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을 높이는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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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세계일보 > 2013년 4월 2주 선정
‘당부’와 ‘부탁’, ‘발자국’과 ‘발짝’, ‘결재’와 ‘결제’, ‘금새’와 금세‘ 등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혼동하기 쉬운 우리말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또한 언론인, 정치인, 연예인 등 12명의 명사들의 우리말 사용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우리말에 대한 지식과 말 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 장영준은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하버드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MIT 및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방문학자로 활동했으며, 세계적 언어학자인 노암 촘스키 제자로 한글 및 언어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언어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한국언어학회에서 발행하는 <언어>지 편집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어 통사구조 새로 보기》 《언어의 비밀》 《언어 속으로》 《한국어가 사라진다면》(공저)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시리즈 등이 있으며, 《촘스키, 끝없는 도전》 등의 책을 번역했다
저자 오승연은 고려대학교 언어정보연구소 교수 및 고려대학교 미디어스쿨 주임교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영어교수법)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SBS 공채 8기 아나운서 입사 후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오승연 아나운서의 금요정보》 《열린TV 시청자세상》 등을 진행했고, KBS 《세계는 지금》과 《생방송 오늘》에서 국제시사를 대담 및 진행했으며, 시사토론 프로그램 MBC 《여성토론 위드》를 진행해왔다.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나눔 대사 등 언론과 학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내 아이 영어 영재로 키우는 법》 《슈퍼맘 오승연의 엄마표 영어패턴 100》이 있다.
목차
- 저자서문
말은 곧 그 사람의 품격을 드러낸다- 장영준
말 잘하는 것은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오승연
1장 생각 없이 쓰면 격이 떨어지는 말
자리에 따라 다르게- 감사하다와 고맙다
존경도 상황에 맞아야 한다- 교수님과 선생님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구별하자- 당부하다와 부탁하다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 유무- 정확하다와 적확하다
비중 혹은 의미의 차이- 주요하다와 중요하다
같지 않다고 틀린 것은 아니다- 틀리다와 다르다
감정의 지속성에 따라- 기쁘다와 즐겁다
무엇을 인내할 것인가- 참다와 견디다
타인이 있으면 반응도 다르다- 창피하다와 부끄럽다
기지개는 켜고, 허리는 편다- 펴다와 켜다
어려운 일은 힘이 든다- 어렵다와 힘들다
고개를 숙이면 머리가 따라간다- 고개와 머리
연속성이 있느냐, 없느냐- 중임과 연임
법과 도덕의 차이- 비리와 비위
발자국은 셀 수 없다- 발자국과 발짝
‘플랭카드’를 쓸 수 없는 이유- 플래카드와 현수막
자동차는 ‘차로’로 달린다- 차선과 차로
■품격 있는 우리말 지킴이 1 광고인 박웅현
■품격 있는 우리말 지킴이 2 배우 최송현
■품격 있는 우리말 지킴이 3 전(前) 외교통상부 장관 김성환
2장 잘못 사용하면 치명적으로 틀리는 말
과도한 높임은 공손함이 아니다- 사랑하는과 사랑하시는
뒤차가 부딪치면 추돌 사고- 충돌과 추돌
카드로 결재할 수 없다- 결제와 결재
복지국가를 지양한다고?- 지양과 지향
장단음을 구분하는 것이 진짜 실력- 말(馬)과 말(言)
두 곱절은 있지만 두 갑절은 없다- 갑절과 곱절
긍정적 혹은 부정적 관점에 따라- 과연과 역시
좋은 쪽으로 뚫고 나아감- 돌파
어려움과 쉬움의 정도- 난이도
윗사람에게 쓰면 독이 되는 말- 애쓰시네요
크기일까, 양일까?- 작다와 적다
말은 떠벌리고, 일은 떠벌이고- 떠벌리다와 떠벌이다
스승으로 삼으면 사사하는 것- 사사하다와 사사받다
청바지가 헤질 수는 없다- 해지다와 헤지다
힘을 쓰면 싸우는 거야- 다투다와 싸우다
시계가 한 시간 이르다- 빠르다와 이르다
포스터는 붙이고 편지는 부친다- 붙이다와 부치다
■품격 있는 우리말 지킴이 4 KBS 아나운서 이현주
■품격 있는 우리말 지킴이 5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광일
■품격 있는 우리말 지킴이 6 MBC 아나운서 강재형
3장 뿌리는 같지만 의미가 다른 말
쭉 들이키다? 들이켜다!- 들이키다와 들이켜다
우정은 두터울수록 좋다- 두텁다와 두껍다
스승의 가르침을 좇다- 쫓다와 좇다
적중하거나 일치시키거나- 맞추다와 맞히다
능동적 혹은 수동적 움직임-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쟁반에 받칠까, 받힐까?- 받치다와 받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가르쳤다-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일은 벌이고 사이는 벌리는 것- 벌리다와 벌이다
있던 것 또는 없던 것을 추가- 늘리다와 늘이다
마음은 덥히고 찌개는 데우고- 덥히다와 데우다
안주 일절? 일체!- 일절과 일체
볕은 온기를 품은 빛- 햇빛과 햇볕
‘개펄’에서 잡은 펄낙지- 갯벌과 개펄
‘너머’는 명사, ‘넘어’는 동사- 넘어와 너머
눈은 지그시 감고, 엉덩이는 지긋이 붙인다- 지긋이와 지그시
천정이 아니라 천장!- 천장과 천정부지
■품격 있는 우리말 지킴이 7 MBC 아나운서 강다솜
■품격 있는 우리말 지킴이 8 개그우먼 허안나
■품격 있는 우리말 지킴이 9 충청남도 도지사 안희정
4장 교양 있는 한국인이 알아야 할 철자와 발음
왜 여성 앞에서 숙맥이 될까요?- 쑥맥과 숙맥
‘금슬’이 ‘금실’로 변한 이유- 금슬과 금실
담배 한 개비만 주게- 개피와 개비
안 되게 하려고 몽리 부리다- 옹니와 몽니
담뱃재는 떨어내는 것- 재털이와 재떨이
뇌졸중은 왜 ‘중’일까?- 뇌졸증과 뇌졸중
직업이냐, 습관이냐- 개구장이와 개구쟁이
아지랭이는 피어오를 수 없다- 아지랭이와 아지랑이
한자어 발음에 주의하자- 희노애락과 희로애락
사십구재는 제사가 아니다- 사십구제와 사십구재
‘찌게’는 먹을 수 없다- 된장찌게와 된장찌개
꼭 알아야 할 사이시옷의 원리- 마굿간과 마구간
나와 걸맞은 친구를 만나다- 걸맞는과 걸맞은
기다란 고드름이 달렸다- 길다란과 기다란
‘잊힌 계절’이라고 해야지- 잊혀진과 잊힌
나는 새, 거친 들판- 날으는과 나는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랑스런과 자랑스러운
표준어지만 차이를 알자- 깨트리다와 깨뜨리다
영어에 귀가 뜨였어요- 트이다와 뜨이다
반드시 삼가주십시오- 삼가하다와 삼가다
삐졌니? 아니 삐쳤어!- 삐지다와 삐치다
소풍 가기 전의 설렘- 설레이다와 설레다
그는 천재로 불렸다- 불리우다와 불리다
꽃은 피고, 담배는 피우는 것- 피다와 피우다
‘ㅎ’과 ‘ㅅ’의 은밀한 역사- 히히덕거리다와 시시덕거리다
그녀는 언제나 까다롭다- 까탈스럽다와 까다롭다
공부 잘한다고 으스댄다- 으시대다와 으스대다
약속이 파투 났다고?- 파토 나다와 파투 나다
주머니에 귤을 욱여넣었다- 우겨넣다와 욱여넣다
혈혈단신 살아온 삶- 홀홀단신과 혈혈단신
최근 인정된 새내기 표준어들- 개발새발과 괴발개발
너의 손을 덥석 잡다- 덥썩과 덥석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산산히와 산산이
가진 돈을 통틀어도 백 원뿐- 통털어와 통틀어
■품격 있는 우리말 지킴이 10 KBS 아나운서 도경완
■품격 있는 우리말 지킴이 11 동아일보 논설주간 황호택
■품격 있는 우리말 지킴이 12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정유신
책 속으로
수학 문제를 예로 들어보자. 수학 문제는 답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만일 선생님이 문제를 내고 미리 정답을 정해두고 학생들에게 문제를 풀게 했다고 생각해보자. 학생들이 풀어낸 답을 검토하면서 선생님은 정답과 다른 답을 모두 틀렸다고 표시할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답이 없는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고 학생들이 제시한 답을 검토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 경우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답도 틀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를 뿐이다. 윈도쇼핑을 하면서 예쁜 옷을 미리 정해두었다. 이튿날 같은 상점에 와서 그 옷을 찾았는데 점원이 비슷한 옷을 제시할 때, 손님이 “이건 틀린 옷인데요”라고 말하면 그것은 틀린 말이다. 옳게 말하려면 “이건 다른 옷인데요”라고 해야 한다. (30쪽)
“왜 이렇게 어려워. 배우기가 너무 힘들잖아.” 스마트 폰을 구입한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자주 하는 불평이다. 어려운 것은 주어진 조건, 외부적 상황이고 힘든 것은 당사자의 대응력에 관한 말이다. 시험문제가 어려운 것, 수학이 어려운 것, 아랍어가 배우기 어려운 것, 어려운 가정 형편, 이해하기 어려운 소설 등은 모두 외부적 조건이나 상태에 대한 기술이다. 반면에 세상 살기가 힘들다든가, 홀몸으로 아이를 키우기가 어렵다든가, 야근이 힘들어 회사를 그만두었다든가 하는 것은 모두 내부적 힘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기술이다. (47쪽)
젊은 사람들이 윗사람에게 “수고하세요”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이것도 맞는 용법은 아니다. ‘수고’라는 말은 ‘고통을 받음’이라는 한자 ‘受苦’이다. 자기보다 연장자이거나 윗사람에게 고통을 받으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 “수고하세요”는 윗사람에게 쓰면 결례임이 분명하다. 물론 연장자가 아랫사람에게 “수고하시게”라고 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아무리 ‘수고하다’의 본래 뜻이 흐려지거나 망각되었다고는 하지만 역시 품격에 관한 문제이다. (116쪽)
학교에 늘 지각하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내일은 좀 빨리 올 수 있겠니?”라고 말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우리 회사는 출근 시간이 빠르다”라고 말하는 것도 들을 수 있다. 여기서는 모두 ‘이르다’나 ‘일찍’이 맞는 표현이다. 어떤 일을 이른 시각에 하는 것이 그 일을 ‘일찍’ 하는 것이니까. 또 어떤 사람들은 시계가 표준 시각보다 한 시간 먼저 가는 경우에 “시계가 한 시간 빠르다”라고 말한다. 너무 자주 쓰는 말이긴 하지만 이 경우에도 ‘이르다’가 맞는 말이다. 신문에서 자주 보는 “검찰은 김 의원을 빠르면 주말쯤 소환할 예정”이라는 표현에서도 ‘빠르면’이 아니라 ‘이르면’이 맞는 표현이다. (135쪽)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연화 작용을 시킬 것이냐? 머리를 두드려서는 들어가지 않아요. 가슴이 두드려져야 들어가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인 것 같고요. ‘언어는 생각의 집’이죠. 그러니까 ‘소통’을 해야 하는데, 자신의 생각을 디자인하지 않으면 그 생각은 전달되지 않죠.
‘생각의 데생!’이 필요하죠. 데생이란 구체적인 형체를 몇 개의 선으로 잡잖아요.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머릿속에 데생 하지 않으면 정확히 전달되지 않죠. 머리에서 데생 한 작업이 언어로 튀어나오는 작업, 그런 훈련을 해야 해요.” -광고인 박웅현 (69쪽)
“요즘엔 말 잘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화려한 수사나 기술을 구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말을 잘한다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말을 잘하려고 남을 압도하려는 자세를 가지기보다는 말을 하려는 대상에게 관심을 갖고 애정을 가지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는 게 말을 잘하는 사람으로 기억된다고 생각해요.” -kbs 아나운서 이현주(145쪽)
출판사 서평
말은 곧 그 사람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의 품격을 높여주는 우리말 사용법
말 한마디가 나의 신뢰를 떨어뜨린다?
정확하고 교양 있게 우리말 사용하는 법!
‘잊혀진 계절’ ‘결제 부탁드립니다’ ‘금새 먹었네’ ‘새털 같이 많은 날’……. 이와 같은 표현이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는다면 무심코 쓰는 우리말 실력을 의심해봐야 한다. 우리는 매일 한글을 사용하지만 상황과 뜻에 맞게 우리말을 쓴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 상대에게 말을 잘못했다면, 단순히 우리말을 틀린 것에 그치지 않고 말하는 이의 품격까지 떨어지게 된다. 또한 업무 시 가장 필요한 ‘읽고 말하는’ 능력은 무엇보다 정확한 우리말 실력에 기초한다. 사람을 상대하거나 일을 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내 의도를 보여주지 못하거나 그 의미가 잘못 전달되는 것만큼 피해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말 실력은 말하는 사람의 품격과 능력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된 것이다.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장영준ㆍ오승연 지음, 21세기북스 발행)은 비슷해 보이지만 뜻이나 쓰임이 다른 말들을 소개하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여 ‘품격을 높이는’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쉽게 쓰는 단어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그 뜻이 치명적으로 틀리는 단어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언어학자 장영준 교수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승연 박사는 이 책에서 잘못된 우리말 습관을 바로잡을 뿐만 아니라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말하는 이의 신뢰까지 높이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또한 광고인 박웅현, 배우 최송현, 아나운서 이현주, 충남도지사 안희정 등 12명의 명사들의 ‘우리말 사용’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올바른 국어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와 ‘말 잘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다. 이제 독자들은 우리말에 대한 단순한 지식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내 뜻을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말하기 비법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말은 그 사람의 품격을 드러낸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의 비밀
“언어는 정신을 비추는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말하는 태도, 말하는 습관, 말 그 자체로도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음을 뜻한다. 이 책은 나를 비춰주고 나의 품격이 보다 높아질 수 있는 우리말 사용법을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하여 제안했다.
1장 ‘생각 없이 쓰면 격이 떨어지는 말’에서는 일반적으로 구별하지 않고 사용하지만 용도와 상황에 맞게 써야 하는 단어들을, 2장 ‘잘못 사용하면 치명적으로 틀리는 말’에서는 비슷해 보이는 말이지만 잘못 사용했을 경우 그 뜻이 완전히 달라지는 말들을 설명했다. 또 3장 ‘뿌리는 같지만 의미가 다른 말’에서는 말의 뿌리는 같지만 활용에 따라 그 의미가 확연히 달라지는 단어들을, 4장 ‘교양 있는 한국인이 알아야 할 철자와 발음’에서는 잘못 사용하면 쓰는 사람의 품격을 떨어뜨릴 수 있는 철자와 발음을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각 장마다 ‘언어’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명사들의 인터뷰를 덧붙여 품격 있게 우리말을 ‘잘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두 저자들은 각각 ‘언어’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송인으로서 가져왔던 우리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우리말 잘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언어학에 대한 심도 있는 학문적 세계와 실제적인 방송언어 세계의 만남으로써 우리말을 ‘제대로’ 해석하고, ‘잘하는’ 방법을 그대로 녹인 것이다. 그것은 나의 품격을 높이면서, 진정한 소통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우리말 사용법’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올바르고 실제적으로 우리말을 말하고 읽고 쓰는 방법을 알고, 나의 품격을 좀 더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50948214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3월 27일 |
쪽수 | 344쪽 |
크기 |
153 * 225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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