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은행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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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지은이 : 심영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그룹의 e삼성 전문가사이트 MMC 운영을 담당했고, LG그룹 LG투자증권 영업부에서도 근무했다. SK텔레콤의 자회사인 팍스넷의 금융포털 사이트 모네타에서 재테크 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웰시안닷컴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KBS, MBC, EBS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재테크 패널 및 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일보, 국민일보, 한겨레신문, 머니투데이, 이코노미21에 재테크 칼럼을 기고하면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삼성생명, 국제금융연수원, SKT, LG전자, 현대차, 현대백화점, 지하철공사, 이화여대, 경북대, 경기대 등에서 재테크 강연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저서로 《그냥 구질구질하게 살아라》 공저로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드림팀 25인의 재테크 노하우》가 있다.
목차
- 서문 : 은행을 떠나 제2금융으로 갈아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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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재테크 최대의 적, 은행
01 공공의 적이 돼버린 은행
02 은행들의 땅짚고 헤엄치기
03 과장된 절세의 중요성
04 서민을 무시하는 디마케팅
05 고객은 은행의 봉인가
06 누구를 위한 대출인가
07 보험까지 끼워 파는 은행의 횡포
08 주바라기, 은행바라기, 그리고 재테크
09 72법칙과 로또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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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은행과 맞장뜨는 재테크
01. 예금
정기예금의 현실
이자가 은행보다 높은 복리식 정기예금
은행의 수시입출식 예금
MMF와 CMA 상품
상품성이 없는 회전식 정기예금
청약저축으로 갈아타라
부자들의 돈이 서민금융으로 몰린다
안전한 상호저축은행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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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적금
누가 함부로 적금을 넣는가?
캥거루 통장을 당장 버려라
단기 금전 신탁의 빛과 그림자
난 ‘장마’가 싫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그림의 떡
적립식 펀드의 효과적인 활용법
증권사에 적금을 넣어라
경쟁력 있는 종금사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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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펀드
펀드 전성시대
장기 투자가 유리한 배당주 펀드
맛있는 비빔밥 vs 맛없는 비빔밥
여유자금이 있을 때 하는 연예펀드
원금보존, 원금보전 그리고 원금보장
투자유망 상품 1위, 지수연동상품
진정한 재테크 고수는 최초 상품을 안 산다
해외펀드의 허와 실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인덱스 펀드
상장지수 펀드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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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연금
연금가입 요령
노후를 위한 재테크, 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
채권형 vs 혼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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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부동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리츠
부동산 투자신탁의 퇴장
부동산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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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대출
근로자와 서민을 위한 주택구입자금대출
마이너스통장 절대로 만들지마라
장기주택대출, 모기지론
대출 조건 선택이 가능한 장기 모기지론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역모기지론 절대로 받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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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기타 금융상품
이순신과 신립, 그리고 재테크
주식투자와 채권의 절묘한 만남, 전환사채
거액 자산가를 위한 선박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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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10억 재테크를 위한 성공 원칙
01 실물자산에 투자를 늘려라
02 아낄 것은 아끼되 적당히 쓸 줄 아는 투자자가 되라
03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라
04 더 늦기 전에 돌아가라
05 이해하기 전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06 정승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자
출판사 서평
◆은행을 떠나 제2금융으로 갈아타라 아직도 은행에 돈을 맡기고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 물정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이다. 이미 은행의 예금 금리는 물가 상승분도 따라잡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은행에 돈을 맡기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 게다가 요즘 은행은 고객을 수익 창출의 도구로 볼 뿐, 비용이 드는 대고객 서비스는 최소화하고 있다. 은행이 안전하다거나 대출을 싸게 해준다는 것도 옛말이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까다롭고 어지간한 담보물 없이 신용만으로 대출받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은행 수수료를 보면 더욱 가관이다. 국내 은행들은 수수료 인상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누리고 있는데, 금융감독원이 국정감사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은행이 거둔 수수료 수입은 11조 1,731억 원에 달한다. 올 상반기에만 수수료 수입이 2조 259억 원이었다. 은행 수수료 수입은 2001년과 비교했을 때 무려 104.2%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가 13% 상승한 것과 비교해 보면 은행 수수료 수입 증가율이 물가상승률보다 무려 8배 가까이 높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은행에 돈을 맡기고 있다면 재테크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치밀한 전략을 가지고 제2금융으로 갈아타는 것이 바로 그 대안이다. - ◆안전성보다는 수익성을 택하라 사람들이 은행을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목돈을 모으기 위해서다. 목돈을 어느 정도 모으고 재테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일정 정도 쌓이게 되면 다음 단계, 즉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로 나아간다. 따라서 목돈을 모으는 단계에서는 한푼이라도, 1할의 이자라도 더 받을 수 있는 금융 상품의 선택이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예.적금을 비롯하여 펀드, 보험 등 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금융 상품들은 제2금융권의 상품들과 비교해 볼 때 분명히 수익률이 떨어진다. 결론적으로 말해 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더 많은 이자를 주는 제2금융 상품이 얼마든지 있다는 얘기다. 펀드 상품의 경우 은행보다 노하우가 훨씬 많은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고, 보험 또한 비전문적인 은행보다 상품별로 전문성을 갖춘 실제 보험사가 유리하다. 그리고 이제는 저축 상품 또한 5천만 원 한도 이내라면 똑같이 안전하면서도 이율이 높은 저축은행이 훨씬 낫다. 이제는 은행의 안전성보다는 제2금융권의 수익성을 더 따져야 할 때다. - ◆금융상품 선택을 위한 백과사전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에서는 은행이 재테크를 하는 데 있어 ‘최대의 적’이 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과도한 수수료를 통해 땅짚고 헤엄치기식으로 경영을 하는 은행에 대한 비판에서부터 서민과 중산층 등 돈이 안 되는 고객을 쫓아내는 은행의 디마케팅까지 철저하게 해부한다. 제2부에서는 은행에서 판매하는 각종 상품들과 제2금융권의 상품들을 비교.분석한다. 예금, 적금, 펀드, 연금, 부동산 등 은행에서 판매하는 거의 모든 상품을 상세하게 파헤치고 그 상품들이 제2금융권 상품에 비해 얼마나 수익률에서 뒤지며, 그 대안은 무엇인지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자산 수준에 따라 어떤 금융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은행과 부동산 투자를 통한 재테크의 시대가 저무는 현 상황에서 새롭게 가져야 할 재테크 마인드를 제시한다. 여기서 저자는 안전하다는 이유로 은행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투기적인 심리로 부동산에 투자하기보다는 일정 정도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는 재테크 마인드로 무장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47525053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11월 25일 |
쪽수 | 208쪽 |
크기 |
152 * 223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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