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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재미와 놀이가 어떻게 세상을 창조했을까

스티븐 존슨 지음 | 홍지수 옮김 | 프런티어 | 2017년 02월 08일 출간

Klover 평점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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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7541763(8947541761)
쪽수 444쪽
크기 142 * 221 * 32 mm /95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Wonderland/Johnson, Steve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미래를 보고 싶다면 가장 신바람 나게 노는 사람을 주목하라!

『원더랜드』의 저자 스티븐 존슨은 놀이와 유희의 위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대중오락에 숨은 놀라운 역사를 밝혀낸다. 중세 부엌과 고대 술집에서 카지노와 쇼핑몰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자기 자신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혼신을 다하는 사례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

합리적 이성으로 무장된 역사관과 문명관에 익숙한 현대인들은 놀이와 쾌락이 삶과 문명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를 간과한다. 그러나 스티븐 존슨은 첨단 과학기술 발명가나 정치 혁명가들을 존경하듯, 놀이공간과 장난감과 쾌락의 도구를 만든 이들도 칭송받아야 마땅하다고 강조한다.

놀이가 지닌 놀라운 혁신의 힘은 새로운 문화적 제도와 관행, 시설을 구축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늘 새로운 체험을 갈구하는, 놀라움을 지향하는 인간의 본능에 이미 ‘혁신’이라는 잠재력이 깃들어 있다. 책은 이러한 연결고리가 역사적·사회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풍부한 사례와 연구, 문헌, 영감이 넘치는 사고 전환과 거침없는 문장으로 펼쳐 보인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새롭고 사소한 것들은 당장은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새로운 것은 그 자체로 새로운 공간과 장치들을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명을 추구할 발판으로 만든다. 커피 맛은 근대 언론 기관 탄생에 도움을 주었다. 우아하게 장식된 포목점이 산업혁명을 촉발했다. 이 책은 이처럼 “문명은 피땀과 고통의 결실이라는 통념에 금”을 내며, “인류를 진보하게 하는 원초적인 동인”을 파헤친다.
▶ 『원더랜드』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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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원더랜드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스티븐 존슨

저자가 속한 분야

스티븐 존슨 저자 스티븐 존슨Steven Johnson은 <뉴스위크>가 선정한 ‘인터넷상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50인’에 포함된 과학 저술가. 브라운대학교에서 기호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활발한 저술 활동을 바탕으로 저널리즘스쿨계의 명문 컬럼비아대학교와 뉴욕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했으며 그의 저서는 모두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이머전스》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대표작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는 아마존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 800-CEO-Read가 선정한 ‘최고의 비즈니스 도서’,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또한 위대한 아이디어의 힘과 유산을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한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는 동일한 주제로 공동제작하고 출연한 PBS 시리즈로 에미(Emmy) 상을 수상했다.
《원더랜드》에서 스티븐 존슨은 놀이와 유희의 위력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대중오락에 숨은 놀라운 역사를 밝혀낸다. 인간이 자기 자신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혼신을 다하는 사례마다 우리는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발견할 수 있다. 미래에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사회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알고 싶은 사람은 인간이 노는 방식에 주목해야 한다. 사람들이 가장 신바람 나게 노는 곳에서 미래는 탄생한다.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 사람들은 잘 깨닫지 못하지만, 놀이가 지닌 혁신의 힘은 이토록 대단한 것이다.
온라인 매거진 〈피드〉를 창간하고 편집장을 지냈으며 인터넷 포럼 사이트 플라스틱닷컴(Plastic.com)을 개설했다. <와이어드>의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온라인 도시지리정보 포털사이트 아웃사이드인(outside.in)을 운영하기도 했다. 과학전문잡지 〈디스커버〉에 ‘최신 기술’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가디언〉 〈랑구 아프랑카〉 〈하퍼스〉 등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공헌하는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공기의 발명》 《바보상자의 역습》 《바이러스 도시》 《감염지도》 등이 있다.

스티븐 존슨님의 최근작

역자 : 홍지수

역자 홍지수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에서 뉴스 앵커로 일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마쳤다. 컬럼비아 대학 국제학대학원과 하버드 대학 케네디행정대학원에서 각각 국제무역과 환경정책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정부의 정보통신부 차장, 리인터내셔널 무역투자연구원 이사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오리지널스》 《코빈 동지》 《거대한 신,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뇌를 훔치는 사람들》 《월든》 《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이 책을 읽기 전에 _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들어가는 말 발명가 멀린의 집에서 마주친 기쁨

1 패션과 쇼핑_ 옥양목에 매료된 귀부인들
신비한 바다달팽이의 유혹
실용에서 아름다움으로, 자주색의 패션혁명
사고파는 상점에서 보고 즐기는 화려한 공간으로
산업혁명의 숨은 주역, 목화
취향의 발견과 유행의 시작
노예제도, 목화가 남긴 상처
계층을 무너뜨린 패션혁명
소비를 부르는 환상의 섬, 백화점
서비스 산업의 시작 그리고 절도
사우스데일, 쇼핑몰의 탄생과 부작용
월트 디즈니가 꿈꾸었던 도시계획
경이롭고 새로운 미래 도시를 꿈꾸며

2 음악_ 저절로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
뼈로 만든 피리의 수수께끼
생존에 필요없는 음악이 탄생한 이유
새롭고 색다른 것을 향한 쾌락
저절로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
자크 드 보캉송의 피리 부는 목동
소리 내는 도구에서 천을 짜는 방직기로
프로그래밍 가능한 기계의 의미
악기는 기술혁신을 예고한다
건반악기에서 이어진 키보드와 디지털 혁명
암호화와 해독, 자동연주 피아노
〈기계적 발레〉가 보여준 혁신
영화배우가 발명한 주파수 변조 기술
전자악기 오라믹스 머신의 탄생
다양한 기술혁신을 불러온 음악

3 맛_ 후추 난파선
도리토스 칩의 맛은 어디에서 왔을까?
정향과 육두구, 향신료 교역의 시작
로마를 멸망시킨 후추의 비밀
향신료 전쟁의 근원, 후추
후추를 퍼뜨린 산업스파이
바닐라향은 어떻게 널리 퍼졌나
향신료의 효능과 존재 가치
향신료를 향한 욕망과 환상
신비로운 이국을 담은 향신료
향신료 무역과 맛에 대한 탐닉
인류 역사와 함께 진화한 향신료

4 환영(幻影)_ 유령 제조사
유령과 기술의 만남
팬태즈머고리아의 탄생
뇌와 시각을 속이는 마술
카니자 삼각형과 네커 정육면체의 비밀
원근법과 파노라마, 체험과 세계의 확장
다양한 착시 공연의 효과와 발전
영화의 탄생, 근접촬영 기법의 힘
시각의 결함을 활용한 예술
월트 디즈니, 가속도가 붙은‘환영’의 역사
화면과 교감하는 대중의 등장
가깝고도 먼 유명인사의 탄생
인공지능과 로봇과 교감하는 미래

5 게임_ 지주 게임
체스 게임, 사회 규칙을 반영하다
체스를 통해 시작된 인공지능
사회정신과 결합된 게임, 〈지주 게임〉
게임은 협업이다
주사위, 우연의 요소가 개입된 게임
게임의 무작위성과 확률 이론의 등장
게임의 도구, 공
재료과학으로 이어진 고무공
컴퓨터 낭인들이 만든 〈우주전쟁!〉
게임 산업과 놀이하는 컴퓨터의 탄생
도박과 확률이 낳은 헤지펀드
퀴즈쇼에 나간 컴퓨터
인간과 함께 노는 기계를 꿈꾸다

6 공공장소_ 놀이터
계급을 허문 선술집의 비극
선술집, 순수한 여흥과 민주주의의 공간
독립운동과 성적 해방 운동의 장
신비한 카페인의 유혹
계몽주의를 꽃피운 커피 하우스
신기한 소장품들, 박물관을 예고하다
평등한 민주 공간 커피 하우스
자연, 혐오와 정복의 대상에서 경이로
환상을 현실로, 최고의 놀이동산 동물원
세계 최초의 놀이공원 하겐베크 동물원
도심 공원의 평화로운 일상

맺음말_ 놀라움을 추구하는 우리의 본능은 옳았다

감사의 말씀
미주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

추천사

이어령((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이사장)

인간이 기술적인 창의성을 발휘해 만든 가장 오래된 물건은 무엇일까. 동물 뼈로 만든 피리이다. 속이 텅 빈 뼈를 바람이 지나가면서 내는 소리는 인간을 사로잡았다. 어떤 실용적인 목적도 없이 그저 그 매혹적인 소리를 함께 나누... 더보기

이시형(세로토닌문화 원장)

스티븐 존슨은 놀라운 책 《원더랜드》에서, 오늘날의 세상을 만들어낸 유희의 역사에 주목한다. 인간이 유희를 즐기면서 혁신을 이뤄 세상을 바꾸게 된 역사를 통해, 우리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변해갈지 예측하는 즐거움은 덤이다.

정용진(신세계 부회장)

고대에 자줏빛 색깔은 부를 상징했다고 합니다. 지위와 부의 상징인 자줏빛을 보려고 사람들은 한 공간에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 공간은 자줏빛 천을 보기 좋게 진열하려고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 백화점,... 더보기

정재승(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늘 독창적인 접근으로 인간의 창의성을 추적해온 저널리스트 스티븐 존슨, 그가 이번에는 새로움을 추구하고 즐거움을 쫓는 인간의 놀이 본능에서 현대문명이 발생했음을 설파한다. 패션과 쇼핑에서 음악, 음식, 게임에 이르기까지 종횡... 더보기

전병근(지식 큐레이터)

컴퓨터와 인터넷이 사실은 우리의 놀이 본능에서 시작됐고, 최첨단 인공지능도 뿌리 깊은 게임 본능에서 비롯되었다면 믿어지는가. 시대와 분야를 가로지르며 찾아낸 숨은 사례들로 빚어낸 스티븐 존슨의 새로운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일 ... 더보기

책 속으로

보통 역사란 전쟁, 조약, 연설, 선거, 암살당한 지도자 등, 굵직한 사건을 중심으로 서술된다. 교과서의 경우 민주주의, 산업화, 시민권 부상 등, 미세한 변화들이 오랜 세월 축적되어 그려내는 어떤 포물선을 따라간다. 그러나 역사는 이따금 권력의 심장부에서 동떨어진 변방에서 일어나는 우연한 만남 속에서 탄생하기도 한다. 누군가의 머릿속에 아이디어가 뿌리내린 후 수년 동안 잠복해 있다가, 마침내 세상이 변하면서 무대의 중심에 등장하는 순간처럼 말이다.
_29p, ‘다락방에서 만난 신비한 기계’에서

대개 역사는 사치품이 아니라... 더보기

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존슨의 신작!
◇ 이어령, 정용진, 송길영 추천 ◇
“인간이 순수하게 재미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찬란한, 혹은 참혹한 결과에 대하여”

·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때부터 미래는 달라지기 시작한다. _이어령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
· 재미를 탐하는 우리의 유전자는 ‘창의’라는 선물을 남겨주었습니다. _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
· 단순한 기쁨에서 시작한 일들이 오늘날 우리 세상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것입니다. _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
· 산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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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랜드 - 재미와 놀이 lj**202 | 2017-08-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저자인 스티븐 존슨의 책은 벌써 3번째이다. 저자는 나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생각지도 못한 분야를 끌어들인다.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이고 생각지도 못한 분야가 발전하고 영향을 미쳐 인류 발전에 시작이 되었는지 알려주는데 탁월하다. 억측이라고 볼 수도 있는 점은 있지만 그래도 이런 발상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지식이라는 것이 그렇다. 무엇인가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쌓는다고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특정분야의 지식만 쌓아도 충분했다. 그것만으로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었고 그 정도의... 더보기
  • 원더랜드는 인류의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발명, 발전, 발달이라고 할만한 것들을   또 다른 시각으로 본 것이다.   예를들면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인해 산업혁명이라고 일컬어지는 역사는   자주빛을 띠는 바다달팽이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바다달팽이의 자주빛을 염료로하여 천을 만들고   그 귀한 천은 신분계급을 달리 표현하는데, 이에 수요가 많아져 바다달팽이의 채집이 활발해지지만   그 많은 달팽이로 천을 많이 만들기에는 역부족. 그래서 발명된게 증기기관이다. &... 더보기
  • 원더랜드 재미와 놀이가 어떻게 세상을 창조했을까 스티븐 존슨 인간은 놀이를 알고 그것을 통해서 사회도 만들어 냈다. 재미라는 것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다.  어릴 때는 놀이를 통해서 친구와 친해지고 사회관계도 형성된다.  어른이 되면 놀이를 찾아서 여행을 하거나 일을 하기도 한다.  백화점이 만들어진 이유는 바로 패션과 쇼핑 욕구 때문이었다. 예전에는 각각 필요한 물품을 상점마다 다녔어야 했다면 모든 상점들이 모여있는 백화... 더보기
  •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놀이라고 하면 요즘 중요시하는 성과와는 동떨어진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공자의 말씀처럼 잘하는 것보다는 재미있는 것, 흥미있는 것이 결국에는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 이 책은 바로 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시작된 재미와 놀이가 어떻게 세상을 바꿔 놓았는지를 보여주는 매우 흥미있는 책이다. 우리가 역사를 통해 배운 크고 작은 사건, 인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발명이 놀이와 연관되어 있다는 주장을 보여준다. 첫장에서는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욕망과 ... 더보기
  • 원더랜드 qn**kszh | 2017-03-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뉴스위크>가 선정한 '인터넷상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50인'에 포함된 미국의 과학저술가 스티븐 존슨은 그의 전작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로 시작된 혁신의 역사에 관한 시리즈로 <원더랜드>를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인류 역사의 혁신이 획기적인 아이디어나 기술이 나이라 사소해 보이는 놀이에서 비롯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패션, 쇼핑, 음악, 맛, 환영, 게임, 공공장소 등 여섯 가지 주제로 나눠 즐거움을 찾았던 인간의 본성이 산업화 시대를 이끌었고 상업화를 시도했으면 신기술을 개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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