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를 향하여

Name: 0시를 향하여
Rating: 9.70 (7 reviews)
Author: 애거서 크리스티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3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1989년 12월 01일 출간

총 4 중

4 9.7 (리뷰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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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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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8202031(8938202038)
쪽수	240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owards zero / Christie, Agatha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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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터리 소설 시리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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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ard Zero ka**2494 | 2007-07-27 | 추천: 1 |

                              그들의 LOVE. ACT. MATCH!!                &... 더보기

                              그들의 LOVE. ACT. MATCH!!
                              영화 윔블던(Wimbledon, 2004) 중에서,
                              네빌 스트레인지는 일류 테니스 선수였다.


Towards Zero
애거서 크리스티의 43번째 추리소설, 34번째 장편.
크리스티가 선정한 베스트 10에 들어있으며
포와로의 기법을 사사받은 배틀(Battle)총경이 등장.

솔트크리크에서 사건은 시작되었다.
언덕 기슭에 띄엄띄엄 자리잡고 있는 어촌과 어우러진 곳
트레실리안 노부인의 저택은 턴 강 어귀에 튀어나온
가파른 벼랑 위에 세워져 있었다.
그 강의 맞은 편에는 이스터 헤드 베이의 여름 휴양지인 커다란 호텔이 마주보고 있다.

그녀의 저택에 사람들이 모인다.
그리고,
트레비스 노인의 정곡을 찌르는 한 마디.
이 집에 두 스트레인지 부인이 있다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닐까?
바로 네빌의 전처인 오드리와 현재 결혼한 케이를 두고 이르는 말이다.
네빌의 생각일까? 오드리의 생각일까? 아님 케이의 생각일까?

섬뜩한 분위기, 분위기; 그녀는 뭔가 좀 이상하지 않아요?
네빌과 케이를 대하는 그녀의 태도는 정말 완벽할 정도!
그런 그녀의 태도는 누가 보더라도 완전히 상식을 벗어난 정도이다.
때때로 그녀의 가슴 속에는 도대체 무슨 생각과 느낌이 맴돌고 있을까
생각해본다.
그녀에게선 어떤 격렬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나와
트레실리안 노부인의 저택을 강하게 사로잡고 있다고.

헨리 8세를 기억하다; 결혼, 이혼... 애증의 상처들.
헨리8세는 캐더린 왕비에게 그들의 이혼이 합법적인 것이었다는 사실을
동의하게 하려고 무척이나 노력했다고 한다.
CCTV화면에 잡힌 그의 영혼이 아직도 햄튼궁을 떠다니고 있다는
오싹한 외신의 보도를 본적도 있지만...

네빌을 버리고 떠난 그녀 오드리!
그녀는 아드리안과 함께 달아났으나,
불운과 함께 했기에, 아드리안을 자동차 사고로 뺏기게 된다.
네빌은 그녀가 자기에게서 이혼당한 것으로 하여
자기가 그 책임을 모두 떠안는다.
네빌이 오드리에게 이곳에서 케이와 만나기를 제안했을 때
그녀는 그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

그들에게 있어 사랑은
;향기를 남기는게 아니라, 아픔을 남기고, 생채기를 더하는 것...
애거서 크리스티는
계속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필체로 나를 압도했다.
무언가 사건이 벌어질 것만 같은 조마조마함,
너무나도 침착한 오드리가 뱉어내는 냉정한 말들.
스트레인지 부인의 죽음 - 그 옆에 너무나도 네빌이 지문이 선명한 골프채,
트레브스 씨의 심장질환을 자극하는
18개월이나 고장난 적이 없던 엘리베이터의 고장 팻말에
세탁소에서 바뀐 옷까지!
마치 격자무늬처럼 촘촘히 맞아들어간 범인의 세밀한 준비작업은
오돌토돌 소름이 돋을 정도로 완벽했다.

그래서,
마플 양이나 포와로가 출연하지 않는 그녀의 작품 가운데
독자들이 선정한 베스트에 뽑힐 정도로.

참, 살인수법도 완벽한 준비작업에 버금갈 정도로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백핸드(Backhand)! 앞으로 테니스 경기를 볼 때면 잔뜩 긴장하고 보게될 것 같다. 닫기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에 빠지게 해버린 소설 dr**on8 | 2006-04-09 | 추천: 0 |

말로만 듣던 아가사 크리스티, 내가 워낙 추리 소설을 좋아해도 아가사 크리스티씨에 소설은 좀 처럼 읽을 기회가 없었다.. 예전에 보려고 사뒀었던 0시를 향하여가 있길래 진득하니 읽어보려고 처음에는 쫌 뭐랄까 프로롤그가 굉장히 길어서 지루하려니 싶다가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반 이상을 읽어버린사실을 알았을때 흡입력이 굉장히 뛰어난 소설이란걸 알았다. 대략 내용은 영국에서도 잘 나가는 테니스 선수인 네빌과 이혼한 전처, 그리고 현재의 새 부인, 네빌을 맡아서 길러준 노부인 등등 여러사람들이 휴가를 맞이하여 노부인에 집에 모이게... 더보기

말로만 듣던 아가사 크리스티, 내가 워낙 추리 소설을 좋아해도
아가사 크리스티씨에 소설은 좀 처럼 읽을 기회가 없었다..
예전에 보려고 사뒀었던 0시를 향하여가 있길래 진득하니 읽어보려고 처음에는 쫌 뭐랄까 프로롤그가 굉장히 길어서 지루하려니
싶다가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반 이상을 읽어버린사실을 알았을때 흡입력이 굉장히 뛰어난 소설이란걸 알았다.
대략 내용은 영국에서도 잘 나가는 테니스 선수인 네빌과
이혼한 전처, 그리고 현재의 새 부인, 네빌을 맡아서 길러준 노부인 등등 여러사람들이 휴가를 맞이하여 노부인에 집에 모이게 되고 노부인이 잔인하게 골프채로 머리를 맞은채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당연히 모든 유력한 범인은 네빌이지만 경찰이 조사를 하면 할수록 너무 네빌에게 뒤집어 쒸어진 잘 짜여진 스트로리란걸
눈치채게 되지만 나중에 소름끼칠 정도로 반전을 보고서
경악을 금치못하게 해준 소설.. 별 5개 만점도 안아까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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