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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파괴의 저주

양장본
고든 레어드 지음 | 박병수 옮김 | 민음사 | 2011년 05월 31일 출간
  • 정가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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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83684(8937483688)
쪽수 464쪽
크기 152 * 225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The)price of a bargain/Laird, Gordon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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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할인의 시대, 과연 언제까지 값싼 물건을 살 수 있을까?

『가격 파괴의 저주』는 가격 할인이 가져다 주는 경제적 위협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 책이다. 치솟는 물가를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고물가 시대, 대형 할인 마트의 가격 할인은 소비자들에게 매혹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납품업자의 얘기는 다르다. 대형 할인업체의 살인적인 납품가 인하 압력은 제조업의 위기를 가져오고, 더이상 값싼 물건의 세계를 떠받칠 저비용의 자원과 값싼 노동력을 동원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이 책에서 저자는 오늘날 값싼 물건의 소비 지상주의를 진단하고, 값싼 물건이 불러오고 있는 엄청난 경제적 위기와 환경적 재앙 등을 다양한 사례로 살펴본다. 그리고 값싼 물건에 진짜 가격을 매겨 그동안 자연 환경과 인간 사회에 떠넘겨 온 비용을 물건 값에 제대로 반영하자고 제안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소비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가격 할인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좋지만은 않다.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든 시대에,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건의 가격에 자연 환경과 사회에 떠넘겨 온 비용까지 포함시키자는 주장은 언뜻 불합리해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소비자인 동시에 노동자임을 생각한다면, 가격 할인을 넘은 가격 파괴가 우리의 노동력에 대한 가치를 점차 하락시키고 나아가 전체 산업의 위기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 할 것이다.

목차

1부 풍요의 왕국

1 할인업자- 라스베이거스의 공포와 가정용품
달러 스토어의 나라
값싼 물건을 찾아서
월마트보다 낫다
내일의 나라
카지노 아래에서
라스베이거스의 대결
항구적인 할인 기계

2 엄청난 할인- 가격 파괴는 진화한다
월마트의 흥망성쇠
가격 독재
몰의 붕괴
가격 파괴는 발전이다
새로운 종류의 변화
가치의 문제
소매업 경제(생존 편)

2부 할인 매장 밖의 세계

3 중국의 위기- 값싼 노동력의 종말
귀향
값싼 물건을 만들어 내는 기계 속으로
합작 투자
마오쩌둥의불운한 심장부
미묘한 균형
케이에프시는 어떻게 혁명을 구하는 데 기여했나
종말의 시작

4 컨테이너 교역- 21세기의 화물 숭배 의식
독(dock)의 경제
컨테이너 도시
글로벌 파이프라인
로스앤젤레스의 심장
교착 상태
발전의 전체 비용
언덕과 항구

5 플라스틱 세계- 탄화수소의 작은 왕국
석유의 월마트
원유 쟁탈전
플라스틱은 파워다
사막을 가로질러
강은 북쪽으로 흐른다
석유 왕국

6 인적 자원- 값싼 것의 종말을 향한 여행
국경
거대한 소비자 붕괴
라스베이거스 도박의 생활화
바닥을 치다
위험한 상품
'복구 버튼'은 없다

3부 기회비용

7 충격 요법- 가격을 올리면 될까?
마지막 할인, 마지막 제안
새 보스를 만나다
탈세계화
저가 경제의 열역학
진짜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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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 값에 산 당신, 퇴직금이 대신 내줬다!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은 5000원, 홈플러스 착한 생닭은 1000원, 지름 45㎝짜리 이마트 피자는 1만1500원, 두께 8㎝짜리 GS수퍼 위대한 버거는 7990원.... 이렇게 피자와 통닭을 시작으로 불붙기 시작한 대형 마트들의 가격 경쟁에서부터 파격 반값으로 급성장한 소셜커머스에 이르기까지 요즘은 말 그대로 ’가격 파괴’가 넘쳐나는 시대이다. 그런 마당에 <가격 파괴의 저주>(민음사)라니 현실과는 조금 동떨어진 것 같은 제목이다. &... 더보기
  • 무한 가격경쟁의 끝은? es**ir21 | 2011-07-14 | 추천: 1 | 5점 만점에 4점
    11-07-14   한-EU FTA가 발효되었음도 불구하고 이른바 유럽산 명품의 가격이 인하되지 않았다는 보도가 최근에 있었습니다. 한-EU FTA를 체결하면 당장에 그런 명품들의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욕망에 근거한 기대'를 여지없이 깬 결과였습니다. 명품 업체별로 저마다 가격을 인하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다는데, 이렇듯 가격파괴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격인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습니다. 이미 이마트나 홈플러스, 아웃렛 등 대형 유통업체를 통한 가격할인(또는 가격파괴)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더욱 ... 더보기
  • 고금리와 급등하게 오르는 물가 속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값싼 물건 또는 할인을 좋아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처럼 나 역시 이마트나 할인점에 잘도 갔지만 지금은 덜간다. 필요 이상으로 구입한 제품이나 식품들이 쓰레기통이나 창고로 가서 집이 아무리 넓어도 나도 모르게 저장증후군에 걸린거 같아 될수록 자제하는 편이다. 이 책은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운 소비생활이 지속가능하지 않은 노동과 교통, 에너지 그리고 소비자 부채에 위험스럽게 의존하고 있다면서 값싼 물건의 거대한 배후 이야기가  종횡무진하게 펼쳐지... 더보기
  • 책 제목 : 가격파괴의 저주 저 자 : 고든 레어드   완전경쟁시장이 이루어지면 생산자는 부가가치를 전혀 획득할 수없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이 그런 시장에 가까워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으로 소비자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무제한 구할 수있고, 인터넷을 통하여 전 세계의 생산자들과 접촉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완전경쟁의 여러 조건이 구비된 셈이다. 그렇다면 소비자는 거의 천국에서 살아야 하는 데 갈수록 더 힘들어지고 있다. 왜 그럴까?   “20세기 후반 경제의 주축이 생산에서 소비로 바... 더보기
  • 세계 유통계의 음모 ju**jesus | 2011-06-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가격 할인경쟁은 중소 개인과 사업체들을 붕괴 시키고 중산층을 파괴하며 글로벌 유통계를 장악하여 독과점의 최후 승자가 되는 것이다. 이 피도 눈물도 없는 전쟁의 승자는 이를 영구화 시키기위해 세계를 통제 지배하는 것으로 귀결 될 것이라 성경은 예언하고 있는데 이른바 666 계시록의 경제체제이다. 이는 생체칩(베리칩, RFID칩)을 사람의 이마나 손에 이식함으로 인류를 통제하는데 이미 대한민국 애완용동물들의 목덜미에 이식되어 실험되고 있으며 의학용 또는 감시, 통제, 출입제한을 위해 일부 사람들에게 이미 이식되고 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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