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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얻어낸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궁금증을 토대로 속옷에 관한 모든 정보를 총망라했다. 내게 맞는 속옷 선택법과 T.P.O별 속옷 스타일링, 국내외 속옷 브랜드들의 스타일 가이드, 남자들이 좋아하는 속옷 스타일 등 여자라면 알아야 할 속옷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 속에 가득 실려 있는 예쁘고 다양한 속옷 사진들은 마치 잡지를 보는 듯이 스타일리시하고 꼭 하나쯤은 갖고 싶도록 만든다. 노출 의상을 입을 때 필요한 소품, 란제리 룩 연출법, 체형별 맞는 속옷 선택법, 추천 브랜드와 쇼핑몰 등 관련 정보들도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꼭 필요할 스타일 필독서다.
작가정보
목차
- WHY 속옷, 왜 잘입어야 할까
It Makes Me Perfect 스타일의 완성은 속옷
Hot Trend, Lingerie Look 여자를 더욱 여성스럽게, 란제리 룩
Cover up, My Weakness 스타일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2%, 속옷
HOW 그럼, 어떻게 잘 입을까
KNOW 잘 알아야 잘 입는다
Get Your Real Size 브래지어 사이즈 측정법
Size Can Be Changed 민감하게 변하는 가슴 사이즈
Type of Brassiere 브래지어의 종류
How to Put Brassiere on 중력을 피하고 중력을 활용하는 브래지어 착용법
Type of Panty 팬티의 종류
PICK 잘 골라야 잘 입는다
Let's Try On! 입어보는 자에게 스타일이 따른다
Just For Me 체형을 알고 속옷을 알면 백전백승
I Wear Slim Body 내 안에 S라인 있다, 보정 속옷 활용하기
Glamourous Life 쉽고 간단하게 글래머 되기
STYLE 내 스타일의 속옷을 찾아라
Time to Shopping 유통기한을 지킨 신선한 속옷 입기
Underwear from Fashion Brand 패션 브랜드 속옷
Underwear from Lingerie brand 속옷 전문 브랜드
Underwear by Celebrities 연예인이 론칭한 속옷 브랜드
Underwear from Imported Brand 해외 수입 브랜드 속옷
MATCH 잘 매치해야 잘 입는다
Perfect Match 겉옷과 속옷에도 궁합이 있다
What Women Want 여자를 가장 여성스럽게 만들어주는 란제리 룩
I Wanna Try This 란제리 룩 따라잡기
WHAT 특별한 날 입는 속옷은 뭘까?
Shameful Lingerie 여자들이여, 이것만은 제발!
What Men Like? 늑대들의 속옷 취향
Men's Underwear 내 남자를 위한 속옷
Brassiere for Men 브래지어 입는 남자들
Underwear for Couple 연인들의 특별한 커플 아이템, 속옷
WHERE 속옷, 어디서 사지?
Your shopping place
WHO 다들 어떻게 입고 있을까?
란제리 홀릭 낸시 랭, 8등신 배우 한지나 등 속옷까지 신경쓰는 여자들의 ‘속’깊은 이야기
Tip Page
'이것‘없이 노출 의상 입지 마라! Fashion Tape
입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속옷? 참 ~쉬운 다이어트
그날(?)의 고통을 줄여주는 언더웨어
브래지어의 탄생 배경
‘It’ Item, Bandeau 밴두
속옷에게 새 생명을! 수선 서비스
작은 가슴 좋아!
채널 고정, 시선 집중! 홈쇼핑 속옷 방송의 모든 것
속옷을 입은 천사들,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쇼
에로틱 럭셔리 브랜드 Coco De Mer
남자들의 로망, 가터벨트 이야기
남성판 원더브라, 원더컵
그녀의 가슴에 사랑을 선물하라!
chapter episode I
여자의 관능미를 위해 존재한다. DOLCE&GABBNA
chapter episode II
고급스러움의 절정을 말한다. Global Luxury Lingerie
chapter episode III
스크린 속 란제리
chapter episode IV
잘 고르고 잘 입는 것 만큼 중요하다. 속옷의 세탁과 보관법
chapter episode V
팔방미인에게 주어진 특권, 속옷모델 이야기
출판사 서평
옷 잘 입는 여자는 ‘속’옷이 다르다!
늘 궁금했지만 속 시원히 알 수 없었던 '속'옷에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스타일을 완성하는 속옷 완전 정복, 이 책 하나면 끝!
패션의 숨은 조력자에서 주인공으로 급부상한 속옷.
이제는 속옷이 겉옷을 압도하는 시대!
해외 컬렉션 런웨이나 연예인들의 행사장 나들이에 언제나 등장하는 약방의 감초 같은 스타일이 있으니, 바로 란제리 룩이다. 여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내는 란제리 룩은 시대와 트렌드를 초월해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 받는 스타일이다. 속옷이 드러난 스타일이나, 속옷을 연상시키는 스타일, 혹은 속옷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스타일 등 란제리 룩의 핵심은 단연 속옷이다. 겉옷 속에 숨어있던 속옷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한 것. 속옷이 겉옷을 압도하기 시작한 요즘, 왜 속옷을 잘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75A 주세요!”
대한민국 여성 열명 중 일곱 명은 속옷 안 입어보고 산다.
속옷은 아침에 눈 떠 저녁에 눈 감을 때까지 항상 입고 있는 제 2의 피부 같은 존재다. 하지만 대한민국 여성 열명 중 일곱 명은 속옷을 입어보지도 않고 사이즈만으로 구입한다. 고등학교 신체검사 때 얻은 사이즈를 지금까지 활용(?)하며 몸에 맞지 않는 속옷에 가슴을 억지로 구겨 넣고 있진 않는지. 다이어트 성공 유무가 브래지어 사이즈에 미치는 영향, 생리 주기에 따라 바뀌는 브래지어 사이즈 등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아서 미처 몰랐던, 하지만 몸매와 건강에 직결되는 속옷 선택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다.
지금은 T팬티 타임! 때와 장소, 겉옷에 맞는 ‘속’옷은 따로 있다.
타이트한 화이트 스커트 아래로 훤히 비치는 핑크색 땡땡이 팬티는 누가 봐도 민망한 광경이다. 가슴이 깊게 파인 블라우스 사이로 스킨 컬러 브래지어가 드러나는 것 역시 마찬가지. 체형에 맞는 속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날그날 입게 되는 겉옷에 맞게 속옷을 매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제아무리 비싼 옷이라도 속옷 선택이 잘못되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없으니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잇 백’과 ‘킬 힐’ 대신 속옷에 신경 써야 한다.
누구에게도 털어놓고 말할 수 없었던 체형 고민을 감쪽같이 커버해준다.
가슴이 작은 사람은 작아서 고민이겠지만, 지나치게 볼륨감있는 사람들은 큰 가슴이 또 고민이다. 그뿐이랴. 가슴이 벌어진 사람은 섹시한 가슴 골이 부럽고, 힘없이 쳐진 가슴을 가진 사람은 탄력 있게 올라붙은 가슴 실루엣이 간절하다. 작은 가슴부터 짝가슴까지! 사람들의 생김새만큼이나 다양한 가슴 모양, 그리고 그에 따른 가슴 고민들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속옷 선택법이 담겨 있다.
티셔츠 쇼핑만큼 선택의 폭이 다양하고
완벽한 핏의 청바지를 고르는 것만큼 어려운 속옷 쇼핑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스타일의 속옷은 어디 가서 살 수 있는지, 남자친구를 유혹할 섹시한 란제리는 어떤 브랜드에 많은지, 엄마에게 선물할 보정 속옷은 어떤 것이 좋은지…… 속옷 하나 사려고 하면 어디서 어떻게 둘러보아야 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다. 요즘은 속옷 브랜드뿐 아니라 패션 브랜드에서도 속옷 라인을 론칭하는 경우가 많아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 원하는 속옷을 콕 집어 구입하려면 내 스타일의 속옷을 파는 속옷 브랜드 한두 개쯤은 꿰고 있어야 할 터. 속옷 쇼핑 시 꼭 체크해야 할 사항들과 함께 국내외 브랜드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소개한다.
호피, 망사, 레이스? 다 필요 없다!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속옷 연출의 모든 것
지금껏 나 혼자만 봐왔던 내 속옷을 보게 된 또 하나의 이름, 연인. 남자들이 좋아하는 속옷은 어떤 것일지 궁금했다면 주목하라! 2-30대 남성들이 설문조사를 통해 직접 밝힌 여자 속옷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을 담았다.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여자 속옷이지만 이런 것만은 싫다고 눈살을 찌푸리는 남자, 여자친구와의 첫날밤에 이런 속옷을 보고 실망했다는 남자. 혹은 그냥 여자와 ‘내 여자’의 속옷은 확실히 다르다는 남자 등 여자친구에게 조차 털어놓을 수 없었던 늑대들의 속마음을 전격 공개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52756664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10월 14일 |
쪽수 | 288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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