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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법정 지음 | 샘터(샘터사) | 2002년 03월 13일 출간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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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6413412(8946413417)
쪽수 352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는 특유의 맑은 문체, 오랜세월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법정 스님의 명상 에세이이다. 자연에 파묻힌 한 선승(禪曾)이 바라보는 산과 들, 인간 세상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하늘과 땅을 구분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하얀 눈, 계곡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과 나뭇잎들의 교향악은 이름 없는 산중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나' 를 잊은 스님의 마음결을 대변한다. 서정적인 글 외에 환경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기울인 에세이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목차

책 머리에 ...4

Ⅰ. 눈 고장에서
무엇을 읽을 것인가 ...13
눈 고장에서 ...20
식물도 알아듣는다 ...27
섣달 그믐밤 ...36
과일을 잘 고르는 엄마 ...45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50
남도기행 ...59
입하절의 편지 ...68
생명을 가꾸는 농사 ...77
당신은 조연인가 주연인가 ...86
떠오르는 두 얼굴 ...95
가을바람이 불어오네 ...104
수행자에게 보내는 편지 ...113
아메리카 인디언의 지혜 ...122
내가 사랑하는 생활 ...131
청빈의 향기 ...140
거룩한 가난 ...147
겨우살이 이야기 ...156
등잔불 아래서 ...165
봄나물 장에서 ...174

Ⅱ. 산에는 꽃이 피네
정직과 청빈 ...185
꽃처럼 피어나게 ...191
새벽에 귀를 기울이라 ...197
연못에 연꽃이 없더라 ...204
광복절에 생각한다 ...212
적게 가지라 ....219
밖에서 본 우리 ...225
가장 좋은 스승은 어머니다 ...232
농촌을 우리 힘으로 살리자 ...239
야생동물이 사라져 간다 ...246
보다 단순하고 간소하게 ...252
맑은 물을 위해 숲을 가꾸자 ...258
종교와 국가권력 ...265
선진국 문턱은 낮지 않다 ...272
침묵과 무소유의 달 ...279
덜 쓰고 덜 버리기 ...285
쓰레기를 만들어 내는 신문 ...291
죽이지 말자, 죽게 하지도 말자 ...298
산하대지가 통곡한다 ...304
휴거를 기다리는 사람들 ...310
세상의 어머니들에게 ...317
외국산 식수가 밀려든다 ...323

Ⅲ. 살아 있는 부처
밀린 이야기 ...333
에게 해에서 ...342
다 이야기 ...351
직업인가 천직인가 ...360
친절하고 따뜻하게 ...370
박새의 보금자리 ...379
너는 누구냐 ...388
신선한 아침을 ...398
연꽃 만나러 가서 ...407
새로 바른 창 아래서 ...416
어떤 가풍 ...425
마하트마 간디의 오두막 ...435
먹어서 죽는다 ...441
얼마만큼이면 만족할 수 있을까 ...448
흥겹고 멋진 음악처럼 ...455
가족끼리 대화를 나누라 ...464
넘치는 정보 속에서 ...471
눈 속에 매화 피다 ...480
얻는 것만큼 잃는 것도 있다 ...488
살아 있는 부처 ...497
스승과 제자 ...505
출가 수행자들에게 ...514

출판사 서평

자연에 파묻힌 한 선승(禪曾)이 바라보는 산과 들, 인간 세상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하늘과 땅을 구분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하얀 눈, 계곡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과 나뭇잎들의 교향악은 이름 없는 산중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나' 를 잊은 스님의 마음결을 대변한다. 나무와 풀의 마음을 헤아리고 참된 앎에 이르는 길을 설파한 스님은"자연을 사랑하고, 적게 가지고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이 환경문제 등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치유하는 길''이라고역설하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욕망과 필요의 차이를 구분하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자신부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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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마무리>와 <산방한담>에 이어 법정스님의 저서를 세 번째로 읽었다.이 책도 서점에 나온 스님의 책 중에서 초창기(1993년~1996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은 스님의 말씀으로 요약할 수 있다. "새가 깃들지 않은 숲을 생각해보라. 그건 이미 살아 있는 숲일 수 없다. 마찬가지로 자연의 생기와 그 화음을 대할 수 없을 때, 인간의 삶 또한 크게 병든 거나 다름이 없다.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스님은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 더보기
  •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하루 세 끼를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먹는다. 육신의 건강을 지탱하기 위해 먹는 이 식사를 취미로 여기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사람에게는 육신만 아니라 정신도 함께 깃들어 있다. 육신의 주림은 음식으로 다스릴 수 있지만, 정신의 주림은 무엇으로 다스리는가? 탐구하는 일이 없다면 우리들의 정신은 잡초로 우거진 황량한 폐전이 되고 말 것이다. ... 우리가 책을 대할 때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자신을 읽는 일로 이어져야 하고, 잠든 영혼을 일깨워 보다... 더보기
  • 토요일 오후 할일은 많은데 좀처럼 손이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밀린 북글을 쓰려고 한다. 벌써 두 권째 밀리고 있다. 근데 좀처럼 북글이 써지지 않고 쓰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내용을 다 까먹어서? 아님 도통 생각이 없어서...아마 전자보다 후자일 것 같다.^^ 요즘은 꼭 북글을 쓰기 위해서 책을 읽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약간의 회의감도 들고...아니 많이 든다. 삶의 철학과 지혜 그리고 깨달음으로 가득 찬 책이지만 이상하게 북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 아!! 토요일 오후 나의 감정과 생각... 더보기
  • 수험 공부를 하는 나에게 친구가 추천해준 책이다. 물론 그 친구의 자금으로 나에게 건너온 운명과도 같은 책. 쉬이 읽어지지도 않거니와 쉬이 읽어서도 안되는 책인것 같다.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내가.우리가. 인간이 어디쯤 서 있으며 앞으로도 어디로 향해야 하는 지를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공부를 하는 동안에 틈틈이 읽었는데.. 고민이 되는 일이 있거나. 힘들때 이 책을 읽으면 시간을 들여 따로 수양을 하지 않아도 정신이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 그냥그냥 살아가는..혹은... 더보기
  • 기독교인들이 읽어도... fl**er282 | 2003-04-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법정스님의 책을 오랜만에 읽어보았어여.. 우와~역시 잔잔하면서도, 늘 정신이 맑아지는 그런 책인것 같습니다..깊은 산속을 방안으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 기독교인인 저에게도 감동이 크게 전해집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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