 항공사들과 경쟁해야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300달러를 받고 승객들을 발티모어와 달라스 같은 장소에 실어 나르느라 막대한 돈과 에너지를 투입하는 미 항공사들에 비해 외국 항공사들의 사업 비중은 국제 항공편이 더 높아 따라서 수익성이 더 좋다.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이탈리아와 같은 나라들은 컨티넨탈, 에어 프랑스, 브리티시 에어웨이, 루프트한자와 같은 외국 항공사들이 대서양 횡단 시장을 차지하면서 자국의 국영 항공사들을 잃게 될 것이다. 환태평양 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대한항공, 차이나 이스턴, 아시아나, 타이항공 모두 사라질 것이다.
유가 8달러 시대가 지속되면 미국에서 유럽까지의 일반석 가격이, 그것도 그나마 저렴한 편이 2,000달러가 될 것이다. 가족을 데리고 대서양을 횡단해서 파리나 런던이나 로마 같은 곳에 짧게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심지어 중상층이라고 해도 선뜻 할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
- 1갤런당 8달러 <사라진 항공기, 텅 빈 하늘> 중에서

UPS는 2005년 연료비로 21억 달러를 지출했다. 2008년에는 그 연료비가 두 배로 늘었다. 유가가 10달러로 오른다고 해서 UPS가 현재의 사업 모델을 포기할 수는 없다. 따라서 UPS는 경쟁자인 페덱스와 미 우체국이 그렇게 하듯이 유가가 올라가면 요금을 올릴 것이다. 하지만 UPS처럼 현명하게 경영하는 회사들은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휘둘려 회사의 운명을 좌지우지하지 않는 법이다. 이런 회사들은 변화를 철저히 파악해서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곳에서까지 비용을 절감하는 법을 찾아낸다. UPS는 2007년 지도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배달 기사의 루트에서 좌회전을 해야 할 루트를 모두 없애고 다른 루트를 이용하도록 해 2850만 마일의 주행거리와 300만 갤런의 휘발유를 절약했다. UPS는 첨단기술을 이용해서 휘발유 부족이라는 심각한 타격을 완화시키고 경제적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시점에 이르면 석유 사용을 중단할 준비가 될 것이다. UPS는 미국보다 휘발유 값이 3배나 높은 유럽 주요 도시에서 많은 전기 트럭을 시험적으로 운행하고 있는데, 현재 런던 중심부에서도 마찬가지다. 런던 중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은 통행료로 16달러를 내야 하지만 대체 에너지를 쓰게 유도하려는 영국 정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기 트럭에는 이 통행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게다가 휘발유에 들어가는 비용을 없애서 런던에서 전기 트럭 사용은 재정적으로 이득을 보기 시작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UPS가 런던에서 전기 트럭을 운행하고 있는 것이다.
“유가가 6달러대, 8달러대로 들어가면 우리는 회사의 전 차량을 검사해서 휘발유를 쓰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조속히 시행할 겁니다.”
- 1갤런당 10달러 <자동차의 개념이 뒤바뀌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자동차, 항공사 주식은 팔고, 철도 주식을 사들여라!
유가가 2달러씩 오를 때마다 도미노처럼 일어나는
세계 경제와 사회의 대격동 시나리오

뉴욕에 사는 27살의 빌, 15년 전에 마지막으로 타본 비행기의 추억을 떠올리기에 그의 삶은 각박하기만 하다. 그는 70%의 또래들처럼 차를 소유해 본 적이 없으며 가족을 만나기 위해서는 철도를 이용해야만 한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소비하고, 태양열을 이용해 생산된 전기와 온수를 사용한다. 그는 천연플라스틱 소재의 생활도구를 쓰는 것과 건물에서 사용된 물을 재활용하는 생활이 더 이상 불편하지 않다

과연 이러한 삶은 영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과장된 허구인가, 곧 직면하게 될 우리의 모습일까?

환경문제 또는 음모론과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 석유 문제!

석유 고갈, 유가 폭등에 대한 논의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신선하지 않은 ‘토픽’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문제든 어느 방향, 어떤 시각에서 접근하느냐에 따라 정반대의 결론이 도출될 수 있다. <석유종말시계>는 기존 석유 문제를 다룬 논점들이 미래학자, 환경운동가들에 의해 제시되며 암울한 환경문제 또는 음모론 일색이었던 것과는 달리 토목기사 경력을 지닌 경제기자의 시각과 일반인들의 생활 속에서 찾아낸 문제와 해법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석유 문제를 이야기하는 주장의 근거와 주체에 상관없이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사실은 ‘기름은 고갈되어 가고 있으며, 값싼 기름으로 즐기던 문명의 파티는 곧 종말을 고할 것이다’라는 점이다.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잠시 가려져 있던 유가 문제가 다시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냉철한 분석과 철저한 현장 인터뷰를 통해 탄생한 <석유종말시계>는 사회적 학자는 물론 기업, 투자사와 일반인들까지 경청해야 할 소중한 리포트가 될 것이다.

갤런당 2달러의 유가에 따라 도미노처럼 일어나는 사회경제적 격동!

<석유종말시계>의 구성은 간단하다. 1갤런(1갤런=약 3.5리터)당 유가가 2달러씩 오를 때마다 경제와 사회, 일반인들의 생활 속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를 하나씩 정리해 준다. 실제 경제 불황과 맞물려 2달러 내외를 유지하던 갤런당 유가가 4달러까지 접근했던 2008년도 전후 미국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폭등하고, SUV를 주력 생산하던 업체들이 침몰하는 등 적지 않은 파장이 있었다. 갤런당 유가가 4달러를 넘어 6달러, 8달러, 10달러 그리고 종국에는 갤런당 20달러의 시대가 되었을 때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해 있을까? 토목기사 경력을 지닌 『포브스 지』의 수석기자이자 크리스토퍼 스타이너가 예측한 1갤런당 20달러 시대의 모습은 불이 꺼진 암흑 속 도시나 빈번한 전쟁으로 지옥처럼 변한 끔찍한 그것은 결코 아니다.

전 세계 항공사와 SUV의 종말 그리고 사라져가는 월마트와 초밥!

중국과 인도의 경제 상승으로 생겨난 거대한 중산층과 ‘나노’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소유할 수 있는 자동차의 등장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삶을 꿈꾸게 하는 희망의 뉴스처럼 전해졌다. 하지만 안 그래도 ‘토요타 충격’으로 시름에 빠진 투자가들에게 <1갤런당 6달러-멈춰 선 SUV의 무덤>, <1갤런당 8달러-사라진 항공기, 텅 빈 하늘> 챕터는 재앙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저렴한 유가와 커다란 자동차 소유욕이 만나 일궈낸 SUV의 부흥은 아이러니하게도 저자의 지적처럼 몇 년 만에 미국 자동차 회사 쇠락의 도화선이 되었으며 8달러가 시대에 차례로 사라져갈 항공사들을 구체적으로 거론한 리스트에는 안타깝게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포함되어 있다. 무서운 속도로 커져가는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생겨난 신흥 중산층의 소비로 인해 유가의 상승은 더욱 가속 페달을 밟을 게 확실시된다. 이제 멈춰 설 항공기와 자동차를 대신해 철도망이 부활하고, 역 중심으로 새로운 도시 문화가 발달할 것이라는 예측은 경제계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하다. 한편 유가 상승으로 인해 저가 생산?물류망을 상실한 월마트의 퇴각, 원거리 어업과 운반비의 폭등으로 대중음식에서 상류층을 위한 특별한 식단으로 변모할 초밥의 운명은 모두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유가 파동은 어느 시대에도 존재하지 않은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다!

이렇듯 유가가 상승하면 단기적으로 사람들은 값싼 물품을 편하게 살 수 있는 쇼핑의 기회를 잃을 것이며 바다와 대륙을 건너온 맛있는 음식을 즐길 여유를 빼앗기고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장들과 해외에서 생산한 저렴한 물건을 유통하던 업체들도 새로운 구조로 재편될 것이다. 노란색 스쿨버스는 자취를 감추고, 걸어서 순찰을 도는 경찰들이 다시 등장하는 한편 자동차와 항공사를 비롯 고유가의 그림자에 가려져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질 기업들도 속속 등장하겠지만 반대로 새로운 삶의 패턴에 맞춰 사람들은 자리를 잡아갈 것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국가와 기업들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그 예로 UPS는 운행 코스를 조정해 연료 절감에 성공했으며 태양열과 풍력 발전을 비롯해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항공기와 자동차 운행의 축소로 환경은 오히려 개선이 될 것이고, 사람들의 비만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은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은 반갑게 느껴진다.
또한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은 이런 고유가 위기의 시대에 필요한 ‘해답’으로 ‘송도 신도시’가 제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도시 내부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자립형 구조에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과학적 설계와 친환경적 배치 등을 향후 전 세계가 송도신도시를 지켜봐야 한다는 내용이 상세히 설명되고 있다.

석유는 더 이상 자동차를 움직이는 화석 연료가 아니다!

<석유종말시계>는 석유의 공급 부족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며 사실적인 전망을 제시하는 책이다. 크리스토퍼 스타이너는 공학을 전공한 저널리스트답게 화학, 건축, 토목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일상이 석유 공급 부족과 그에 따른 가격상승에 의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는 또 양어장의 수산업 종사자와 항공업 관계자, 지하철 토목 전문가와 철도 경영자까지 다양한 취재를 통해 석유가 걸프 만 지역의 사막에 묻혀 있는 찐득한 검은 액체가 아니라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일상임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한편으로는 현재의 일상이 석유에 의존하고 있는 구체적인 단면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멀지 않은 장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추천사

한국의 독자들은 이 책이 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책에 묘사된 내용들이 놀랄 만큼 한국인의 일상생활과 차이가 없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국은 작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광대한 영토에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미국의 현대도시를 이상적인 모델로 설정하고 도시를 발전시켜 왔다. 결과적으로 한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해왔고 석유 수입도 세계 7위 수준인 에너지 과소비 국가가 됐다. 더 이상 값싼 석유를 구하는 것이 불가능해진 상태에서 지금까지 익숙해온 삶의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박진홍 / SBS PD 환경다큐 <재앙> 연출

크리스토퍼 스타이너는 『석유 종말의 시대』란 우리에게 커다란 위기인 동시에
이제껏 겪지 못한 기회가 열릴 거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피터 센게(『제5경영』 『피터 센게의 그린 경영』 저자)

유가 변동이 불러일으킬 쟁점들을 생생한 분석을 통해 보여주며 명확한 해법까지 제시한다.
에릭 스피겔(BOOZ&COMPANY 수석 부사장, 『에너지 시프트』 저자)

석유와 가솔린이 소멸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미래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다가올 것이다.
스티븐 립(『오일 팩터』 『게임 오버』 저자)

책속으로 추가

지금 우리가 알게 된 지식을 가지고 완전히 새로운 도시를 세울 수 있다면 어떤 도시가 만들어질까? 만약 우리가 휴스턴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낸다면 어떤 도시를 세우게 될까? 재정적으로도 넉넉하고, 의욕도 있고, 도시 안에서 살고, 일하고, 놀 준비가 된 인구가 존재한다면 우리는 어떤 도시를 세우게 될까? 이는 대학의 도시 계획 수업에서 그 상세한 내용을 세세하게 풀어갈 흥미로운 질문이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이미 그 정답이 존재한다. 이 도시는 대한민국의 ‘송도 신도시’이다. 송도의 20개나 되는 고층 건물들은 거대한 덤프트럭, 굴착기와 불도저들이 다져놓은 진흙투성이의 넓은 대지 위에 우뚝 솟아 있다. 이 도시는 도시 계획계의 전설적 인물인 다니엘 번햄과 프레드릭 로 옴스테드의 철학이 곳곳에 스며든 1,500에이커의 면적에 자리 잡고 있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 세워진 신도시가 될 것이다. 브라질이 50년 전 급하게 지은 브라질리아 이후로 이런 식으로 도시가 세워진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다. 브라질의 수도인 브라질리아는 시간이 흐르면서 리우데자네이루나 상파울로에 견주어 별다른 개성이 없는 곳으로 전락했다. 브라질리아보다 작겠지만 전체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조밀하고,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은 채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송도 신도시의 도시계획 이면에는 철저하고 꼼꼼하게 기획한 사람들의 노력이 숨어 있다. 두바이가 흥청망청 재정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멋대로 건물을 짓고, 도로를 깔아서 세운 도시인 반면 송도 신도시는 1791년 워싱턴 D.C를 설계했던 피에르 샤를 랑팡의 전통을 따라 세세하고 꼼꼼하게 계획됐다.
- 1갤런당 12달러 <교외지역을 탈출하다> 중에서

유가가 1갤런당 16달러를 넘으면 항공 화물 운임이 5배 이상 뛰어올라 전처럼 항공 화물을 이용할 수 없게 될 것이다. 한때는 살코기 값의 15퍼센트도 못 미치던 500파운드 참치 한 마리를 운송하는 비용이 그때는 50퍼센트 이상 껑충 뛰어오를 것이다. 넉넉한 화물칸이 있는 비행기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연결되었던 참치 시장은 붕괴될 것이다. 거기다 강력한 엔진을 단 어선을 타고 바다를 누비며 이 거대한 물고기들을 잡는 비용 또한 올라가고, 이미 높을 대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신선한 참치 가격까지 보태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더 이상 참치를 즐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 초밥의 정체성 자체가 흔들리게 될 것이다. 초밥의 기본이자 왕으로 초밥 세계를 지배했던 참다랑어는 현금화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상품의 지위에서 물러나게 될 것이다. 진정한 부유층은 여전히 참다랑어의 아랫배 부위인 토로의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을 만끽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시 참치를 먹는다고 해도 정기적으로 그 독특하게 불그스레하면서 반투명한 참치살의 광채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 1갤런당 16달러 <초밥의 종말> 중에서

1시간 비행에 B-52기의 8개의 엔진은 3334갤런의 연료를 집어 삼킨다. 유가가 4달러 일 때 시간당 드는 연료 비용은 1만 3300달러이다. 그 유가가 18달러로 인상되면 시간당 6만 달러가 된다. 세계의 반대편에서 작전을 수행하게 되면 연료비만 해도 140만 달러에 달하게 된다. B-52기는 간결한 라인과 우아하게 휘어진 윙스팬으로 근사한 외모를 자랑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날아다니는 돼지와 다를 바 없다. 사실 B-52기는 미군에서 보유한 연료 대식가 무리 중에서도 가장 많은 양의 연료를 먹어치우고 있다. B-52기는 거의 60년 전 미 공수 부대에 편성된 후 거의 모든 주요 전투에 참전했다. 유가 18달러 시대에 군과 군에서 쓰는 기계가 재정과 안보 문제 때문에 연료를 더 적게 쓰도록 진화되면서 B-52기의 치세는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다.
“유가가 인상되면 군이 하는 모든 일이 영향을 받게 될 겁니다.” 미 외교협회의 에너지 안보 프로그램 국장인 마이클 레비가 말한다. 하지만 미군은 유가가 18달러에 이른다고 해서 하던 일을 중단하지는 않을 것이다. 국방부에서 어딘가에 폭격을 하고 싶은데 유가 때문에 그만두는 일은 없을 거라고 레비는 말한다. 하지만 고유가 때문에 군은 새 비행기, 배나 미사일을 장만하는 것 같은 자본 지출에 써야 할 돈을 연료비에 쓰게 될 것이다. 군은 2008년 한 해 동안 에너지 비용으로 150억 달러 이상을 소비했는데 그중 절반 이상이 연료비로 들어갔다. 자본 조달 프로그램을 계속 가동하기 위해 국방부는 이미 유가가 두 자리 숫자대에 진입했을 때의 세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결국 새 장난감이 없는 국방부는 상상할 수 없지 않겠는가?
- 1갤런당 18달러 <철도의 르네상스>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2758033
발행(출시)일자 2010년 02월 26일
쪽수 354쪽
크기
153 * 224 * 30 mm / 667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20 Per Gallon/Steiner, Christo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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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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