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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림자를 읽다

질 비알로스키 저자(글) · 김명진 번역
북폴리오 · 2012년 02월 29일
8.1 (2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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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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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끊은 동생과 나눈 대화!
『너의 그림자를 읽다』는 저자의 동생 킴에게 일어난 이야기이자, 킴의 자살을 극복해가는 여정을 그린 에세이다. 동생의 자살로 인해 동생이 자살하기 전의 세상과 동생이 자살한 후의 세상, 이렇게 두 개의 세상에 살아가는 저자의 기억과 경험, 킴의 일기와 킴이 학교에서 썼던 에세이를 참고하여 킴의 내면세계를 엿보고, 경찰 기록, 부검 보고서, 사진, 자살에 관한 연구, 문학작품 등을 검토하여 킴에게 일어난 일들을 서로 연결해 킴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자 했다. 잃어버린 이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슬픈 회고록인 동시에 절망과 자기 파괴의 심리를 파헤친 연구서인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자살은 누구에게도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며, 관심과 애정, 이해와 배려가 죽고 싶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 질 비알로스키 Jill Bialosky는 시인이자 소설가. 1957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출생. 시집으로는 The End of Desire(1997), Subterranean(2001), Intruder(2008), The Skiers(2010), 소설로는 House Under Snow(2002)와 The Life Room(2007)이 있다. The New Yorker, O Magazine, Paris Review, The Nation, The New Republic, Kenyon Review, American Poetry Rev-iew등에 시와 에세이를 기고해왔고 Elliot Coleman Award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현재 W. W. Norton & Company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역자 김명진은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전공으로 예술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EBS 교육방송에서 다큐멘터리 작가로, 번역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저서에는 『EBS 다큐멘터리 동과 서』, 『AGON, 경쟁이 즐거운 나라』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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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그 애가 죽기 5년 전인 1985년 11월 4일 날짜의 일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정말 내가 삶을 이렇게 견뎌내지 않아도 된다면 좋겠다.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뭔지를 모르겠다.
암이라도 걸려서 그냥 죽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살을 이해하는 것은 잡히지 않는 삶의 환영을 이해하려는 것과 같다.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어둠, 공포, 나약함, 파도처럼 거칠게 날뛰며 통제가 안 되는 힘. 인간의 심연에 사는 악마가 가진 끔찍한 힘을 다루고 있는『모비 딕』을 읽고 나니, 멜빌의 아들 말콤이 열여덟 살에 권총으로 자살했다는 사실이 더 이상 놀랍지 않았다. 강박적이고 억척스럽게 흰 고래를 쫓는 에이해브를 예언적이고 세심한 필체로 그려낸 이 소설에서 멜빌은 죽은 아들의 비밀, 혹은 자신의 절망에서 무엇인가를 찾아내고 싶었던 것이다. 항해를 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그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좀 끔찍하지만, 우리 모두는 머리에 금이 가 있다. 슬프게도, 그걸 고쳐 써야 한다.”
내게는 백지가 그 항해를 떠날 배가 되고, 글자들이 나침반이었다. 내 기억은 한 인간의 진실이라는 잡히지 않는 대상으로부터 일관된 무엇을 얻고자 하는 욕망의 작살이었다. 내가 다가갈 때마다 자살이라는 끔찍한 미스터리는 바다 아래로 숨은 변덕스러운 고래처럼 쏜살같이 달아나 멀어졌다. 내가 그 하얀 짐승과의 싸움에서 평화를 찾았다고 생각할 때면 그것은 머리를 쳐들고 나의 현재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혼란을 잠재우고 싶은 소망과는 달리, 생각지 못한 순간이면 나를 덮쳤다.
한 사람이 스스로 인생을 끝내버리면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은 절망과 부정, 분노와 죄책감, 수치심과 섞여 더욱 복잡해진다. 우리 대부분은 가장 힘든 순간에조차 삶이 더 나아지기를 희망한다. 에밀리 디킨슨도 다음과 같은 시를 쓰지 않았는가. “희망은 한 마리 새. 영혼 위에 걸터앉아 아무리 심한 폭풍도 많은 이의 가슴 따뜻이 보듬는 그 작은 새의 노래 멈추지 못하리.”

심리학자 말러의 이론에 따르면, 신생아들은 자신을 엄마와 공생하는 관계의 일부로 인식한다. 후에 발달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는 자신이 분리된 사고와 감정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인지하는데 정서적으로 불안한 엄마의 경우, 아이가 자신에게서 분리되려는 것에 위협을 느껴 무의식적으로 속박하려는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그 결과는 치명적이다. 아이는 독립적인 자아정체성을 형성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 사회에서 스스로를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그것을 극복할 내적인 힘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딸이자, 아동 심리분석학의 창시자인 안나 프로이트는 아이들 중에 “엄마를 따라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킴의 무덤에서 나는 그 애의 인생을 이야기하리라 약속했다. 몇 년이 넘게 꾸준히 킴의 삶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자살에 대한 연구 결과를 수집했지만 내 가족의 개인사를 들춰내야 한다는 도덕적 딜레마에 부딪쳐 복잡한 감정으로 멈춰서기도 했다.
다행히도 몇 년 전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 자살연구의 대가인 에드윈 슈나이드만 박사를 만난 것이 촉매제가 되었다. 매달 열리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은 것도 도움이 됐다. 이 책은 킴에게 일어난 이야기이자, 그 애의 자살을 극복해가는 나의 여정이기도 하다. 그 애를 되찾아올 수 없는 이상, 나는 그 애를 삼킨 어둠, 자살의 절망을 어떻게든 이해해야 했다. 자살은 누구에게도 일어나서는 안 된다. 나는 내가 아는 것들을 당신도 알게 되기를 바란다. 그게 내가 지금 이 책을 쓰고 있는 이유다.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외로움과 절망의 시대에 바치는 애가

세계보건기구(WTO)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자살 사망자는 1만 5천 4백명, 하루 평균 42.2명, 34분마다 1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자살률은 한해 전보다 20%, 10년 전보다는 두 배 이상 늘었으며 OECD국가 평균의 세 배에 달하며 현재 10대부터 30대 연령대의 사망 원인 1위이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 “자살 공화국”의 불명예를 얻었다.
지하철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은 발전하였고, 과거보다 풍족한 의식주를 누리고 있음에도 현대인들의 자살률이 천정부지로 늘어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살할 수 밖에 없었던 절망은 과연 어디에서부터 비롯된 것인가? 자살이라는 사회적인 현상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자살은 과연 막을 수 있는 것인가?
시인이자 심리연구가인 질 비알로스키는 이러한 의문을 저서『너의 그림자를 읽다_어느 자살생존자의 고백』에서 집요하게 파고든다. 책의 부제인 ‘자살생존자_Suicide Survivor’란 자살로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사람을 잃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저자 질의 동생은 21살의 젊은 나이를 일기로 갑작스럽게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어째서 자살을 했을까. 나는 왜 그것을 막지 못했나?’ 동생의 무덤 앞에서 그 절망의 미스터리를 탐구하리라는 저자의 담담한 독백으로부터 시작한 이 책은 한 소녀의 위태로운 삶을 기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하기 위한 여정이다. 저자는 가족의 역사와 킴의 의무기록, 일기와 같은 개인적인 자료를 수집하면서 기억과 감성을 넘나든다. 이 눈물겨운 여정이 자칫 개인적이거나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수년에 걸친 학문적 탐구 덕택이다. 저자는 자살이 가진 보편적인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과 생물학, 철학, 신화 등 절망의 심리에 관한 풍부한 사회과학적 고증을 수년에 걸쳐 진행하였다. 또 자살 연구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슈나이더만 박사를 만나 함께 자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과정을 분석하는 ‘심리부검’을 진행한다.
이 책은 잃어버린 이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슬픈 회고록인 동시에 절망과 자기 파괴의 심리를 파헤친 연구서이다. 감춰진 진실을 하나씩 밝혀나가는 탐구자의 지적 호기심, 그리고 동생을 몹시 사랑했던 언니의 마음이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시인의 투명한 눈과 시나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문학 언어의 기품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타임>, <피플>, <워싱턴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오프라 매거진>, <엘르> 등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저자는 상실로 인한 통렬한 슬픔을 침묵으로부터 아름답게 글로 승화시키는 용기를 발휘했다. 킴이 남긴 글과 최신의 연구들이 풍부한 이 회고록은 내면으로 깊이 파고든다.”
<피플>

위태롭고 상처받은 내면을 위하여

저자의 어린 여동생 킴이 자살을 택한 표면적 이유는 남자친구와의 결별이었다. 하지만 아름다운 여대생인 킴이 마약중독자이자 한량인 남자친구에게 휘둘리며 고통 받다 자살까지 하게 된 과정은 사실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다. 평생에 걸쳐 만들어진 자존감과 가치관, 내면의 외로움이 복합적으로 결합해 나타나는 자살이라는 현상의 인과를 명확히 규명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자살자 중 76%가 사망 한 달 전 정신과 의사를 찾는 것으로 드러났다.(동아일보 11.11.22) 자살 시도는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외침이기도 하며, 동시에 극단적인 탈출의 방법이기도 하다. 자존감 없는 위태로운 생을 살았던 작품 속 저자의 여동생은 곧 외롭고 소외된 현대인의 단상이기도 하다. 저자는 킴이 자살을 선택할 만큼 괴롭고 힘들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추적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사회 문제로서의 자살 현상을 분석한다. 또 인간의 최우선의 본능이 생존 본능인데도 왜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하는지, 같은 상황이어도 자살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지, 우울증과 자살이 상관관계가 있는지 등 자살에 관해 흔히 하는 오해도 시, 소설, 신화, 심리학, 생물학에 걸친 다양한 자료를 통해 바로잡는다.
‘정말 자살은 막을 수 없는 것이었나요?’ 자살 연구 분야의 대가 슈나이드만 박사를 만나 함께 심리 부검 작업을 하며 그녀가 얻은 해답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행복지수 28위. 외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내면이 보내는 신호를 어떻게 알아채고 위로해야 할까?

“이 사려 깊은 작품을 통해 저자는 자살의 복합성을 명료하게 증명한다. 자신의 기억과 심리학의 도움을 받아 여동생의 내면을 용기 있게 포착한다. 이 고군분투의 과정은 우울한 사람을 아는 모든 이에게 익숙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워싱턴 포스트>

“보편적 진실이 담긴 삶과 비극에 관한 최고의 작품으로 노벨상 후보 조이스 캐롤 오츠에 비견될 만하다. 감정 전달만큼이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가의 솜씨가 탁월하다.”
<타임>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 그들을 위한 심리부검

어떤 사회에서건 자살은 터부시되는 주제다. 하지만 자살 문제를 적극적으로 공론화하지 못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을 자살로 잃은, 자살생존자들의 고통은 커지고 있다. 자살자 유가족들은 공통적으로 죄책감, 상실감, 수치심, 분노 등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한 명이 자살하면 가족·친구 등 주변의 10명 이상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이들은 정신적 충격, 상실감으로 자살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며 자살바이러스의 전염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경고했다. 시인이자 소설가로서 글쓰기가 업인 저자는, 킴의 스물한 해 삶의 이야기를 글로 쓰며 ‘자살생존자’로서의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한다. 그녀가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쓰기까지는 10년이 걸렸다.
이미 일본은 자살사망자의 위기경로, 사회적 배경과 자살자가 궁지에 몰리게 되는 경제적 구조를 분석하여 그 특성 등을 고려한 자살대책을 마련해 자살률을 낮추는 데 성공했으며, 1990년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가 50명이 넘었던 핀란드는 자살자의 의무기록·경찰 수사기록을 수집하고 자살자 가족과 지인을 면담하는 등의 적극적인 대책을 통해 2008년에는 16.7 명으로 자살자를 줄이는 등 세계적으로도 자살생존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추세다.(아시아경제 11.05.25)
저자 질 비알로스키는 동생 킴의 갑작스러운 자살을 극복하는데 20여 년이 걸렸으며, 아직도 극복하는 중이라고 고백한다. 어쩌면 이 책을 쓰는 20여년의 여정은 자살생존자인 그녀가 2차 자살의 충동과 상실감 사이에서 스스로의 생의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투쟁해온 시간인지도 모른다. 가까운 사람을 잃고 감정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진정으로 세상을 떠난 사람을 이해하고 납득하기 위해 저자가 택한 치열한 지적인 여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유려한 문장으로 쓰인 이 회고록에는 지혜와 용기가 가득하다. 가슴을 울리는 동시에 시대가 필요로 해온 작품으로 상실의 경험이 있는 모든 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질 비알로스키는 자기 여동생 킴을 되살리는 놀라운 책을 썼다. 이 책은 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왜 삶을 견디지 못하는가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유용한 지침서가 되기도 한다. 독자들은 이 멋진 책을 통해 위로를 받으며, 삶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수잔 치버, 『Home Before Dark』의 저자

◇ 『너의 그림자를 읽다』에 쏟아진 국내외의 찬사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잃은 고통을 자살 예방으로 승화시키는 과정. 따뜻한 관심, 이해와 배려가 자살의 문턱을 넘나드는 우리의 이웃의 버팀목이 될 수 있음을 읽을 수 있다.
- 한국자살예방협회장, 서울의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하규섭

동생을 자살로 먼저 보낸 저자의 슬픔 그리고 극복을 위해 파고든 심리학과 문학적 고찰이 잘 조합되어 위로와 통찰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자살유가족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한국자살예방협회 대외협력위원장,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윤대현

동생의 역사를 되돌려가며 자살생존의 고통과 슬픔을 넘어 삶의 의지를 공유하려 한 작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단순히 자살생존자 한 명의 사적인 경험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감으로 어떻게 이 무거운 자살의 시대를 견뎌내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감사한 가르침을 준다.
-한국자살예방협회 노인분과 부위원장,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지영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 사는 아름다운 한국’을 펼치며 절실히 공감했던 내용들이 담겨있다. 우리시대에 새삼 절실한 위로의 메시지가 담담히 담겨있다.”
-TV리포트 대표이사 박정철

“저자는 상실로 인한 통렬한 슬픔을 침묵으로부터 아름답게 글로 승화시키는 용기를 발휘했다.
킴이 남긴 글과 최신의 연구들이 풍부한 이 회고록은 내면으로 깊이 파고든다.”
<피플>

“보편적 진실이 담긴 삶과 비극에 관한 최고의 작품으로 조이스 캐롤 오츠에 비견될 만하다. 감정 전달만큼이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가의 솜씨가 탁월하다. <타임>

“상실의 먹먹함을 메우는 강렬한 고통과 놀라운 기쁨의 순간들을 담담히 고백하다”
<오프라 매거진>

“용기와 호소력이 느껴진다. 복잡한 자살의 속성을 명확히 설명해주는 지적인 깊이가 있는 작품이다.”
<워싱턴 포스트>

“아름다운 구성과 사려 깊은 서술을 통해 작가는 문학 심리학적으로 동생의 삶을 조명하고 기린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진실과 공감의 치유력을 증명한, 이례적으로 용기 있고 호소력 있는 증언이다.”
<북리스트>

“비극을 이해하기 위한 사려 깊고 풍부한 노력이 눈에 띈다.”
<엘르>, 엘르문학 리더스프라이즈로 선정

“오늘날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 다른 어떤 책보다 훌륭한 이 책은 강렬하고 솔직하다. 이는 사랑했던 여동생의 몸부림과 그 삶을 추억하는 동시에, 오래전에 했어야 할 대화를 다시 시도하고 남은 사람들이 견뎌온 슬픔을 바라보는 과정이다. 실존의 웅덩이 바닥 깊은 곳까지 기꺼이 가 닿는 이러한 시도는 매우 드문 재능이다. 저자는 킴이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작가 자신이 엄마가 되면서 부딪히는 도전과 나란히 병치하여 기술하고 있는데, 보통은 시에서 쓰이는 상징과 서술방식이다. 이 작품은 용기 있고, 야심에 차 있으며, 전반적으로 교양이 넘친다.”
-토머스 린치,『The Undertaking』의 저자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생각하고 느끼는 존재가 된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가르쳐준다. 다시 말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책이다.” -다린 스트라우스,『Half a Life』의 저자

“비알로스키는 미스터리와 심리학적 서술, 회고, 문학, 사회비평 등을 교차시키며, 아주 우아하고 통찰력 있게 절망을 표현해나간다. 그래서 독자는 역설적이게도, 아련하게 빛나는 페이지들을 읽어가는 동안 다시금 희망을 품게 된다.”
-로렌 슬레이터,『Prozac Diary』의 저자

“이 책은 고요하고, 내밀하며, 깊이 절제된 예술작품이다. 상처 받은 자의 내면을 파고들어, 그 대상이 지닌 아픈 비밀을 또렷이 보여준다.” -로버트 핀스키, 미국최고시인상 수상자

“놀랄 만큼 선명하고 또렷해서, 읽는 동안 숨을 멈추게 되는 보기 드문 책이다. 시인의 눈과 소설가의 재능으로 빚어낸 이 책에는 작가의 용기와 순수, 극복의 정신이 눈에 띈다.”
-A.M. 홈스,『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구할 것이다』의 저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여동생을 되살려냈다.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왜 삶을 견디지 못하는지에 대한 유용한 지침서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멋진 책을 통해 위로를 받으며, 삶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수잔 치버,『Home Before Dark』의 저자

“처음부터 이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를 알면서도 읽는 걸 멈출 수 없다. 이 책은 자살을 타인의 일로 치부하며 거리를 두고 스스로를 위안하는 우리들의 잘못된 믿음을 확실히 없애준다.”
-조지 휴 콜트,『November of the Soul』의 저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7890192
발행(출시)일자 2012년 02월 29일
쪽수 348쪽
크기
153 * 224 * 30 mm / 488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History of a suicide : my sister’s unfinished life/Bialosky, J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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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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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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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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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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