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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소 와인 바다가 모두 빨갛다 언어로 보는 문화

기 도이처 지음 | 윤영삼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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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0933869(8950933861)
쪽수 371쪽
크기 A5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rough the language glass/Deutscher, Gu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언어는 그 나라의 민족성을 그대로 반영한다!

언어로 보는 문화『그곳은 소 와인 바다가 모두 빨갛다』. 전 인류를 아우르는 ‘언어’에 대한 탁월한 통찰을 보여주는 책으로, 그 나라의 민족성을 그대로 반영하는 언어의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노엄 촘스키의 주장처럼 화성인의 눈으로 보면 지구상의 모든 언어가 같아 보이는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과연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인식하는지 등에 관한 질문들에 대해 대답하면서, 이 책은 문화적 차이가 심오한 방식으로 언어에 반영되어 있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또한 최근 제기되는 모국어가 사고방식과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들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 문화권에 대한 풍부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한 이 책을 통해 언어와 문화의 긴밀한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상내역
- 2011년 사무엘 존슨 논픽션 상 최종 후보작
- 2010년 이코노미스트 최고의 책 선정

저자소개

저자 : 기 도이처

저자 기 도이처(Guy Deutscher)는 《언어의 전개: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의 진화 The Unfolding of Language: The Evolution of Mankind’s Greatest Invention》의 저자이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세인트존스칼리지와 네덜란드 레이든 대학교 고대 근동지역 언어학과에서 특별연구원(Fellow)을 역임하였다. 지금은 맨체스터 대학교 언어-언어학-문화학부(SLLC)에서 명예연구교수(honorary Research Fellow)로 있다. 지금은 옥스포드에서 아내와 두 딸과 살고 있으며, 이 책은 그의 세 번째 저술이다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윤영삼은 영국 버밍엄 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가족의 심리학》 《부자들의 음모》 《논증의 탄생》 등 20여 권이 있다. 번역가들의 네트워크 ‘컨트라베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토요일번역캠프'를 통해 실력 있는 번역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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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언어, 문화, 그리고 생각

제1부 거울로서의 언어

1 무지개 이름 짓기
2 현란하고 긴 파장 불빛
3 미개인을 찾아서
4 우리보다 먼저 우리 이야기를 한 사람
5 플라톤과 마케도니아의 돼지치기

제2부 렌즈로서의 언어

6 울부집는 워프
7 해가 동쪽에서 뜨지 않는 땅
8 섹스와 신텍스
9 러시안 블루스

에필로그 우리의 무지를 용서하기를
부록 보는 사람마다 제각각인 색깔

책 속으로

한 나라의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와 정신, 그리고 사고방식을 반영한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사람들의 말소리만으로도 알아차릴 수 있다. 예컨대 열대지방 사람들이 자음을 대부분 흘려서 발음하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느긋하고 게으른지를 보여준다. 또한 스페인어의 거친 말소리와 포르투갈어의 부드러운 말소리를 비교해보면 이웃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문화가 본질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이해할 수 있다. (10쪽)

노엄 촘스키는 화성인의 눈으로 지구인의 언어를 관찰해보면 모두 똑같아 보일 것이라는 유명한 주장을 했다. 우... 더보기

출판사 서평

★ 2011 사무엘 존슨 논픽션 상 최중 후보작
★ 2010년 이코노미스트 최고의 책 선정
★ 9개국 판권계약

촘스키의 이론을 뒤집는 경이로운 연구!

한 나라의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와 정신, 그리고 사고방식을 반영한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사람들의 말소리만으로도 알아차릴 수 있다. 예컨대 열대지방 사람들이 자음을 대부분 흘려서 발음하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느긋하고 게으른지를 보여준다. 또한 스페인어의 거친 말소리와 포르투갈어의 부드러운 말소리를 비교해보면 이웃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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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과 바다의 색깔이 파랗게 보인건 어느날, 언제부터 였나요?   이 책을 읽던 도중에 다섯살 난 조카에서 "하늘이 무슨 색이야?"하고 물어볼 수 있던 기회가 있었다.  녀석은 내 질문에 잠시 생각하더니 처음에는 "검은색!"하고 대답했다.  내가 "검은색?"하고 되묻자, 다시 생각하더니 "하늘색!"하고 대답하는 것이다.  그 "검은색"이라는 대답에 난 조용히 혼자 웃었지만, 다른 가족들은 "지금이 밤이라 하늘이 검으니까 검은 색이라고 했나보다."하며 넘어갔다. &nb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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