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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전의 역사

한울아카데미 · 2020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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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항공전과 항공전의 역사에 관한 전문가 16명이 항공력의 탄생을 비롯해 제1차 세계대전부터 2006년 제2차 레바논 전쟁까지의 항공전을 전역별로 분석해 항공력의 군사적 유용성을 ‘정밀’하게 평가했다. 항공력의 미래에 대한 관점과 전망 또한 독자의 주의를 집중시킨다.

항공력은 어디로부터 유래했고, 지금은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독립적인 항공력에 미래는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 좋던 시절은 지나가 버린 것일까? 현대 공군을 건설하고 유지하는 데 수반되는 엄청난 비용뿐 아니라 항공력이 국방에서 수행한다고 이야기되고 있는 중심적인 역할을 고려해볼 때 이런 질문은 각별히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항공력의 역사, 그 현재적 상황, 그 가능한 미래에 대한 짧은 고찰을 통해 이상의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작가정보

노르웨이 국방대의 교수부장이자 전략학 처장이다. 스웨덴 국방대의 작전술 및 전술 방문교수이기도 하다. 드몽포르대학교에서 역사 및 국제관계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존 H. 모로우 (John H. Morrow Jr.)
조지아대학교의 프랭클린 역사학 교수이다. 전공분야는 현대 유럽·전쟁·사회의 역사이다.

리처드 오버리 (Richard Overy)
킹스칼리지런던의 현대사 교수를 거쳐 2004년에 엑세터대학교 역사학 교수가 되었다. 항공력의 역사와 제2차 세계대전사의 전문가이다.

리처드 R. 뮬러 (Richard R. Muller)
고급항공우주학교의 군사사 교수이다. 전공분야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항공력 발전의 역사로서 항공력의 역사, 전략, 의사결정, 기술, 군사혁신에 관한 핵심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앨런 스티븐스 (Alan Stephens)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의 방문교수로서 군사사와 전략, 특히 항공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웨인 톰슨 (Wayne Thompson)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펜타곤의 체크메이트 항공전력기획단에 참여했으며 『걸프전 항공력 운용 조사보고서』 작성에도 기여했다.

슈무엘 L. 고든 (Shmuel L. Gordon)
1964년에 이스라엘 공군에 합류하여 25년간 전투조종사로 복무했다.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국제관계 및 전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스라엘의 국가전략과 현대전에 관해 폭넓은 저술활동을 해왔다.

로런스 프리드먼 (Lawrence Freedman)
1982년부터 킹스칼리지런던에서 전쟁학 교수로 일해왔으며, 2003년에는 같은 대학의 부총장(연구분야)에 임명되었다.

로버트 C. 오언 (Robert C. Owen)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의 항공과학과 교수로서 항공운항, 법률, 역사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랜드연구소의 비상근 선임분석가이기도 하다.

토니 메이슨 (Tony Mason)
영국 공군의 퇴역 소장이며 버밍엄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명예학장이다. 1986~1989년 동안 공군장관이었다.

벤저민 S. 램버스 (Benjamin S. Lambeth)
랜드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윌리엄슨 머리 (Williamson Murray)
예일대학교에서 군사-외교사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에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역사학 명예교수로 은퇴했다. 현재 국방분석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다.

이타이 브룬 (Itai Brun)
이스라엘 공군의 준장이며 현재 이스라엘 방위군 군사학종합연구센터의 소장이다.

제임스 S. 코럼 (James S. Corum)
발틱국방대학의 학장이다.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앨라배마의 맥스웰 공군기지에 있는 미 공군 고급항공우주학교의 교수였다.

마틴 반 크레벨드 (Martin van Creveld)
런던정경대학에서 역사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71년 이래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의 역사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군사사와 전략에 대한 세계적인 석학 중 한 명이다.

리처드 P. 핼리언 (Richard P. Hallion)
머릴랜드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도널드 라이스 미 공군장관의 이슈 및 정책 선임분석관을 역임했으며, 11년간 공군 역사가로 일하기도 했다.

번역 강창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학사·석사 과정을 마쳤다. 2007년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공군사관학교 군사학과에서 전쟁의 과거, 현재, 미래를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에 『근현대 전쟁사』(2016), 『현대전의 이해』(2014), 『항공우주시대 항공력 운용』(2010, 공저)이 있다.

목차

  • 제1부 1914~1945년
    제1장 제1차 세계대전, 1914~1919년 | 존 H. 모로우 John H. Morrow Jr.
    제2장 유럽 항공전, 1939~1945년 | 리처드 오버리 Richard Overy
    제3장 태평양 항공전, 1941~1945년 | 리처드 R. 뮬러 Richard R. Muller

    제2부 1945~1990년
    제4장 한국 항공전, 1950~1953년 | 앨런 스티븐스 Alan Stephens
    제5장 북베트남에 대한 항공작전, 1965~1973년 | 웨인 톰슨 Wayne Thompson
    제6장 아랍-이스라엘 전쟁에서의 공중우세, 1967~1982년 | 슈무엘 L. 고든 Shmuel L. Gordon
    제7장 항공력과 포클랜드 전쟁, 1982년 | 로런스 프리드먼 Lawrence Freedman

    제3부 1990~2000년
    제8장 사막의 폭풍 작전, 1991년 | 존 안드레아스 올슨 John Andreas Olsen
    제9장 신중한 힘 작전, 1995년 | 로버트 C. 오언 Robert C. Owen
    제10장 동맹군 작전, 1999년 | 토니 메이슨 Tony Mason

    제4부 2000~2006년
    제11장 항구적 자유 작전, 2001년 | 벤저민 S. 램버스 Benjamin S. Lambeth
    제12장 이라크 자유 작전, 2003년 | 윌리엄슨 머리 Williamson Murray
    제13장 제2차 레바논 전쟁, 2006년 | 이타이 브룬 Itai Brun

    제5부 관점과 전망
    제14장 작은 전쟁에서의 항공력: 1913년에서 현재까지 | 제임스 S. 코럼 James S. Corum
    제15장 항공력의 성쇠 | 마틴 반 크레벨드 Martin van Creveld
    제16장 항공 및 우주력: 상승과 가속 | 리처드 P. 핼리언 Richard P. Hallion

책 속으로

1908년 1월에 프랑스인 파르망(Henri Farman)이 자체 동력으로 브아쟁(Voisin) 복엽기를 몰아 최초로 공인(公認) 1킬로미터를 비행했다. 10월 30일에 그는 부이(Bouy)에서 랭스(Reims)까지 약 27~30킬로미터에 걸쳐 최초의 국토종단 비행을 실시했다. 프랑스와 독일의 군사 관찰자들은 이러한 두 업적을 군사적 용도에 활용 가능한 항공의 탄생을 알리는 일들로 간주했다. _37쪽

1911년에 이르면 모든 유럽국가들이 군사항공을 발전시키는 일에 임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일부 관찰자들은 항공전에 대한 두려움 자체가 육군과 해군의 해체를 가져올 것이며, 항공전은 너무 섬뜩하여 전쟁이 “그 자신의 과잉”으로 인해 죽게 만들 것이라고 추정했다.6 _38~39쪽

군사항공은 제1차 세계대전의 결과를 결정짓지 못했지만 비행기는 전장에서 육군을 지원하는 데 진정한 중요성을 확보했다. 전장 상공의 공역에 대한 통제는 제1차 세계대전기 승리에서 필수적이게 되었으며, 이는 20년 뒤의 장차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었다. 사실 전략항공은, 비록 그것이 장차 전쟁에서 승리의 열쇠를 제공해주는 것처럼 보이기는 했지만, 1914년의 분쟁에서는 거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 전투기 조종사와 대지공격 승무원들은 20세기 나머지 기간 동안 사용될 기본적인 전기(戰技)를 발전시켰으며, 그런 젊은 항공인들 중 다수가 두 번째 세계대전에서 항공지휘관이 되었다. 전략과 전술 모두에서 1914~1918년의 항공전은 1939~1945년에 있을 보다 대규모적인 항공전의 전조(前兆)가 되었다. _62~63쪽

일본의 비행훈련법-특히 해군 비행사들을 위한-은 세계에서 가장 힘든 것들 중 하나였다. 전투기 에이스 사카이(Saburo Sakai)는 해군비행학교에서의 훈련 중 수업의 절반 이상이 중단되었는데, 이는 대부분 가장 사소한 위반 때문이었다고 회상했다.25 그러한 프로그램은 분명 최고 수준의 조종사들을 낳았다. 그러나 가혹한 도태율을 낳았던 그것은 현대전투가 요구하는 수의 훈련된 조종사를 양성하는 데는 전혀 적합하지 않았다. 한 독일 역사가는 그들이 정보, 병참, 훈련과 같은, 일상적이지만 필수적인 기능들보다 군인적인 가치를 옹호함으로써 전쟁에 대한 “전(前)산업적”인 접근법을 취했다며 독일 공군의 지도부를 비판했다.26 이런 관찰은 일본 해군에게도 잘 적용된다. 이 같은 훈련체계로는 손실된 초기 기간요원들을 대체할 인력을 공급해줄 수 없었다. _103쪽

“전쟁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정책의 연속에 지나지 않다”는 클라우제비츠(Karl von Clausewitz)의 유명한 혹평은 한국에서 역력히 입증되었다. 무엇보다도 한국전쟁은 기본적으로 이데올로기적인 이유로 인해 싸운, (영토나 자원 때문이 아닌) 정치적인 전쟁이었다. 전략은 전쟁 내에서의 억제개념을 전쟁의 주역들이 암묵적으로 받아들인 상황에 따라 결정되었으며, 그것은 누가 누구에게 어떻게 어디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엄격한 제약을 가했다. 전쟁은 미국과 소련에서의 정치가 그것이 끝나기를 원했을 때 끝난 것이지 어떤 군사적 해결에 이르러서 그렇게 된 것은 아니었다.
1951년 중반에 지상에서의 전쟁은 상상력이 부족하고 이길 수 없는 일련의 전투들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러한 교착상태에 도달하자 가장 흥미로운 전문적 연구거리를 제공한 것은 공중에서의 전쟁이었다. _156쪽

남동 아시아에서 미국의 항공전은 그때까지 수행되었던 것 중에 가장 낭비적인 것이었다. 투하된 800만 톤의 폭탄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과 일본의 도시들을 편평하게 만들어버렸던 거대한 폭탄 세례조차도 왜소해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공산 북베트남의 수도이자 주요 도시인 하노이는 멀쩡하고 의기양양했다. 이것은 항공력이 잘못 사용된 사례에 대한 이야기지만, 바로 이 항공전으로부터 다른 곳에서는 항공력이 보다 유용해지게 만들어줄 유도폭격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다.1 _158쪽

쿠웨이트에서 이라크군을 축출하기 위해 고안된 미국 주도의 군사전역이었던 사막의 폭풍 작전은 … 이라크를 향해 광범위하고 깊숙하게 이루어진, 기민하며 육·해 합동적인 기만 노력과 신중한 군수기획과 결합되었던 지상전역은 인상적인 성취를 달성해냈다. 그러나 승리의 속도와 규모를 평가함에 있어 연합군의 성취는 상당 정도 포괄적인 공중공세 덕분에 가능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상에서의 전투는 보통 주요 군사전역을 특징지었던 운명의 부침(浮沈)이 없이 전개되었다. 지상공세가 시작되기 전에 1800대 이상의 전투항공기가 작전에 임했고, 대략 11만 회의 기록된 비행을 실시했으며, 9만 톤 이상의 공중무기를 투발했던1 항공작전이 전투의 운명을 결정지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라크의 체제와 군사력에 충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난 것은 그런 규모만이 아니라 항공전역의 전례 없는 정밀성도 들 수 있다. 투하되거나 발사된 모든 무기들 중 대략 8%는 정밀유도무기였다. 이런 무기는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항공력의 효과성을 상당히 개선시켰다.2 _246쪽

항구적 자유 작전은 합동 및 연합 항공력이 특수작전 중심적으로 적용된 사례였으며, 이는 결국 미국의 새로운 전쟁수행 방식의 하나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10여 년 전의 사막의 폭풍 작전과 비교해보았을 때 특히 차별화되게도 이 전역의 결과는 육지로 둘러싸인 전투지대로부터 해전의 역사상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항공모함 작전기지로부터뿐 아니라 표적지역으로부터 수천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상기지들로부터도 전력을 성공적으로 투사할 수 있는 미국의 능력을 보여주었다.49 항구적 자유 작전이 시작되었던 10월 7일부터 탈레반 붕괴 후 전쟁의 첫 국면이 끝났던 12월 23일까지 76일에 걸친 폭격 동안에 연합항공작전본부에 의해 취합된 통계가 증명해주듯이, 총 6500 공격소티가 이루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120여 개의 고정표적, 400대의 차량과 포, 그리고 결집하는 많은 탈레반과 알카에다 전투원들에게 1만 7500개의 폭탄이 투하되었다. 소비된 연합군 폭탄의 총수(總數) 중 57%는 정밀유도무기였다. _362쪽

항구적 자유 작전은 테러리즘에 대한 전 지구적인 전쟁에서 최초의 주요한 군사적 움직임이라는 매우 중요한 역할 외에도 20여 년간 등장한 가장 중요한 항공력의 발전들 중 일부를 실제 전투를 배경으로 시험하기 위한 전투실험장이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이 전쟁은 무인 정보·감시·정찰 플랫폼(MQ-1 프레데터)이 정밀공격무기로 처음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_369쪽

항공력에 대한 독단적인 접근법에 젖어 있는 항공인들은 모든 항공자산에 대한 지휘를 통일하기 위한 그들의 편협한 열망과, 왜 그리고 무슨 목적으로 국가가 전쟁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슈를 너무 흔하게 혼동하고 만다. 항공력이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지는 적의 성격뿐 아니라 보다 폭넓은 전략적·정치적 맥락에서 결정되어야 한다. … 2003년 이라크 전쟁에서 전략적 항공전역은 대부분 비효과적이었다. 그것은 분명 후세인 체제의 몰락을 이끌지 못했으며, 설령 그런 항공전역이 계속되었다고 해도 그런 결과는 달성될 것 같지 않았다. 메소포타미아 계곡의 중심부로 밀고 들어가서 바그다드를 점령한 지상침공만이 후세인 타도에 성공할 수 있었다. 공군과 해군은 영토를 점령할 수 없었다. 20세기 역사에서 그들이 행한 이례적일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고려한다고 해도 공군과 해군은 대부분 성공적인 지상전역을 위해 길을 닦아주는 주요한 가능화요소(enabler)였다. 육군병사들과 해병만이 대지를 점령할 수 있으며, 정치적·전략적 승리를 가져오는 것은 대지에 대한 통제다. _392쪽

공군의 경우, 단기적으로나 심지어 장기적으로도 그들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능력의 범위와 그들이 이행하는 책임, 그리고 항공력 “전담” 공급자로서 그들의 성격은 오늘날 그들이 육군과 해군의 자군 중심 항공군을 초월하는 특별한 지위를 점유하도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렇게 할 것이다. _508쪽

출판사 서평

호주 공군참모총장의 2011년 추천도서
미국 공군참모총장의 2010년 추천도서
영국 공군참모총장의 2010년 추천도서

역사, ‘끝없는 논쟁’: 군사사와 군사전역을 이해하기 위하여

역사는 지식에 기여한다. 그러나 전쟁사를 공부하는 학생이 어떻게 하면 군사사와 군사전역에 대한 그들의 지식을 가장 잘 증가시킬 수 있을까?

폭, 깊이, 맥락이라는 방식으로 추구되면 군사사에 대한 연구는 민간인으로 하여금 전쟁의 성격과 그것이 사회를 형성해가는 데 있어 수행하는 역할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직업적인 장교의 유능성을 직접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부르크하르트(Jacob Burckhardt)가 얘기했듯이, 군사사건 민간사건 간에 역사의 진정한 쓰임새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음번에는 영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영원히 현명하게 만드는 것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_하워드(Michael Howard)

전쟁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군사사가 중 한 명인 하워드가 제시한 공부의 규칙을 따를 뿐 아니라 50여 년 전에 우리에게 역사는 “끝없는 논쟁”임을 가르쳐주었던 네덜란드 교수 게일(Pieter Geyl)의 말을 명심해야 한다. 본질적으로 사건들과 그것들 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언제나 새로운, 또는 상충되는 해석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해석의 중심부에는 주관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원인과 결과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평한 결론에 도달하는 것은 환상에 불과한 목표가 될 수 있다. 과거에 실제로 발생했던 일과 역사가가 과거에 발생했다고 ‘말하는’ 것 간에는 어김없이 차이가 존재한다. 이는 부분적으로는 모든 사건이 시간, 공간, 맥락에 있어 고유하기 때문이며, 또한 부분적으로는 모든 역사가는 그가 그것을 인지하건 그렇지 않던 간에 선입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군사사는 많은 경우 “인간의 모든 문제에는 언제나 간단한 해법이 존재한다. 그것은 깔끔하고 그럴듯하지만 또한 잘못된 것이다”라는 멩켄(H. L. Mencken)의 유명한 관찰에 대한 훌륭한 예시를 제공한다. 역사를 연구하는 데는 결정적인 진리와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들, 너무나 많은 미지의 것들, 너무나 많은 불확실성, 너무나 많은 숨겨진 의제들이 존재한다. 역사에 있어 확실성은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이다. 전쟁에 대해 읽는 이들은 다양성을 추구해야 하며 그들이 읽고 있는 자료의 비결정성을 인정해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고 전쟁은 이해될 수 없다. 대안적인 설명의 가능성을 받아들이는 것은 역사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 기초해 결정이 내려지는 경우 결국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 군사학에 있어 특히 중요하다. 학생들은, 기존의 진리에 도전하고 그 자체의 확신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며 편견을 밝혀내는 새로운 주장들에 귀를 기울이는 데서 통찰력이 나옴을 받아들여야 한다.

현대의 주요한 교훈 중 하나는 전쟁이 얼마나 복잡해졌는가 하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불확실성이 개입되며, 특정한 하나의 분쟁에서도 얼마나 많은 잠재적 교훈들이 도출될 수 있는지 모른다. 군사 전문가들은 직접적인 연관성을 추정하는 것의 함정과, 어떻게 현재가 미래와 연관되는지에 대한 지식이 없이 과거의 교훈들을 이용하려 하는 것의 본질적인 위험성을 인정해야 한다. 도대체 누가 1990년 7월에 몇 달 뒤 페르시아 만에서 대규모 군사전역이 발생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었겠는가? 2001년 9월 10일에 어느 누가 서구의 군대들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광범위하게 개입하고 있는 자신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었겠는가? 원인, 수행, 결과의 맥락에서 군사사에 대해 연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계획을 수립하는 이들은 여전히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이 존재함을 가정해야 한다. 역사는 규범적이지 않고 암시적이다. 발생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공부함으로써만 우리는 현대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어떻게, 그리고 왜 국제공동체, 개별 국가, 사회, 산업, 사업, 군종(軍種)이 그렇게 발전되었는지를, 그리고 어떻게 그것들이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었는지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에 대해]
『항공전의 역사』는 폭, 깊이, 맥락에 대한 공부를 결합시키라는 하워드의 충고를 따름으로써 자신의 지평을 넓히기를 원하는, 항공전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개설서로 의도되었다.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제2차 레바논 전쟁에 이르는, 항공력이 중대한 역할을 수행했던 가장 중요한 전역들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통해 항공력, 특히 그 효과성·유용성·적용 가능성에 대한 개관을 제공한다.

1943년에 “전략적 항공력은 그 자체가 ‘승전을 이끄는 결정적 무기(a war-winning weapon)’”라고 주장했던 미 육군항공군 사령관 아놀드(Henry Arnold) 대장과 같은 이들은 ‘이론’과 ‘기대’를 부여잡고 있었다. 한편, 전쟁의 최종적인 결과에 항공력이 그 자체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음을 강조하며 ‘항공력의 종말’까지 점치고 있는 최근의 학자나 국방전문가들은 ‘실제’를 지적하며 ‘각성’을 요구하고 있는 셈이다. 인류의 전쟁에 쓰였던 다양한 무기체계 중에 항공력만큼 이론과 실제, 기대와 체험, 환상과 각성 간의 심대한 간극과 그로 인한 논쟁의 격화를 경험했던 것이 또 있을까?

『항공전의 역사』는 전쟁수행에 항공력이 사용된 ‘실제’를 치밀하게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나 ‘이론’과 ‘기대’에 대한 관심 또한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다만 항공력 이론들을 직접적인 분석의 대상으로 삼고 있지는 않다). 나아가 항공력의 미래에 대한 상반되는 관점까지 도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항공전과 항공전의 역사에 관한 연구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16명의 전문가들은 항공력의 탄생과 제1차 세계대전부터 2006년의 제2차 레바논 전쟁까지의 항공전을 전역별로 분석하여 항공력의 군사적 유용성을 ‘정밀’하게 평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재래식 전쟁 또는 정규전에 일방적으로 쏠려 있는 우리의 시선을 비정규전(‘작은 전쟁’)으로까지 확장시키고 있으며, 독자들을 항공력(항공전)의 미래를 전망하는 일에까지 수완 있게 참여시키고 있다. 합동작전이나 연합작전 시 항공력의 운용과 관련해 발생하는 난제에 대한 치밀한 분석도 이 책의 강렬한 매력이다.

이 책은 시간적 흐름에 따라 조직되어 있으며, 5개 부, 16개 장으로 나눠져 있다. 제1부는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항공력을 다루고 있으며, 후자의 경우에는 유럽 전구와 태평양 전구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 제2부는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으로부터 시작하여 중동전쟁과 포클랜드 전쟁에 이르는, 냉전기 동안의 다양한 항공전역들을 고찰한다. 제3부는 1991년 쿠웨이트의 해방과 1990년대 내내 이루어진 발칸에서의 항공전역에 초점을 둔다. 제4부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레바논에서 있었던 최근의 세 가지 군사적 대결을 탐구한다. 마지막인 제5부에서는 1913년부터 현재까지의 재래식·비재래식 전쟁에서의 항공우주력에 초점을 둠으로써 보다 폭넓은 관점을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숙고 또한 포함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46068711
발행(출시)일자 2020년 02월 20일
쪽수 607쪽
크기
154 * 224 * 34 mm / 87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A History of Air Warfare/Olsen, John Andreas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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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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