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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의 총성

맞서 싸우는 독립전쟁사 1
정명섭 지음 | 남문희 그림 | 신효승 감수 | 레드리버 | 2021년 06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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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0992040(8950992043)
쪽수 228쪽
크기 182 * 262 * 13 mm /602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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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는 정규군끼리 전투를 벌인 것이 아니라 정규군과 게릴라가 맞붙은 전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규군의 목표는 적을 물리치고 목표를 차지하는 것이다. 게릴라가 수행하는 비정규전은 적을 괴롭히고 지치게 만드는 게 우선이다. 봉오동 전투는 게릴라이자 비정규군인 독립군이 정규군인 일본군을 완벽하게 이긴 전투다.
- 본문 중에서

1920년 6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벌어진 전투를 봉오동 전투라고 부른다. 봉오동 전투의 실상은 한중일의 기록이 모두 달라 서로 비교해가며 팩트체크를 할 필요가 있다. 일본군 사상자 숫자만 해도 독립군 측은 157명, 중국 관헌 측은 52명, 일본군 측은 1명으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맞서 싸우는 독립전쟁사 시리즈의 첫 권인 《봉오동의 총성》은 이 모든 기록을 종합해서 봉오동 전투의 그 날,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추적한다. 봉오동 전투의 배경을 세계사 속에서 설명하고, 전투의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하며, 한중일의 기록을 비교해서 합리적인 추론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봉오동 전투가 비정규군인 독립군이 정규군인 일본군의 작전 목표를 완전히 좌절시킨 빛나는 승리라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 『봉오동의 총성』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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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봉오동의 총성(맞서 싸우는 독립전쟁사 1)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작가의 말

1. 낙엽이 지기 전에
“대한 독립 만세!” 1919년 3월 1일, 경성에서 울려 퍼진 만세 소리가 독립을 향한 열망에 다시금 불을 댕긴다. 무장투쟁만이 독립을 쟁취하는 길이라고 믿는 투사들이 간도와 연해주에서 그들의 싸움을 시작한다. 낙엽이 지기 전에 압록강을 도하하라!

2. 나는 홍범도
15살 어린 나이로 입대해 나팔수가 된 떠꺼머리 소년. 소년 혼자서 헤쳐나가기엔 한말의 혼란스러운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난세는 소년을 신출귀몰한 전사로 만든다. 그의 총은 조국을 어지럽히는 일본군을 정조준한다. 마치 날아다니는 듯 날쌘 활약에 사람들은 그를 이렇게 부른다. “나는 홍범도”

3. 범 아가리에 뛰어들다
1920년 초 해 뜰 무렵의 두만강, 독립군 한 무리가 강을 건너 어둑어둑한 조선 땅으로 스며든다. 일순간, 격렬한 총성이 고요한 강가를 뒤엎고 태양도 놀라서 잠을 깬다. 더는 독립군을 내버려 둘 수 없다고 판단한 일본군 추격대가 독립군을 쫓아 두만강을 건넌다. 봉오동 전투의 막이 오른다.

4. 얽히고설킨 봉오동
모든 것이 열세인 독립군은 어떻게 승리하였는가? 봉오동 전투의 과정과 결과는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 봉오동 전투는 누구나 알지만 그 진실은 얽히고설킨 기록의 미궁 속에 감춰져 있다. 뒤얽힌 실타래를 한 올 한 올 풀어가며 그날, 봉오동에 다가선다.

5. 봉오동의 세계사
1918년,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났다. 그로부터 불과 2년 후, 유럽인들은 들어보지도 못했을 머나먼 산골 봉오동에서 일본군과 독립군의 총이 불을 뿜는다. 봉오동 전투는 과연 첩첩산중에서 벌어진 고립된 사건에 불과할까? 봉오동으로 향하는 일본군의 걸음걸음에, 독립군이 다부지게 움켜쥔 총과 탄약 속에 세계사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기억해야 할 인물들
봉오동 전투 당시 러시아의 상황
봉오동 전투 타임라인
참고문헌

책 속으로

pp. 25~26 임시정부는 중국과 러시아 일대의 조선인들을 모병해서 훈련시킬 계획도 세웠다. 이렇게 편성된 군대를 이용해 일본이 강대국, 특히 미국과 전쟁을 벌이게 되면 연합군으로 참전해서 독립을 쟁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미국과 일본이 전쟁을 벌인 것은 1940년대인데 너무 이른 예측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다. 안창호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예측은 당시에는 틀렸지만 가능성이 완전히 없었던 것은 아니다.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일본과 미국은 20세기 들어서부터 여러 이유로 갈등을 벌였다. 1905년 러... 더보기

출판사 서평

1920 봉오동 전투, 항일무장투쟁의 서막이 본격적으로 오르다

1920년, 독립군은 간도와 연해주로 침투해오는 일본군을 효과적으로 저지했다. 조국을 일본의 손에 빼앗긴 지도 10년. 홍범도 장군 등이 이끄는 독립군 부대가 봉오동에 모여들었고 일본군이 추격해왔다. 조선의 국권이 일제에 넘어간 이래, 중대 규모 이상의 부대가 맞부딪친 최초의 전투가 100여 년 전 봉오동에서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독립군은 지형의 이점을 잘 살린 매복 작전을 펼쳐 봉오동에 모여든 독립군을 토벌하겠다는 일본군의 작전 목표를 완전히 좌절시켰다. 일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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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봉오동의 총성 ra**rain77 | 2021-06-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봉오동전투 영화를 보신적 있나요? 저도 보았답니다. 1920년 6월에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번째 승리 봉오동 전투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 입니다. 글작가님이 정명섭 작가님인 걸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집에 작가님 책을 여러권 가지고 있기도 하고, 얼마전에야 읽은 스토리답사여행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거든요. 다양한 장르를 쓰시지만 작가님의 역사책들을 좋아해요. 이 책은 특히 역사적으로 처음 독립군에게 승리를 안겨준 #봉오동전투 에 대해 교과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 까지 아주 자세하게 이야기 ... 더보기
  • [서평] 봉오동의 총성 pi**ary | 2021-06-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꽤 오래 배운 우리 역사.  하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일본과의 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더더욱 알아야겠다 생각했던 독립운동.  그리 오래되지 않은 역사이기에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사정까지 얽히고 ̄힌 그날의 이야기.&n... 더보기
  • 봉오동의 총성 al**s5099 | 2021-06-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리가 잘 알지 못한 활동이지만, 민족의 무장투쟁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역사의 이야기가 언제부터 더 관심이 가고, 판타지보다도 더 재미있고, 우리에 역사라서 그런지 공감하며 교훈을 남기게 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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