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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버선은 흙 먼지속에 뒹굴고 - 안녹산과 양귀비

후지요시 마스미 지음 | 정병준 옮김 | 시공사 | 2003년 05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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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버선은 흙 먼지속에 뒹굴고 - 안녹산과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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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731630(8952731638)
쪽수 239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安祿山と楊貴妃 : 安史の亂始末期 / 藤善眞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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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왕조를 멸망에 이르게 한 원흉으로 비난받는 안녹산과 양귀비. 나라를 기울게 한 요부와 은혜를 배신으로 갚은 반란자로 평가받는 그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인물평전. 기득권을 가진 위정자들이 뒤집어씌운 오명과 시인 묵객들이 창조한 낭만적인 전설의 포장을 벗겨내고 저자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파고들었다. 역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또한 인물사의 형식을 빌려 안녹산의 난 자체에 대해서도 반란 배경과 경과 등 많은 지면을 할애한다.

목차

.시작하는 글 ... 4

.제1장 반란군의 북소리가 천지를 뒤흔들다 ... 9
.제2장 촉에서 온 아름다운 여인이 천하를 사로잡다 ... 43
.제3장 인연의 실이 뒤엉키다 ... 71
.제4장 향락의 향연이 계속되다 ... 103
.제5장 나라는 무너져도 산하는 있다 ... 141
.제6장 마침내 파국을 맞이하다 ... 179

.마치는 글 ... 213
.참고문헌 ... 221
.옮긴이 후기 ... 222
.옮긴이 주 ... 225
.안녹산과 양귀비 연보 ... 234


출판사 서평

출간 의의
안녹산과 양귀비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는,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빼어난 미모를 무기로 해서 베갯머리송사를 통해 군주의 눈을 흐리고 국정을 농단한 요부와, 군주의 은의를 저버리고 반란을 일으켜 백성을 도탄에 빠뜨린 반역자라는 데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안사의 난을 기점으로 영화를 누리던 대당 제국이 몰락의 길로 들어섰기 때문에 난의 핵심 인물인 안녹산과 양귀비가 거대한 제국을 멸망으로 이끈 원흉으로 평가받는 것은 그 사실 여부를 떠나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일본의 뛰어난 역사학자 후지요시 마스미는 이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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