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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다이어리 2015

새시 로이드 지음 | 고정아 옮김 | 살림FRIENDS | 2009년 10월 01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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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2212498(8952212495)
쪽수 411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Carbon Diaries, 2015/Lloyd, Saci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지구의 환경오염에 대한 미래 소녀의 경고장!

급변하는 지구 기후변화에 대한 충격적인 예측을 담은 환경재난소설『카본 다이어리 2015』. 가까운 미래,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기 위한 탄소 배급제가 시행된 날부터 써 내려간 한 소녀의 일기이다. 2015년 영국 정부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탄소 배급제를 시행한다. 소녀의 일기에는 이후 1년 동안의 긴박했던 상황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열여섯 살 소녀 로라는 교사직에서 잘린 후 방황하는 아빠와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꿈속을 헤매는 엄마, 가족에 대한 불신과 반감으로 똘똘 뭉친 언니 사이에서 자신만은 제정신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계속되는 최악의 기후변화와 낯설고 어색한 탄소 배급제로 인한 혼란스러운 상황, 아빠의 갑작스러운 사직과 엄마의 현실도피, 언니의 이상한 행동 변화, 옆집 아이와의 로맨스와 이를 둘러싼 우정까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소설은 미래의 소녀가 보낸 경고장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춘기 소녀의 비밀과 성장의 고백이기도 하다. 탄소 배출량과 배급제라는 소재를 소녀의 시선을 통해 재치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박진감 넘치고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스토리가 돋보이며,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등장인물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작가는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통해 현재의 사람들에게 지구의 심각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를 경고한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이기심은 결국 지구를 오염시키고, 나아가 사람들의 마음까지 심각하게 오염시킬 것이라는 사실을 전하고 있다. 또한 삐딱한 시선을 갖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로라를 통해 희망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 새시 로이드

저자 새시 로이드(Saci Lloyd)
‘카무플라주 필름(Camouflage Films)’에서 스크립트 에디터로 일하면서, 비번 키드론(Beeban Kidron) 감독의 <너의 폭풍 속으로(Swept From the Sea)>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녀는 또한 EMDA(East Midlands Development Agency)와 BFI(British Film Institute) 의 기금을 받은 영화 대본 <버스트(Burst)>를 공동집필했다.
현재 뉴햄 식스폼 대학(Newham Sixth Form College)에서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이 책의 후속작인 『카본 다이어리 2017』이 있다.

역자 고정아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전망 좋은 방』『하워즈 엔드』『순수의 시대』『엄마가 사라졌다』『내 무덤에서 춤을 추어라』등이 있다.

목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역자 후기

책 속으로

아빠는 오늘 밤 우리를 다시 앉히고는 짜증나는 정부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우리 가족의 탄소 배당량이 얼마인지 알아보게 했다. 아주 가혹하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한 달에 교통, 난방, 취사에 탄소 200포인트를 배당받는다. 옷이나 기계나 책 같은 것들은 가격에 이미 탄소 포인트가 포함되어서, 만약 컴퓨터를 사려는데 그게 중국에서 수입된 것이고 따라서 공해를 유발하는 화석 연료를 사용해서 만든 것이라면 훨씬 비싼 값을 내야 한다. - 2015년 1월 3일 토요일/13~... 더보기

출판사 서평

“2015년, 탄소 배급제가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급변하는 지구 기후변화에 대한 충격적인 예측!
성장 소설을 뛰어넘는, 실화보다 더 실화 같은, 판타스틱 환경재난소설!

특보! 2015년 영국, 유럽연합 국가 중 최초로 탄소 배급제 시행 전격발표!?
현재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이 ‘저탄소 녹색 성장’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특히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재생에너지 의무사용비율 법안을 10월 내에 통과시키겠다며 탄소 배출 규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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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온난화의 여파인지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한다. 지난주만해도 날씨가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져서 평년 기온과 무려 7도 정도나 차이가 나더니, 오늘은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도 치고 날씨가 추워질 것 같더니 오히려 포근하기만 하다. 어제가 입동이었는데도 말이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에는 얼음들이 녹고, 해수면이 점점 상승하고 있으며, 바다 생태계에도 영향이 있어서 철마다 잡히는 어종들이 바뀌기도 한다고 하는데 사실 몸소 실감하고 있는건 그리 많지 않다보니 그 심각성을 잘 모르고 지나칠때가 있는 것 같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더보기
  • 누구하나도 예외일수 없는 환경문제...... 카본 다이어리는 2015년 영국에서 탄소배급제가 실시된다는 가정하의 소설로 주인공 소녀를 통해 세상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소녀의 눈을 통해 그리고 있다. 누구나 예외를 두지 않는 탄소배급제의 시행이 달갑지는 않지만 자신들의 변화를 예측못한 사람들 처음에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던 이들에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생활에 제약으로 인한 불편함, 기후변화로 인한 괴로움, 변화된 삶에 양산된 실직자들, 물부족으로 인한 혼란, 혼란스러운 사회에 정부의 무력진압, 기후변화가 가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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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본다이어리 2015 tu**rii | 2010-01-1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2010년 12월 유럽에 대폭풍 피해가 있고나서 2015년 영국에서는 탄소 배급제를 실시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소설이다. 가상의 상황에서 일어나는 사회 전반적인 일상들을 16살 소녀의 일기장으로 통해서 엿보게 된다.   마치 옛 나치시절의 안네프랑크의 일기를 보는 듯 하다. 시간만 다를 뿐 그 시절의 '안네'나 이 소설의 주인공 '로라'나  별반 다를게 없다. 그들은 현실생활에 비판과 불만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옳은 일을 하는데 있어서의 실천이 어려움을 몸으로 느끼며 산다. 간간히 뉴스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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