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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 심는 남자 소강석 에세이

소강석 지음 | 샘터(샘터사) | 2015년 06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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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6420007(8946420006)
쪽수 336쪽
크기 148 * 200 * 30 mm /530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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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꽃씨 심는 남자』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꿈에도 상처가 있다’는 과거 지난한 고통의 삶 속에서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자전적 이야기로 우리 사회를 향한 연민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2부 ‘상처에도 향기가 있다’는 꿈을 위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체득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 3부 ‘다시, 첫 새벽길을 기다리며’는 어려움을 무릅쓰고 새롭게 출발하는 삶의 자세와 태도를 담고 있다. 4부 ‘황무지일수록 꽃씨를 뿌려라’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에 연재한 칼럼을 묶은 것으로, 한국사회를 향한 제언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목차

추천사1 / 추천사2 / 머리말

1부 꿈에도 상처가 있다
잊지 못할 그해 겨울 / 따뜻한 국밥 한 그릇 / 저녁이 되면 누구나 빈손으로 돌아간다 / 달려라, 그대 심장이 뛰고 있을 때까지 /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다 / 꿈에도 상처가 있다 / 가슴에 남은 집념의 불씨 / 푸른 버드나무의 꿈 / 눈물에 젖은 꿈일수록 빛난다 / 외로워야 길을 떠난다 / 코르사코프 항구는 울지 않는다 / 강릉 옛길을 거닐며 / 정상에 오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 먼지도 햇빛을 받으면 광채를 발한다 / 누구나 돌아가야 할 영혼의 고향이 있다 / 인생이라는 아름다운 소풍 / 꿈꾸는 나비가 꽃을 피운다

2부 상처에도 향기가 있다
이야기, 그 황홀한 상상의 세계 / 상처에도 향기가 있다 / 화해를 이루는 중보자가 되고 싶다 / 인생의 진짜 주인을 만나다 / 잊지 말아야 할 떠돌이 삶 / 책 없이는 못 살아 / 지금 그녀를 만난다면 / 청춘은 길 위에서 쓰러지지 않는다 / 외톨이 청춘 / 가출 소년과 가출 소녀의 만남 / 미안하오, 도선생 / 걸레 반장 / 아들이 쓴 편지 / 사모곡 / 사랑은 세월의 강을 넘고 / 밥순이 사모님, 행복하시나요?

3부 다시, 첫 새벽길을 기다리며
남 몰래 흐르는 눈물 / 양복 회상 / 밤에 출근하는 남편 / 갈대 목사 / 치자 꽃 향기 그윽한 인생 / 지하 예배당의 교훈 / 엿장수 목사 / 소나기 소년 / 진돌이와 진순이의 사랑 전쟁 / 문지방 언어 / 이런 아내, 이런 남편 / 어느 대형교회 목사의 고백 / 아직도 올라야 할 정상 / 지성을 넘어 영성으로/ 다시, 첫 새벽길을 기다리며 / 산을 오르며, 영혼을 씻으며 / 꽃씨 심는 남자 / 수많은 별 중에 나를 택한 당신 / 나의 주홍글씨

4부 황무지일수록 꽃씨를 뿌려라
이인임의 만두는 틀렸다 / 찜질방에서 잠든 떠돌이별을 보셨나요 / 좌절하고 싶을 땐 분노해보세요 / 6 ? 25 참전 흑인 노병의 젖은 눈 / 치열한 삶터에서 발견하는 영성의 향기 / 지극한 정성이면 바꿀 수 있을까 / 황무지일수록 꽃씨를 뿌려라 / 무등산 낙엽이 들려주는 가을 이야기 / 얼마나 낮아져야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 / 연해주의 아리아 / 따뜻한 민족주의 / 사관(史觀)의 독립 / 그 사람, 그 세상 / 통일의 꽃씨 / 알고 있나요 / 국제시장을 넘어

추천사

이어령(전 문화부장관)

그의 글은 검투사의 검놀림 같은 화려함과 현학적 위장, 표피적 어루만짐보다는 선이 굵은 정공법을 통하여 상처를 치유하는 특유의 돌파력과 저력이 있다. 거친 황야를 달려가는 들소처럼 가슴을 뜨겁게 뛰게 하는 야성과 소망이 있다... 더보기

이선민(조선일보 여런독자부장)

그가 솔직하게 털어놓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들은 인간적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그동안 벌여온 활동들에 관한 설명은 교회와 목사에 대한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목사, 시인, 애국자 등 그가 지닌 세 얼굴이 때로는 교차하... 더보기

책 속으로

꿈을 생각하면 해금강의 기암절벽이 떠오른다. 천 년의 바람과 파도가 스치고 간 그 상처가 눈에 선하다. 마치 해금강 절벽에 서 있던 낙락장송이 바위틈에 피어난 난초들과 더불어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하는 것만 같았다.
‘나를 보시오. 수천 년, 수만 년 해풍에 깎이고 다듬어지며 기암절벽을 만들었지 않소. 하지만 빛 하나 보이지 않는 칠흑 같은 밤의 고독은 아무도 모른다오. 꿈에도 상처가 있다오. 아니, 그 잔인한 상처를 견딘 자만이 위대한 꿈의 조각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거라오.’
중에서

‘버드나무야,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희망의 꽃씨를 움켜쥔 채 황무지에 홀로 선 목회자의 고백과 성찰
어려운 시대 모든 교회개척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이 되고자 발 벗고 나선 목사가 있다. 전북 남원의 전형적인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솔직하고 감각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시인이기도 하다. 기독교 불모지인 가정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혈혈단신 상경하여 개척교회를 일군 인생 역정은 한 편의 드라마다.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로 살기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삶을 살아왔다. 그가 오늘날까지 고군분투하며 황무지에 심은 꽃씨는 4만여 명의 신도가 모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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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참 좋다. 꽃씨 심는 남자... 얼마나 포악한 세상인가. 아침마다 눈을 뜨면 테러와 폭력, 사건, 사고, 자극적인 기사들... 세상은 갈수록 잔인해져가고 비정하고 변태적 욕망으로 질주하는 것만 같다. 어느 소극장 간판에서 예술은 가난을 해결해 줄 수없으나 위로해 줄 수는 있다는 말을 읽은 적이 있다. 무섭고 잔인하고 흉폭한 세상 속에서 이 책은 우리를 위로한다. 상처를 어루만져 준다. 가슴을 도닥여준다. 그리고 가슴에 꽃씨 하나를 심어준다.   역경에 맞서 이겨낸 삶 보다 더 극적인 감동의 스토리는 없다. 책이 ... 더보기
  • 가치있는 삶 sy**t007 | 2015-06-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학창시절 이해인.유안진등 많은 에세이집을 앍으며 삶의 가치에 대해 상념에 빠지곤 했었다 그러나 몇십년을 세상속에서 치열하게 살다보니 그런 기억은 고사하고 책 한자 못읽고 살아왔던것 같다 오랫만에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다 ;꽃씨를 심는 남자'라는 제목을 보고 책을 들춰보는데 전혀 제목과는 어울리지 않는 목사님이라서 의아했다 그러나 몇페이지를 읽어가면서 나의 선입견은 무너졌고 그가 말하는 인생의 행복과 참가치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수 없었다 어릴적 잠깐 교회에 다니적은 있으나 기독교에 대해 별루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더보기
  • 현재 '목사'라는 단어를 들으면 막연히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이다. 매스컴을 통해 비춰지는 종교계의 가장 진실하고 성스러워야 하는 목사들이 많은 사회적 비판과 온갖 물의의 주인공으로 보도된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이책의 주인공인 목사님은 그런 거부감을 정감있게 흐려지게 했다. 꽃씨 심는 남자는 꽃씨에서 연상되는 부드러움, 연약함, 편안함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고 오히려 그의 삶은 척박하고 고통스럽고 불가능한 환경의 연속이었다. 한마디로 이책은 정말 나약하고 소심한 현대인에게 많은 자극과 도전을 줄수 있는 살아있는 무한... 더보기
  • 사방을 둘러봐도 희망의 빛 한 줄기 비추지 않는 암울한 세상이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보지만 내 꿈의 열매는 맺히지 않을 것 같은 척박한 현실을 오늘 우린 살아가고 있다. 뉴스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고, 오히려 우리를 더 지치고 힘들게 하는 소식들이 하루를 멀다 하고 우리 의식을 괴롭히며 우리 미래를 위협한다. 그래서 이제 사람들은 꿈꾸기마저 포기한다. 꿈이란 이미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그들만의 사치라 여기면서... 그래서 보통 사람들에게 꿈은 조롱당하고 무시된다. 그들은 절망하며 스스로 꿈의 사닥다리를 끊어버리고... 더보기
  • 가뭄과 메르스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줄기 소낙비와 치료제같은 글을 만나다니요.. 때로는 순수하고 어쩌면 너무 소탈한데 그 힘있는  문체에서 느끼는 열정은 살맛이 나게 하네요^^ 그렇게 세상과 소통하고 행복한 글과 책으로 만나고 싶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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