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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건너는 아이들

코번 에디슨 지음 |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04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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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834141(8937834146)
쪽수 480쪽
크기 145 * 210 * 30 mm /62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A)walk across the sun : a novel/Addison, Corb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은 국제인신매매의 지옥 같은 현실과 소녀를 구하려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려낸 소설이다. 쓰나미가 인도 코로만델 해안을 덮치고 마을의 모든 것을 휩쓴 이후, 유일하게 살아남은 언니 아할리아와 동생 시타는 어느 트럭 운전수에게 납치되어 성노예로 생활하게 된다. 한편, 워싱턴의 잘 나가는 로펌 변호사인 토머스 클라크는 머리나 식히기 위해 떠난 뭄바이에서 성매매의 끔찍한 현실과 이를 방조하는 부패한 법체계를 목격한다. 인도, 프랑스, 미국으로 이어지는 인신매매 조직의 사슬을 끊고 자매를 구하기 위한 토머스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저자소개

저자 : 코번 에디슨

저자 코번 애디슨(Corban Addison)은 버지니아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연방정부기관에서 근무를 마치고 기업법을 전문으로 다뤘다. 국제인권 문제에도 열띤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15세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초기작은 대부분 에세이, 여행기, 회상록 등이었으나 주된 관심사는 소설이었다. 8년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소설의 주제를 찾아다니다가, 국제인신매매의 실태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래서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중요한 시기였지만, 인도와 유럽, 그리고 워싱턴을 잇는 여정에 올랐다. 애디슨은 인신매매의 희생자들을 만나기 위해 뭄바이 사창가를 잠입취재하는 등 현대판 성노예의 현실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이 소설을 완성했다.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은 소설, 인권, 세계의 문화에 대한 애디슨의 열정이 한데 모인 걸작으로, 이 작품을 통해 인권에 대한 독자의 관심을 환기하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바람이다.

역자 : 이영아

저자 이영아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전문번역가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름다운 거짓말』『오메가 스크롤』『웬디 수녀의 미국 미술관 기행』『웬디 수녀의 명상』『키스의 재발견』『페리 이야기』『세상을 바꾼 사진』『세상을 바꾼 건축』『우먼스 머더 클럽』(3~6권) 『비취의 눈』『풍장』『이 회사에서 나만 제정신이야?』『서바이버 클럽』『도둑맞은 인생』『우리는 어떻게 창의적이 되는가』『비커밍 제인 에어』『소울 비치』『와일드 플라워』『니고시옥션』『매직 토이숍』『나이트셰이드』『서바이브』『히치콕과 사이코』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나도 예전엔 너 같았지. 난 집에 있다가 모르는 남자들한테 여기로 잡혀 왔어. 이런 소굴에서 사는 건 힘들지만,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어. 자기 업보랑 싸워 봐야 무슨 소용이야. 신의 뜻을 받아들이면 더 좋은 곳에서 환생할 수 있을 거야.”
꽃 장식을 물그릇 가장자리에 걸쳐 놓고 그녀는 느릿느릿 몸을 일으켜 계단을 내려갔다.
다시 단둘이 있게 되자, 시타는 헝겊을 물에 적셔 아할리아에게 건네며 작은 소리로 물었다.
“그 여자 말이 맞아? 이게 우리 업보야?”
아할리아는 헝겊을 쥐고 눈물 고인 눈으로 바닥을 빤히 내려다보았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아름다운 소설. 이 책은 많은 독자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 마땅하다. 코번 애디슨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작가다. - 존 그리샴 , 『소송사냥꾼』『의뢰인』 저자

숭고한 신념의 힘, 가족의 연대, 끈질긴 사랑에 관한 대서사극. - <퍼블리셔스위클리>

서스펜스가 가득하고 강렬한 소설. 줄거리도 그렇지만 책에 담긴 메시지는 한층 더 위대하다. 독자는 책에서 그려진 불의에 한탄하며 마지막 장을 넘긴 뒤에도 오랫동안 승리의 기분을 만끽할 것이다. - <라이브러리저널>

풍부한 액션과 세계 곳곳의 모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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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줄거리는 이렇다.   아할리아와 시타라는 자매는 중산층의 자녀로 남부러울 것 없이 지내다 하루아침에 닥친 해일로 인해 엄마, 아빠, 할머니, 가정부, 집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언니 아할리아는 고장나지 않은 휴대폰으로 공부하던 수녀원에 전화를 하였고, 수녀원에 의탁하기위해 동생 시타와 마을을 떠나지만, 차를 태워주던 사내는 그녀들을 매음굴에 팔아버린다.   한편 토머스라는 미국의 변호사는 딸 아이의 죽음, 인도인인 아내와의 이혼과 상사의 누명으로 안식휴가, 눈 앞에서 아이... 더보기
  •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 ys**5636 | 2013-05-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건,사고가 참으로 많다.겉으로 드러나는 사건,사고보다도 드러나지 않은 것들은 법망을 교묘하게 자유자재로 이용하려는 지능범들이 많고 이러한 지능범들은 권력자들과 결탁하여 온갖 부패,비리,반인권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점이다.어느 나라이든 어린이들은 미래의 꿈이고 희망이다.그러한 새싹들이 꿈과 희망을 제대로 펼쳐 보이기도 전에 누군가에 의해 인권을 유린 당하고 삶이 나락으로 빠지는 것을 방치하고 묵인한다면 그 사회는 고인 물과 같이 썩어서 발전과 희망을 찾기가 어려울 것 같다.   ... 더보기
  •   한 해 320억 달러의 수익2,700만 명의 강제 매춘과 노예 생활성노예로 착취당하는 아동의 숫자만 200만 명   단 세 문장만으로도 이 책이 얼마나 심상치 않은지를 알려 준다. 솔직히 TV 광고에서 아프리카 난민과 같이 영양실조나 말라리아에 노출된 아이들의 실태를 보여주면서 그 아이들이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극각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접할수가 있지만 인신매매와 관련된 이야기는 한차례 방송되는 뉴스나 다큐, 르포에서 잠깐 보여지고 말뿐이지 이 부분을 전적... 더보기
  • 인신매매 5f**10 | 2013-05-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도 예전엔 너 같았지. 난 집에 있다가 모르는 남자들한테 여기로 잡혀 왔어. 이런 소굴에서 사는 건 힘들지만,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어. 자기 업보랑 싸워 봐야 무슨 소용이야. 신의 뜻을 받아들이면 더 좋은 곳에서 환생할 수 있을 거야" - 매음굴 왕엄마 수미라   인도 코르만델 해안을 덮친 쓰나미로 졸지에 고아가 되어버린 두 자매가 인신매매단에 납치되어 인도 뭄바이의 매음굴로 팔려간다. 17살의 아할리아와 15살의 시타는 자상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다가 피할 수 없는 자연재해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더보기
  •     인신매매의 어둠에 빛을 비추는 소설 -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 _ 스토리매니악   인도에서 일어난 어처구니 없는 성폭행 사건이 한참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인도라는 나라를 잘은 모르지만, 인도의 다른 면만을 알고 있던 내게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는 나라라는 사실에 꽤나 놀랐다. 그러나, 이런 사건은 어쩌면 아주 작은 것에 지날지 모른다는 더 깊숙한 곳에서는 경악할 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게 되어서는, 그야말로 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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