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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1-3권+호빗 세트

'반지의 제왕', '호빗' 영화 원작 소설
아르테(arte) · 2021년 02월 24일
9.4 (3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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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1-3권+호빗 세트 상세 이미지
20세기 판타지 문학의 걸작 『반지의 제왕』, 새롭게 태어나다!
국내 최초 60주년판 완역 전면 개정!
모든 힘을 지배할 절대반지를 갖게 된 호빗 ‘프로도’가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나는 판타지 서사 『반지의 제왕』(전 3권) 이 2021년 북이십일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반지의 제왕』이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1954년이다. 톨킨은 쇄를 거듭할 때마다 수정을 진행했고 독자들은 변경된 내용을 기록하면서 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갔다. 2004년 하퍼콜린스에서 출간된 50주년 기념판의 서문에서 편집자는 초판에 비해 300~400개의 수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고, 이후 크리스토퍼 톨킨이 편집에 참여하여 추가적인 수정을 진행한 60주년 기념판이 2014년에 출간되었다.

한국에서는 이 개정판이 지금까지 번역 출간되지 못했다. 『반지의 제왕』이 국내에서 첫 출간된 것은 1991년으로, 기존판 독자들이 접했던 텍스트는 1991년 이전 버전이며, 해외 최신판에 추가된 수많은 수정과 개정 내용을 거의 반영하지 못했다. 또한 톨킨의 번역지침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초기의 번역이 대부분 유지되거나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못한 채 수정되어 많은 톨킨 독자들이 아쉬움을 느껴 왔다.

톨킨의 많은 작품은 『호빗』과 『반지의 제왕』 그리고 몇 가지 동화, 논문과 에세이를 제외하면 그의 생전에 출판되지 못했다. 현재 출판된 톨킨의 많은 저작은 그의 삼남 크리스토퍼 톨킨(1924-2020)이 지난 40여 년의 세월 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정리하여 출간한 것이다. 언어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완벽주의로 인해 톨킨의 작품들을 번역하는 것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사후 서적 중 다수는 출간되더라도 오랜 시간 동안 한국어로 번역되지 못했다. 톨킨의 작품을 더 폭넓게 이해하는데 있어 이 점은 오랫동안 높은 장벽으로 남아 있었다.

2021년 새롭게 출간된 『반지의 제왕』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60주년판 전면 완역을 거쳤다. 또한 기존 번역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과 누락된 부분, 새롭게 고쳐진 개정 내용 등을 모두 반영하였고, 톨킨 번역지침에 따라 고유명사와 요정어의 번역을 다듬었다. 이런 노력을 거친 끝에 500여 개의 번역용어가 새롭게 만들어졌고, 인물 간의 말투, 어미, 존대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치열한 토론을 거쳐 수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번역지침에 따라 새롭게 개정한 『실마릴리온』, 『후린의 아이들』 및 톨킨의 레젠다리움인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이 2021년에 국내 최초로 발간될 예정이다.

참고 : 개정판 편집 원칙 및 개정된 용어에 대한 설명은 특별판 세트에 포함된 가이드북에서 만날 수 있다.
‘A Guide to Middle-Earth : Tolkien's Fantasy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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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저자 출시일 쪽수 크기/중량 (mm/g)
반지의 제왕. 1: 반지 원정대 존 로널드 루엘 톨킨 2021. 02.23 708 134 * 212 * 56 mm / 904g
반지의 제왕. 2: 두 개의 탑 존 로널드 루엘 톨킨 2021. 03.01 600 171 * 246 * 50 mm / 784g
반지의 제왕. 3: 왕의 귀환 존 로널드 루엘 톨킨 2021. 03.01 700 135 * 215 * 55 mm / 890g
호빗 존 로널드 루엘 톨킨 2021. 03.01 392 134 * 213 * 36 mm / 567g

작가정보

저자(글) 존 로널드 루엘 톨킨

John Ronald Reuel Tolkien
1892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났고 네 살 때 영국으로 건너갔다. 어려서부터 언어학과 고전문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옥스퍼드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C.S.루이스 등과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 현대 판타지 문학의 걸작이자 고전으로 꼽히는 『호빗』과 『반지의 제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이후 가운데땅의 신화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남겼다. 1973년 사망 후 아들 크리스토퍼 톨킨에 의해 『실마릴리온』, 『끝나지 않은 이야기』, 『가운데땅의 역사서』, 『곤돌린의 몰락』, 『베렌과 루시엔』 등이 출간되었다.

번역 김보원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omas Hardy 소설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이후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논문으로는 「Thomas Hardy와 현대비극」, 「『더버빌 가의 테스』 ― 근대를 향한 여정」 외에 다수가 있고, 저서로는 『번역 문장 만들기』, 『영어권 국가의 이해』, 『영미산문』, 『생활영어』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더버빌 가의 테스』, 『반지의 제왕』 등이 있다.

번역 김번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8세기 영국소설 연구로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반지의 제왕』『위대한 책들과의 만남』『미국 대통령 취임사』등이 있다.

번역 이미애

서울대 영문학과에서 현대 영미소설을 전공하여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2007년 현재 서울대 언어교육원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책으로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공역), <호빗>,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이 있다.

목차

  • [반지의 제왕] PART 1 반지 원정대

    역자 서문
    60주년 기념판 서문
    텍스트에 관하여
    저자 서문
    프롤로그

    BOOK ONE
    1 오랫동안 기다린 잔치
    2 과거의 그림자
    3 세 동무
    4 버섯밭으로 가는 지름길
    5 발각된 계획
    6 묵은숲
    7 톰 봄바딜의 집에서
    8 고분구릉의 안개
    9 ‘달리는조랑말’ 여관에서
    10 성큼걸이
    11 어둠 속의 검
    12 여울로의 탈출

    BOOK TWO
    1 많은 만남
    2 엘론드의 회의
    3 반지는 남쪽으로
    4 어둠 속의 여행
    5 크하잣둠의 다리
    6 로슬로리엔
    7 갈라드리엘의 거울
    8 로리엔이여 안녕
    9 안두인대하
    10 깨어진 우정


    [반지의 제왕] PART 2 두 개의 탑

    Synopsis

    BOOK THREE

    1 보로미르, 떠나다
    2 로한의 기사들
    3 우르크하이
    4 나무수염
    5 백색의 기사
    6 황금 궁전의 왕
    7 헬름협곡
    8 아이센가드로 가는 길
    9 수공의 표류물
    10 사루만의 목소리
    11 팔란티르

    BOOK FOUR

    1 스메아골 길들이기
    2 늪지 횡단
    3 굳게 닫힌 암흑의 성문
    4 향초와 토끼 스튜
    5 서녘으로 난 창
    6 금단의 웅덩이
    7 십자로로의 여정
    8 키리스 웅골의 계단
    9 쉴로브의 굴
    10 샘와이즈 군의 선택

    [반지의 제왕] PART 3 왕의 귀환

    Synopsis

    BOOK FIVE

    1 미나스 티리스
    2 회색부대의 통과
    3 로한의 소집
    4 곤도르 공성
    5 로한 기사들의 질주
    6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7 데네소르의 화장
    8 치유의 집
    9 마지막 회합
    10 암흑의 성문 열리다

    BOOK SIX

    1 키리스 웅골 탑
    2 암흑의 대지
    3 운명의 산
    4 코르말렌 평원
    5 섭정과 왕
    6 많은 이별
    7 고향 가는 길
    8 샤이어 전투
    9 회색항구

    APPENDIX A~F

추천사

책 속으로

[반지의 제왕] PART 1 반지 원정대

10쪽
2004년에 반지의 제왕 50주년 기념판본을 출간하기 위해 우리(웨인 G.해먼드와 크리스티나 스컬)는 이전의 여러 판과 쇄를 철저히 검토한 후 삼사백 가지 오류를 수정했다. 이 기념판본의 텍스트는 2002년 하퍼콜린스에서 발간한 세 권의 양장본 판본에 기초하고 있는데, 2002년 판본은 1994년에 발간된 하퍼콜린스의 재조판본을 수정한 것이었다. (60주년 기념판 서문)

61쪽
골목쟁이집의 골목쟁이 빌보 씨가 머지않아 111번째 생일날 특별히 성대한 잔치를 열겠다고 선언하자 호빗골은 무척 떠들썩해졌다.
빌보는 대단한 부자였고 성격도 무척 특이해서, 그가 사라졌다가 갑자기 돌아온 특별한 사건 이후로 60년 동안 샤이어에서는 경이로운 존재였다.

84쪽
“최근에는 반지 때문에 마음고생이 참 심했답니다. 때로는 반지가 나를 지켜보는 눈동자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었지요. 늘 그것을 끼고 사라지고 싶은 유혹도 받았고요. 이해하시겠습니까? 가끔은 안전하게 있나 궁금해서 꺼내어 확인해 보기도 했지요. 그 반지를 어디에 넣고 잠가 버리고 싶었지만 주머니에 그것이 없으면 도대체 마음이 놓이질 않았어요.”

129쪽
프로도는 다시 주머니에서 반지를 꺼내 찬찬히 살펴보았다. 반지는 이제 표면에 아무런 글자나 흔적도 없는 평범하고 매끄러운 보통 반지로 변해 있었다. 금빛은 매우 아름답고 순수해 보였고, 프로도는 빛깔의 윤기와 아름다움에, 동그라미의 완벽함에 내심 놀랐다.

213쪽
“조심히 가세요. 몸조심하시고요, 프로도 씨! 이 숲에는 들어가지 않길 바랐는데. 오늘 하루만이라도 아무 위험이 없길 바랄 수밖에 없겠군요. 어쨌든 행운을 빌어요. 이 순간부터 영원히.”

245쪽
호빗들은 몸을 떨었다. 샤이어에서도 묵은숲 너머 고분구릉에 사는 고분악령들에 대한 소문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도 듣고 싶어하지 않던 이야기였다. 아무리 아늑한 난롯가에서라도 마찬가지였다. 네 명의 호빗은 그 집의 평화로운 분위기에 빠져 잊고 있던 사실을 갑자기 기억해 냈다. 톰 봄바딜의 집은 바로 그 무시무시한 산골짜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

378쪽
그는 손가락으로 프로도의 어깨 상처를 만져 보았다. 상처가 예상보다 심했는지 그의 표정이 더욱 심각해졌다. 그러나 프로도는 옆구리와 팔의 냉기가 한결 덜한 느낌이었다. 한 줄기 따뜻한 기운이 어깨에서 손으로 전해 오면서 통증이 다소 가라앉았다. 마치 하늘을 가린 구름이라도 걷힌 듯 그를 둘러싸고 있던 저녁의 어둠도 한 꺼풀 엷어지는 것 같았다. 동료들의 얼굴이 다시 똑똑히 보였고 새로운 희망과 힘이 솟아났다.

393쪽
“자네가 반지를 끼고 있을 때는 더 위험했지. 왜냐하면 그때 자네는 이미 반쯤은 악령의 세계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자네를 사로잡을 수 있었거든. 자네는 그들을 볼 수 있었고, 그들도 자네를 볼 수 있었지.”

449쪽
‘모든 반지를 지배하고, 모든 반지를 발견하는 것은 절대반지,
모든 반지를 불러 모아 암흑에 가두는 것은 절대반지.’

478쪽
거대한 두려움이 그를 덮쳤다. 오랫동안 예견해 왔으나 결코 일어날 리가 없다고 헛되이 희망을 품고 있었던 어떤 운명이 마침내 선고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기분이었다. 마음에는 빌보와 함께 깊은골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고 싶은 욕망이 강하게 일었다. 마침내 그는 억지로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조그마한 목소리가 마치 다른 어떤 힘에 이끌려 나오기라도 하듯,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귀를 기울였다.
“제가 반지를 맡겠습니다. 길은 잘 모르지만요.”

486쪽
반지의 사자를 따라가는 원정대는 사악한 아홉 기사에 대항한다는 의미에서 모두 아홉 명일세. 자네와 자네의 충직한 하인과 함께 먼저 간달프가 들어가네. 그에겐 이 임무가 가장 중요하며, 어쩌면 그가 해줘야 할 마지막 수고가 될지도 모르지. 그다음으로 이 세계의 자유민들, 즉 요정, 난쟁이, 인간의 대표들이 포함되네. 요정의 대표는 레골라스이며, 난쟁이 대표는 글로인의 아들 김리이네. 그들은 적어도 안개산맥을 넘을 때까지는 동행하기로 했고 혹시 그 너머까지 갈지도 모르네. 인간을 대표해서는 아라소른의 아들 아라고른이 동행할 걸세. 이실두르의 반지에 대해 그는 대단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야.“

634쪽
“이제 드디어 반지가 여기 있습니다. 당신은 스스로 반지를 내놓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암흑의 군주 대신에 여왕을 세우는 셈이 됩니다. 나는 암흑의 여왕이 되지는 않겠지만, 아침과 같이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밤과 같이 무서운 여왕이 될 겁니다! 바다와 태양과 산 위의 눈처럼 아름다운 여왕이요, 폭풍과 번개처럼 무시무시한 여왕이지요!”

687쪽
“당신은 항상 그것이 대적의 손에서 나쁜 일에 쓰일 경우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좋은 쪽으로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당신 말대로 세상은 변하고 있어. 반지가 있는 한 미나스 티리스는 멸망하고 만다고 했지만 왜 꼭 그래야 하나? 반지가 대적의 손에 들어간다면 그렇게 되겠지. 하지만 우리 손에 있다면 어떻게 될까?”

[반지의 제왕] PART 2 두 개의 탑

67쪽
“그렇지, 오래되었지. 고분구릉 옆의 숲만큼이나 오래되었어. 그러면서도 그 숲보다는 훨씬 거대하지. 엘론드의 말로는 그 둘은 같은 뿌리에서 나온 것이라네. 인간은 아직 깊이 잠들어 있고 첫째자손들이 배회하던 상고대에 둘 모두 강대한 숲의 마지막 요새였다는 거지. 그렇지만 팡고른숲은 자신만의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어. 그게 뭔지를 난 모르지만 말이야.”

97쪽
메리와 피핀은 군마들의 울음소리와 갑작스런 많은 사람들의 노래 소리를 차가운 대기 속에서 선명하게 들었다. 세상의 가장자리 위로 궁형의 불길처럼 태양의 손발이 떠올랐다. 그때 기사들이 동쪽으로부터 우렁찬 함성을 토하며 돌격했고, 갑옷과 창들에 붉은 빛이 번뜩였다.

109쪽
호빗들을 하나씩 양 팔의 굽은 곳에 부드럽지만 단단히 붙들고, 나무수염은 먼저 한 쪽의 커다란 발을, 다음엔 다른 발을 치켜들어 그들을 바위턱의 가장자리까지 운반했다. 나무뿌리 같은 발가락들이 바위들을 움켜쥐었다. 그 다음 그는 조심스럽고 엄숙하게 한 계단 한 계단을 성큼성큼 내려가 숲의 지면에 다다랐다.

240쪽
별안간 능선 위로 하얗게 차려입은 기사 하나가 떠오르는 태양 속에 환하게 나타났다. 얕은 산지 위로는 뿔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의 뒤로는 긴 비탈들을 서둘러 내려오는 1000명의 보병이 있었다. 그들은 손에 칼을 들고 있었다. 키가 크고 강대한 전사 하나가 그들 가운데서 큰 걸음으로 걸었다. 그의 방패는 붉었다. 골짜기의 가장자리에 이르자 그는 거대한 검은 뿔나팔을 입술에 갖다 대고 힘차게 불었다.

310쪽
사루만이 이 마지막 노력에 기울인 힘이 참으로 대단했기에 그의 말이 들리는 곳에 서 있던 자들 모두가 마음이 흔들렸다. 그러나 이제 그 마력은 종전과는 완전히 달랐다. 어느 인자한 왕이 과오를 범했지만 총애해 마지않는 대신을 점잖게 타이르는 것으로 들렸다. 하지만 자신에게 하는 게 아닌 말을 문간에서 경청하는 것처럼 그들은 차단되어 있었다. 버릇없는 아이들이나 어리석은 하인들이 윗사람들의 종잡기 어려운 담화를 엿듣고는 그로 인해 자신의 처지가 어떻게 바뀔는지 의아해하는 것과도 같았다. 이 둘은 보다 고결한 틀에서 만들어진 존귀하고 지혜로운 인물들이었다.

388쪽
시간이 지나면서 빛이 조금 증가했다. 안개가 점점 엷어지고 보다 투명해지면서 걷혔다. 이제 눈부신 거품이 바닥에 쫙 깔린 평온한 고장에서 세상의 부패와 연기들 저 위로 태양이 높이 황금빛으로 떠오르고 있었지만, 아래의 그들로선 침침하고 어슴푸레하며 색채도 온기도 주지 못하는 태양의 지나치는 환영(幻影)만 볼 수 있을 뿐이었다. 그 빛은 지상의 모든 것을 흐릿하고 창백하게 보이게 만들 뿐 아무런 색채나 온기도 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태양의 존재를 상기시키는 이 미약한 징후에도 골룸은 얼굴을 찌푸리며 움찔거렸다.

564쪽
가엾은 샘은 그들이 자초한 이 재앙에 대해 어떤 두려움, 그로서는 볼 수 없는 어떤 위협이 점점 크게 닥치고 있다는 느낌 외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이윽고 그 느낌이 묵직해지자 그에겐 달리는 것이 무거운 짐이었고 두 발엔 납덩이가 달린 것 같았다.

594쪽
주인이 아직 살아 있다는 소식에 그는 피로도 까맣게 잊고 마지막 기운까지 끌어일으켰다. 이 새로운 통로는 간단없이 굽고 휘었기에 앞에 있는 어떤 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두 오르크를 따라잡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의 목소리가 다시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던 것이다.

[반지의 제왕] PART 3 왕의 귀환

46쪽
피핀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거대한 성벽과 탑들, 멋진 깃발, 하늘 높이 뜬 태양을 바라보고, 동쪽의 점점 커져가는 어둠을 응시했다. 암흑의 긴 손가락, 숲과 산속의 오르크들, 아이센가드의 배신, 사악한 눈을 가진 새들, 샤이어의 오솔길에도 나타난 암흑의 기사들, 그리고 날개 달린 공포의 사자 나즈굴이 떠올랐다.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희망이 시들어버린 것 같았다.

174쪽
“난 살아 있는 남자가 아니야! 네가 보고 있는 건 여자이거든. 난 에오문드의 딸 에오윈이다. 네놈은 나와 내 군주이자 친척 사이를 가로막고 있어. 네가 불사의 몸이 아니라면 꺼져라! 살아 있는 놈이든 죽지 않는 어둠이든 그분을 건드린다면 네놈을 쳐부수겠다.”

272쪽
반지를 끼자 예전처럼 청각은 날카로워진 것 같았지만 눈에 비친 사물

출판사 서평

세계를 뒤흔들 블록버스터 아마존 미드 『반지의 제왕』 2021년 공개!
가운데땅 역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반지 전쟁을 구현!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반지의 제왕』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8년부터 초대형 스케일의 드라마로 제작이 진행되고 있어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인 약 1조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미드 『반지의 제왕』 시즌 1은 2021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러나 영화와 드라마만으로는 놀랍도록 정교하고 거대하게 빚어낸 톨킨의 세계를 제대로 체험하는 데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 그 부족함은 원작 소설을 읽는 것으로 완벽하게 채워질 것이다. 그림을 그리듯 섬세한 묘사들과 치밀한 전개, 영웅 모험담다운 멋진 서사는 이 책에 매료되기에 충분한 이유다.

『반지의 제왕』은 웅장한 전쟁을 다루고 있지만, 톨킨의 시선은 호빗으로 대표되는 평범한 이들이 악에 대항하는 모습을 향한다. 소박한 삶의 중요성은 ‘선과 악’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절대반지를 바라보는 다양한 인물들의 시각과 사루만의 화려한 언변을 통해 톨킨은 진정한 선이란 무엇인지 묻는다. 『반지의 제왕』의 뒷이야기를 상세히 알려주는 해설은 마치 또 다른 영웅 서사나 역사서를 읽는 것 같은 즐거움을 줄 것이다.

톨킨의 가운데땅 이야기의 서막을 알린 작품 『호빗』
국내 최초 50주년판 완역 전면 개정!
톨킨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 13점과 2장의 지도를 함께 수록!

무서운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긴 동쪽의 ‘외로운 산’을 되찾기 위해 마법사 간달프와 함께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호빗 ‘골목쟁이네 빌보’의 모험담을 그린 판타지 서사 『호빗』이 북이십일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톨킨의 가운데땅 이야기의 서막을 알린 작품 『호빗』은 1937년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반지의 제왕』의 모티프가 된 작품이다. 이후 호빗에 등장했던 신기한 반지는 암흑군주 사우론의 힘을 상징하는 반지가 되었고, 가운데땅의 여러 종족들과 사우론의 악의 세력들은 운명을 건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출간된 『호빗』은 초판 발행 당시 톨킨이 직접 그려 넣은 일러스트 13점과 두 장의 지도를 함께 넣었고, 50주년 기념판을 반영, 전면 개정 완역하였다. 또한 크리스토퍼 톨킨의 서문을 수록하여 국내 톨킨 독자들이 원작의 풍미를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백지 답안지 위에 적은 한 문장에서 탄생한 『호빗』,
톨킨 세계관의 초석이 되다!
1937년 출간된 『호빗』은 평범한 호빗 ‘빌보’가 사악한 용 ‘스마우그’로부터 난쟁이 왕국을 탈환하는 여정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호빗』의 창작 배경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진다. 톨킨은 1920년대 후반 옥스퍼드 대학교수로 재직할 당시 시험지를 채점하던 중 한 수험생이 제출한 백지 답안지를 보았고, 문득 그 위에 ‘땅속 어느 굴에 한 호빗이 살았다’라고 적었다. 그리고 이후 ‘호빗이 무엇이지?’라는 의문이 생겼고, 그 문장을 계기로 『호빗』 집필을 시작하였다.

『호빗』은 톨킨의 작품들 중에서 그 어떤 사전 지식 없이도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호빗』은 『반지의 제왕』과 『실마릴리온』을 잇는 다리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가운데땅’을 독자에게 소개하는 입문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들을 겨냥한 동화인 만큼 톨킨의 작품들 중 가장 가볍고 재치 있는 문체를 사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읽힌다.

국내 최대의 톨킨 독자 커뮤니티와 협력,
번역과 개정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다

북이십일의 톨킨 문학선 시리즈의 개정판 출간은 국내 최대의 톨킨 독자 커뮤니티 [중간계로의 여행]과 긴밀한 협력 하에 이루어졌다. 톨킨의 작품들 속에는 원작의 오랜 팬들이 아니라면 알아볼 수 없는 수많은 용어와 장치들이 존재하기에 전문 번역가와 베테랑 편집자들도 작업하기가 쉽지 않다. 60주년판 반영 개정작업 과정에서 수십 년 동안 해외 저작권사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원서의 오류를 국내 팬들이 발견하여 직접 정정을 요청하였으며, 옥스퍼드 대학, UCLA 대학의 고대영어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개정 작업은 독자와 출판사, 번역자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책의 완성도를 높인, 의미 있는 출판 사례가 될 것이다.

[반지의 제왕] 줄거리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을 토대로 정교한 신화를 구축해낸 J.R.R. 톨킨. 그 일생의 역작 『반지의 제왕』의 시작은 다소 평범했다. 『호빗』이 대단한 성공을 거두면서 출판사에서 후속작에 대한 요청이 들어왔고, 톨킨은 별 생각 없이 ‘반지를 돌려주는 여행을 떠나면 되겠다’라고 여겼다. 『호빗』의 주인공 빌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했기 때문에 그는 반지를 돌려줄 인물로 다른 호빗을 내세웠다. 『호빗』의 시작이 ‘호빗이 무엇이지?’라는 질문이었던 것처럼, 『반지의 제왕』의 시작은 ‘왜 돌려줘야 하나?’라는 질문이었다.

BOOK 1 _ 반지 원정대
절대반지를 파괴하고 악의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결성된 반지 원정대,
모르도르를 향한 목숨을 건 여정이 시작된다!
샤이어의 호빗 빌보는 111번 째 생일잔치에서 모두에게 안녕을 고하고 마법처럼 사라진다. 빌보는 그 길로 여행을 떠나며 조카인 프로도에게 모습을 감춰주는 신비한 반지를 물려준다. 예전부터 반지를 수상하게 여기던 마법사 간달프는 오랜 조사 끝에 그 반지가 암흑군주 사우론의 절대반지임을 알아낸다. 반지의 행방을 찾으려는 암흑의 세력으로 인해 샤이어는 위기에 처하고, 프로도는 간달프의 조언대로 반지를 갖고 호빗 친구들과 샤이어를 떠난다. 그들은 순찰자 아라고른의 도움으로 깊은골에 도달하고, 그곳에서 간달프와 재회한다. 가운데땅 종족들의 대표가 모인 회의에서 사우론의 부활을 막기 위해 절대반지를 파괴하기로 결정하자, 프로도는 세 호빗 친구들과 간달프, 아라고른, 곤도르의 보로미르, 난쟁이 김리, 요정 레골라스로 결성된 반지 원정대와 함께 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여정에 오르는데……

BOOK 2 _ 두 개의 탑
절대반지의 유혹에 흔들리는 순간 모두가 적이 된다!
어둠의 땅 모르도르로 향하는 두 호빗은 과연 반지를 파괴할 수 있을까?

반지의 유혹에 흔들린 보로미르는 후회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동료들은 그의 시신을 배에 실어 라우로스 폭포에서 장례식을 치른다. 한편, 오르크 병사들에게 사로잡힌 메리아독과 페레그린은 로한의 동쪽 평원을 지나 아이센가드 쪽으로 끌려가고, 아라고른과 레골라스, 김리는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추격한다. 반지악령 나즈굴은 로한 평원으로 날아와 전쟁이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돌아온 간달프는 아라고른, 김리, 레골라스와 합류하여 로한으로 향한다. 헬름협곡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른 이들은 뒤이어 미나스 티리스로 질주하여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는데……. 에뮌 무일의 황량한 언덕에서 길을 잃은 프로도와 샘와이즈는 스메아골의 도움으로 죽음늪을 지나 모르도르로 향한다. 가혹한 운명을 받아들이고 생사를 넘나드는 고단한 여정을 계속하는 두 호빗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BOOK 3 _ 왕의 귀환

어둠의 세력에 맞서 최후의 전쟁을 준비하는 반지원정대!
절대반지를 파괴하려는 순간, 반지의 유혹에 빠진 두 호빗의 절규!

모든 힘을 지배할 암흑군주 ‘사우론’의 절대반지가 깨어나고, 어둠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해가며 가운데땅은 대혼란에 처한다. 점점 세력을 넓혀온 사우론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은 곤도르의 운명을 건 전투로 치닫는데.... 한편 아라고른의 군대가 모르도르에 있던 사우론의 잔존 병력을 유인하면서 샘과 프로도는 사우론의 눈을 피해 운명의 산에 무사히 도착한다. 그러나 반지를 파괴해야 할 마지막 순간, 반지의 유혹에 굴복한 프로도와 샘의 절규가 이어진다. 격렬한 전투를 치르는 아라고른 일행과 용암 위에서 반지를 쳐든 프로도, 그리고 그 뒤를 쫓은 골룸까지, 모두가 일생일대의 선택 앞에서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 과연 가운데땅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호빗〉 줄거리

무서운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긴 ‘외로운 산’으로 떠난 호빗 ‘빌보’!
에레보르 왕국과 보물을 둘러싼 다섯 종족의 전투가 시작된다!
무서운 용 ‘스마우그’에 빼앗겨 황무지로 변한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과 보물을 되찾기 위해 난쟁이 왕자 소린과 그 동료들은 간달프와 함께 길을 떠난다. 트롤과 고블린, 난쟁이, 요정, 거대거미들에게 쫓기면서 천신만고 끝에 동굴 입구에 도달한 일행은 무서운 용 ‘스마우그’와 맞붙게 된다. 소심하고 평범했던 호빗 빌보는 험난한 모험을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몸을 감추어 주는 신비한 반지를 얻게 된다. 보물을 둘러싸고 벌어진 다섯 종족의 전투 한가운데에서 일행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50993283
발행(출시)일자 2021년 02월 24일
쪽수 2096쪽
크기
141 * 226 * 190 mm / 3607 g
총권수 4권
원서명/저자명 The Lord of the Rings and "The Hobbit" Four Volume Boxed Set/J. R. R. Tolk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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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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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1-3권+호빗 세트
| 양장본 Hardcover | 전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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