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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단 한 번 장영희 에세이 | 때론 아프게, 때론 불꽃같이

3판
장영희 지음 | 샘터(샘터사) | 2021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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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6421851(8946421851)
쪽수 296쪽
크기 142 * 195 * 22 mm /39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긍정적 삶과 희망, 사랑을 전하는
故 장영희 교수의 첫 번째 에세이집

더 느리게 그러나 더 깊이 세상을 보는 시선
장영희 교수가 처음으로 쓴 우리말 에세이집 《내 생애 단 한 번》이 그녀의 맑고 빛나는 영혼처럼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고 새롭게 출간된다. 번역가로 이름을 먼저 알렸으며 문학 에세이 《문학의 숲을 거닐다》와 《생일》, 《축복》으로 ‘문학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한 장영희 교수. 그녀가 자신의 삶과 생각들을 섬세하게 풀어놓은 순수 에세이집 《내 생애 단 한 번》과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 《내 생애 단 한 번》은 월간 〈샘터〉에 연재하면서 이미 수많은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글들과 새로운 글들을 묶은 것이다. ‘생명의 소중함’, ‘희망’, ‘신뢰’를 주요 테마로, 생활 곳곳에서 마주치는 편린들을 통해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올해의 문장상’을 받기도 했던 이 책은 일상에서 건져낸 경쾌하고 참신한 맛의 글들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며 잊고 지냈던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계속되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꿈꾸기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도 이 책은 세상이 여전히 아름답고 살 만한 곳이라는 것을 일깨워 줄뿐더러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힘내라. 삶의 한가운데 서서 당당하고 치열하게 살았던 오늘을 떠올리며 살아가는 일이 아름답다고 느낄 그날을 위하여’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장영희 교수의 응원이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내 생애 단 한 번(3판)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서문 - 꿀벌의 무지

1. 아프게 짝사랑하라
하필이면 | 약속 │ 두 번 살기 │ 눈물의 미학 │ ‘진짜’가 되는 길 │ 아프게 짝사랑하라 │ 장영희가 둘? │ 천국 유감 │ 은하수와 개미 마음 │ 이해의 계절 │ 사랑합니다

2. 막다른 골목
어느 거지의 변 │ A+ 마음 │ 나와 남 │ 연애편지 │ 선생님도 늙으셨네요 │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 │ 눈으로 들어오는 사랑 │ 막다른 골목 │ 눈먼 소년이 어떻게 돕는가?

3. 더 큰 세상으로
엄마의 눈물 │ 나의 목발 │ 못 줄 이유 │ 꿈 │ 실패 없는 시험 │ 겉과 속 │ 어느 가작 인생의 봄 │ 더 큰 세상으로 │ 소크라테스와 농부 박 씨 │ 톡톡 튀는 여자 마리아 │ 보통이 최고다

4.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
진정한 승리 │ 연주야! │ 이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한마디 │ 스무 살의 책 │ 미안합니다 │ 하느님의 필적 │ 걔, 바보지요? │ 그러나 사랑은 남는 것 │ 킹콩의 눈

추천사

박완서(소설가)

나는 일찍이 장영희 님을 학생들로부터 사랑받는 교수, 부녀 2대에 걸친 영문 번역가 그리고 명칼럼니스트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분이 〈샘터〉에 연재하는 글을 보며 독보적인 에세이스트라는 것을 추가하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 더보기

책 속으로

그런데 어제저녁 초등학교 2학년짜리 조카 아름이가 내게 던진 ‘하필이면’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길거리에서 귀여운 판다 곰 인형을 하나 사서 아름이에게 갖다 주자 아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그런데 이모, 이걸 왜 하필이면 내게 주는데?” 하는 것이었다. 다른 형제나 사촌들도 많고, 암만 생각해도 특별히 자기가 받을 자격도 없는 듯한데,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는 아름이 나름대로의 고마움의 표시였다.
외국에서 살다 와 우리말이 아직 서투른 아름이가 ‘하필이면’이라는 말을 부적합하게 쓴 예였지만, 아름이처럼 ‘하... 더보기

출판사 서평

200명 문인들이 추천한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일상에서 건져낸 경쾌하고 참신한 맛의 글들

많은 작가들이 소재의 궁핍함을 호소한다. 그러나 장영희 교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주변에서 보고 체험한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글의 소재가 된다는 것에 감탄하게 된다. 책을 읽다가, 창밖을 보다가,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느낀 것 등, 이 책에는 저자의 생활 반경과 체험에서 우러난 글들이 대부분이다. 거창한 문학적 주제를 거세한 대신 평범하고 소박한 글 속에 어디서도 찾기 힘든 가치와 깊이를 담고서 지극히 평범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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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생애 단 한 번 서평 yj**804 | 2021-08-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어쩌면 나의 두려움도 같은 이유에서 오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루하루 힘들여 돌을 밀어 올리지만, 내일이면 그 돌은 다시 산 밑으로 내려와 있을 테고,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차라리 굴러 내려오는 돌 밑으로 몸을 던져 버리고 싶은 마음이다. (20쪽)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반복해 보지만 결과는 역시나.. 여기서 찾아오는 무력감이 참 버티기 힘들다. 인생이 항해이고 우리가 같은 배를 타고 두 번 여행할 수 있다면, 처음 여행 때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고 떠돌... 더보기
  • 때론 아프게, 때론 불꽃같이 살았던 삶을 담은 장영희 에세이  이렇게 담담한 어조로 솔직하게 적어주었을까 싶은 < 내 생애 단 한 번>이었다. '삶의 한 가운데 서서 당당하고 치열하게 살았던 오늘을 떠올리며 살아가는 일이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기를'     장영희에세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1. 아프게 짝사랑하라 2. 막다른 골목 3. 더 큰... 더보기
  •   샘터 출판사에서 고 장영희 교수님의 책 <내 생애 단 한 번>이 리커버판으로 출시됐다. 하얀 바탕에 빛을 비추면 여러 색으로 비추는 나비가 그려져 있어 겉으로 봤을 때는 연약하지만 가슴속에 불꽃같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 작가님 그 자체인 것 같았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차별과 편견을 받으면서 아픈 기억들도 존재하지만 바람직한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졌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기억하는 '나'의 모습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했던 게 아닐까 싶다. 그 누가 사람... 더보기
  • 내 생애 단 한 번 so**863 | 2021-08-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제는 정말이지 아무런 희망이 없고 '막다른 골목'에 도달했다고 느껴질 때 차라리 우리의 선택은 쉬워... 더보기
  • 내 생애 단 한 번 ev**4 | 2021-08-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저자는 서강대 교수, 번역가, 칼럼니스트,  영어 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문학 에세이와 번역서도 출간했습니다.  암 투병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을 독자에게 전하던 그는  2009년 5월 9일 57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 생애 단 한 번>은 2010년에 출간된 책의 개정판입니다.  그럼 내용을 보겠습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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