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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연표 예고된 인구 충격이 던지는 경고

가와이 마사시 지음 | 최미숙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02월 21일 출간
5점 만점에 4점 리뷰 18개 리뷰쓰기 |
Klover 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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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7543149(8947543144)
쪽수 244쪽
크기 146 * 213 * 18 mm /39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未來の年表 人口減少日本でこれから起きること/河合雅司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인구 감소가 불러올 암울한 미래상

저널리스트이자 인구·사회보장정책 전문가 가와이 마사시가 인구 감소 사회의 충격적 결말을 예고하며 일본 사회에 큰 파장을 몰고 온 『미래 연표』. 2017년부터 앞으로 약 100년간 벌어질 일을 연대순으로 살핀 이 책에서 저자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하고 체계적인 분석으로 지방 소멸, 사회 파탄, 국가 소멸이라는 파국을 경고한다.

오늘의 인구를 알면 미래의 인구도 거의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앞으로 몇 명이 살 것인지, 연령 분포는 어떠할지, 남녀의 성비는 어떨지, 그리고 몇 명이 태어나고 몇 명이 사망할지 예측 가능하다. 저자는 지금과 같은 저출산·고령화가 초래할 미래상을 인구 감소 캘린더로 보여주면서 저출산·고령화는 총탄 한 발 없이 한 나라를 소멸시킬 수 있는 재난이라고 강조하며, 인구 감소는 기회라는 식의 무책임한 낙관론과 무관심에 날카로운 비판을 가한다.

책에서 일본은 2017년 여성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 고령자가 되면서 할머니 대국이 되고, 2018년에는 신입생 부족으로 도산 위기에 몰리는 국립대가 나오기 시작한다. 2020년에는 여성 2명 중 1명이 50세 이상이 되며, 2022년에는 혼자 사는 가구가 3분의 1을 넘어 홀로 생활하는 고령자 문제가 본격화된다. 2033년에는 세 집에 한 집 꼴로 빈집이 즐비해진다.

2040년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절반이 소멸 위기에 처하고, 2065년에는 현재 주거지의 20%에 달하는 영토에 아무도 살지 않게 된다. 고령자 인구가 정점에 달하면 빈곤한 노인들이 거리에 넘쳐나고 재정은 무너지고, 국가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게 되고 마침내 빈 땅이 되어가는 영토는 외국인들이 차지하기 시작한다. 저자는 이러한 미래를 맞지 않기 위해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 대책을 10가지 처방전으로 제시하면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제대로 인식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전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미래의 연표가 제시하는 사건들이 정확히 그 시점에 발생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 시점을 전후하여 연표에 제시된 사건 또는 그와 유사한 일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하지만 미래에 어떤 일이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있다면 불확실성을 현저히 줄일 수 있기에, 책에서 제시한 미래 연표를 통해 미래의 불확실성을 크게 줄여나가고 변화하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다. 저자는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한 후의 상황을 염두에 둔, 작지만 알차고 효율적인 국가로 다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우리 모두가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자신의 문제라는 절박함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상세이미지

미래 연표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가와이 마사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가와이 마사시는 1963년 일본 나고야에서 태어나 주오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산케이신문 논설위원과 다이쇼대학 객원교수로 인구정책, 사회보장정책 분야의 전문가다. 내각관방 유식자회의 위원, 후생노동성 검토회 위원, 농수성 제3자위원회 위원, 다쿠쇼쿠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2014년 ‘화이자 의학 기사상’ 대상을 수상했고, 주요 저서로 《일본의 저출산 백년의 미주》, 《중국인국가 일본의 탄생》, 《의료백론》, 《지방소멸과 도쿄노화》 등이 있다.

역자 : 최미숙

역자 최미숙은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의 역사와 문화 및 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시각을 가지려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 《역사로 읽는 세계》, 《역사로 읽는 경제》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인구 감소 캘린더
들어가며: 2016년, 출생아 수 100만 명 이하로 역대 최저
2017년 ‘할머니 대국’이 되다
2018년 국립대학이 도산 위기에 처한다
2019년 IT 인력 부족으로 기술 대국의 지위가 흔들린다
2020년 여성 2명 중 1명이 50세를 넘어선다
2021년 대규모 간병 이직이 발생한다
2022년 ‘나홀로 사회’가 본격화 된다
2023년 인건비 부담 급증으로 기업이 경영난에 허덕인다
2024년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자대국’이 된다
2025년 도쿄도의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다
2026년 인지증 환자가 700만 명에 달한다
2027년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진다
2030년 지방에서는 백화점, 은행, 요양시설이 사라진다
2033년 전국의 주택 3채 중 1채가 빈집이 된다
2035년 ‘미혼대국’ 이 된다
2039년 화장장이 극도로 부족해진다
2040년 자치단체 절반이 소멸 위기에 처한다
2042년 고령자 수가 약 4,000만 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다
2045년 도쿄 도민 3명 중 1명이 고령자가 된다
2050년 세계적인 식량쟁탈전이 일어난다
2065년 외국인이 일본 국토를 점거한다

2부 미래 세대를 구할 열 가지 처방전
들어가며: 작아도 빛나는 나라가 되기 위한 제5의 선택지
첫 번째 영역: 전략적인 축소
1. 고령자 줄이기
2. 24시간 사회 탈피
3. 비거주지역 명확화
4. 행정구역을 뛰어넘는 지역 합병
5. 철저한 국제 분업
두 번째 영역: 풍요로운 사회 유지
6. 장인의 기술 활용
7. 국비장학생제도로 인재 육성
세 번째 영역: 도쿄 집중 현상 탈피
8. 중장년의 지방 이주 추진
9. 세컨드시민제도 창설
네 번째 영역: 저출산화 대책
10. 셋째 아이부터 1,000만 엔 지급

에필로그
후기

추천사

조영태(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연표를 보면 어떤 사건이 언제 발생했는가를 넘어, 대개는 그 사건이 발생한 다양한 맥락까지 알 수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이 바로 미래에 어떤 일이, 언제, 그리고 왜 발생할 것인지 소개하는 미래 연표다. 인구 측면에서... 더보기

책 속으로

일본이 저출산 · 고령사회라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하지만 그 실태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 직업상 국회의원이나 관료, 지방자치단체의 수장, 경제계의 중진 등과 접촉할 기회가 많은데 정책 결정에 큰 영향력을 갖는 그들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심지어 인구 감소 문제의 대책을 담당하는 각료조차 마찬가지다. (…) 먼저 저출산 문제를 보자. 유감스럽게도 저출산 추세는 멈출 기미가 없다. 그뿐 아니라 앞으로 양육 지원책이 성과를 거두고, ‘합계출산율’이 다소 오른다고 하더라도 일본에서 출생아 수가 더 증...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예고된 미래, 인구 충격은 이미 시작됐다!”
인구 감소 캘린더로 보는 회색 미래의 충격

★ 일본 아마존 종합 1위 ㆍ 34주 연속 베스트셀러 ㆍ 38만 부 판매 돌파
★ [톱포인트(toppoint)] 베스트비즈니스서 2017 하반기 대상
★ 일본 총무성 2040 인구 문제 중장기 전략 착수에 영향

“총무성 전 직원 일독 권유” - 노다 세이코 내각 총무장관
“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었다” -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중의원
“등골이 서늘해지는 책” - 사이키 슈지 총무성 통계조사부장
여야 스터디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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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는 통계일뿐 sk**sky4 | 2018-06-05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일본의 통계치를 근거로해서 쓰여진 미래연표   2065년까지 캘린더를 만들어 그 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서술해놓았다.   예측은 예측일뿐, 통계를 가지고 예측하는것은 말 그대로 예측일뿐이다.   인구의 감소가 가져올 사회적 대변혁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겠지만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거 같다.   오늘날 인구가 이렇게 폭발하리라고 누가 예상했으며, 예상했다한들 멜서스의 인구론처럼 결국엔 예측이 하나도 맞지 않았다.   또, 우리나라와 일본이 비슷하다면서 자... 더보기
  • 미래 연표 jc**ment | 2018-05-1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지난 3월에 인천 동구 교육을 생각하는 분들의 공청회에 다녀왔다. 전반적인 내용은 지금 동구의 낙후, 교육의 부실, 취학생의 부족함을 마을 학교와 동구 역사 자료를 통하여 지역 교육을 살리려 하는 좋은 의견과 실행이었다.   공청회가 끝나고 난 참관자로서 " 동구 학생들의 줄어드는 것은 동구 만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의 문제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저출산 고령화 사회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것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는 누구도 대답하지 못한다. 너무나 광범위하기도 하고 또 당장의 내... 더보기
  • [미래연표]를 읽고 fr**mangun | 2018-03-2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인구감소가 국가적인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상상을 할 수가 없는 환경이었다.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라 부르는)는 오전, 오후반을 나누어서 등교를 할 정도로, 나의 동년배는 정말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벌써 저출산, 고령화라는 신조어를 이제는 너무나 당연히 여기는 환경 속에 살게 되었다. 참으로 30년만의 변화, 한 세대만의 변화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급변하는 것 같다.  그런데, 최근에 만난 <미래연표>라는 책은 더욱더 충격적이었다. 일본의 인구감소에 대해서 저자 가와... 더보기
  • 예전부터 들어온 말이 "일본에서 10년 전에 유행했던 것들이 한국에서는 요즘 유행한다"는 말이 있었다.   이미 일본은 1970년 고령화사회, 1994년 고령사회, 2004006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여 총 36년이 걸렸으나,   우리나라는 그보다도 빠른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여 26년 정도로 속도가 빠른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본은 현재 유례없는 인구감소시대가 도래하였으며, 일본이 마주하고 있는 4가지 중요한 과제 즉, 출생아 수의 감소, 고령자의 ... 더보기
  • "미래 연표"를 읽고 aa**nsj | 2018-03-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 책은 우리나라의 국가차원의 문제인 "인구감소"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일본 사람이고 일본의 상황을 바탕으로 쓰여졌지만 내용을 보는 내내 우리나라에 시급한 문제라는 점 그리고 보다보니 저자가 한국사람인 줄 착각할 정도로 이 책에서 다루는 문제가 우리가 지금 직면해 있는 문제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맨 먼저 "무사태평한 사람들"에 대해 논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특히나 쥐박이나 닭대가리라고 불렸던 애들은 비지니스 프렌들리니 부동산을 통한 경비부양을 떠들면서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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