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 3
없습니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과학수사를 소재로 한『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제3탄!
과학수사에 대한 이해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과학을 만날 수 있다. 보다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실제 사건에서 수집된 사진과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제시하였다. 이번 3권에서는 총 7가지 사건이 등장한다. 전작들보다 한층 더 치밀해지고 교묘해진 범죄사건과 첨단 과학수사 기법을 소개한다.
범죄 지리 프로파일링 등의 전문용어는 이야기 중간에 박스 칸을 따로 만들어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사건 중간중간 〈사건 속에 숨어 있는 1인치의 과학〉 코너를 통해 실제 수사관들은 그림을 잘 그리는지, 유전자를 저장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10년이 지나도 범죄를 처벌할 수 있는지 등의 의문도 풀이한다.
흥미위주의 드라마나 신문기사가 전해주지 않는 다양한 과학수사 지식을 담고 있다.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다양한 각도와 단서를 통해 진실을 밝혀낸다. 이 과정에서 보여지는 과학의 흐름을 통해 과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한창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의 유용성을 발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 2008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청소년 권장도서 중 한권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작가정보
1980년 중앙대학교 생물학과 입학, 1996년 같은 대학에서 박사 학위 취득. 1989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입사하여 서래마을 영아살해 유기사건, 대구지하철 방화참사사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개구리소년 신원 확인 등 굵직한 사고와 수많은 범죄 사건들의 감정을 담당하였다. 유전자분석과 관련한 많은 연구 논문이 있으며, 실종 아동 찾기 사업을 맡고 있다. 현재 국과수 유전자분석과에 근무하고 있다.
그림/만화 아메바피쉬
시각 디자인과를 졸업했지만 어느 순간 전공은 취미가 되어 버렸고 주로 일러스트와 만화 작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 월계동 단독주택 2층에 비밀기지를 지어놓고 야옹이 세 마리와 함께 살며 우주와 교신 중이다.
목차
- CASE 1 연쇄 빈집털이범을 잡아라!
사건의 주요내용
절도사건
또 다른 절도사건
부러진 나무에서 채취한 모발
대변 분석
부족한 증거
깨어진 우정
CASE 2 진짜 범인을 찾아라!
사건의 주요 내용
사건의 발생
의심스러운 담배꽁초
용의자 검거
분석 결과
미궁 속으로
다시 시작되는 수사
미움의 끝
CASE 3 사망자가 먹은 음식을 밝혀라!
사건의 주요 내용
변사체 발견
범인의 흔적
부검 결과
용의자 검거
소화잔사물과 식후 경과시간 감정
식당 종업원의 진술
사망자 변지선 씨의 일기
마지막 꽃잎 자국
잘못된 만남
CASE 4 연쇄 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라!
사건의 주요내용
현장 감식
증거물 분석과 부검
수사 진행 상황
두 번째 사건
현장감식과 증거물 채취
수사 진행
감정 결롸
결정적 제보
범인의 검거
사건의 전말
CASE 5 범인의 머리카락을 찾아라!
사건의 주요 내용
사건의 발생
현장 조사아 범인의 몽타주 작성
모발 감정
탐문 수사
다시 미궁 속으로
모발의 재발견
다시 찾은 범인
사건의 전말
CASE 6 목요괴담을 막아라!
사건의 주요 내용
강도 사건
계속되는 사건
공포의 목요일
범죄 지리 프로파일링 기법
CASE 7 유서 속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라!
사건의 주요 내용
사건 발생
다시 살아난 주검
5년 전에 있었던 일
거짓 유서
편애가 부른 비극
책 속으로
"큐, 그래도 설명을 할 수 있는 자료들을 좀 더 보충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결론을 내릴 수 없어. 법정으로 가면 양씨는 증거불충분으로 분명 무죄 선고를 받을 거야. 사건과 일치하는 과학적 근거가 있더라도 일치하지 않는 증거가 있기 때문이지. 현재까지 상황으로 보면 그를 범인으로 단정하고 싶지만……. 테이프에 체세포를 남긴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면 그때는 그가 확실하게 범인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게 될 거야. 이번 사건에서는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좀 더 조사해서 보강을 해야 할 것 같아."-pp. 49~50
"핏자국이 중력 방향으로 깨끗하게 흘렀군. 한 번 가격을 당하고 바로 의식을 잃은 것 같아. 만약 상처가 난 상태에서 계속 움직였다면 온몸에 피가 흩어졌겠지.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어. 여기 근접 사진을 찍어 줘." -p. 63
앤과 큐는 사무실로 돌아와 인근 마을의 AB형으로서 40대인 사람을 모두 검색해 찾아냈다. 생각한 것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10여 명으로 압축할 수 있었다. 더구나 신분이 확실한 사람을 제외하면 몇 명으로 압축할 수 있었다. 수사는 훨씬 수월해졌으며, 사건은 쉽게 해결이 되는 듯싶었다. 몇 명으로 압축된 데에서도 여러 사항을 감안하자 용의자는 한두 명으로 압축할 수 있었다. 앤은 실제로 거의 확실한 용의자로 간주하고 소환하여 더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 중에 40대 중반인 데다 일정한 직업도 없고, 최근 집을 나가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큐는 그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였다. - pp. 123~124
출판사 서평
한국 최초! 국과수 박사가 쓴 스릴 만점 과학책!
범인을 잡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학!
사건 속에 숨어 있는 1인치의 과학이 보인다!
중국 판권 수출, 한국의 CSI 이야기 드디어 완결!!
▶ 내용 소개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범인 잡는 과학 이야기의 완결판!”
보다 생동감 넘치는 과학을 박진감 넘치게 전하자는 취지로 국내 최초로 과학수사를 추리소설처럼 재미있게 설명해 2008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정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과학이 밝히는 범죄의 재구성』(전 3권)의 완결판이 출간되었다. 또 14억 중국대륙에 판권 수출 소식이 들려와 더욱 반갑다.
완결편인 3권에서 주인공인 앤과 큐 수사관은 한층 더 치밀하고 교묘한 범죄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각종 첨단과학기법을 총동원하고, 좀처럼 잡히지 않는 범인을 잡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모든 노력을 다한다. 독자들은 3권에서 더욱 스릴 넘치는 사건 해결의 묘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에 CSI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국과수가 있다!
서래마을 영아살해 유기사건,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개구리소년 신원확인 등 굵직한 사고와 수많은 범죄 사건들의 감정을 담당해 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박기원 박사는 과학수사가 단순히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등장하는 것은 아니며, 한국에서도 많은 사건들이 과학에 의해 해결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1권을 출간한 후 박진감 넘치는 과학을 만나서 좋았다는 청소년, 범죄사건과 맞물린 생생한 과학을 접하고 너무나 재미있었다는 수많은 독자에게 보답하고 싶었습니다.”는 박기원 박사는 “한국은 과학수사에 대한 이해가 너무나 부족합니다. 외국은 과학수사에 관한 책과 실험 교구들이 만들어져서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이 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요. 이 책이 일반인뿐 아니라 청소년에게 과학수사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일으키기를 바랍니다.”라고 강조한다.
현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과학 이야기!
시대가 변하면서 과학 역시 치열하게 변화하고 있다. 사회 전 분야에 과학이 사용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청소년들이 배우는 과학과목도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점점 실생활과의 연관성이 강조되는 추세다. 범죄사건 역시 마찬가지다. 과학의 힘이 없이는 하루가 다르게 치밀하고 교묘해져 가는 범죄사건을 해결할 수 없다.
이 책은 나날이 발전하면서 현실과 가까워지는 과학을 그대로 담았다. 박진감이 넘치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재미가 있는 것은 그 때문이다. 독자들은 추리소설처럼 구성된 각 에피소드를 따라가는 동안 살아 숨 쉬는 생생한 과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52210104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10월 17일 |
쪽수 | 175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