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등생을 위한 한국화 교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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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941년 전라북도 고창(高敞) 출생
1965년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1971년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1963?64 ‘신인예술상전’ 2회, ‘국전(國展)’ 입선
1970?81 ‘홍전(弘展 : 경북 홍익대 동문)’ 12회
1973?12 ‘개인전’ 7회(대구, 전주)
1978?79 ‘미술단체연립전(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1985?05 ‘한국미협 전북지회 회원전’
1992?05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전’
1999 ‘금강산스케치 초대전(서울 공평아트센터)’
2000 ‘백두산스케치 초대전(서울 공평아트센터)’
1970?83 영남대ㆍ효성여대ㆍ계명대ㆍ경남대ㆍ동국대(경주)ㆍ경북대 강사 역임
1984?07 우석대학교 한국화과 교수 역임
2000?02 우석대학교 예체능대 학장 역임
2007? 현 우석대학교 명예 교수
한국미술협회 회원
▶저서
ㆍ「四君子 技法」. 도서출판 우람, 1989.
ㆍ東洋畵技法硏究 :「水墨畵·淡彩畵·山水畵·花鳥畵(上),
(下)·人物畵·四君子·한국화교본(상), (하)·화제와구
도」전10권. 형설출판사, 1992~2016.
목차
- 서문 / 3
아동을 대상으로 지도하려면 / 5
제1장
한국화(韓國畵)의 기본
1. 한국화(韓國畵)란! / 12
1) 한국화 / 12
2) 수묵화 / 13
2. 재료와 용구(材料 ·用具) / 14
1) 붓(화필/畵筆) / 15
2) 먹(墨) / 15
3) 벼루(연/硯) / 16
4) 종이(화선지/畵仙紙) / 17
5) 접시(접자/ .子) / 18
6) 문진(文鎭 =누르개) / 19
7) 물통(필세/筆洗 =물그릇) / 19
8) 물감(안채/顔彩 =彩色) / 20
9) 깔천(화포/畵布) / 21
10) 기타 용구(其他用具) / 21
11) 용구(用具)의 배치요령(配置要領) / 22
3. 자세(姿勢)와 붓 잡는 법(집필법/執筆法) / 23
1) 몸(신체/身體)의 자세(姿勢) / 23
2) 붓 잡는 법(집필법/執筆法) / 24
3) 팔 갖추는 법(완법/腕法) / 25
4. 붓의 사용법(용필법/用筆法) / 26
1) 직봉(直鋒) / 27
2) 측봉(側鋒) / 29
3) 순필(順筆), 역필(逆筆), 타필(拖筆) / 31
5. 먹의 사용법(용묵법/用墨法) / 32
1) 삼단계(三段階)의 먹색 / 33
2) 먹(묵/墨)의 오색 / 33
3) 용묵(用墨)에 의한 먹색 / 33
6. 물감의 사용법(용채법/用彩法) / 34
1) 안채의 색상명(色相名) / 35
2) 색의 혼합(色混合) / 35
3) 난색(暖色)과 한색(寒色) / 36
4) 색의 경중(輕重) / 36
제2장
수묵의 표현기법(表現技法)
1. 붓의 놀림법(운필법/運筆法) / 38
1) 직봉(直鋒) 선에 의한 형태 / 38
2) 측봉(側鋒) 붓에 의한 형태 / 40
2. 먹물의 조절법(조묵법/調墨法) / 42
1) 삼묵법(三墨法) / 42
2) 발묵법(潑墨法) / 43
3) 파묵법(破墨法) / 43
4) 선염법(渲染法) / 44
5) 운선법(暈渲法) / 44
6) 백발법(白拔法) / 45
7) 적묵법(積墨法) / 45
8) 중선법(重渲法) / 46
3. 물감의 조절법(調節法) / 46
1) 색의 조절과 혼합(混合) / 47
2) 단색 조절(單色調節) / 48
3) 다색 조절(多色調節) / 49
4) 먹과 색의 혼합(墨 ·色混合) / 50
4. 다양한 표현기법(表現技法) / 51
1) 백묘법(白描法) / 51
2) 구륵법(鉤勒法) / 51
3) 몰골법(沒骨法) / 52
4) 갈필법(渴筆法) / 53
5) 파필법(破筆法) / 53
6) 구화점엽법(鉤花點葉法) / 54
5. 자유(自由)로운 표현기법(表現技法) / 54
1) 필선들의 조화(調和) / 55
2) 먹물 떨어뜨리기 / 57
3) 먹물 찍기 / 57
4) 먹물 뿌리기 / 58
5) 기타 기법들 / 59
6. 종합적(綜合的)인 표현기법(表現技法) / 60
1) 선(線)에 의한 표현 / 61
2) 점(點)에 의한 표현 / 62
3) 종합적(綜合的)인 표현 / 64
7. 구도(構圖)와 낙관(落款) / 67
1) 구도 / 67
2) 낙관 / 75
제3장
식물편(植物篇)
1. 초목(草木)의 형태(形態) / 78
1) 줄기의 분류 / 78
2) 가지와 잎의 접합(接合) / 79
3) 잎의 구조(構造)와 구성(構成) / 80
2. 꽃(화훼/花卉) 그리기 / 81
1) 작은 꽃들 / 81
2) 군자란(君子蘭) / 83
3) 튤립(鬱金香, 郁金香) / 84
4) 나팔꽃(喇叭花, 牽牛) / 88
5) 선인장(仙人掌) / 91
6) 맨드라미(鷄冠花) / 94
7) 해바라기(葵花, 向日花) / 97
8) 철쭉( ..花) / 100
9) 동백(冬柏, 山茶) / 103
10) 장미(薔微, 月季花) / 106
11) 연(蓮, 荷) / 109
3. 채소(菜蔬)와 열매(실/實) 그리기 / 113
1) 배추(白菜, .菜) / 113
2) 무(蘿 ., 菁根) / 114
3) 파 115
4) 양파(玉 .) / 116
5) 마늘(大蒜, 胡蒜) / 116
6) 고추(唐椒, 蕃椒) / 117
7) 가지(茄子) / 117
8) 버섯(菌 ., 香.) / 118
9) 오이(외: 瓜, 胡瓜) / 119
10) 참외(香瓜, 眞瓜, 甛瓜) / 119
11) 감자(甘藷) / 120
12) 고구마(甘薯) / 120
13) 수박(西瓜) / 121
14) 딸기( .) / 121
15) 토마토(南蠻 ., 西紅.) / 122
16) 호박(南瓜) / 122
17) 수세미외(絲瓜) / 126
18) 호리병박(葫蘆, 苦瓠) / 129
19) 옥수수(玉蜀黍, 玉高粱) / 132
20) 바나나(芭蕉實, 香蕉) / 132
21) 파인애플(羅) / 133
4. 과일(과실:果實) 그리기 / 135
1) 복숭아(桃實) / 135
2) 포도(葡萄) / 138
3) 감/ 141
4) 밤(栗) / 142
5) 석류(石榴) / 144
6) 사과(沙果, 초과/蕉果) / 145
7) 여지( .枝) / 147
8) 비파(枇杷) / 148
5. 사군자(四君子) 그리기 / 150
1) 난초(蘭草) / 150
2) 대나무(竹) / 158
3) 매화((梅花) / 165
4) 국화((菊花) / 172
6. 나무 그리기 / 179
1) 나무 그리 는 순서 / 179
2) 나뭇가지에 잎 붙이기 / 180
3) 잎을 다르게 그린 나무들 / 180
4) 특징이 보이는 나무들 / 181
5) 여러 모양의 나무들 / 184
한글의 화제편(畵題篇) - 1
.화제(畵題)에 대하여 / 188
.낙관(落款)과 인장(印章) / 188
.인장(印章)의 종류(種類) / 189
.화조화(花蚤畵) / 189
.사군자(四君子) / 196
.참고문헌 / 203
책 속으로
[머리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21세기는 문화의 개방시대, 즉 세계화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지구상의 세계는 국가들 간에 각기 다른 문화가 존재하고 있고, 또 이들은 국경 없이 넘나들며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화의 개방이 가속화되는 현실에서는 아차하면 우리의 민족문화를 저버릴 수 있다.
한 국가, 한 민족의 자긍심을 지켜주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가 담당한다. 다시 말해, 한 민족이 지켜온 전통문화란 나를 낳아주고 키워준 고향처럼 따뜻하고 아늑한 정서적 그리움의 보금자리와 같은 생활이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세계와의 교류를 지속하기 위해서라도 민족고유의 전통문화를 유지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당위성이 눈앞에 놓이게 되었다.
더 나아가 문화란 예술이 없이는 지탱할 수 없다는 사실 또한 중요하다. 요즘들어 우리나라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예술교육이 널리 보급되는 동시에 경쟁적으로 선호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교육의 열정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지탱해 준 민족문화의 영혼이 잠재한 영양소로서의 예술교육이 제대로 잘 이루어지고 있느냐에 대해선 의문점이 많다. 그 이유는 우리 민족문화 유지에 바탕을 둔, 기초적이고 체계적인 예술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우리의 정서와 역사에 기초한 전통문화를 잘 이해하고 연구 ·발전시킴으로써 우리의 떳떳한 고유문화를 세계 무대 위에 내놓고 그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고 드높여야 할 시점에 직면해 있다.
특히 예술교육 중 미술 분야에서 우리가 잘 이해하고 그려야 할 한국화(동양화)를 공부하는 데 있어 기초할만한 교재가 전무한 현실을 깨닫고 펴내게 된 「한국화 교본」은 “상” ·“하”권으로, 상권은 한국화의 기본, 수묵의 표현기법, 식물편, 한글의 화제편 Ⅰ의 내용이고, 하권은 동물편, 인물편, 집과 탈 것편, 산수화편, 한글의 화제편 Ⅱ의 내용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이는 우리의 독특한 동양식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의 내용은 동양미술의 꽃이라 말할 수 있는 수묵을 중심으로 하되 담채를 곁들인 한국화의 기본 기법을 보이고 있다.
다시 말해 먹물만의 단색으로, 또 먹물과 채색의 접근으로 사물의 표현에서 다양하고 풍부함을 보이도록 노력하여 폭넓은 상상과 재해석의 이해를 돕게끔 시도하였으니, 어린 시절부터 우리의 전통을 이해시키고 또 우리의 아름다운 심성을 배양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주체적 미감을 터득하여 영원히 발전하도록 그 뒷받침이 되었으면 한다.
또 한국화 중 수묵화는 동양미술의 정신성을 대표하는 것으로, 우리 민족의 전통회화일 뿐만 아니라, 중국을 주축으로 일본 등 주변의 여러 나라와 함께 공유해 온 예술 분야이기도 하다.
그것은 먹과 물, 색채 등을 이용해 개인의 생각과 형상을 화선지 위에 표현하는 수묵화를 통해 우리만의 아름다운 심미성을 기르고, 더 나아가 독특한 창의성을 지닌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2년 6월, 한 ·일 월드컵을 통해 우리 국민들을 이제껏 맛볼 수 없던 자긍심을 가졌듯이 미술 분야에서도 우리 나름의 자긍심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미래가 밝은 새싹들에게 알맞은 수준의 한국화(전통회화) 지침서가 없다시피 함을 깨닫고, 이미 필자가 동양화 기법연구의 시리지를 집필할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자료들을 모다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하려 했지만 아동미술을 지도한 경험도 없고
또 성격마저 꼼꼼한 탓에 예시되는 그림들이 조금 구체적인 형태로 표현되어 아동들의 수준에는 조금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본서는 초 ·중·고생을 위한 폭넓은 지침서로 확대하게 되었다는 점을 밝혀둔다.
더구나 한국화(동양화)를 전공한 제자들마저도 졸업 후 아동미술을 지도하면서도, 한국화의 지도는 저버리고 보편적인 크레용, 수채화, 파스텔화 등의 서양식에만 의존하고 정작 우리의 것을 외면하는 것에 아쉬움이 많았다.
그 이유를 분석한 결과 본인들이 초 ·중·고교를 통해 제대로 한국화의 기초교육을 받은 바 없어 수준에 맞는 경험적 방법을 모르기에 지도 전달을 꺼리게 된 까닭으로 보인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아동을 비롯해 성인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전통적인 한국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개정(改定) ·증보(增補)에 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기법을 터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020년 6월
서제섭
기본정보
ISBN | 9788947285070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9월 14일 | ||
쪽수 | 208쪽 | ||
크기 |
222 * 296
* 13
mm
/ 75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동양화기법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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