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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알고 있다

양장
니키 에츠코 지음 |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06년 05월 26일 출간
  • 정가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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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2746245(8952746244)
쪽수 372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일본 여류 추리소설가 중 1세대로 활약하면서 일본의 '애거서 크리스티'로 칭송받는 니키 에츠코 첫 장편소설. 제3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세 건의 살인사건을 풀어나가는 주인공 니키 남매의 활약을 밝고 활기차게 그려내고 있다.

추리소설 마니아이자 사범대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나' 니키 에츠코와 식물학을 전공하는 오빠 니키 유타로는 살고 있던 하숙집에서 쫓겨나 하코자키 병원의 한 입원실을 빌린다. 그곳에는 하코자키 내외와 냉정한 장남 에이치, 막내딸 사치코, 장모 구와타 노부인과 조카딸 유리가 거주하고 있다. 이외에간호사 세 명과 환자, 그리고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검은 새끼 고양이 치미도 함께 생활한다.

니키 남매가 이사 온 다음날, 2호실 환자 히라사카 가츠야가 갑자기 행방불명된다. 이어 구와타 노부인도 행방을 감추고 사치코와 함께 놀던 고양이 치미도 사라진다. 의원 옆에 있는 오래된 방공호 안 비밀통로를 알아낸 오빠 유타로. 통로에서 노부인의 시체가 발견되고 히라사카 씨는 뜻 모를 전화만 남긴 채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데….

목차

프롤로그

7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에필로그

작품노트- 니키 에츠코
작품해설- 신포 히로히사
역자후기- 한희선
작가연보

책 속으로

“에츠코.”
“무슨 일이야?”
“일단, 둘이서 직접 연기를 해 보자. 고양이에 관한 설명은 지금 에츠코가 말한 게 정확할 지도 모르겠어. 그러나 내 의문은 아직도 끝이 없어. 에츠코는 범인과 이에나가 간호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지? 대화를 나누던 인간이 어째서 뒤에서 찌를 수 있었을까?”
“뒤에서?”
“그래. 피해자는 오른쪽 어깨를 뒤에서 찔렸어. 칸막이 판자와 흙벽 사이의 좁은 장소에서. 이건 아무래도 실제로 해 보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아.”
오빠는 싹 달라진 활기찬 태도로 방안을 빙빙 돌아다녔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에도가와 란포 상 첫 소설 수상작!
일본의 애거서 크리스티, 니키 에츠코 여사의 첫 장편소설
‘문예춘추’선정 역대 일본 미스터리 35위


『고양이는 알고 있다』는 한 줌의 마니아에서 다수 독자에게 사랑받는 장르로 미스터리를 발전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
_ 신포 히로히사, 작품해설 중에서

에도가와 란포 상에 대하여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라고 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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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는 알고 있다 ly**2327 | 2012-02-17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일본의 애거서 크리스티라고 불리고 있다는 작가라던데.. 처음에 읽으면서는 만화 명탐정 코난이 생각났다. 문장도 간결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근데 결말 부분에서는 뭔가...응?? 이게 뭐지..?란 느낌?... 뭔가 좀 몇% 모자란 느낌이 들었다. 다 읽고 작가 이력을 보니...역시나 1950년대 작품이란걸 알게 되고선 으으응~~~ 이런 반응이 됐다. 그 시대 치곤 정말 주인공 남매는 현대적인 성격을 가져서 지금 읽어도 별 거부감이 없었다. 게다가 작가의 첫 작품이라고 하니!!   더보기
  • 고양이는 알고 있다 go**72000 | 2009-03-0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역시 여자 작가의 섬세한 문체가 살아 숨쉬는 구나~검은 고양이가 표지속에서 눈을 뜨고 나를 빼꼼히 쳐다보고 있을때, 나는 이미 치미에게 빠져들었다.검은 고양이 치미. 치미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 그 모든 사건들을 두 눈에 담아두었다.니키 에츠코와 니키 유타로가 하코자키 가네히코의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부터 살인은 시작된다.구와타 치에가 살해되면서부터 이야기는 점차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기 시작한다.일본 추리 소설 특유의 허무함이나 멍함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스토리의 짜임새와 구성이 매우 완벽한 듯... 더보기
  • 책 표지에 있는 검은색 고양이와 등장인물 소개란도 음산하다.   이 책의 첫 장을 넘길때쯤 나의 느낌이였다.     남동생 덕분에 시리즈로 보았던 소년탐정 김전일   하지만 추리소설은 처음이라서 이 책을 읽고 얼마만큼 만족할지는 몰랐다. 책을 읽고난 후 나는 100% 만족했다.   추리소설을 읽고 나면 마지막 범인이 밝혀지고 수사 과정도 CSI 과학 수사대 만큼 과학적이겠지 정도였다.     범인이 밝혀질때쯤 하나 둘씩 밝혀지는 사건이 ... 더보기
  • 정말 우연한 기회에 읽은 책이다. 내 딴에 나쓰메소세키의 "고양이로소이다"를 시켰다고 믿었는데, 사실 눈이 착각을 일으켜 "고양이는 알고있다"를 "고양이로소이다"로 착각을 하고 결제까지 끝마쳤다. 그리고 책이 배송되서 내 손에 도착해서야.... 겨우.. 그때야 내가 "고양이로소이다"가 아니라 "고양이는 알고있다"를 주문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땐 왠지 모르겠지만 나쓰메 소세키의 "고양이로소이다"가 미칠듯, 못견디게 읽고싶었었기에 잘못 배송되온 책을 반품도 하지 못하고 몇장을 뒤적이다가 책장 한귀퉁이에 꽂아놓은채 방치해왔다. 그리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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