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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나무백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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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128997(8952128990)
쪽수 300쪽
크기 171 * 244 * 24 mm /67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임학자이자 교육자였던
고 임경빈 교수가 나무와 숲에 대해 25년에 걸쳐 집필한
『나무백과』 여섯 권을 간추려 세 권으로 만든 것 중 두 번째 책
이 책은 고 임경빈 교수가 1976~2002년 일지사에서 출간한 총 6권의 『나무백과』을 모태로 하였다. 한문으로 된 고전과 한시, 우리 역사에 기록된 나무들, 국내 천연기념물 노거수, 한국과 중국의 고사, 국내 및 국외의 전설, 일본·중국·미국·유럽·중동 지역의 유사한 나무와의 비교를 통해 진정한 나무백과의 금자탑을 쌓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기본적인 식물학적 정보 외에 나무와 관련된 신화, 전설, 한시, 추억담 등 재미있는 이야기와 임경빈 교수의 스케치, 이와 관련된 사진들이 다수 들어가 있다.

목차

모과나무
목련
목서류
무궁화
무화과나무
무환자나무
물참나무
미선나무
박달나무
박태기나무
밤나무
배롱나무
백송
백합나무(튤립나무)
버드나무
버즘나무(플라타너스)
벽오동
복사나무
복자기
붉나무
비자나무
뽕나무
사시나무
산벚나무
산사나무
산수유
살구나무
삼나무
상수리나무
생강나무
소나무1
소나무2

추천사

정운찬

1970년대 한국 산림문학의 효시가 되었던 임경빈 교수의 『나무백과』 여섯 권을 간추려 세 권으로 만든 이 책은 노산(鷺山) 이은상(李殷相) 시인의 ‘나무도 사람처럼 마음이 있소’라고 읊었던 시 「나무의 마음」을 흥미 있는 ... 더보기

이유미(국립수목원장)

평생을 나무를 연구하며 살아오신 진정한 나무 박사님의, 과학과 역사가 다 담겨 있는 진짜 나무백과입니다. 저는 젊은 날 이 책을 통해 넓고 깊이, 그리고 따뜻하게 나무를 만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김청광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간한 이 책은 총 102종의 나무를 세 권에 나누어 담고 있다. 나무에 관련된 주옥 같은 글들과 나무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사진들이 돋보인다. 『나무백과』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음을... 더보기

책 속으로

“모과도 과일인가?”라는 말이 있다. 모과는 과일 중에서 제일 나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듯하다. 모과는 생것으로 먹을 만한 것은 못 되는 것 같다. “이웃집 누구는 인물이 모과 같아서 좋은 신랑 얻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말도 한다. 모과는 울퉁불퉁 제멋대로 생겨서 질서가 없는 편이다. 모과처럼 생기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과의 향기는 정말 좋다. 누구든지 모과를 사면 손으로 들고 그 생긴 꼴을 먼저 감상한 다음 코로 가지고 간다. 향기의 농도를 감정하는 것이다. 모과는 벌레 먹고 못생긴 것일수록 향기가 좋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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