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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만난 즐거운 생물학

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과학총서 시리즈
위르겐 브라터 지음 | 안미라 옮김 | 살림 | 2009년 0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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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2210869(8952210867)
쪽수 328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ie Mein Hund die Biologie Entdeckte/Brater, Jurge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산책을 사랑하는 생물학자의 일상과 과학을 넘나드는 유쾌한 기록『산책로에서 만난 즐거운 생물학』. 이 책의 원제는 '우리집 강아지는 어떻게 생물학을 배웠을까?'이다. 산책 파트너인 강아지의 시선으로 쉽고 재미있게 생물학 관련 지식을 소개하고 있다. 1월부터 시작하여 12월에 끝나는 구성을 통해 생물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애완견과 함께한 산책에서 발견한 신비한 생물학의 세계가 펼쳐진다. 잔디밭에서는 식물의 엽록소와 에너지 형성 과정을 설명하고, 눈 위에 찍힌 여우의 발자국 냄새를 맡을 때에는 생명체들의 생태 흐름을, 한겨울 큰 나무의 가지에 붙어사는 겨우살이를 통해서는 번식과 진화를 설명한다. 생물학을 연구했던 위대한 과학자들에 대한 설명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위르겐 브라터

지은이 위르겐 브라터
1948년 독일 오스트프리즈란트(Ostfriesland)에서 태어났으며, 에어랑엔 대학에서 의학과 치의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까지 자신의 개인 병원에서 진료를 했다. 2003년부터는 야간 중·고등학교에서 생물학을 가르치며 의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바덴뷔르템베르크의 알렌에서 애완견을 포함한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대중적인 과학 서적들을 집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크나우어 건강 대사전』『신비로운 신체 활동 과정에 대한 사전』『실용 연애 백서』 등이 있다.

옮긴이 안미라
독일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중·고등학교를 마쳤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독과 국제회의통역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프리랜서 통번역사이며 통번역대학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역사가 나를 무죄로 하리라』(공역) 『로마 황제의 발견』(공역)『내 아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등이 있다.

목차

1월 살아 있는 것들은 모두 완벽하다 ― 생명체의 특징
얼음 속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방법|눈은 죽음의 이불이 아니다|과연 생명이란 무엇인가?|생명체는 형태가 완벽하다생명체는 변한다|생명체는 자극에 반응한다|생명체는 번식한다|생명체는 일정한 상태를 유지한다|생명체는 늘 새롭다|참나무의 껍질과 수도사의 방|네덜란드인은 라틴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동물은 동물이고 식물은 식물이다|세포 없이는 생명도 없다|모든 세포는 세포에서 나온다|세포의 내부는 살아 움직이고 있다|세포와 대표적인 세포의 유형|세 개의 영역이 다섯 계보다 낫다

2월 생물체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다 ― 생태학
자연의 살림경쟁에서 봐주기는 없다|빛으로 향하는 눈꽃풀|덥고 춥고|작은 것에도 한계가 있다|따뜻하고 차갑게 : 원하는 대로삼투현상으로 압력을 일으킨다|왜 채소는 시간이 지나면 흐늘거릴까?|혈액 속 수분은 왜 위험하고, 어떤 물고기들은 왜 끊임없이 수분을 배출해야 할까?|왜 식물은 긴 밤을 좋아하는가?|포식자와 피식자, 그 복잡한 관계먹이를 두고 동물이 싸울 때|서로 이익이 되는 공존|기생생물은 가차 없다

3월 동물의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 동물행동학
당연한 것들에게 배우는 교훈|파블로프와 개|학습의 방법|스키너와 스키너 상자|본능은 의지와 상관없다|말벌은 무엇을 기준으로 삼고 날아가는가?|동물계의 아인슈타인|거위는 누구를 따라다니는가?|동물은 영리한가?|진짜 동물적이다!

4월 빛과 공기 그리고 물이 있어 우리는 숨을 쉰다 ― 식물의 호흡
자연은 왜 알록달록한 색을 띠는가?|프리스틀리와 죽은 쥐|우리가 질식하지 않는 이유|우리가 굶어 죽지 않은 이유|물은 어떻게 위쪽으로 전달되는가?|숲은 거대한 태양에너지 발전소다|아주 작은 초록색 공장, 엽록체|엥겔만의 조류실험|캘빈과 캘빈회로|식물은 왜 호흡해야 하는가?

5월 우리를 자극하는 것들에 반응하다 ― 에너지의 전달
에너지의 이름|효소는 생물학적 스위치다|효소는 선택적이다|고열이 위험한 이유|소화효소는 세제를 활성화시킨다|신체가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법|운동선수들은 왜 면 요리를 좋아하는가?|에너지는 단계를 거쳐 생산된다|한스 경의 물레|단계별 폭발|배가 부르면 왜 졸음이 올까?|매일 40킬로그램의 에너지|쥐가 나는 이유|여자는 왜 남자보다 더 추위를 타는가?

6월 자식의 성별은 아버지가 결정한다 ― 유전공학
생명체는 정해진 계획에 의해 조정을 받는다|엄마와 판박이|천재 신부|콩 세는 사람이 어둠을 밝힌다|놀라운 우연|우열 : 멘델의 제1법칙|분리 : 멘델의 제2법칙|독립 : 멘델의 제3법칙|유전정보는 고정되어 있다|유사분열 : 하나의 세포가 둘이 되다|두 개의 염색체는 어디로 갔나?|감수분열 : 생식세포의 탄생|아들인가 딸인가 : 아버지가 결정한다|유전공학의 아버지|지식은 상대적이다|유전자의 구성성분|그리피스와 에이버리의 균주|왓슨과 크릭 그리고 익명의 두 사람|분자는 스스로 복제된다

7월 더 이상 장미는 빨간색이 아니다 ― DNA와 돌연변이
돌연변이는 재배에 도움이 된다|유전자는 효소를 만들어 내는가?|다양한 기능을 가진 단백질|유전자를 베끼다|단백질은 번역을 통해 생산된다|유전자 코드는 빈틈이 없다|작은 원인 큰 결과|근친상간을 금지하는 이유|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왜 높은가?|여자들은 왜 어떤 질병에는 전혀 걸리지 않는가?|색소성건피증 환자의 고통|흡연이 위험한 이유

8월 박테리아는 DNA 공장이다 ― 유전공학의 역할
유전공학의 탄생|유전공학이란 도대체 뭘까?|박테리아는 어떻게 낯선 유전자를 복사하는가?|박테리아는 어떻게 호르몬선이 되는가?|유전자를 찾는 방법|DNA 서열을 찾아내는 방법|HUGO, 인간게놈기구|살인범 잡기|유전공학이 할 수 있는 것들|항상 논란이 되는 유전자 조작 식품

9월 복제양 돌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 복제와 줄기세포
복제생물이란 무엇인가?|복제양 돌리의 탄생|돌리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가?|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인공수정은 사실 인공적이지 않다’는 말의 의미는?

10월 느끼고, 전달하고, 통제하고, 받아들이다 ― 감각기관과 반사작용
가을에는 왜 단풍이 질까?|잎은 왜 떨어질까?|버섯은 왜 식물이 아닐까?|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독|신경은 왜 전선인가?|신호는 어떻게 전달되는가?|우리는 어떻게 느끼는가?|눈은 어떻게 전기를 발생시키는가?|번개처럼 빠른 반사|전기 없이도 가능하다|철저한 통제는 받는 호르몬 분비기관|싸우거나 도망가거나

11월 생물체는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이 있다 ― 질병과 면역체계
박테리아가 인체를 쉽게 공격하지 못하는 이유|염증이 의미가 있는 이유|열이 날 때 춥고 땀을 흘리는 이유|왜 ‘소아 질병’이라고 할까?|세포가 킬러가 될 때|면역 체계는 왜 기억력이 있는가?|혈액이라고 다 똑같은 혈액이 아니다|레서스원숭이와 사람의 임신과의 관계|천연두를 이기다|아이들의 구세주|면역 체계가 과도하게 일하기 시작하면?|왜 에이즈 때문에 죽는 사람은 없는가?|장기는 어떻게 대체 가능한 부품이 되었는가?

12월 진화론은 종교가 아니다 ― 진화
생명은 어떻게 생겨났는가?|진화론은 종교가 아니다|얼마나 많은 종이 존재하는지 왜 아무도 모르는가?|린네, 생명체에게 이름을 짓다|라마르크와 기린의 목|한 자연과학자의 여행|변이와 선택 : 우연과 강제|한 종류의 다람쥐에서 두 종류의 다람쥐가 되다|진화는 왜 목표가 없나?|변화가 발생하는 이유|어두운 색 나비와 밝은 색 나비|표류하는 유전자와 병목|종은 생겼다가 사라지기도 한다|고대의 흔적들이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화석의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어떤 화석은 신선하다|유사한 생명체는 항상 친척이다?|친척 관계인 분자

책 속으로

잿빛 하늘 아래에는 까마귀 몇 마리가 원을 그리며 날고 있었고 농장의 소 우는 소리가 바람을 타고 내 귓가에까지 들렸다. 이 모든 생명체를 포함하여 주위에 존재하는 식물은 진행생물이라는 큰 범주에 포함되는데 그 일대에는 진핵생물에 대응되는 원핵생물에 속하는 것은 일체 없는 것만 같았다. 물론 이것은 내 착각일 뿐이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셀 수 없이 많은 미생물들은 단지 너무 작아서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돋보기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알아보기 힘들 뿐이다. 작은 술잔 하나에 붙을 수 있는 박테리아는 지구상에 있는 총 인구수보다 3만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읽는 것은 인간의 비밀을 통째로 읽는 것과 같다!”
그와 산책을 떠나는 순간, 놀랍고 신비로운 생물학의 세계가 펼쳐진다!
산책과 생물학을 사랑하는 어느 노학자의 매력적인 생물학 노트!

하루도 빠짐없이 강아지와 산책을 나가는 생물학자가 있다. 그는 일 년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산책을 나간다. 봄이 오고, 여름과 가을이 가고 다시 겨울이 올 동안 그는 자연이 보여 주는 신비로운 현상을 어느 것 하나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는다. 산책로에서 만난 자연 현상에 대한 이론과 단상(斷想)은 생명체의 탄생부터 순환, 행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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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물학~ gp**r79 | 2009-04-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하얀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던 어떤 할아버지가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즐거운 생물학 이야기를~! 강아지와 함께 동네의 산책길을 걷노라면 생명체의 특징에서부터 생태학, 복제, 유전공학, 심지어 진화론까지 모든 생물학에 대한 이야기를 망라할 수가 있다.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산책로가 아니긴 하지만... 독일의 시골에서 살고 있는 저자와는 다르게 우리는 동네에 개울도 없고, 여우나 노루를 만나볼 수도 없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산책로라는 말이 조금은 어색하다는 생각이 물씬 풍기지만 그래도 생물학의 모든 것... 더보기
  • 즐거운 생물학 mi**y0320 | 2009-04-1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산책을 사랑한 생물학자 위르겐 브라터의 일상과 과학을 넘나드는 유쾌한 기록들...학창시절의 생물학 수업을 생각해 보면 왠지 재미도 별로 없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 생물학 관련 도서를 읽게 되니 그때와는 조금 다르게 흥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일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이 책에도 이유가 있지만 시험이 아닌 자발적인 관심으로 이 책을 읽은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책 제목의 즐거운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것이 아니더군요...이 책의 저자인 독일의 생물학자 위르... 더보기
  • 언젠가 TV에서, 겨우내 꽁꽁 얼어버린 어마어마한 흙의 무게를 이겨내고, 여린 초록잎을 흙밖으로 밀어내는 새싹의 움직임을 숨죽이며 지켜봤던 기억이 난다. 그 약동하는 생명의 기운에 감사하며 감동적인 전율을 느꼈었다.우리는 초자연적인 사건에는 '기적'이라며 곧잘 흥분하고 떠들석하게 반응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자연의 법칙과 신비에는 무관심한 경향이 있다. 내가 목격한 바에 의하면 생명의 총합인 자연이야말로 그 자체로 신비요, 기적이다. 자연은 초록 잎 하나도 같은 색이 없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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