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모험 따라 생생한 남극 여행!
만년설 속 남극 대륙 : 남극에 사는 펭귄 필립과 친구들은 경보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남극 조약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석유를 찾으러
들이닥쳤기 때문이다. 필립은 사람들로부터 남극을 지켜 내기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싸우자며 힘을 모으는데…….

◈ 타이거 아이 시리즈 소개

타이거 아이 세계 역사 탐험
독일의 메이저 출판사인 DTV에서 출간한 똑똑한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세계 역사 탐험 시리즈이다. 생생하고 흥미 넘치는 모험을 즐기면서 세계 역사와 관련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암기 위주의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체험 지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구성으로 교사와 학부모의 호평을 받으며 현재 독일뿐만 아니라 스페인, 그리스, 리투아니아 등에도 동시 출간되어 유럽 초등학생의 인문 교양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견문이 넓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
타이거 아이는 ‘호랑이의 눈으로 세계 역사를 꿰뚫어 본다.’는 의미이다. 각 권 하나하나마다 세계사의 색다른 주제를 잡아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 때문에 새로운 세계사를 만나는 묘미가 있다. 이러한 참신함은 크리스티안 틸만 등 유명한 어린이 문학 전문 작가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다양한 모험에 푹 빠져들어 상상과 추리를 마음껏 펼치고 감동 어린 이야기로 용기와 우정 등의 풍부한 감성과 인성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

어린이 인문 교양을 쌓아 주는 알찬 정보
타이거 아이 세계 역사 탐험은 빙하기, 깊은 바닷속, 중세, 남극,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같은 직접 가 보지 못한 세계 곳곳을 탐험해 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일류 수영 선수 펭귄’ ‘남극을 보호하기 위한 남극 조약’ 등 그 시대의 생활상과 알짜 정보를 중간 중간 넣어 주요한 인류의 역사를 추적해 볼 수 있다. 또한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의 궁금증을 쉽게 해소해 주어 폭넓고 깊이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이해력을 높여 주는 세밀한 삽화
타이거 아이 세계 역사 탐험은 유명한 글 작가와 함께 페터 크노르 등 여러 그림 작가들이 작업하여 자칫 천편일률적일 수 있는 시리즈 도서의 지루함을 탈피하였다. 각 권마다 시대를 잘 투영한 다양한 삽화로 세계사를 가까이 느끼고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아 현재와 과거, 미래를 바라보는 지혜와 안목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 타이거 아이 세계 역사 탐험 출간 목록
　 타이거 아이 세계 역사 탐험 - 매머드를 찾아라! - 빙하기 모험
　 타이거 아이 세계 역사 탐험 - 카리브 해 보물 탐사대 - 깊은 바닷속 모험
　 타이거 아이 세계 역사 탐험 - 빨간 기사의 비밀 - 중세 기사 모험
　 타이거 아이 세계 역사 탐험 - 남극 지키기 대작전! - 극지방 모험
　 타이거 아이 세계 역사 탐험 - 파라오의 보물 상자 - 고대 이집트 모험(근간)
　 타이거 아이 세계 역사 탐험 - 고대 그리스 모험(근간)

- 타이거 아이 세계 역사 탐험은 계속 출간됩니다.


◈ 줄거리

만년설 속 남극으로 떠나 보자!
남극의 꼬마 펭귄 필립은 자신을 괴롭히는 찰리나 도둑갈매기를 무서워한다. 심지어 여동생 아델리와의 아빠 뱃살 밑 자리다툼에도 종종 밀리곤 한다. 늘 기죽어 지내던 어느 날 알바트로스 친구 크리스를 통해 그동안 남극을 찾아왔던 연구원들과는 달리 남극의 석유 같은 자원을 노리고 들어온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된다.
나쁜 사람들을 몰아내자는 크리스와 또 다른 바다표범 친구 벤디, 과연 사람들에 맞서 싸울 수 있을지 필립은 망설인다. 결국 셋은 함께 작전을 펼치기로 결정하지만 사람들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저항 세력의 규모가 점차 커지면서 필립은 얼떨결에 대장 역할을 떠맡게 되고, 평소 이를 갈고 미워하던 찰리와 도둑갈매기들과도 손을 잡게 된다. 필립은 끊임없이 자신의 마음속의 두려움과도 싸워야 하는데…….

º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펭귄, 알바트로스, 바다표범 등 남극에 사는 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 극지방인 남극의 자연적 특징, 남극 연구 기지, 남극 조약 등의 관련 지식까지 풍부하게 표현하였다. 실제로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생생한 남극 모험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