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제6의 물결

한국경제신문사 · 2013년 10월 15일
8.9 (13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제6의 물결 대표 이미지
    제6의 물결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제6의 물결 사이즈 비교 155x220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6,200 18,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5%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원 한정 시대, 제6의 물결은 이미 다가오고 있다!
『제6의 물결』은 지난 200년간 인류의 삶을 바꿔놓은 5개의 혁신 물결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30년을 지배할 제6의 물결이 무엇이며,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예측한 경제전망서이다. 저자들은 산업혁명 이후 경제 성장이 자원의 소비와 강하게 연결되는 양상을 지켜봐왔다면, 앞으로 다가올 제6의 물결은 자원 소비의 효율성, 나아가 자원을 소비하지 않는 방식을 중심에 두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러시아 경제학자 콘드라티예프의 경기 변동 이론을 바탕으로 한 5개의 혁신 물결은 대량생산의 막을 열었던 18세기 중반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오늘날의 정보통신혁명이 그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제6의 물결은 자원 에너지 혁명으로, 순환되지 않고 버려지는 자원과 에너지를 활용하여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한다. 이러한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고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로드맵을 제시하는 이 책은, 우리가 이미 가진 자연적, 사회적, 그리고 재정적 자원들을 더 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제6의 물결에서는 자원 희소성과 대규모 비효율성이 오히려 시장의 중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본다. 쓰레기가 이러한 기회의 원천이 될 것이며, 아울러 자연이 영감과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전기자동차에서부터 탄소농장, 풍력, 그리고 매립 쓰레기 채굴 분야에 이르기까지 이와 같은 사례들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혁신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제임스 브래드필드 무디(James Bradfield Moody)는 호주연방과학원(CSIRO) 사무총장으로 토지·물 부문의 연구개발을 지휘하고 있다. 호주통계청의 자문 위원이자 퀸즐랜드의 브리즈번연구소 이사이며, UNESCO의 호주 국가위원을 맡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산하 젊은 글로벌 지도자 모임의 회원이기도 하다. UN 환경 프로그램과 함께 일했으며, UN 밀레니엄 개발 목표를 위한 과학기술 태스크포스의 사무국장, 호주연방 인공위성인 FedSat 프로젝트의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를 역임했다. 호주국립대학교에서 혁신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0년 ‘올해의 젊은 전문 기술자’, ‘호주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기술자’ 선정에 이어 2007년 《Boss》지 ‘올해의 젊은 경영인’으로 뽑혔다. ABC 텔레비전 방송인 《더 뉴 인벤터스》의 고정 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내, 아들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서 살고 있다.

저자 비앙카 노그래디(Bianca Nogrady)는 프리랜스 과학 기자 겸 방송인으로서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더 오스트레일리안》, 《G 매거진》 등의 매체, 호주방송공사의 과학 및 건강 웹사이트에 정기적으로 글을 써왔다. 호주의 《뉴 사이언티스트》 지 웹사이트에서 여러 해 동안 방송을 담당했으며 《오스트레일리언 닥터》 지의 의학 전문 기자였고, CSIRO의 어린이 과학 잡지인 《사이언트리픽》의 편집자로서 이 잡지 설립 초기부터 활동했다. 현재 남편, 딸과 함께 호주 블루마운틴에서 살고 있다.

번역 노태복

역자 노태복은 환경과 생명 운동 관련 시민 단체에서 해외 교류 업무를 맡았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 그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꿀벌 없는 세상, 결실 없는 가을》 《생태학 개념어 사전》 《신에 도전한 수학자》 《동물에 반대한다》 《생각하는 기계》 《진화의 무지개》 《19번째 아내》 등이 있다.

목차

  • 한국어판 서문_ 제6의 물결 속의 한국
    프롤로그_ 인간 사회를 변화시킬 제6의 물결

    1부 다음에 다가올 혁신의 물결
    1장 왜 모든 것은 계속 변하는가
    2장 제5의 물결
    3장 자원, 거대한 시장
    4장 진화하는 제도
    5장 청정기술의 미래

    2부 제6의 물결에 올라타라
    6장 쓰레기 자원이 곧 기회다
    7장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를 팔아라
    8장 디지털 세계와 자연 세계가 융합된다
    9장 생산물은 지역적이고 정보는 국제적이다
    10장 자연에 해답이 있다

    에필로그_ 에코 네이티브
    마지막 고찰_ 제7의 물결
    옮긴이의 글_ 제6의 물결이란 무엇인가

책 속으로

물결의 초기 단계에는 관련 기술들이 매우 혼란스러우며 전통적인 산업과 완전히 새롭게 등장한 산업 간에 갈등이 커진다. 이때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깃든 기회뿐 아니라 그 약점과 부적절성까지 마음껏 활용하는 새로운 기업가들이 등장한다. 그러고 나면, 마침내 금융가들이 이러한 신흥 기업들이 거두는 수익에 눈뜨면서 새로운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한다. 기술 승자들에 의해 시장을 지배하는 제품들이 등장하며(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민첩한 대기업들은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의미심장한 변화가 필요함을 금세 깨닫는다(예를 들어 IBM이 제품 생산에서 벗어나 서비스로 방향을 바꾼 것). 이 기간을 거치는 동안 선견지명으로 새로운 기술에 투자했던 이들은 크게 한몫을 잡는다. _32쪽

자원이 유한하고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는 엄청나게 비효율적으로 소비한다. 석유가 만들어내는 에너지의 고작 15퍼센트 정도만이 실제로 자동차를 움직이거나 에어컨과 같은 보조 장치에 동력을 제공하는 데 쓰인다. 그 소중한 에너지의 무려 85퍼센트는 열이나 압력, 소음의 형태로 그냥 버려진다.
석유를 동력으로 하는 자동차가 혁신을 이루어온 발전 과정은 분명 인상적이다. 자동차는 최초의 T 모델 포드가 등장한 이래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하지만 거의 1세기에 이르는 혁신을 겪었음에도 내연 기관은 여전히 15퍼센트의 에너지 효율에 머물러 있다. 우리에게는 급진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_65쪽

당신은 아마도 가전제품이 작동하고 있지 않을 때는 전력 사용량이 실질적으로 제로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기 흡혈귀’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전기 흡혈귀란 작동하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에도 꾸준히 전력을 빨아들이는 가전제품을 가리킨다.
보통의 전기 흡혈귀에는 리모컨이 장착된 장치, 영구히 발광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가전제품, 어댑터 등이 있다. 평균적인 가정에서는 대기 상태에서도 전력을 소비하는 장치들이 무려 20가지나 된다. 이들 제품의 전력 소비량은 각기 고작 2~3와트 정도지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제품의 개수 그리고 이런 제품들을 사용하는 가정의 수를 고려할 때 이를 모두 합치면 매우 큰 수치다. 대다수 가정에서 소비되는 전기의 약 5~10퍼센트는 대기전력 상태의 가전제품들이 집어삼키는 것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추산에 따르면 대기전력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1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한다. _155쪽

서비스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제품 기반 세계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많은 기회가 창출된다. 그리고 갈수록 제품과 서비스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 서비스가 기존 제품에 부가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기업들이 인식하게 되면서, 주문생산과 개인 맞춤 서비스가 고객을 유인하는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많은 기업의 경우 서비스는 사고를 하는 새로운 방식을 요구한다. 새로운 것을 만들 때 기업은 자신들이 만들고 있는 제품에 관해 생각하지 않고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해 생각해야 한다. _222쪽

여러 서비스를 통합하기가 더 쉬워지면서 서비스 중심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한 회사들은 시장을 넓히기가 더 쉬워질 것이다. 일단 한 가지 서비스를 팔고 나면 관련된 여러 다른 서비스로도 문이 열린다. 가령 당신이 자동차를 휴대전화기와 같은 방식으로 구매했다고 가정하자. 정확히 말하면 자동차를 구매하는 대신 연료와 자동차를 함께 제공하는 회사와‘이동성’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는 뜻이다. 킬로미터당 얼마의 금액을 지불하는 데 동의만 한다면 자동차는 무료로 얻는다. 그 금액으로 연료비와 기본적인 자동차 운행 비용이 충당되며, 거리는 GPS를 통해 기록된다. _239쪽

제6의 물결 말미에 이르면, 디지털 세계와 자연 세계는 십중팔구 거대한 규모로 통합될 것이다. 자연 세계의 모든 것에 대응되는 디지털화된 실체가 존재하게 될 것이다. 가령 당신은 자신의 아바타로 웹상에서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이며, 사람과 장소에 관한 정보는 실제 세계뿐 아니라 증강현실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어디서 하나가 끝나고 다른 하나가 시작되는지 구별하기가 어려울 것이며, (자연 세계의 많은 것이 이미 그러하듯이) 디지털 세계의 많은 것은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제6의 물결을 타고자 하는 이들로서는, 기회란 아직 디지털화되지 않은 자연 세계의 어떤 것을 찾는 데 놓여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디지털화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_276쪽

출판사 서평

앞으로 30년, 생존과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물결은 무엇인가?
제6의 물결에서 살아남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찾다!


인류 역사에는 주기적으로 거대한 변혁이 일어난다. 역사는 점진적으로 발전하지만, 그 발전이 포화상태에 이르면 그때까지의 모든 룰을 뒤엎는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일어나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진입한다. 우리가 현재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휴대전화만 하더라도 40년 전에는 공상 속에서만 존재했거나 군부대 등에서 특수 목적으로 사용되던 것이었다. 비슷한 시기 우리 삶에 등장한 인터넷 역시 마찬가지다. 책상 앞에 앉아 세계 곳곳과 연결되는 데 너무나 익숙해진 우리는 이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상상하지 못한다. 획기적인 기술이 탄생할 때마다 우리는 이전 세상과 완전히 결별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혁신의 물결이 닥칠 때 이전 세계에서의 관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 책은 먼저 제1의 물결인 산업혁명부터 정보통신혁명을 뜻하는 제5의 물결까지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뒤흔들어 놓은 5개의 강력한 혁신 물결을 살펴보면서, 앞으로의 30년을 지배할 제6의 물결이 어떻게 시장 ㆍ 제도 ㆍ 기술에 거대한 변화를 몰고 올 것인가를 냉철하게 진단한다. 그리고 이미 시작된 제6의 물결의 파고 속에서 어떻게 기회와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또한 어떻게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찾을 것인지 정교한 과학적 분석과 예측을 통해 현실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만약 100년 전 미국에 살고 있었다면, 당신은 사륜마차에 투자했을까 아니면 자동차에 투자했을까?
이전에 없던 완전히 낯선 ‘자동차’라는 상품은 오래도록 외면당했고, 앞을 내다볼 줄 알았던 오직 소수의 모험가만이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세계에서 승자가 되었다.
또 한차례 혁신의 물결이 시작되는 전환기의 오늘날, 당신은 어디에서 기회를 잡아야 할까?”


급격한 발전을 불러온 다섯 번의 거대한 물결
누군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인류사에서 급격한 발전이 이뤄진 지난 200년간 모두 다섯 번의 물결이 있었다. 제1의 물결은 18세기 중후반 일어난 산업혁명으로, 이를 통해 대량생산의 막이 열렸다. 인간의 노동력을 기계가 대신하면서 실업자가 급증하자 이에 저항하는 운동도 격렬하게 일어났지만, 혁신의 물결을 되돌리진 못했다. 도리어 기술 진보의 촉진으로 다음번 물결의 바탕이 마련됐다. 제2의 물결은 19세기 중반 증기기관의 등장과 함께 나타났다. 이를 통해 철도의 전성시대가 도래하였으며 인류의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공간적인 제약에서 벗어난 것이다. 대량생산된 공산품이 더 먼 지역으로 운송될 수 있었기에 공장화가 가속화되었으며 이에 따라 소비 역시 급증했다. 제3의 물결의 핵심은 전기다. 전기는 이전의 증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인류의 삶을 바꿔놓았으며 이후 모든 과학문명의 초석이 되었다. 이와 함께 제강기술이 발달하여 중화학공업이 산업을 이끌었으며, 20세기 중반에 시작된 제4의 물결에서는 자동차와 석유산업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자동차의 대량생산과 원유 공정기술의 발달이라는 두 바퀴가 구르면서 산업 지도를 재편했다. 그리고 20세기 말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제5의 물결이 일어났는데, 여기서의 키워드는 단연 정보통신기술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서로 영향을 주며 나선형 발전을 이어갔으며 이를 가속화한 것이 네트워크다.
이렇듯 거대한 혁신의 물결은 피할 수 없는 커다란 파동을 그리며 진행된다. 제일 먼저, 새롭고 낯선 기술이 등장한다. 이 기술을 통해 신생 산업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전통 산업과 갈등이 커지는데, 신생 기업가들은 이런 기회를 맘껏 활용한다. 이들이 눈에 띄는 수익을 거두는 시점이 되면 금융가들이 가세하여 새로운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결국 기술 승자들이 시장을 지배하게 되어, 이번에는 시장의 요구가 전통 산업을 제치고 이쪽으로 쏠린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과 시장의 요구에 따라 이에 걸맞은 제도가 마련되어 신생 산업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혁신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세 가지, 기술의 등장 · 시장의 요구 · 제도의 마련이다.
하지만 그 산업에도 필연코 포화시점이 다가온다. 신기술의 위력이 남김없이 발휘된 후에는 기업과 금융가들의 투자 수익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성장의 속도가 둔화되면 경제는 점차 침체되고 그 여파가 세계적으로 퍼져 간다. 이 전환기에는 장기적인 침체와 불황이 이어지며 기술들이 진부해지고 몰락하는 기업과 산업이 속출한다. 하지만 그 안에선 또다른 물결이 준비된다. 그 물결은 이전의 사고에 갇히지 않은, 모험심 강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이들에게만 감지된다.


거부할 수 없는 자원 에너지 혁명, 제6의 물결
왜 변화의 파고를 읽어야 하며, 어떻게 타고 넘을 것인가?


인간의 노동력과 지하자원은 오랜 세월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두 기둥이었으며, 인류의 혁신은 그 기둥들의 변화와 함께 이뤄졌다. 그러나 제1의 물결인 산업혁명 이후 경제 성장과 노동력의 연결고리가 끊어졌다. 성장의 핵심이던 인간의 노동력은 산업혁명부터 정보통신 혁명까지 다섯 번의 물결을 거치는 동안 기계, 증기, 기술, 네트워크에 자리를 내줬다.
이제 제6의 물결에 의해 과거 자원과의 연결고리도 끊길 것이다. 인류사에 지속된 ‘성장’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는 순간이다. 지하자원보다 쓰레기 자원이 더 주목받으며, 유한할 수밖에 없는 개발에 기대지 않는다. 디지털 기술, 청정 기술, 새로운 서비스 등 다변화된 자원과 무한 반복될 순환에 집중하는 제6의 물결이 온다. 그렇다면 어떻게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예측해서 붙잡을 것인가? 2040년, 생존과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흐름은 무엇인가? 전 지구적으로 천연자원이 고갈되어가고 기후변화와 식량 확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과도한 자원소비를 벗어나 자원 효율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흐름이다. 순환되지 않고 버려지는 자원과 에너지를 활용하여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제6의 물결, 즉 자원 에너지 혁명이 도래할 것이며 앞으로의 혁신과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다.


기회를 선점하고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다섯 가지 핵심 로드맵


우리는 지금 극적인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섯 차례의 변화의 물결에서 공통점은 자원을 기반으로 한 기술의 등장이었다는 점이다. 각 변화의 물결에서는 세계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적인 산업이 등장하는데, 모두가 석탄 · 철강 · 석유 · 천연가스 등의 자원을 바탕으로 해야만 성립되는 산업이었다. 이에 따라 우리 생활은 자원의 소비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실제로 브리티시 페트롤륨(BP)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전 세계 자원 사용은 석유(33%), 석탄(30%), 천연가스(24%) 세 가지에 87%가 집중되어 있다. 우리나라 역시 석유 40%, 석탄 30%, 천연가스 16%를 에너지원으로 하고 있으며 수력 및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은 세계(8%) 수준에 훨씬 못 미치는 1%대를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자원 소비가 무한정 계속될 수 있을까? 당연히 그렇지 않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의 2012년 11월 웹진에 따르면 대표적인 자원의 가채연수가 석유 46년, 석탄 118년이라고 한다. 물론 가채연수는 자원 개발 효율이나 대체 자원의 등장 등으로 가변적인 것이 사실이지만, 언젠가 고갈되리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제 이 자원 한정 시대의 위협을 무시하고 인류사의 발전을 논할 수 없는 시점이 되었다. 이번에 닥칠 혁신의 물결은 자원 소비의 효율성, 나아가 자원을 소비하지 않는 방식을 중심에 두게 될 것이다.
이렇듯 이 책은 자원 한정 시대에서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앞으로 30년간 완전히 새롭게 바뀔 비즈니스 판도를 읽을 수 있는 통찰을 강조하고,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고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로드맵을 제시한다. 현존하는 비즈니스로 살아남을 방법과 잠재적인 새로운 기회의 실마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 로드맵 1_ 쓰레기 자원에서 기회를 발견하라
자동차에 주유할 때 당신은 그 비싼 기름이 자동차를 움직이는 데 어느 정도나 쓰일 거라고 기대하는가? 70%? 50%? 안타깝게도 15%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85%는 열과 압력, 소음의 형태로 그냥 버려진다. 이것이 바로 쓰레기 자원이다. 어디에나 있는 쓰레기는 더 이상 쓸모없는 폐기물이 아니라, 기술발전으로 인해 활용 가능해진 자원이다. 쓰레기 자원은 가정과 사무실, 도로뿐만 아니라 대기 중에도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이 생산되는 과정에서는 물론이고 버려질 때조차 2차적인 쓰레기를 만들어낸다. 쓰레기가 곧 자원이라는 제6의 물결적 사고로 매립지는 물론 생선 가공 공장, 맥주 공장, 제약회사, 가정 내 전력관리 시스템, 심지어 분뇨에서까지 폐기물을 다룸으로써 큰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 로드맵 2_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를 팔아라
굳이 석탄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석탄이라는 제품이 아니라 그것이 제공해주는 열이나 빛 같은 서비스이며, 실제로도 서비스에 대해 값을 치른다. 이를 자동차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자동차 자체가 아니라 그 제품이 제공하는 이동성이라는 서비스이므로, 차는 공짜로 받고 사용한 만큼 돈을 내는 방식이다. 렌탈 서비스와 비슷하면서도 사용 시간만큼만 요금을 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유럽과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이동통신사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실현 가능성이 커졌다. 건물의 냉난방이나 카펫, 소프트웨어, 여행상품 등 제품에서 서비스로 이동하는 흐름을 소개하고 있다.

▷ 로드맵 3_ 디지털 세계와 자연 세계의 융합에 주목하라
냉장고의 스마트한 변신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는가? 지금으로선 음식을 차갑게 유지하는 전기 아이스박스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지만, 머지않아 가정의 음식 관리자가 될 것이다. 보관 중인 음식의 RFID를 인식해 유통기한을 알고 있는 냉장고는 언제 어떤 식품을 보충해야 할지 휴대전화에 정보를 전송해줄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직접 주문도 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디지털 세계와 자연 세계가 빠른 속도로 융합되면서 그 안에서 새로운 기술들이 탄생할 것이며, 자원 소비와 효율을 디지털화한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로드맵 4_ 정보는 국제적으로 다루고, 생산은 지역적으로 하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에 유익하다는 점을 제외하고도 운송할 때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작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비료 운송에만 연간 3,700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나아가 소비재 모두를 합하면 운송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이 전 세계 배출량의 14%를 차지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소비자 운동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이들은 지갑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표현한다. 그러므로 소비재를 다루는 회사라면 지역적인 생산과 관리가 중요할 것이다. 이에 비해 정보를 다루는 회사라면 거리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오히려 범위가 넓을수록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 로드맵 5_ 해답은 자연에 있다
자연으로부터 힌트를 얻어 자원 효율성을 높이거나 현재 기술로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케 한 다양한 사례가 있다. 상어의 피부를 모방하여 선체를 제작함으로써 선체에 따개비가 달라붙는 골칫거리를 해결한 해양산업 사례, 참다랑어를 모방하여 유연성을 높임으로써 연료 효율을 세 배나 높인 수중 선박, 거미줄을 본따 만든 소재로 항공기나 의료 시술에서 생체 친화적인 코팅을 가능케 한 예, 조개 관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초대형 플라스틱 수조를 완성한 사례 등 자연이 준 해결책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생체모방부터 녹색화학, 산업생태학까지 자연이 주는 가르침은 제6의 물결에서 확고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47529310
발행(출시)일자 2013년 10월 15일
쪽수 352쪽
크기
155 * 220 * 30 mm / 716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sixth wave : how to succeed in a resource-limited world ./Moody, James Bradfield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제6의 물결
자원 한정 시대에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