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한국의 여군

김수룡 저자(글)
형설출판사 · 2013년 09월 09일
6.3 (2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한국의 여군 대표 이미지
    한국의 여군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한국의 여군 사이즈 비교 152x223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3,000
적립/혜택
390P

기본적립

3% 적립 3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3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품절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한국의 여군』은 저자가 '국방일보'에 2009년 1월부터 6월까지 연재한 '여군이 선진강군 미래다'의 기사를 2013년 현실에 맞게 다듬은 모음집이다. 여성이자 기자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한국의 여군'은 대한민국의 영토, 영해, 영공을 수호하고 있는 여군의 창군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역사와 관련 정책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수룡

저자 휘연 김가령은

경북 의성 출생(1981)
의성여자고등학교 졸업(2000.2)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2005.2)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광고홍보학과(홍보전공)](2013.2)
경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2013.9~)
국방일보 기자 역임(2007.7~2012.3)
2급기관장표창(2008.12, 2012.11)
장관급표창(2011.12)

슬하에 1녀1남

이 책은 2009년 1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23회에 걸쳐 『국방일보』에 연재했던 「여군이 선진강군의 미래다」를 수정 보완. 보다 일찍 출간하고자 했으나 출산과 육아, 석사학위 취득 등으로 인해 이제야 결실을 맺게 됨. 여군의 역사를 소개함으로써 현역 여군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돕고, 여군을 지원하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가능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며, 군 내 양성평등 원칙의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여군 정책 수립을 촉구하고, 우리 사회의 여군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했음. 어떤 개인도 그가 속한 집단의 일반적인 특성에 의해 규정되지 않아야 하고, 궁극적으로는 (여군과 남군이라는 특성이 아닌) 개인이 가진 역량에 의해 관리되고 평가받아야 한다는 원칙이 군과 사회에 뿌리내렸으면 하는 바램임.

목차

  • 서문

    1장 여군 역사 재조명 : 창설과 발전
    1절‘여자 배속장교’, 한국 여군의 모태
    2절 간호장교가 첫 여군이자 여성장교
    3절 의용군으로 맹활약… 여군체제 정립
    4절 의용군, 1950년 해군, 해병대 첫 입대
    5절 항공은 국가방어의 제일예봉
    6절 여군 양성 교육기관과 정책기구 변천사

    2장 국방 여성정책 : 전개와 전망
    1절 국방 여성정책과 제도개선 - 국방과 여성 정책의 접목을 통한 양성평등의 실현
    2절 성 인지 정책과 성별 영향분석 평가 - 남성과 여성의 특성을 반영한 평등의 실현
    3절 성 인지력 향상교육과 여성고충상담관 제도 - 군 조직 내 양성 간 형평성 확립
    4절 모성보호, 출산?육아지원제도 - 일하는 장소에서 여성에 대한 특별한 보호
    5절 전역 여군 취업 지원 - 사회적응 능력 제고를 위한 지원정책 추진
    6절 국방개혁 기본계획(2012~2030)에 따른 여군 인력 확대방안 - 우수 인력 적극 활용 전력 강화

    3장 여군 병력 획득 : 여군 양성과 임관
    1절 여군 양성과정 - 각 군 여군사관후보와 부사관후보
    2절 임관 후 활동영역 - 행정지원서 야전전환… 역할 증대

    4장 세계의 여군 : 역사와 운영
    1절 미국 - 남녀 동등한 인사 교육 관리
    2절 영국, 캐나다 - 군대 양성평등 원칙 조기 정착
    3절 호주와 뉴질랜드
    4절 기타 유럽 국가 및 이스라엘
    5절 일본, 대만 - 비전투 분야에서 남군과 동일 임무 수행
    6절 북한 - 사단~대대급까지 편성… 비중 높여
    7절 제2차 세계대전과 여군 - 군이 지위 공식 부여… 실전 투입

    5장 결론 : 무한한 가능성의 신천지
    1절 여군 증가의 효과 분석 - 복지, 인권 등 군대문화 개선에 기여
    2절 결론 - 여군 활용 확대는 시대적‘변화의 흐름’

    부록 : 기고 및 추천사
    1-1. 독고순 국방연구원 전문위원 - 여군 활용 확대… 전투력 강화로 이어져야
    1-2. 류명현 전 국방여성정책 과장 - 여성 인력 활용이 미래국가 발전의 원동력
    1-3. 전투병과 최초 여성장군 송명순 준장 - 나의 이야기
    1-4. 최초의 여성장군 양승숙 준장 - 별이 된 나이팅케일

책 속으로

‘곰신’만큼 군대와 여성의 관계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단어도 없을 것이다. 입대한 남자친구를 정기적으로 면회하고, 그의 제대를 기다리는 여자친구. 영화「님은 먼 곳에」에서 주인공인 순이(수애 분)가 남편 상길(엄태웅 분)을 찾아 머나먼 베트남으로 떠나는 모습은, 그것이 그녀의 능동적인 선택이든 수동적인 선택이든, 그러한 곰신 이미지의 극적 표현이 아닐까 싶다.

시간은 흘렀고, 세상도 변했다.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여성에게 손가락질한다면 되레 그 사람이 고루한 사람으로 손가락질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고무신을 거꾸로 신느냐 아니냐가 아니다. 군대와 여성의 관계에 대한 사회의 인식 자체가 별반 달라지지 않은 것이 문제의 본질이다. 뼈 속 깊이 각인된 전쟁의 경험으로 인해 우리는 군대와 전쟁에 대한 이야기에 익숙하다. 그 이야기 속에서 여성은 일방적 피해자이거나 주인공이라 하더라도 군인인 남성을 기다리는 존재로 그려져 왔다. 팜므 파탈(Femme Fatale)도 빼놓을 수 없다. 간혹 남장을 하고 참전하거나 보통 ‘사람’이상의 전투능력을 보여주는 여성 영웅의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예외는 예외일 뿐이다. 그녀들이 평균적인 여성성을 대표하는가? 그러한 여성들이 상징하는 것은 남성성일 뿐이다. 이렇게 본다면 존 키건(John Keegan)의 말마따나“전쟁 행위는 … 언제 어디서나 여성과는 거리가 멀었던 유일한 인간 행위”였던 것만 같다. 그러나 당연한 것으로 생각해왔던 군대와 여성, 전쟁과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잠시 내려놓고 군대와 전쟁의 역사를 살펴본다면 전장 속에서 여성들이 수행했던 역할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여군의 역사는, 여성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고, 정부가 적극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여 여성의 시민권과 사회권이 보장되기 훨씬 이전부터 이어져 왔다. 우리는 잠시 잊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어쩌면 의도적으로 기억에서 지웠을 수도 있지만, 역사는 그 여성들을 기억하고 있다.

중세 유럽 귀족 가문의 여자들은 가문과 소속집단의 권력과 부를 지켜내기 위해 다양한 명분을 갖고 자식의 재산권을 수호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관직을 수행하기 위해, 때로는 신앙을 위해서 전쟁에 가담하곤 했다. 또한 다양한 신분으로 구성된 상당한 수의 여자들이 십자군원정에 참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3차 원정에 관한 무슬림 연대기는 기독교 원정대의 병력 가운데 남자처럼 갑옷을 입고 사력을 다해 싸우는 여자 기사(female knight)나 여자 궁사(female archer)를 보고하고 있다.

가까운 중국 역사에 따르면, 청나라 말 태평천국운동 초기 태평군(太平軍)은 여군 조직인 女營(이후 女館)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들 여군은 청군과의 전투에도 참가했고, 정규군으로서 태평천국에서 필요한 각종 업무에 동원되어 참가했다고 한다. 리나라 역시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에서 부녀자들이 긴 치마를 잘라 짧게 만들어 입고 돌을 날랐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1951년 여군과 창설 이후 휘장으로 채택된 원화는 신라 화랑제도의 전신이라는 점도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다시 말해 여성들의 군대와 전쟁에서의 역할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학자들은 군대에서의 여성 배제가 상대적으로 근대적인 현상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19세기와 20세기에 진행된 군대의 전문화와 더불어 여성들이 군대에서 점차적으로 배제됐고, 그 전까지 여성들이 담당했던 지원 기능까지도 남성들이 대체하게 됐다는 것이다. 또한 역사적으로 여성들은 병참(logistical functions)을 담당하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에도, 그러한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 했다. 그러나 잊혀졌던 그 흐름이 다시 이어지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군대에서의 여성의 역할 확대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됐다.

총력전의 등장과 여군 동원 및 활용, 정식 군인 지위 부여, 여군 활용 분야 확대, 남녀 간 차별 폐지와 개인 역량에 따른 여군 활용 원칙의 수립이라는 일련의 단계를 거쳐 각 국의 여군은 현재의 역할과 지위를 확보해 왔다. 물론 나라마다 역사나 문화적 조건 등에 따라 그 발전의 정도와 속도는 다르다. 그러나 여군활용 확대와 군 내 양성평등 원칙의 확립은 역사적 대세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다.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지만 정부 수립과 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혼란기에 구국의 일념으로 여군의 영역을 개척한 선각자들이 있었다. 초대 병과장 김현숙 대령, 공군 여자항공대의 이정희 대위 그리고 그녀들과 함께 했던 초창기 여군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남성군인들 못지않은 역할을 담당했다. 이후 우리 여군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각 군 사관학교에서 여자생도를 모집한 이래 최근 여군 ROTC 제도를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저자가 '국방일보'에 2009년 1월부터 6월까지 연재한 '여군이 선진강군 미래다'의 기사를 2013년 현실에 맞게 다듬은 모음집이다. 여성이자 기자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한국의 여군'은 대한민국의 영토, 영해, 영공을 수호하고 있는 여군의 창군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역사와 관련 정책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독자들은 우리 여군의 첫 장을 열었던 김현숙 초대 병과장과 이정희 대령부터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여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당시 기사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전투병과 최초 여성장군 송명순 준장, 최초의 여성 장군 양승숙 준장의 기고문도 받아 싣게 되었다. 여군 창군 65주년을 맞아 여군은 물론 군, 나아가 사회에 본보기가 된 그녀들의 이야기는 현역뿐만 아니라 여군을 지원하고자 하는 젊은 후배들에게도 힘이 될 것이다. ?한국의 여군?은 국방 여성정책 및 여군 양성과정과 임관 후 활동영역, 각 국의 여군들을 다룸으로써 여군의 이야기가 과거 시간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했다. 저자는 여군의 역사와 여군 증가 효과에 대한 분석결과를 통해 여군활용 확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노력한다.

“어떤 개인도 그가 속한 집단의 일반적인 특성에 의해 규정받지 않아야 하고, 개인이 가진 역량에 의해 관리되고 평가받아야 한다.”는 저자의 원칙이 사회적 공명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산과 바다와 하늘을 넘나들며 남자들도 힘들다는 군대와 하나가 된 여군, 그녀들을 만나보자.

* 2009년 연재 당시 저자가 작성한 기획 취지

여군의 활약상은 지면으로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의 어려움을 언론의 시각으로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음. 단발성 기사를 통해 여군의 외형적 활동상이 국민들에게 전달되는 데는 성공했지만, 아직 열악하기만 한 여군의 현실과 그녀들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에 대한 관심은 충분하게 조명되지 못함.

다른 한편으로 여군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다루고, 그 역사를 재조명함으로써, 블루오션으로서 여군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전달하고자 함. 또한 여군에 대한 남성 군인들의 인식과 이해의 지평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우리는 같은 군인’이라는 인식의 확산과, 성 분할을 넘는 통합 문화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자 함. 결국 군이 더 이상의 남자의 세계가 아님을 보여줌으로써 고급 인재들의 여군 지원을 유도하고, 여성인력이 야전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의제를 설정하고자 함.

조직적으로는 여군들의 생생한 이야기, 치열한 삶과 고민을 객관적으로 조명함으로써, 국방일보가 국방 현안에 대한 대안 모색을 매개하는 매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삼고자 했음. PR 기능 중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과 조직관리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국방일보의 위상을 제고하려는 것

| 추천사│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은 괄목할 만한 진전을 해왔지만 여전히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식의 세간의 편견은 불식되지 않고 있습니다. 각종 국제경기대회에서 한국낭자들의 선전에 열광하다가도 일상에서는 양성평등 문제에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헌전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음에도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2012년 사퇴할 때가지 14년간 한국여자농구연맹(KWBL)총재로 재임하면서 대한민국 여성들의 강인함과 근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가령 기자의 『한국의 여군』에서 보여주는 대한민국 여군의 역사에서도 이러한 강인함과 근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 담긴 김 기자의 노력이 여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개인도 그가 속한 집단의 일반적인 특성에 의해 규정되지 않아야 하고, 개인이 가진 역량에 의해 관리되고 평가받아야 한다." 는 원칙이 사회의 저변에서 실현될 수 있기를 함께 기대해 봅니다.
- 김원길 (전 보건복지부장관, 전 국회의원)

『한국의 여군』의 일독을 권합니다. 인기 있는 방송프로 '진짜 사나이'의 제목도 그렇듯이 군대라고 하면 으레 남성의 전유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군에도 여성의 역할이 있었고 이 책은 역사 속에서의 여군의 역할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선진국 여군의 역사는 물론이고,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는 우리 국군의 역사 속에 살아 숨 쉬는 여군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여군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군의 미래와 국방정책 속에서 국방여성정책의 숙제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우수한 여군 인력의 확보, 여군의 활동 분야 확대, 성 인지와 양성평등의 실현,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 전역여군의 취업지원 등 국방여성정책의 중요한 과제들에 대한 저자의 통찰이 생생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여군의 위상에 관한 한 우리 국군도 변화의 새 시대를 이미 맞이하고 있습니다. ROTC 교육과정에서 여성 ROTC 후보생들이 이미 뛰어난 기량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관과 부사관 모두 여성의 군 참여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이는 인구구조상 남성의 공급에 한계가 있고 전쟁의 양상이 갈수록 첨단화되면서 여성이 군에서 할 수 있는 분야가 앞으로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여군의 확대는 시대적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변혁의 시대에 『한국의 여군』. 이 한 권의 책이 여군의 시대를 열어가는 선구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책의 말미에 국방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독고순, 류명현, 송명순, 양승숙, 이 네 분의 기고문도 이 책의 가치를 더 빛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 유승민 (국회 국방위원장)

"무기가 없으면 부지깽이라도 들고 싸울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 개전 초기 김현숙 당시 소령의 여성의용군 모집 제안을 이승만 대통령이 "가뜩이나 무기가 없는데 여자들한테 줄 무기가 어딨느냐."며 반대하자 김 소령이 한 말입니다. 대한민국 여군은 이러한 '부지깽이' 정신, 모성의 애국심에서 출발했습니다. 애국심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다를 수 없음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남녀의 다름은 인정하되, 차별하지 않을 때 우리 군도 선진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김가령 기자의 『한국의 여군』은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우리가 잊고 있던 대한민국 여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현실을 조망하며, 애정 어린 마음으로 미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 나아가 우리 사회가 양성평등을 향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데 김 기자의 책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김옥이 (국회의원)

저자 김가령 씨의 『한국의 여군』은 국가의 안보를 지켜나가는 군인이라는 직종을 목표로 직업군인의 길을 선택하고자 하는 많은 젊은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의 대표적 직종인 군직이 왜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군의 입장에서 볼 때, 여성인력의 활용 확대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자연스런 변화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출산율이 가장 적은 국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국방부에서 행한 자체 조사에 따르면 2002년에 태어난 남아들의 숫자만으로는 2020년경에 필요한 병력수급을 더 이상 충당하기 힘들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군에서는 일찍부터 부족한 자원의 획득문제를 고민해왔고, 여성인력의 활용은 국방개혁의 중요한 과제로 자연스럽게 식별되어 왔다. 국방부가 최근 숙명여대와 성신여대 등에 여성 학군단을 설치하는 등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도 이러한 국방개혁 차원에서 추진했던 일이다. 금년 5,000여명의 학군출신 임관자 중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으며 1등으로 임관한 박기은 소위도 숙대를 나온 여성이며, 육사의 수석 졸업자 역시 여성생도였다는 점은 이들 여성장교들이 체력이나 실력 면에서 결코 남군에 비해 뒤지지 않는 우수자원이란 점을 증명하고 있다.
저자는 여성의 한계에 대한 선입견을 경계하며, 오로지 개인의 역량을 기준으로 군이 이들의 미래를 잘 개척해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군이 앞으로 이들 여성 자원들의 특성과 소질을 잘 개발해 군 전력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올해는 6.25전쟁이 시작된 지 63주년, 정전 6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다. 정부는 물론 언론과 방송에서 지난 수개월 동안 참전 유엔군들과 우리 국군의 고귀한 희생과 승리의 의미를 축하하고, 상기시키는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25 전쟁에 많은 여성들이 의용군으로 참전하여 공산 침략에 항거했다는 사실과 이들이 각 군의 여군 창설에 일익을 담당했던 사실들은 간과된 측면이 있다. 저자는 이런 점에서 해군, 해병대, 육군, 공군의 최초 여성 의용군들이 어떻게 여군 창군에 기여해왔는지에 관해 귀중한 사료를 찾아 정리해줬다는 점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특히 저자는 해외 선진 국가들이 여성인력을 어떻게 군에서 활용해왔는지를 자세히 소개해 줌으로써 우리 군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여성의 역할 확대 항상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군 내 여성들의 권리를 확대해주는 측면도 있지만, 전투 시 적의 포로가 된다면 직접적인 피해의 대상이 된다는 측면에서 여성들의 안전을 고려해 직접적인 전투행위에서 제외하는 정책을 취해왔다. 그러나 미국의 일부 여성장교들이 이러한 결정이 헌법정신의 위반이라는 취지하에 연방대법원에 제소를 했고, 전임 패네타(Panetta) 장관이 이임 직전 모든 전투지위에 여성임용을 개방하는 큰 변화를 단행했다. 미 해군도 작년부터 모든 잠수함에 여성전투원의 승선을 허용하는 큰 변화를 가져가고 있다. 우리ㅗ 군도 보병 이외에 기갑과 포병, 방공병과에 14년부터 전 병과에 여성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야전에서 여성들이 지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까지에는 많은 도전과제들이 산적해있다. 저자의 책이 이런 구체적인 정책적 사안들까지 모두 다룰 수는 없지만 군이란 독특한 직종에 여성의 참여 확대를 위해 우리가 어떤 준비를 갖춰야 하는 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한국의 여군』의 출간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 많은 실질적인 토의를 여는 촉발제의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해 본다.
- 홍규덕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전 국방부 국방개혁실장)

"육체적으로 힘든 군사교육이 포함된 사관학교 교육 특성상 여자생도들 중 수석 졸업자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 수석 입학자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7년 전인 1997년 공군사관학교가 창군 이래 처음으로 금녀의 벽을 허물고 여자생도 입학을 허용했을 때 한 장성은 필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시 필자도 그의 말에 별다른 이의를 달지 않고 공감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런 예상은 몇 년 뒤 보기 좋게 빗나가기 시작했다. 육·해·공 3군 사관학교에서 여성 수석 졸업자들이 속속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육사에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자생도가 수석 졸업을 차지했다. 3군 사관학교의 여자생도 모집 경쟁률은 항상 수십 대 1을 기록하고 있다. 내 년도 생도모집에서도 3군 사관학교 여자생도 모집 경쟁률은 공사가 72 대 1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해사가 65 대 1, 육사가 43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사관학교뿐 아니라 ROTC에서도 여풍은 거세다. 지난해와 올해 겨울 110개 학군단이 참여한 동계훈련에서 숙명여대와 성신여대 학군단이 차례로 훈련성적 1위를 차지, 여자 후보생들이 남자 후보생들을 제쳤다. 올해 ROTC 임관식에선 여자 후보생이 전체 수석을 하기도 했다. 여군과 관련된 기록은 이뿐 아니다. 필자가 국방부를 출입하기 시작한 1993년 이후 20여년간 여군과 관련된 '최초'사례들이 쏟아져 나와 쉴 새 없이 기사를 써야 했다. 지난 2002년 간호병과 양승숙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해 최초의 여군 장성이 탄생했고, 2010년엔 전투병과 송명순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해 최초의 전투병과 여군 장성이 탄생했다. 2002년엔 여군 소위 20명이 처음으로 신교대 소대장에 보직됐고, 공군에서는 2002년 첫 여군 조종사 배출에 이어 2007년 첫 여군 전투기 조종사를 배출했다. 해군에서는 2003년 여군 장교가 처음으로 전투함에 승선했고, 지난해에는 첫 지휘관(고속정장)이 배출됐다.
현재 여군은 8,000여명으로 장교 가운데는 6% 가까운 인원이 여군으로 채워져 있다고 한다. 국방부는 2020년 이전에 장교는 7%, 부사관은 5%를 여군으로 채워 여군 비율을 지금보다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하지만 이런 외형상의 급성장과 군 안팎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 내에서 여군이 위상을 정립하고 제 역할을 하는 데엔 아직도 극복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는 듯하다. 장성급 군 고위간부들의 여군에 대한 인식 변화와 진급·보직관리 등이 해결돼야 할 과제다. 여군들은 일반 여성들이 경험하는 사회적 장애물뿐 아니라 군대와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도 싸워야 하는 이중의 부담을 안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국방일보』에서 여군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심층취재 시리즈 기사를 써온 김가령 기자가 여군의 모든 것을 망라한 책 『한국의 여군』을 펴낸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크다고 본다. 이 책은 우리 여군의 역사는 물론 국방여성정책, 여군 획득과정, 해외 여군 및 여군 증가효과 등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필자는 10여년 전 여군 특집기사를 쓰면서 해외 여군 실태에 대한 자료를 구하지 못해 진땀을 뺀 적이 있다. 또 국내 최대의 군사전문 웹사이트인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에 여군 코너를 만든 뒤 1950~60년대 여군 초창기 자료 등을 올리기 위해 군 관계자에게서 '여군 40년사'를 빌려 사진들을 스캔해 올렸는데 이 관계자가 필자에게 "단 한권 밖에 없는 책이니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신신당부를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의미는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아무쪼록 김가령 기자의 『한국의 여군』이 여군 관계자들은 물론 여군을 지망하는 학생들, 일반 국민들에게도 널리 읽혀 우리 사회의 여군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한국국방안보포럼 기조실장)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47274180
발행(출시)일자 2013년 09월 09일
쪽수 158쪽
크기
152 * 223 * 20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한국의 여군
여군 리포트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