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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성에 관한 50가지 신화

한울 · 2018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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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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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되어버린 성에 관한 편견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유로운가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성과 사랑에 관한 다양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페퍼 슈워츠, 그리고 성 건강 전문가인 마사 켐프너가 함께 쓴 책이다. 두 저자는 성에 관한 수많은 신화들 중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섹슈얼리티에 관한 50가지 잘못된 생각들을 추려냈다. 그리고 진리인 것처럼 숭배되는 잘못된 생각들을 허물기 위해 수십 년간 쌓여온 성 관련 연구 문헌들을 골라,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편견들을 바로잡고자 했다.
남녀의 생식기에 관한 편견, 동성애자의 육아와 일생에 관한 편견, 트랜스젠더의 성 정체성 문제, 노인의 성생활, 피임약과 임신중절 문제, 약물과 성관계, 강간 관련 법률의 부조리함 등 일생을 살면서 누구나 흔히 가질 법한 잘못된 생각들을 사회학, 심리학, 생물학 연구 기록은 물론이고 실제 사례들 또한 근거로 들어 알기 쉽게 파헤친다.

작가정보

저자(글) 페퍼 슈워츠

Pepper Schwarts
페퍼 슈워츠는 워싱턴대학의 사회학 교수이다. 미네소타대학 성건강센터 이사회 현대가족위원회의 선임연구원이며, 샌프란시스코 통합연구소 성 연구 박사과정 자문위원회의 위원장이다. The Getaway Guide to a Great Sex Weekend(2012), The Normal Bar: The Surprising Secrets of Happy Couples(2013), Dating After 50 for Dummies(2014)를 비롯해 20여 권의 책을 썼으며 수차례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마사 켐프너

Martha Kempner
마사 켐프너는 작가, 컨설턴트, 성 건강 전문가이다. 청소년, 부모, 교육가, 정책입안가들을 위해 여러 권의 책을 썼다. 현재 생식 건강과 권리에 전념하는 온라인 뉴스 매체 RH Reality Check의 성 건강 전문가로 재직 중이다. 뉴욕대학에서 섹슈얼리티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공의를 거쳐 산부인과 전문의가 되었다. 신천연합병원 산부인과 과장, 단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거쳐 고양시에서 메이산부인과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여성 질환과 성에 대한 진료 및 상담을 해왔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고 정신보건 및 중독 분야의 사회복지사로 일했으며, 충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성교육과 성태도가 성문제 개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탐색적 연구」(2017, 공저), 「대학생 문제음주의 심리사회적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2016, 공저) 등 관련 연구논문이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에 있다.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 통합상담소에서 일하고 있다. 관심 분야는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성 문제 개입 역량 강화이다. 「사회복지사의 성문제 개입의도와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2016)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목차

  • 서문

    제1장 | 몸: 구조와 기능
    신화 1. 음경은 클수록 좋다
    신화 2. 질은 불결하고 냄새가 난다
    신화 3. 포경수술은 위험하고, 필요도 전혀 없다
    신화 4. 지스폿은 여성 오르가슴의 강한 성감대이다
    신화 5. 테스토스테론은 남성 성욕의 지표이자 해결책이다
    신화 6. 모든 인간은 남성 아니면 여성이다

    제2장 |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 지금 우리의 모습은 무엇이며,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는가
    신화 7. 게이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신화 8. 진짜 양성애자는 없다
    신화 9. 트랜스젠더들 대부분은 성전환 수술을 한다
    신화 10. 동성애는 치료될 수 있다
    신화 11. 동성 커플 관계는 이성 커플과 태생적으로 다르다
    신화 12. 동성애자 부모를 둔 아이들은 심리적 문제가 있으며 보통 게이가 된다
    신화 13. 아동 성추행범 대부분이 게이 남성이다

    제3장 | 성에 관한 통계들: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얼마나 뜨겁게 섹스를 할까?
    신화 14. 최고의 성생활은 독신자들이 하고 있다
    신화 15. 결혼한 사람들의 섹스는 따분하다, 따분한 섹스는 나쁘다
    신화 16. “할머니는 섹스 안 해요. 음, 엄마도 안 할 것 같아요.”
    신화 17. 젊은 사람들은 성적으로 거칠고, 난잡하고, 무책임하다
    신화 18. 항문 성교는 정상이 아니다

    제4장 | 연기: 조명, 카메라, 오르가슴
    신화 19. 첫 섹스는 생애 최고의, 그리고 가장 뜻깊은 사건 중 하나이다
    신화 20. 좋은 섹스는 언제나 두 사람을 동시에 오르가슴에 이르게 한다
    신화 21. 내 파트너 중에 오르가슴을 가짜로 연기한 사람은 없다
    신화 22. 여자들은 침대에서 지배받고 싶어 한다, 거친 섹스가 가장 흥미진진하다
    신화 23. 절대 자위는 안 할 사람들만
    신화 24. 성적으로 흥분되지 않을 때 최음제가 도움이 된다

    제5장 | 임신과 피임: 오해와착각
    신화 25. 황당한 피임법들: 그렇게만 했어도 임신 안 됐을 텐데
    신화 26. 피임약과 피임법은 여성의 건강에 실제로 해롭다
    신화 27. 체외사정은 다른 피임법 못지않은 효과적인 피임법이다
    신화 28. 콘돔은 피임이 잘 안 되고 성생활의 즐거움을 감소시킨다
    신화 29. 임신중절은 유방암의 원인이며 정신건강상 후유증을 초래한다

    제6장 | 성병과 예방: 사랑의 리스크
    신화 30. 에이즈는 완치된다
    신화 31. 성병은 약만 잘 먹으면 문제 될 게 없다
    신화 32.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백신은 소녀를 성적으로 문란하게 만든다

    제7장 | 관계: 데이트와 욕망
    신화 33. 후킹업은 결코 연인 관계로 발전되지 않는다
    신화 34.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면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게 틀림없다
    신화 35. 여성의 환상은 대부분 러브스토리와 함께 전개된다
    신화 36. 남성은 바람을 피우지만 여성에겐 드문 일이다
    신화 37. 대부분 커플은 성욕이 서로 잘 맞는다

    제8장 | 섹스가 건강하지 못할 때: 섹스와 트러블
    신화 38. 질투는 로맨틱하다
    신화 39. 알코올은 섹스를 더 좋게 만든다
    신화 40. 알코올과 섹스는 해롭지 않은 조합이다
    신화 41. 여성에게 섹스는 때론 아프기만 할 뿐이다
    신화 42. 마흔이 안 된 남성에겐 발기 문제가 거의 없다
    신화 43. 알코올이나 약물에 중독되듯이 섹스에 중독될 수 있다
    신화 44. 성폭행에 관한 흔한 신화들: 그녀가 원한 것이다
    신화 45. 포르노그래피는 위험하다

    제9장 | 섹스의 그다지 사적이지 않은 측면: 섹스, 사회, 법
    신화 46. 성교육이 아이들을 성적으로 더 활발하게 만든다
    신화 47. 섹스를 많이 하는 남자는 종마, 섹스를 많이 하는 여자는 헤픈 여자
    신화 48. 섹스팅은 십 대들의 유행성 질병이다
    신화 49. 합의된 섹스라면 절대 불법일 리가 없다
    신화 50. 게이 인권운동은 더 이상 필요 없다

    옮긴이 후기

책 속으로

라브레는 겨드랑이나 다리 털 등 체모 제거에 대한 사회적인 동의가 이루어지는 현상에 주목한다. 그녀는 “여성들이 사회적 정형을 따르느라고 체모를 제거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여성성과 매력을 위해 그렇게 한다”라고 했다. 또 “특히 음모 등 체모를 제거하는 것은 남성에게 성적 쾌락을 제공하고, 남성의 주목을 끌도록 여성을 대상화하는 것의 일환이다”라고 했다. 그녀는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여성의 체모가 이상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을 관철하는 미디어를 비판한다. “그 결과, 실제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체모가 여성들이 늘 싸워야 하는 전쟁터의 성가신 적이 되고 말았다.” _ 26~27쪽, 신화 2. 질은 불결하고 냄새가 난다

동성 커플에 관해서라면 불후의 신화들이 몇 가지 있다. 이 가운데 하나가 그들은 단지 성관계만을 원할 뿐이라는 것이다. 명백히, 이것은 진실이 아니다. 다른 모든 커플과 마찬가지로 동성 파트너들도 직업, 집안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종종 아이 문제를 협상해야만 한다. 동성과 이성 커플들이 삶의 일상적인 측면들을 다루어내는 방법에 어떤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흥미로운 문헌들이 있다.
쿠르덱의 종단연구는 아이가 없는 동성 커플, 그리고 결혼해서 아이를 둔 이성 커플을 비교한 것이다. 그는 관계의 건강성을 다섯 가지 척도로 살펴보았는데, 그 절반에서 게이/레즈비언 파트너들이 이성애자 파트너와 비슷한 양상을 보임을 알게 되었다. 물론 몇 가지 차이점들이 있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쿠르덱은 이러한 차이점 대부분이(78%) “이성애 관계보다 동성애 관계에서 적응이 더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었다”라고 결론 내렸다. _ 96쪽, 신화 11. 동성 커플 관계는 이성 커플과 태생적으로 다르다

결국 보일링은 사람들이 최초 질문에서는 항문 성교에 대해 답하기를 꺼려하지만, 두 번째나 세 번째 인터뷰에서 이를 인정하고 논의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러한 과묵함(또는 거짓말)에는 에이즈 노출 위험 같은 것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이 일부 작용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 이와 같은 축소보고(혹은 부정)는 특히 이성애자의 항문 성교에 대한 연구에 대부분은 아니지만 많은 영향을 끼쳐왔다. …… 가장 최근의 전국 수준 자료는 ‘성 건강과 행위에 대한 전국 조사’가 2010년에 펴낸 자료에서 나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16~19세 남성의 5%, 20~24세 남성의 11%, 25~49세 남성의 적어도 20% 이상, 50세 이상 남성의 11%가 항문 삽입 섹스를 했다. 여성의 숫자는 놀랍도록 비슷하다. 14~17세 여성의 4%, 18~19세 여성의 18%, 20~39세 여성의 20% 이상, 50세 이상 여성의 4%가 지난 한 해에 항문 성교를 했다. …… 현실에서는 항문 성교에 대한 낙인이 여전해서 솔직한 대답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들 수치는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민감한 행동에 대한 축소 보고 성향을 알아본 연구가 있는데, 대상자들은 항문 성교를 인정하기보다 낙태를 인정하기를 더 기꺼워했다. _ 147~148쪽 신화 18. 항문 성교는 정상이 아니다

거친 섹스를 하고 싶다는 여성 욕구에 대한 과장은, 또한 이것이 남자들이 시작하지만 여자들의 수줍은 응대가 마침내는 성적으로 흥분된 항복으로 나타나게 되는 춤사위의 일부일 뿐이라는 생각에 의해 뒷받침된다. …… 게다가, ‘명목상의 저항’이라는 생각, 여자들은 궁극적으로 섹스에 빠져들고 싶기 때문에 남자들은 여자들이 하는 말을 무시하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자신의 성적 접근을 강력하게 밀어붙여야 한다는 그 생각은 여성들을 성폭력이나 강간의 위험에 빠트리며, 남성들은 성폭력으로 투옥될 위험에 처하게 한다. 실제로, 여자들의 ‘안 돼요’는 ‘돼요’를 뜻한다는 신념의 소유 여부는 남성들이 자신이 데이트강간을 했다, 안 했다라고 평가하는 것과 상관이 있었다. 강제적 성관계에 대한 시나리오를 제시했을 때, ‘안 돼요’가 그저 밀당의 한 부분이라고 믿는 남성들은 여성들이 말로만 저항하고 있는 시나리오에 대해 강간으로 판단하는 비율이 더 낮게 나타났다 _ 180쪽, 신화 22. 여자들은 침대에서 지배받고 싶어 한다, 거친 섹스가 가장 흥미진진하다

1987년 임신중절 비합법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요구로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에버렛 쿠프 박사에게 유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원래 유산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으로 알려진 쿠프 박사는 과학적인 증거들을 검토한 뒤 놀랍게도 보고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왜냐하면 현존하는 증거들을 검토해본 결과, 임신중절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해를 끼친다는 증거들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최근 연구들도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애들러 외도 “합법적이고 합병증 없는 제1기 중절의 경우 심한 부정적 영향은 드물며, 일상생활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틀에서 이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는 1989년 미국심리학회 조사단의 의견을 기초로 했다. 2008년 미국심리학회에서 다시 새로운 조사단을 결성해 수십 년간 발표된 최신 연구를 다시 검토했다. 여기서도 같은 결론으로 “임신중절을 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부연하면, “미국 안에서 시행된 정밀한 연구에 의하면, 원치 않은 임신에 대해 중절 수술을 한 번, 합법적으로 임신 제1기에 시행했을 때 성인 여성의 정신건강 문제는 의도치 않은 임신 후 출산한 여성의 위험보다 높지 않다”. _ 229쪽, 신화 29. 임신중절은 유방암의 원인이며 정신건강상 후유증을 초래한다

비아그라가 시판되고 나서 몇 년 후, 좋은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이 약물들을 사용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뉴스에 흘러넘쳤다. 많은 보도들이 알코올, 코카인, 아밀니트레이트, 대마초, 엑스터시 같은 다른 약물과 함께 비아그라를 사용하는 젊은 남성들, 흔히 남성과 섹스를 하는 젊은 남성들에 대한 것이었다. 즐기기 위한 약물 사용이 실제로 얼마나 만연하고 있는지 미디어 보도만 두고 말하기는 어렵다. …… 즐기기 위해서 이 약물들을 복용했던 남성 대부분은 약이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약의 용량이 얼마인지 모른다고 했다. 이 문제가 정확히 어느 정도로 만연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합의가 이루어진 바 없지만,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비아그라의 77%가 가짜라는 보고가 있다. 이들 가짜는 진짜가 보유하고 있는 유효성분 분량의 30~50%만을 함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함량 부족보다 더 큰 문제는 가짜 알약에서 푸른색 프린터 잉크, 암페타민, (알코올과 섞이면 구토를 유발하는) 항생제 메트로니다졸, 석고판이나 석고 반죽이 발견되었다는 점이다.
의료 전문가가 특별히 환자 자신에게 처방하지 않은 전문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근원을 모르는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전문의약품을 불법 약물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런 일들은 모두 삶을 바꾸어놓을 정도의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_320~321쪽, 신화 42. 마흔이 안 된 남성에겐 발기 문제가 거의 없다

이 신화는 성폭행에 관한 모든 신화들 가운데 아마도 가장 흥미롭지 않은 신화일 것이다. 본질적으로 비난의 화살을 가해자로부터 피해자에게로 돌리기 위해서 공격을 이끌어낸 여성 행동의 모든 측면을 세밀하게 살피기 때문이다. …… 어디까지가 여성의 잘못인지를 판단할 때, 폭행이 있었던 낮이나 밤에 여성이 한 행동만 거론된 것이 아니었다. 여성의 평소 성격과 과거 성 행동까지도 논란이 되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의 페미니스트와 옹호자들은 이런 종류의 성격 평가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데 주목했고, 피해자의 과거 성 행동이 법정에서 다루어지지 않도록 법 제정을 촉구했다. ‘강간 피해자 보호법’의 목적은 재판에서의 비난과 굴욕감으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뿐 아니라, 재판 과정에서 경험하는 트라우마를 줄임으로써 강간 사건 신고 수를 증가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많은 주의 ‘강간 피해자 보호법’에는 과거 성행위가 증거로 채택될 수 있는 상당히 광범위한 예외 조항이 있으며, 실제로 판사 재량에 맡기는 법도 있다. 더군다나 ‘강간 피해자 보호법’은 피해자의 과거 행동에만 적용될 뿐이며, 술을 마시고 있었는지 또는 남자들과 어울리고 있었는지 같은 폭행 시 피해자의 행동은 재판 과정에 사용될 수 있고 자주 사용된다. _ 335~336쪽, 신화 44. 성폭행에 관한 흔한 신화들: 그녀가 원한 것이다

헤픈 여자는 오늘날의 고등학교에서 1830년대의 런던 매춘부들과 비슷한 목적을 수행한다. 그녀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적으로 수용되지 않는 행동선을 넘지 못하게 한다. 물론 화이트는 고등학교 때 헤픈 여자라고 불렸던 소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런 별명이 잘못된 정보, 빈정거림, 유언비어에 바탕을 두고 지어진 것임을 알게 되었다. 헤픈 여자라는 딱지가 붙은 여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전혀 다른 이유로 따돌림을 받았다. 즉, 평판이 나쁜 지역 출신이거나, 그 학교에서 유일한 특정 인종 혹은 민족 출신이라는 이유로 말이다. 또 어떤 소녀들은 단지 또래들 가운데 처음으로 사춘기를 경험했다는 이유로, 또 어떤 소녀들은 나머지 소녀들에 비해 좀 더 빨리 여성스러운 몸매를 가졌다는 이유로 그런 별명을 달아야만 했다. _370쪽, 신화 47. 섹스를 많이 하는 남자는 종마, 섹스를 많이 하는 여자는 헤픈 여자

출판사 서평

성(性)에 관한 편견은 어떻게 신화가 되었나

잘못된 생각이 만든 신화는 잘못된 결과를 낳는다
우리는 일생을 살며 성에 관한 수많은 신화들을 접한다. 사회생활, 뉴스, 사이버 공간은 물론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할 수 있는 어느 곳에서건 성을 둘러싼 여러 가지 잘못된 관념들이 우리의 곁에 존재한다. 때때로 사람들은 그 이야기들이 절대로 변하지 않는 세상의 진리인 것처럼 이야기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강간은 사실 피해자들이 ‘꼬리를 쳐서’ 일어난 결과이니 잘못은 피해자에게도 존재한다든가, 동성애자들은 소아성애적 성향이 있으며 난잡한 성생활을 즐긴다든가, 최음제를 먹으면 침대 위에서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다든가 하는 말들이 그것이다. 세세하게 파헤쳐 보면 실은 근거가 매우 부족한 이야기들임에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은연중에 숭배되곤 한다. 이러한 생각들은 어디서 어떻게 신화적 관념들로 탈바꿈한 것일까?
아무리 말도 안 된다고 느끼는 이야기라 할지라도 그 이야기가 복음처럼, 당연한 이야기처럼 지속적으로 언급되면 사람들의 행동은 그에 걸맞게 바뀔 수밖에 없다. 심지어는 그것이 악의가 없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저자 페퍼 슈워츠와 마사 켐프너는 “우리 모두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한두 가지 신화를 받아들이게 되는 희생자”이며, “초기 정보들은 그것이 사실은 상당히 부정확한 것이었음을 알기 전까지는 옳은 소리로 들린다”라고 말한다. 그 결과로 섹슈얼리티 신화의 희생자들은 자신이 할 수도 없고, 원치도 않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안게 된다. 비록 저자들은 성 이슈를 다루는 자신들의 글이 미국에 한정되어 있다고 미리 밝혔지만, 그 내용을 한 장씩 살피다 보면 우리나라 또한 부정확한 정보와 그로 인한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섹슈얼리티 신화를 허무는 다양한 연구들
섹슈얼리티 신화가 만든 잘못된 결과의 예시 중 하나로 임신중절이 여성의 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쟁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신화 29). 임신중절에 관한 논란은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뜨거운 논쟁거리 중 하나이다. 임신중절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대의 임신중절 수술은 여성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발전해왔다. 정서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 또한 조사 결과 근거가 거의 없음이 드러났다. 실제로 이 책의 옮긴이 중 한 사람인 고경심 산부인과 전문의는 2018년 5월 낙태죄 위헌 소송의 참고인으로서 의견을 내며 이 책에 쓰인 다양한 연구 결과로부터 중요한 의견들을 얻었다고 옮긴이 후기에서 밝히기도 했다.
동성애자에 관한 편견 또한 다른 예로 들 수 있다(신화 10~13). 많은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동성애는 남자와 여자의 결합이라는 당연하게 여겨져 온 진리에 어긋나기 때문에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들이 이루는 가정은 불안정하고 관계 유지는 물론 육아 면에서도 정상적일 리 없다는 주장이 팽배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성적 지향을 고민하거나 바깥으로 내놓길 꺼려했다. 그러나 사회학적·심리학적 연구 결과는 물론 사회 곳곳에서 드러나는 여러 가지 증언들을 모아보더라도 이들을 향한 편견은 진실이 아님을 명백하게 알 수 있다.
여성과 남성을 향한 성적인 이중 잣대는 오래전부터 논의되어온 것이긴 하지만, 몇 년 새 페미니즘과 젠더 감수성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더욱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할 문제가 되었다(신화 36, 47). 이 책에서는 남녀 간 만남과 성적 행위에 대해 남자와 여자에게 각각 다르게 보내는 차별적이고 모순된 시선에 대해 다룬다. 그리고 여성에게 유독 처녀성과 정숙함을 강조하는 사회 구조에 숨은 폭력이 얼마나 뿌리 깊게 존재하는지 설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들어 짚어본다. 그뿐만 아니라 성폭력에 노출된 여성에게 순결을 지키지 못했다고 공격하며 ‘문란함’이라는 굴레를 씌우는 등 피해자를 탓하는 부조리함에 대해 실제 사건들을 자세히 분석함으로써 날카롭게 지적한다(신화 44). 그 외에도 남녀 신체 부위, 성행위, 성병에 관한 문제 등 여러 가지 오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자료와 통계를 이용해 글을 써내려갔다.

쉬운 언어로 그릇된 정보를 낱낱이 파헤치다
『인간의 성에 관한 50가지 신화』는 인간의 섹슈얼리티에 관해 잘못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야기로 혼란스러운 사람들, 잘못된 정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 성 관념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오래된 가치와 현실의 상황에 괴리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과학적 연구들을 근거로 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진실을 알기 위해서 결과의 원인을 파헤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릇된 정보를 심도 있게 파헤치고 진위를 가려내면 올바른 판단을 할 여지가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인간의 성에 관한 50가지 신화』는 성에 관한 편견의 벽을 부수기 위해서 성을 주제로 한 논문, 칼럼, 정부의 가이드라인 등 학술적 권위를 지닌 연구자들에 의해 정립된 과학적 근거를 이용해 정면 돌파하는 과감한 시도를 했다. 또한 저자들은 매력적이고 쉬운 언어를 이용해, 섹슈얼리티 연구 분야의 최신 동향을 학문적으로 세심하게 검토하면서도 일반인들 또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고자 했다. 재미와 깊이를 살리면서도 까다로운 쟁점들을 하나하나 짚어나가고 있다는 점은 이 책이 지닌 힘이자 이 책만의 고유성이 발휘되는 지점이다.
각각의 신화들은 겉보기에는 가벼운 듯하지만, 깊이 파고들면 들수록 개인과 사회 및 여러 가지 제도에 내재된 편견들의 무거움과 심각함을 맛볼 수 있다. 그러나 지은이의 말에서 볼 수 있듯이 “주제들이 심각하다는 것이 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터놓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것일수록 흥미롭고, 내면화되어 굳어버린 기존의 생각들을 과학과 논리로 풀어낼수록 흥미로운 존재로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46065918
발행(출시)일자 2018년 03월 25일
쪽수 464쪽
크기
155 * 225 * 26 mm / 669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50 Great Myths of Human Sexuality/Schwartz, Pe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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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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