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2: 루시를 만나다(양장본 HardCover) | 차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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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0996512(8950996510)
쪽수	156쪽
크기	159 * 218 * 19 mm /468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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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9 * 218 * 19 mm / 468g
제조일자	2021/11/15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아울북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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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 함께하는 두 번째 우리들의 이야기.
이번에는 생물인류학이다!

뇌과학이라는 학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여 준 정재승 교수의 첫 번째 시리즈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는 인류의 진화를 다룬 생물인류학이다.
〈인간 탐구 보고서〉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뇌과학과 심리학의 측면에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낯설게 관찰하기를 시도했다면, 이번에는 수많은 다른 유인원들이 아닌 오직 호미닌만이, 그중에서도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문명을 이루게 된 배경을 외계인의 시선으로 다시 한번 관찰해 본다.

오늘날 인류의 조상을 대표하는 가장 도드라진 특징의 시작은 바로 큰 뇌가 아닌 두 발 걷기. 아마도 가장 먼저 두 발로 걸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700만 년 전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루시’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두 발로 걸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호모 하빌리스와 달리기를 잘했던 호모 에렉투스, 그리고 호모 사피엔스보다 더 큰 뇌와 큰 체격을 가지고 있었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끝까지 살아남아 오늘날의 우리가 된 호모 사피엔스까지. 700만 년 동안 진화해 온 다양한 모습의 호미닌이 남긴 여러 유적들을 통해, 각 진화의 단계에서 호미닌들은 어떤 신체와 행동 양식을 발달시켰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명은 어떻게 발달해 왔는지, 왜 호모 사피엔스만이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고도의 문명을 이루는 생물종이 되었는지를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실과 판타지적 상상을 동원해 이야기로 풀어낸다.

타임머신을 타고 오래전 인류의 생활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떠한 모습을 맞닥뜨리게 될까?
외계의 생명체가 낯선 인류의 조상을 만나고, 한없이 미약했던 인류의 조상이 외계의 생명체를 만났을 때 이들은 서로 어떤 상황을 연출했을까? 너무나도 낯선 인류와 외계인의 만남이 만들어 낼 좌충우돌 이야기 속에서 우리의 과거를 만나 보기를!

상세이미지

펴내는 글

프롤로그
아우리온의 침입자

1화
라세티, 첫눈에 반하다!

2화
안녕, 루시

3화
풍야쿵의 좌표

4화
시간 감옥에 갇히다

5화
절벽 위의 추격전

6화
미니 위성을 쏘다

7화
수십 개의 눈동자

쿠슬미의 탐사일지
: 두 번째 지구 보고서, 300만~150만 년 전 지구를 만나다

출판사 서평

정재승 교수의 기획 의도

오래전 호미닌이 지구에 등장한 이후
어떻게 진화하며 생존해 왔는지를, 생물인류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뇌과학적이면서도 고고학적인 방식으로 소개합니다.

이전 시리즈였던 《인간 탐구 보고서》는 아우레의 탐사대가 지구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관찰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이라는 동물이 왜 지금처럼 인지하고 사고하고 행동하는지를 보여 주고 있지요. 이것을 통해 뇌과학의 정수를 조금씩 맛보게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기획한 《인류 탐험 보고서》는 ‘생물인류학’이라는,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고고신경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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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교수의 두번째 뇌과학 이야기 사피엔스 뇌과학 보고서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2> dm**ud2878 | 2021-11-21 | 추천: 0 |

알쓸신잡을 본 분이라면 정재승 교수에 대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굳이 부연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름하라고 브랜드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는 정재승 교수 정재승 교수의 인간탐구보고서를 통해 아이들의 검증은 끝났다. 아이들이 믿고 찾고 호기심 시작해 궁금증을 끌어올려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정재승 교수의 또 다른이야기 사피엔스 책을 읽고 역사를 배우지건 역사를 배울때쯤 아이에게도 사피엔스 책을 잃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 더보기

알쓸신잡을 본 분이라면 정재승 교수에 대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굳이 부연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름하라고 브랜드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는 정재승 교수

정재승 교수의 인간탐구보고서를 통해 아이들의 검증은 끝났다.
아이들이 믿고 찾고 호기심 시작해 궁금증을 끌어올려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정재승 교수의 또 다른이야기

사피엔스 책을 읽고 역사를 배우지건 역사를 배울때쯤 아이에게도 사피엔스 책을 잃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지만.
요즘 시중에 나온 어린이 또는 청소년 사피엔스 책은 아이들이 읽을 수 있게 나와있지만 아이들의 재미를 이끌지 못해 지루함을 안겨다 주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마음을 알고 딱 하고 짠하고 나타난 정재승의 인류탐험보고서2

뇌과학의 두번째 이야기
흥미로운 모험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갈색 털로 뒤덮인 작은 지구 생물체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
이 책이 더더욱 좋았던건 아이들 책이라고 너무 쉽게 너무 간략하게 설명하고 후다닥 재미를 보려는 부분들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어린아이들이 읽어도 좋고 고학년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간략하게 설명하지 않고 천천히 정재승 교수의 속도로 아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호기심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전개되는 부분이 개인적으러 너무 마음에 드는 책

만화책만 읽는 딸이 걱정스러워 어떻게해야하지?
가만히 있어야하나? 라며 고민이 많았는데 그 고민을 싹 해결해 준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글하고 만화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 아이도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고 또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개인적인 고민이 순식간에 사라진 기분

고민하는 시간이 아까울 책
정재승 교수이름의 파워!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구매!!

(해당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닫기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2: 루시를 만나다 to**a83 | 2021-11-21 | 추천: 0 |

뇌과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가는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이 책으로 유명한 정재승 교수님이 이번에는 생물 인류학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왔어요! 바로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입니다. '생물 인류학'이라는 말만 들어... 더보기

뇌과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가는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이 책으로 유명한 정재승 교수님이
이번에는 생물 인류학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주제로 돌아왔어요!
바로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입니다.

'생물 인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건 기우일뿐입니다.
초등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만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생물 인류학'을 풀어내고 있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책이에요.
특히 만화와 동화가 적당히 섞여 있어
초등 저학년인 아이도 쉽게 읽을 수 있답니다.

1편에서는 먼 옛날 과학과 문명이 발달한
아우레가 지구에서 데려온 쿠라는 생명 때문에
행성이 멸망할 위기에 빠지게 돼요.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러 황폐해진 아우레를
구하기 위해 라세티 일행은 300만 년 전의
지구로 가서 쿠가 아우레에 오지 못하도록
막기로 하죠.

그리고 이번에 만난 2편에서부터 본격적인
지구의 탐험이 시작돼요.
쿠를 찾기 위해 과거의 지구로 왔지만
쿠와 비슷한 생명체만 만나게 되고
쿠를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라세티 일행은 지구 동물들에게
공격을 당하기도 하고 시간 감옥에 갇히기도 하죠.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지구를 모험하기 시작한
라세티 일행에게는 또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그리고 쿠는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요?

이번 탐험에서는 300만 년 전에 살았던 생명체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와 200만 년 전에 살았던
호모 하빌리스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낯선 유인원에 대한 정보를 아주
흥미롭게 만날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계인, 타임머신을 소재로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유익한 책이었어요.
특히 유머러스함이 가득해 유쾌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답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재미와 흥미가 더해지고 있어
빨리 다음 편도 만나고 싶다고 큰아이가
이야기를 하네요.

이번 2편에도 출간 기념 사은품으로
대형 포스터가 수록되어 있었어요!
오랑우탄의 특징과 진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너무 알찼던 것 같아요.
그리고 초판 한정으로 캐릭터 책갈피까지
증정한다니 빠른 구매하시길 바라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닫기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2: 루시를 만나다 my**n11 | 2021-11-19 | 추천: 0 |

'외계인이 보는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뇌과학이라는 다소 어려운 학문을 새로운 관점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게 알려 주고 계신 정재승 교수님. 우리나라 대표 뇌과학자!! 인간의 인지, 사고, 행동능력에 대해 탐구해 보는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시리즈에 이어 인류의 진화과정, 뇌... 더보기

'외계인이 보는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뇌과학이라는 다소 어려운 학문을

새로운 관점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게 알려 주고 계신 정재승 교수님.

우리나라 대표 뇌과학자!!

인간의 인지, 사고, 행동능력에 대해 탐구해 보는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시리즈에 이어

인류의 진화과정, 뇌의 발달과정을 따라가 보는

<정재승의 인류탐험보고서>시리즈를 만나보았어요.

이번엔 뇌과학과 더불어 생물인류학까지!

믿고 보는 정재승 교수님의 새로운 시리즈라

너무너무 기대 되는 책이었답니다.

역시나~ 무척이나 흥미로웠는데요.

두 시리즈 모두

외계인이 인간을 관찰한다는 신선한 구성 :)

정재승의 인류탐험보고서 1권에서는

아우레행성의 외계인인 아우린들이

그들을 위기에 빠뜨린 지구생명체 '쿠'를 찾아

타임머신을 타고 수백만년전의 지구로

떠나는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2권에서는 본격적인 탐험이 시작되요.

탐험 과정에서 무시무시한 생명체를 만나기도 하고,

갖은 사고를 당하면서 우당탕탕 정신없지만

그래도 쿠와 닮은 생명체를 찾아내는데요.

그 첫번째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300만년전 지구에서 만났고요.

뇌용적은 약 450cc.

책에서는 거의 원숭이처럼 그려져 있지만

두발로 걷고, 나뭇가지로 둥지를 만들어 자는

특징이 있었어요.

두번째는 호모 하필린스!

230만 ~ 150만년전 지구에서 만났으며

뇌용적은 650cc에요.

이들은 돌을 도구로 사용하고, 손이 발달했어요.

고기와 골수를 먹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생명체의 등장을 예고하는

수많은 눈동자들이 나타나며

2권은 끝이 난답니다.

외계인들의 눈으로 바라본 인류라는 점도,

300만년전의 지구와 대비되는 최첨단의 기기로

시공간을 초월하며 인류역사를 탐험하는 모습도

진짜 다 흥미진진. ㅎ

3권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다루어질지,

쿠는 언제쯤 만날 수 있는건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정재승의 인류탐험 보고서 2권 구입시

특별부록으로 호미닌의 친척뻘인

'우랑우탄의 거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

브로마이드를 받아 볼 수 있어요.

또한 초판 한정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쿠슬미 책갈피도 놓치지 마세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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