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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넘은 아이

일공일삼 51
김정민 지음 | 이영환 그림 | 비룡소 | 2019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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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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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7 ~ 2021.12.25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9121857(8949121859)
쪽수 164쪽
크기 149 * 210 * 13 mm /273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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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49 * 210 * 13 mm / 273g
제조일자 2019/07/30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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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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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2019 제25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문이 막히면 담을 넘으면 되지 않습니까?
차별과 관습을 뛰어넘어 힘차게 나아가는 여군자, 푸실!
이야기의 완성도가 높고 감동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인물의 이름에서부터 남다른 이야기꾼의 자질이 엿보인다.
등장인물의 개성이 뚜렷하고
무엇보다 묘사를 통한 정황 전개가 돋보여 높은 지지를 얻어냈다.

_심사위원: 김경연(아동문학 평론가), 황선미(동화작가), 유은실(동화작가)

2019년 제25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김정민의 장편동화 『담을 넘은 아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흉년이 깃든 조선시대, 우연히 줍게 된 책을 통해 언문을 깨우치고 차별과 관습의 벽을 뛰어넘고자 하는 여자아이 ‘푸실’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로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완성도와 감동을 이끌어낸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제는 더 이상 편 가르지 않기를, 차별 받지 않기를, 고통 받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썼습니다. 아기를 살리기 위해 성별, 신분, 나이를 떠나 마음을 합쳤던 푸실이와 효진, 선비처럼 모든 사람들이 세상의 고통에 귀 기울이고 마음 모아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작가의 말

『담을 넘은 아이』를 통해 독자들과 처음 만나는 김정민 작가는 과거 우리 역사 속 ‘유모’의 사연 안쪽에 자리한 ‘엄마의 젖을 빼앗긴 아기’의 모습에서 이야기를 착안했다. 흉년이 깃든 조선시대, 가난한 집 맏딸로 태어난 푸실이는 우연히 『여군자전』이란 책을 줍게 되고 효진 아가씨와의 만남을 계기로 글을 배우면서 점차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그러나 어머니가 대감님댁 젖어미로 팔려가듯 떠나게 되고, 푸실이는 위기에 처한 갓난아기 여동생을 구하고자 나선다. 작가가 창작한 가상의 책 속 인물인 ‘여군자(女君子)’는 신분과 처지, 성별과 차별에 부딪혀 나가는 푸실이의 모습을 통해 뭉클하고도 힘 있게 구현된다. 막힌 담 앞에서 주저할 것이 아니라,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현재의 우리에게도 세상과 마주할 담대한 자세와 힘을 품게 하는 작품이다.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한 이영환 작가는 생동감 넘치는 섬세한 드로잉을 통해 ‘푸실’을 입체적으로 그려 냈다. 달려 나가는 힘찬 생기와 바람과 빛이 느껴지는 장면들을 통해 인물의 감정을 마음 깊이 공유하게 한다.
▶ 『담을 넘은 아이』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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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담을 넘은 아이(일공일삼 51)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 젖을 빼앗긴 아기
2. 책을 읽을 것입니다
3. 죽어도 괜찮은 아이
4. 다시 태어나라
5. 어찌 살 것이냐
6. 젖을 주세요
7. 타 버린 마음
8. 담을 넘는 아이
9. 울음소리의 정체
10. 간절한 이름
11. 아기를 살려 주세요
12. 담 밖으로 한 걸음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 푸실, 글을 깨우치다
글을 모르는 채 책을 품은 아이

“태어나 처음으로 글자를 써서 기분 좋았고, 무슨 글자인지 몰라 슬펐다.” -본문에서

무언지도 모를 서책을 줍고서 늘 품고 다니던 푸실이는 책에 적힌 글자를 땅바닥에 따라 그려 본다. 그러자 치솟은 행복하고도 슬픈 감정은 글을 배울 수 없는 자신의 처지 때문이었을까. 푸실이는 아직 열두 살이지만 집안의 맏딸로서 늘 희생하고 참아야 했다. 읽지 못하는 서책은 뒷간 뒤지로나 쓰라는 어머니 아버지의 성화에도 푸실이에게는 어쩐지 그 서책이 보물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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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을 넘은 아이 la**el4815 | 2020-07-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작년 물난리에 이어 올해는 가뭄으로 더더욱 먹고 살기가 어려운 상황인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책 내용이 펼쳐집니다. 아빠, 엄마, 맏이인 딸 푸실이, 일곱살 남동생 귀손이 그리고 여섯달난 막내 아기. 이 다섯 식구는 목구멍에 풀칠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는것이 매우 힘이 듭니다. 푸실이는 맏이로서 산에서 먹을 수 있는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찾아다니고, 동생들을 돌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어느날 산에서 이슬이 묻어있는 서책 하나를 발견합니다. 글을 읽을 줄 모르는 푸실이는 이 책을 꼭 읽겠다고 다짐을... 더보기
  • 담을 넘은 아이 _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김정민 글, 이영환 그림 비룡소     첫 표지를 얼핏 보고, 계몽운동이나 독립운동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여성의 권리는 물론, 가치가 인정되지 않던 시절 그 부조리를 깨고 나오는... 더보기
  • 얼마 전, 우리 집 두 소녀와 뮤지컬을 보고 꽤나 긴 눈물을 흘렸더랬다. 조선이란 나라에서의 백성은 왜 그리도 가난하고 못 배우고 차별받고 숨죽여 살았는지, 그들의 삶과 회한의 숨소리를 들으고 있으니 가슴이 메어졌다. 연기하는 배우도 감정이 휘몰아쳐왔는지, 눈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채 닦아내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살아보지 않았어도 통하는, 우리 민족의 한이라는 정신적 교감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돌아왔다.     꽉다문 입술과 한 곳을 집중해서 바라보는 똘망한... 더보기
  • 담을 넘은 아이 si**ku77 | 2019-08-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비룡소 / 담을 넘은 아이 차별과 관습에 맞선 '푸실'의 이야기 요즘들어 남자! 여자! 의 대결 구도가 뜨겁습니다. 숨막히던 조선시대를 지나 평등에 눈을 떠 관습을 타파 하려는 여자들의 움직임에 발끈하는 남자들과의 대결 구도가 점점 지나치리만큼 거세지고 있는데요 주인공 푸실은 여자 보다는 남자를~! 이라는 남아선호사상이 전부이던 조선 시대의 아이입니다. 어머니는 갓난아기 여동생을 두고 다 큰 일곱살이나 먹은 남자 동생에게 젖을 물리는 그런 생각을 지닌 어른이었어요. 아버지와... 더보기
  •     황금도깨비 수상작 [담을 넘은 아이] 아이라, 여자라 서러운 차별이 많았던 세상. 차별이 당연한 일인것처럼 자리잡혀있던 시대에서 여자아이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차별과 관습을 뛰어넘는 푸실이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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