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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피천득 지음 | 샘터(샘터사) | 1997년 05월 25일 출간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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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6405677(8946405678)
쪽수 152쪽
크기 133 * 195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짧은 글귀 안에 담긴 심오한 뜻. 이 책은 문학적 상상력에 목마른 현대인들을 위한 시집이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작가의 심오한 뜻을 파악하는 재미가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피천득 지은이 - 피천득(皮千得)

(1910.5.29~ 2007.05.25) 서울에서 태어나 중국 상하이(上海) 공보국 중학을 거쳐 1937년 호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일제강점기 때 경성중앙산업학원 교사로 근무했고, 8·15광복 직후인 1945년 경성제국대학 예과교수를 거쳐 1946~1974년까지 서울대학교사범대학 교수로 제직했다. 1946년 서울대학교에서 영시(英詩) 강의 시작, 1954년 미국 국무성 초청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1년간 영문학을 연구하였으며, 1966년 서울대 대학원 학생과장을 역임했다.
1930년 《신동아》에 「서정소곡(抒情小曲)」을 처음으로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1932년 《동광》에 시 「소곡(小曲)」(1932), 수필 「눈보라 치는 밤의 추억」(1933) 등을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다. 대체로 투명한 서정으로 일관, 사상과 관념을 배제한 순수한 동심에 의해 시정(詩情)이 넘치는 생활을 노래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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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천득 선생님의 시를 읽으면서 말이란 참 아름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선생님의 수필을 읽을 때와 달리 의도하신 바를 쉽게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책 후미에 있는 석경징 교수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같은 시대를 살지 못한 사람은 그 시대의 아픔과 추억을 알 수 없다. 아름다운 말들 뒤에 감추어진 많은 슬픔과 추억들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도 이해하기 어려울진데...   이 책에서 내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18편으로 구성된 琴兒戀歌였다.   1... 더보기
  • 생명 ni**nina | 2010-03-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슬   비 온 뒤 솔잎에 맺힌 구슬 따다가 실에다 꿰어 달라 어머니 등에서 떼를 썼소 .   만지면 스러질 고운 구슬 손가락 거칠어 못 딴대도 엄마 말 안 듣고 떼를 썼소 (본문중에서 )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시이다. 나 어렸을적에는 말도 못하면서 엄마 등에 업혀 보름달 빵 사달라고 떼를 썼다던데 .. 나의 순수한 시절에는 보름달 빵 사달라 떼 썼는데 시인은 어렸을적  구슬을 꿰어 달라 떼를 썼었나 보다.... 더보기
  • 꾸밈이 없는 순박함 mi**oo67 | 2006-06-3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피천득 선생의 시집을 읽어보았다. 선생의 시는 처음 읽어본다. 시보다는 수필집을 읽어보았었는데 많이 읽어보지 않은 수필들 중에 선생의 수필은 내가 좋아하는 글이다.   이전에 두 권의 수필집을 읽었다. 샘터사에서 발간한 <인연>이라는 수필집은 근시일에 구해서 보려는 생각이다. 선생의 수필은 솔직하고 담백하고 감동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   이번에 읽은 <생명>에 대한 전제적인 느낌을 말하라면 '세련됨을 덧칠 하지 않은 꾸밈이 없는 순수하고 순박함'이라고 말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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