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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선 그리다

양장
김점선 , 김중만 지음 | 김점선 그림 | 김중만 사진 | 문학의문학 | 2011년 06월 25일 출간
  • 정가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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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43103859(8943103859)
쪽수 208쪽
크기 220 * 250 * 20 mm /115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자유로운 영혼, 김점선 화백을 추억하다!

『김점선 그리다』는 김점선 화백과 각별한 친분을 쌓았던 지인들이 고인의 추모 2주기를 맞아 펴낸 헌사집이다. 자유롭고, 웃음이 많았던, 아무런 꾸밈도 없고 물처럼 바람처럼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살다간 불같은 여인 김점선을 그리는 지인들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고인과 만나게 되었던 이야기를 풀어놓고, 함께 했던 날들을 추억하는 김중만, 이해인, 윤후명, 정호승, 이시형, 김용택 등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써내려간 글은 우리에게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오롯이 전해주고 있다. 고 박완서 작가와 장영희 교수가 살아생전 김점선 화백에 대해 쓴 글과 함께 고인이 살아생전 써내려간 장영희, 조영남, 최인호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는 단순화 된 형태와 강렬한 색채로 자연물을 표현해온 김점선 화백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대상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의도에 의해 고의로 왜곡시키는 기법인 데포르마숑 화풍의 그림을 그려온 김점선 화백의 그림은 쉽고 단순해 누구나 흉내 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김점선 화백의 그림과 더불어 그림을 꼭 닮은 사진작가 김중만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비교하며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상세이미지

김점선 그리다(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점선 저자 김점선은 1946년 개성에서 태어나 이화여대를 거쳐 홍익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1972년 제1회 앙데팡당전에서 백남준, 이우환의 심사로 파리 비엔날레 출품 후보에 선정되며 등단하였다. 자유롭고 파격적인 그림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1987~1988년 2년 연속 평론가협회가 선정한 미술 부문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1983년 첫 전시회를 연 뒤 20년 이상 개인전만 60여 차례 열었으며, 2002년부터 디지털 판화전도 개최했다. 작가는 작품 활동 외에도 KBS-TV <문화지대>의 진행자를 맡는 등 문화 전방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2009년 3월 22일 향년 6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은 책으로는 《10cm 예술》 《나는 성인용이야》 《나, 김점선》 《점선뎐》 《바보들은 이렇게 묻는다》 《김점선 스타일》, 그림동화 시리즈 《큰엄마》 《우주의 말》 《게사니》 등이 있다. 이번에 추모 2주기를 맞이해 평소 그의 예술혼과 작품 세계에 공감하며 뜻을 같이했던 지인들이 모여 기념 화보집 《김점선 그리다》를 출간하게 되었다. 특히 생전에 김점선 화가와 사진과 그림으로 동반 전시를 준비했던 김중만 사진작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화 예술로 꼽히는 앙코르와트의 나라 캄보디아에 <김점선 미술학교>를 오픈하는 일을 추진,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저자가 속한 분야

김중만 저자 김중만은 1954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으며, 1971년 정부파견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로 갔다. 이듬해 프랑스로 유학, 니스 국립 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1977년 프랑스 아를(ARLES) 국제 사진 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받았다. 같은 해에 그의 작품이 프랑스 '오늘의 사진'에 선정되었는데, 카메라를 발명한 다게르 이후 당시까지 프랑스에서 선정된 80인의 사진가 중 최연소였다. 이후 프랑스의 <엘르> <보그>지 등과 일했다. 1979년 귀국하여 <바자> <보그> 등 국내 여러 패션지와 패션 사진 작업을 했다. 1988년 한국 국적을 회복,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작품 사진과 인물 사진, 패션 사진을 찍었고, 한국종합예술학교 영상원에서 사진학을 강의했으며, 편집인으로 일했다. 현재 스튜디오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집으로는 《불새》 《?두리-김현식》 《인스턴트커피》 《동물왕국》 《아프리카 여정》 《아프리카 아프리카》 《에프터 레인》 《네이키드 소울》 《Sexually Innocent》 《The Orchid 오키드》 등이 있다.

목차

조윤정 프롤로그 PROLOGUE

1
김중만 프레파스 PREFACE
이해인 행복한 말
박완서 아무도 그 여자를 길들이지 못한다
장영희 빨간 말의 힘
최인호 황금의 점點과 선線으로
정민 알 수 없는 사람
조영남 얼마나 소박하면서도 강력한 이름인가
윤후명 꽃을 바치는 마음
정호승 아기들의 미소로 그린 웃는 말
이두식 아주 자유롭고 분방한
이이화 김점선을 다시 그리워하며
이시형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
신수정 오리랑, 말이랑, 나팔꽃이랑
서현숙 김점선 선생님은 그곳에서도 ......
김용택 우연히, 정말로 우연히
김수경 사랑의 꽃 나르키소스

2
이해인 김점선의 1주기에 부치는 편지
권용태 고별告別 - 김점선 2주기에 부쳐

3
인터뷰 언어를 타고 날아오르는 여자 · 장영희
인터뷰 위선보다는 위악 · 조영남
인터뷰 마르지 않는 창작의 샘 · 최인호

4
권용태 에필로그 EPILOGUE

책 속으로

김중만(사진가) - 언제 우리 다시 만나, 쓸데없는 이야기 하나 하다 헤어지고, 몇 달 지나 또 만나 또 한 번 쓸데없는 시간 보내다 헤어지곤, 그렇게 반평생, 내 곁에서, 희멀건 웃음 띤 (아플 때에도) 못난 누나를 언제 다시 만날까?

박완서(소설가, 작고) - 나는 그 여자처럼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운 여자를 본 적이 없다. 아무도 그 여자를 길들이지 못한다. 그 여자는 어떤 권위도 인정하지 않으니까.
사다리를 놓고 대작을 그리는 것이 꿈인 김점선에게 오십견이 왔다기에 당분간은
그림을 못 그리려니 했다. 그러나 웬걸,...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의 화가 김점선, 사진가 김중만
그리고 최고의 명사들이 보내온 헌사집!

단순한 선, 강렬한 원색의 말과 꽃으로 동화적 작품세계를 선보였던 김점선 화백. 독특한 그림과 자유로운 언행, 멋진 에세이들로 기억되는 그녀를 위해 각별한 친분을 쌓았던 지인들이 고인이 가신 2주기를 맞아 책을 출간했다.

김점선의 그림과 김중만의 사진, 그리고 이해인 수녀, 정호승 시인, 정민 한양대 교수 등 생전에 김점선 화백과 친분이 두터웠던 각계의 인사들의 글이 어우러졌다. 당당했던 생전의 모습과 소중하게 간직한 작품 사진이 수록된 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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