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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티나는 빨간색을 좋아해

샘터어린이문고 57
크리스티나 보글라르 지음 | 최성은 옮김 | 보흐단 부텐코 그림 | 샘터(샘터사) | 2019년 07월 2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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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6472891(8946472898)
쪽수 248쪽
크기 150 * 210 * 20 mm /42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사라진 클레멘티나를 찾기 위해 숲속으로 간 아이들
단서는 하나, 그 애가 빨간색을 좋아한다는 사실!

마렉, 아시아, 찐빵이의 여름 방학이 끝나간다. 삼 남매는 휴양지에서 방학을 보냈지만, 학교에 돌아가 자랑할 만한 일이 없어 아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서 사라진 ‘클레멘티나’ 때문에 울고 있는 여자아이를 발견한다. 아이가 말해 준 단서는 하나, 클레멘티나가 빨간색을 좋아한다는 사실! 신나는 모험이 될 거라 생각한 삼 남매는 클레멘티나를 찾아 주기로 하고 몰래 집을 빠져나온다. 하지만 이웃집 볼렉, 올렉 형제가 이를 눈치채고 삼 남매 모르게 뒤를 따른다. 그 시각, 한밤중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관도 숲으로 향하는데……. 어째서 실종자가 클레멘티나 하나에서 점점 더 늘어만 갈까? 휘몰아치는 폭풍우 속에서 요란한 모험이 시작된다.

상세이미지

클레멘티나는 빨간색을 좋아해(샘터어린이문고 57)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크리스티나 보글라르

크라쿠프 야기엘론스키대학교 동양학부를 졸업한 뒤, 폴란드 어린이 책 전문 출판사 ‘우리들의 책방’ 편집부에서 근무하며 틈틈이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발표했다. 1970년대에는 TV와 라디오 드라마 대본을 쓰기도 했는데, 특히 자신의 소설 《고양이 털을 쓰다듬지 마》를 원작으로 한 TV 시트콤 〈레시니에프스키 가족〉이 폴란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클레멘티나는 빨간색을 좋아해》로 폴란드 아동문학계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스마일 훈장(Order Usmiechu)’을 수상했으며, 1981년 폴란드 국무 회의가 수여하는 공로상을 받았다.

역자 : 최성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에서 폴란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랜 외세의 점령 속에서도 문학을 구심점으로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 온 폴란드를 ‘제2의 모국’으로 여기고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2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십자 기사 훈장을 받았다.
옮긴 어린이 책으로는 《손으로 보는 아이 카밀》,《덤벼라 늑대야》, 《꼬마 악마의 위대한 변신》 등이 있다. 우리나라 책 《마당을 나온 암탉》,《고양이 학교》 등을 폴란드어로 번역했다.

그림 : 보흐단 부텐코

바르샤바 국립 미술원을 졸업한 뒤 약 200권이 넘는 그림책을 출간했다. 폴란드 책 디자인에 혁명을 일으킨 아티스트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한 그림책의 거장이다. 무대미술가, 포스터 작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여러 세대에 걸쳐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많은 그림책이 폴란드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되기도 했다.
책 내용을 정직하게 그리는 방식을 선호하는데, 《클레멘티나는 빨간색을 좋아해》의 삽화를 모두 빨간색으로 그린 것도 바로 이런 성향 때문이다. 2011년 폴란드 정부로부터 어린이 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목차

1. 야진카가 숲에서 발견되면서 우리는 평정심을 잃게 됩니다/9
2. 세 쌍의 깨끗한 발이 왜 유익한지를 우리는 알게 됩니다/29
3. 남의 전화 통화를 엿듣다가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게 됩니다/51
4. 빨간 자동차가 재채기하는 바람에 누가 궁지에 몰리는지 알게 됩니다/73
5. 누군가 숲에서 길을 잃지만 천둥 번개 때문에 아무도 이상히 여기지 않습니다/78
6. 볼렉과 올렉이 끔찍한 곤경에 처하면서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98
7. 브젱첵 경사의 근심은 갈수록 깊어지고, 클루스카 순경은 도랑에 빠집니다/115
8. 이그나치 씨가 기삿거리가 될 만한 소재를 놓치게 됩니다/128
9. 톨렉이 누군가를 발견하지만, 클레멘티나가 아니라는 사실이 곧 밝혀집니다/147
10. 늦은 시각이지만 마렉과 찐빵이가 프라이팬을 열심히 긁어 댑니다/165
11. 브젱첵 경사가 단서를 발견합니다/188
12. 마침내 우리는 클레멘티나를 찾아냅니다, 그리고……/212

책 속으로

“나? 나는 말이야…… 클레멘티나를 찾으러 갈 거야!”
마렉이 가슴을 내밀며 당당히 선언했어요. 이제 자신이 뭘 하면 되는지 알게 되었거든요! 그래요, 클레멘티나를 찾아야 해요. 어두운 숲속에서 무서움에 떨며 헤매고 있을 클레멘티나를 말이죠.
“나도 같이 갈게!”
아시아가 소리치며 폴짝폴짝 뛰자 아시아의 귀여운 돼지 꼬리 머리도 함께 뛰어올랐어요.
“나도!”
찐빵이는 집에 홀로 남겨질까 봐 무서워하며 덩달아 소리쳤어요. 하지만 깜깜한 숲속을 떠올리자 갑자기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어요. (27쪽)

숲은 탄광 속처럼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폴란드 ‘스마일 훈장(Order U?miechu)' 수상작!
아동 문학계 두 거장이 쓰고 그린 ‘완벽한 여름 동화’

폴란드 두 거장이 함께한 ‘완벽한 여름 동화’가 찾아왔다. 폴란드 어린이들에게 오랜 시간 여름방학 읽기물로 사랑받아 온 고전 동화《클레멘티나는 빨간색을 좋아해》가 국내 출간됐다. 글을 쓴 크리스티나 보글라르는 이 책으로 폴란드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스마일 훈장(Order U?miechu)’을 수상한 작가이고, 그림을 그린 보흐단 부텐코는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화가다. 1970년 출간된 이 책은 2006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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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는 사이 여름철에 흔히 그렇듯이 첫 단계에는 갑작스럽고 난폭했던 폭풍우가 이제는 그저 따뜻한 물방울을 내뿜는 가랑비로 바뀌었어요. 번갯불은 멀리서 가끔씩만 번쩍였고, 천둥의 굉음은 성난 고양이의 가르랑거리는 소리처럼 들렸어요. (p.95)         임금님 귀는 당나귀이이이이~ 하고 외치던 신하의 마음을 알 것 같다. 클레멘티나의 정체에 대해 큰 소리로 소문을 내고 싶지만, 다른 분들의(특히 어... 더보기
  • 샘터의 책들을 즐겨보고 있는데요. 왠지 빨간색이 좋아지는 책, 클레멘티나는 빨간색을 좋아해에요.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재미를 더해주는 책인데요. 그래서 단숨에 재미나게 읽게 되더라고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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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터어린이문고 [클레멘티나는 빨간색을 좋아해]는 검은 선으로 그려진 아이들과 도둑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빨간색으로 채워진 나무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표지속에서 살짝 보이는 아이들 중 누가 클레멘티나이며 왜 빨간색을 좋아하는지 궁금해지면서 여러 상상과 함께 이야기를 만나보게 합니다. 마렉, 아시아, 찐빵이 삼 남매는 휴양지 '천사 마을'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천사 마을에서의 생활은 아이들에게 조금은 지루하면서 반복적인 ... 더보기
  • 일명 '클레멘티나 실종 사건'의 시작은 여름 방학이 끝나갈 무렵인 8월 26일에 시작되었어요. 폴란드에서는 방학이면 가족들이 휴양지에서 보내는데 마렉과 아시아, 그리고 찐빵이라고 부르는 세 남매가 머무는 천사 마을은 숲으로 둘러쌓인 마을이랍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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