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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9년 10월 20일 출간 (1쇄 1999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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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주간베스트 26 교보문고 북TV 낭만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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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9190020(8949190028)
쪽수 368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Momo / Ende, Michael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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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 속에 있다!
시간 도둑들과 도둑맞은 시간을 인간에게 찾아주는 어린 소녀 모모에 대한 이상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독일의 문학작가, 미하엘 엔데의 작품으로, 현실과 꿈이 시처럼 어우러진 환상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이탈리아의 어느 한 도시, 회색 사나이들이 지배하는 이 도시에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없는 '모모'라는 이상한 아이가 나타난다. 모모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잠자코 들어줌으로써 인간에게 주어지는 시간의 풍요와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는데…. 이 책을 통해 작가는 바쁘기 짝이 없고, 마음 놓고 쉴 수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삶이고, 삶은 우리 마음속에 깃들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원작이 지닌 매력을 모두 되살린 한국어 판 [모모]
기적과 신비와 온기로 가득 찬 책, 어린이나 어른 할 것 없이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깊은 꿈과 환상의 세계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모모]를 비룡소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간한다.
독일 티네만 출판사와의 독점 계약으로 출간하는 비룡소의 [모모]는 원작이 지닌 매력을 모두 되살리려 노력한 책이다.
첫번째로, 이 책을 내면서 책의 표지에서부터, 용지, 일러스트레이션, 서체, 글자 색, 행간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정성을 들였다. 종전의 책들이 가격을 낮추려는 이유 때문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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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에 등장하는 '회색신사'는 참 인상적이다. 분명히 악당과 같은 존재인데도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하고 심지어 끌릴 정도로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아닌 것 같다고? 회색신사가 하는 말을 곰곰히 곱씹어보면 <자기계발서>에서 한 번쯤 들어본 말일 것이다. 또, 어릴 적부터 신물나게 들어본 말이기도 할 것이다. '시간은 금이다', '시간을 아껴라', '시간을 관리하라'...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을 살면 '성공'에 다다를 수 있다는 환상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이 너무나도 익숙할 수밖에 없다.   ... 더보기
  •     『하나, 책과 마주하다』 "아무튼 모모에게 가 보게!" 마을 사람들은 말한다, 모모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에게. 솔로몬과 같은 지혜 혹은 현학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마력이 있는 것도, 앞날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들어주는 능력만 있었을 뿐인 모모는 마을 사람들에게 '열쇠'같은 존재였다. 빠르고 답답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매일같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다. 당신도 ... 더보기
  • 소름이 돋았다. 공포나 스릴러를 읽으면서 느끼는 소름은 아니지만,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건 확실히 소름이다. 책에는 '회색 신사' 라는 존재가 있다. 이 존재는 사람들의 죽은 시간으로 살아가는 존재다. 그래서 인간들에게 시간을 아끼라고 얘기를 한다. 모든 시간을 계산하며 그냥 삶의 이유 자체가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존재하는 그런 존재다. 나는 이 '회색 신사'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 너무도 나와 똑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문이다.   앞서 잠깐 말했듯이 '회색 신사'는 매 시간을... 더보기
  •  명작은 언제 읽어도 환상적이다. 고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향기로워진다. 세계적인 전염병(심지어 아직 백신 계발도 되지 않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확진자는 16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6천 4백여명에 이른 심각한 전염병)으로 세계 대부분의 나라 사람들이 충격과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를 지나가고 있는 지금 어떤 이는 [페스트]를 다시 읽고 또 다른 이는 세계를 바꾼 질병의 역사에 대한 책을 탐색한다. 당연한 일인 듯 보이지만 당연하지 않는 행동 양상. 코로나19가 세계를 잠시 멈추게 한 동안 시간도둑들에게 저당... 더보기
  • 한 살씩 더해가면서 점점 더 조급해지는 걸 느낍니다. 부지런하되 조급해지지 않기를 바라지만...그게 참 쉽지 않죠. 그래서인지 갈수록 더 애착이 가고 종종 떠올리게 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캐릭터는 회색 신사였습니다. 실체가 없는 존재들이죠. 타인의 불안함과 조급함을 부추겨 빼앗은 시간으로 존재하고, 어디서 어떻게 나타났는지 조차 불분명합니다. 사라질 때도 그들은 연기처럼 흩어져 버립니다. 어쩌면 우리도 '혹시 뭔가 안 좋아지면 어떡하지'처럼 미리 부정적인 생각에 잠겨 겁 먹고, 실체 없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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