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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이난희는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주식시장에 입문해 2004년부터 전문가 활동을 시작했다. 전문가 활동을 시작한 후 “과욕은 실패를 부르는 지름길”이라는 투자지론을 여러 루트를 통해 강의했다. 대우증권에서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상담했고 대학교에서 투자에 관한 강의도 했으며 더 스쿠프 경제지에 전문 필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주재원 가족으로 중국으로 진출하면서 5년간 중국시장을 면밀히 관찰 후 중국 증시가 변모하는 과정과 중국시장의 미래와 중국 증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리포트를 작성해 경제지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전문가 활동을 하면서도 한국증시의 방향성도 미리 예측해, 코스닥 지수가 500선 아래에 밑돌고 있을 2013년부터 코스닥 시장 상승의 필연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현재는 이데일리 TV(http;// tv.edaily.co.kr)에서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대가들의 비법’에 출연 중이다. 더불어 이데일리 온(http;//on.edaily.co.kr)에서 유료 전문가 방송을 통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오전 8시~오후 3시) 인터넷 방송을 통해 투자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백수아지매 10억 만들기》와 《주식으로 10억 만들기》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 _ 4
Chapter 01 _ 어떻게 30억 원을 벌 것인가 ? _ 11
Chapter 02 _ 30억 원을 만드는 조건은 무엇인가? _ 16
Chapter 03 _ 30억 원을 만드는 세 가지 조건 중 자금 이야기 _ 21
Chapter 04 _ 30억 원을 만드는 세 가지 조건 중 두 번째, 여유에 대해 _ 28
Chapter 05 _ 30억 원을 만드는 세 가지 조건, 이제는 기술력이다 _ 35
Chapter 06 _ 수익률을 높여주는 기법의 기본, 캔들의 유형_ 43
Chapter 07 _ 수익을 만드는 캔들의 유형, 박스권 지지라인을 주목하라_ 52
Chapter 08 _ 호가창을 잘 읽어야 한다_ 58
Chapter 09 _ 손절은 무기가 아니고 깡통의 지름길인가_ 65
Chapter 10 _ 관심 종목의 압축은 어떻게 할까_ 73
Chapter 11 _ 물량조절이 수익을 만든다_ 81
Chapter 12 _ 대부분 물타기와 추가 매수를 혼동한다_ 86
Chapter 13 _ 욕심과 배짱이라는 동전의 양면_ 93
Chapter 14 _ 스토리가 파동을 만든다_ 99
Chapter 15 _ 수익 모델을 찾는 것은 파동의 원리를 아는 과정부터_ 104
Chapter 16 _ 박스권을 돌파하면 신천지가 나온다_ 112
Chapter 17 _ 성형 미인이 만든 유토피아_ 122
Chapter 18 _ 자연미인차트는 상승장에서 빛을 발한다_ 132
Chapter 19 _ 파동의 하이라이트, 시초가 매매 _ 146
Chapter 20 _ 종가 매매는 예측의 달인이 할 수 있다 _ 156
Chapter 21 _ 예측과 대응은 입맛대로 되지 않는다 _ 161
Chapter 22 _ 강한 것만 살아남는다, 상한가 따라잡기 _ 168
Chapter 23 _ 스릴이 없다면 죽은 시장이다(하한가 주워 담기) _ 176
Chapter 24 _ 주식의 달인을 만드는 연습 매매는 모의투자가 아니다 _ 182
Chapter 25 _ 주도주의 변천사를 알면 대장주를 잡을 수 있다 _ 188
Chapter 26 _ 주식시장의 돈은 테마에 있다 _ 199
Chapter 27 _ 승리는 1퍼센트의 차이로 결정된다 _ 206
Chapter 28 _ 주식도 일편단심 투자자를 원한다 _ 212
Chapter 29 _ 신고가는 주신의 영역이다 _ 216
Chapter 30 _ 주식은 패션이다 _ 225
Chapter 31 _ 어부지리와 시너지 효과 _ 236
Chapter 32 _ 명품 주식을 사자 _ 253
Chapter 33 _ 투자의 결단력은 배짱으로부터 출발한다 _ 264
Chapter 34 _ 파동이 나오기 전후의 공격과 방어 _ 269
Chapter 35 _ 락커룸에 있느냐, 무대에 올라서느냐 _ 282
에필로그 _ 아브라카다브라, 말한 대로 이루어지리라 _ 296
책 속으로
어떻게 30억원을 벌 것인가?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주식투자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주식투자는 다른 재테크 수단보다 시작하기가 쉽다. 무엇보다 자금이 많이 없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보다 빨리 손실을 보고 실패한 인생의 롤모델이 되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보통 사업을 시작할 때 작은 사업이든 큰 사업이든 매우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한다. 하지만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투자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주식 관련 책 몇 권만 보고 주식시장의 돈을 다 끌어들일 수 있다는 자신도 모르는 환상에 빠져들어 시작한다.
나는“ 주식은 패션이다”라는 말을 많이 해왔다. 주식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으므로 매일 매일다른 모습으로 시장에 나타나서 변화를 준다. 그러므로 한 번 시장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 쉽게 빠져나갈 수 없는 마술의 덫에 걸린다. 그래서 흔히 주식은 마약과도 같아서 끊을 수 없다는 푸념을 늘어놓기도 한다.
이렇게 매일 매일 시장은 변화무쌍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몇 십 년 전에 만들어진 기법들을 지금의 시장에 적용하려는 무모함이 아직도 만연하고 있다. 또 책 몇 권 읽어보고 시장에서 고수라고 자칭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발상이다.
시장에서는 단 한 가지의 비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비법이라는 것이 곧 수익을 만드는 구조가되는데, 시장에 상장된 2,000개가 넘는 종목들이 그와 관련한 여러 지표 그리고 시장에서 만들어지는 많은 재료나 이슈들이 어우러졌을 때 수익이 발생한다.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경우의 수를 만들면 수익 구조의 형태를 만들 수가 있다. 차트만 잘 본다고 비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비법이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공개되는 순간 비법이 될 수 없다. 여러 가지 경험을 가지고 그때마다 달라지는 시장 변화에 맞춰 상황에 맞는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주식은 사람이 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상황이 달라진다. 어제는 분명 자신이 알고 있던 노하우를 가지고 수익을 발생시켰는데, 다음 날은 맞지 않을 때가 많다. 이는 시장에서 똑같은 패턴이지속적으로 반복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 만들기 때문에, 유사패턴은 나올 수 있지만 똑같은 형태는 절대 발생할 수가 없다.
주식시장에서 고정관념이라는 것은 굉장히 무서운 적이 될 수 있다. 시장이 속도감 있게 변해가고 있는데 자신은 80년대식 투자를 하고 있다면 과연 수익이 만들어질까? 그런 의심을 해봐야 한다. 지금 투자를 하고 있는 인구가 600만 계좌를 넘어서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인구의 10명 중 1명이 투자를 하고 경제인구 4명 중 1명이 투자를 하며 혹자는 술, 담배보다 더 많이 하는 게 주식투자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렇다면 이 많은 투자자 중에서 속칭 선수가 한두 명이겠는가 말이다. 그리고 과거 데이트레이딩이 생기기 전 주먹구구식의 투자방법이 첨단화되고 조직화된 지금 시장에 맞아 떨어지느 냐는 말이다. 그런데도 수익 구조를 만들지 못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장의 기법을 끝까지 고집하고 있다면 누구나 꿈꾸는 30억 원을 만들 수 없다.
지금 시장은 과거에 말했던‘ 정부가 허가내준 도박장’이라는 말이 맞지 않는다. 더이상 운에 의존하는 방식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도박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도미의 아내를 뺏기 위해 도박을 즐긴 백제의 개루왕이나 국사를 돌보지 않고 스포츠 도박의 중독자처럼 격구에 몰두한 고려의 의종도 있었다. 그뿐만 아니다. 조선시대 대학자인 다산 정약용도 저포 노름을 즐겼고 실학자 연암 박지원도 편지를 쓰다 문장이 막히면 노름을 즐겼다고 한다. 한 나라의 왕이나 그리고 서민들까지도 학자나 하나의 놀이 방식으로 도박을 즐겨 왔다.
주식시장이 이런 노름이 아니라는 이유는 다른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미국이라는 나라는 주식투자자가 500만 명이고 그중 15%가 데이트레이딩을 즐기고있다고 한다. 이렇듯 시장은 과거‘ 묻지마 식’단순원리에 꿰맞춰 움직이던 그런 때와는 확연하게 달라져 있다. 어떻게 보면 하나의 전문적인 직업군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봐도 틀린 것은아니다. 우리나라 역시도 지금 데이트레이딩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투자군단들이 생겨나고있다 .
우리 주식시장도 과거보다 많이 정화되었다. 정부의 노력도 컸지만 투자자들도 스스로 점점 바뀌고 있다. 강연회를 가보면 확연히 달라진 세태를 볼 수가 있다.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젊은 세대가 많이 보이고 화이트 칼라도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곧 시장에 새로운 이론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주식시장의 새로운 이론교체는 매우 복잡미묘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이론가치와 주식시장의 경험치로 나
출판사 서평
* 프롤로그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복이라는 단어 자체가 매우 추상적이기는 해도 행복하다는 기준은 분명 있다. 그 기준에 나는 경제적인 부분을 빼놓을 수 없다고 본다. 누구는 돈만 있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것도 어찌 보면 기본적인 부가 깔려 있기 때문에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나 싶다. 아직도 배가 고픈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 돈의 가치를 물어보면 판이한 답이 나올 수도 있다. 결국 가지고 있느냐, 가지고 있지 않으냐의 차이이기는 하지만 돈의 필요성은 분명 있다고 본다.
그럼 부자가 된 사람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매우 궁금할 것이다. 흔히 부자는 하늘에서 내려준다고 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늘에서 내려 주지 않았다고 부자가 되는 것을 포기하라는 말은 결코 아니다. 부자가 되는 환경을 하늘이 만들어 주지 않았다면 자신이 그 환경을 만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그 환경을 만드는 것은 노력밖에 없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번에 세 번째 책을 내면서 ‘백만 부’의 판매를 목표를 두고 있다. 모두 한번은 꺄우뚱했다. 그러나 내가 30억 원을 고집하고 백만 부의 판매를 목표로 하는 이유가 이 책 한 권에 그동안의 나의 노하우와 철학이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나의 노력이 빛을 발할 것이다. 모두 주식이 매수가가 얼마, 매도가는 얼마, 손절은 언제를 부르짖는 주식을 말할 때 나는 과감히 그런 기준들이 수익 구조를 만들기는커녕 깡통을 차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주식이 하나의 기준에, 하나의 지표에 따라서 움직일 것 같으면 누가 시장에서 돈을 잃을 것인가?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히 나온다. 지금껏 주식투자를 해왔는데 여전히 수익을 발생시키지 못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으며 행간에서 노하우를 찾아야 한다.
주식은 지표를 보고 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하지만 돈으로 움직인다는 걸, 이 책을 통해서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주식시장의 경험치를 담아 보았다.
외국인이나 기관이 손절을 밥 먹듯이 해서 그 많은 수익을 발생시키는가를 생각해보라. 손절이
능사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가 승패를 좌우하는
것이다. 그동안 손절이 투자의 강력한 무기라고 알고 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손절을 하지
않고도 수익 구조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20년이 넘게 시장을 보아 오면서“ 주식시장은 패션이다”라는 말을 만들었다. 주식이 상황마다 다르다는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만든 말이다. 변화하는 주식의 패턴을 백 년 전에 만들어진 기법을 가지고 수익 구조를 형성하려고 하는 자체가 벌써 뒤떨어져 있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가장 최근에 형성된 주가의 흐름을 기술해뒀기에 아마도 가장 첨단화된 주식 서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누구나 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 가령 나는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니 주식 책 따위는 필요 없고, 주식은 모두가 ‘망상에 젖은 자만 하는 것’이라고 배척하고 이 책을 터부시 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시장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도 30억 원을 벌 수 있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 독자들은 단 한 가지 비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거나 기대를 하고 책을 펼쳐 보면 안 된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단 한 가지 방법으로 수익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동안 내가 시장에서 봐왔던 다양한 기법과 경험들을 나열해뒀기 때문에 그동안 자신이 시장에서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단기간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게 된 것이다.
시장에서는 누가 더 매매를 해봤느냐가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주식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보다는 시장을 10년 넘게 본 투자자가 유리한 것은 당연하다.
이 책은 많은 시간 속에서 만들어지는 시장의 경험적 이치를 담아 놓았다. 초보자는 물론이거니와 수십 년 투자를 한 사람이더라도 자신이 모르는 부분들이 나열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한번은 읽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읽고 그 원리만 터득하면 앞으로의 투자방법이 보일 것이다.
누구나 성공하고 싶고, 많은 부와 명예를 갖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 뒤에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가족들이 있었다. 나 역시도 반평생을 넘게 살아왔지만 나 자신이 성공이라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무던히 노력을 해왔다. 이럴 때마다 끝까지 나를 믿고 지지해준 남편과, 내가 주식을 처음 시작하고 배워 갈 때 유치원에서 나를 기다렸던 두 녀석이 어느새 훌쩍 자라 20살이 넘은 청년이 되었다. 의젓하게 자라준 경섭, 윤섭에게 항상 고마움을 전한다. 아무쪼록 이 책이 주식시장에서 헤매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글을 마치고자 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47540353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9월 14일 |
쪽수 | 301쪽 |
크기 |
190 * 235
* 30
mm
/ 584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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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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