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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모독

세계문학전집 306
페터 한트케 지음 | 윤용호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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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 홀더 & 트레이 세트
    2021.10.08 ~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63068(8937463067)
쪽수 91쪽
크기 132 * 225 * 15 mm /20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Publikumsbeschimpfung und andere Sprechstucke / Handke, Peter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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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전통적 연극의 형식과 관습을 거부한 문제작!
치열한 언어 실험을 통해 글쓰기의 새로운 영역을 연 2019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페터 한트케의 초기 희곡 『관객모독』. 새롭고 독창적인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1966년 초연 때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오늘날까지 널리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어떤 사건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거나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대신, 오직 ‘언어’에 집중한 작품으로, 시간, 장소, 행위의 통일, 그리고 감정 이입과 카타르시스 같은 전통적 연극의 요소들을 뒤엎고 내용과 형식에서 분리된 언어 자체의 가능성을 실험한다.

무대 위 등장인물은 배우 넷뿐이고, 줄거리나 사건도 없다. 배우들은 관객을 향해 직접 말하고 배우와 관객, 무대와 객석, 연극과 현실 사이의 경계는 사라진다. 급기야 배우들은 관객들을 “여러분” 대신 “너희들”이라 부르며 거친 욕설을 퍼붓는다. 그리고 “이것은 연극이 아닙니다.”라는 과격한 말로 계속 관객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관객과 배우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존재하며,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사건 같은 것은 없다. 관객들은 무대 위 연기를 보는 대신 배우들이 끊임없이 쏟아 내는 말을 직접 들으며, 허구가 아닌 현실로서 새로운 연극을 체험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1977년 국내 초연된 후 삼십여 년 동안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한국 연극계를 뒤흔든 『관객모독』은 도발과 파격 그리고 실험이라는 표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희곡이다. 페터 한트케의 희곡들은 언어극이라 일컬어지며 언어를 중요한 주제로 다루는데, 비슷한 리듬과 박자가 반복되고 변주되는 음악처럼, 형식을 바꿔 가며 계속 이어지던 대사들이 극 막바지에 이르러 욕설로 바뀌고,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음으로써 현대 사회의 허위와 위선을 조롱하고 풍자한 부분은 이 작품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목차

관객모독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출판사 서평

실험적 글쓰기의 대가 페터 한트케의 초기 희곡 「관객모독」은 1966년 초연 때부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오늘날까지도 널리 공연되고 있다. 1960년대 정체된 독일 문단을 날카롭게 비판하며 등장한 한트케는 「관객모독」을 통해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문학의 가능성을 보여 줌으로써 명성을 얻었다. 한트케는 「관객모독」에서 시간, 장소, 행위의 통일 그리고 감정 이입과 카타르시스 같은 전통적 연극의 요소들을 뒤엎고, 내용과 형식에서 분리된 언어 자체의 가능성을 실험한다. 특히 관객들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음으로써 현대 사회의 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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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객모독 db**clektp | 2021-0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한동안 즐겨읽었던 에쿠우스 비슷한 소설을 찾다 연관으로 뜨길래 구매해봤어요 좀 여렵고 생각했던 거 같진 않은데 재밌네요 세계문학전집으로 제가 좋아하는 민음사 출판이에요 민음사가 표지도 깜끔하고 민음사 시리즈 모으게 되네요 잘 구매한거 같아요 치열한 언어 실험을 통해 글쓰기의 새 영역을 연 작가 페터 한트케 전통적 형식과 관습을 거부하고 파격적인 언어로 현실의 위선과 부조리를 드러낸 문제작 이라는 내용인데요 사실 설명만 듣고는 뭔이야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내용이 어렵지 않고 무료할˖ 읽으니 순식간에 ... 더보기
  • 「관객모독」은 1977년 국내 초연된 후 삼십여 년 동안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한국 연극계를 뒤흔들었다. 과격하고 전위적이며 논쟁적인 이 작품이 한국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기존의 고정 관념을 깨부수는 파격과 신선함 때문이었다. 안정적이고 완결된 형식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실험을 향해 나아가는 작가 한트케의 열정이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던 것이다. 「관객모독」은 2012년 12월 6일 일흔 번째 생일을 맞이한 대가 한트케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문학 세계를 대표하는 작품이자 그 출발점이라 할 수... 더보기
  • 관객모독 hy**13 | 2019-12-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페터 한트케>의 여러 작품 중 눈에 띄게 된 관객모독!!!! 전통적 연극의 형식과 관습을 거부한 문제작으로 불리는 <관객모독>을 읽어보게 되었다.    그동안 연극에 대해 생각했던 것들을 모조리 깨부셔주는 책입니다. 내용이 어려워서 더욱더 꼼꼼하게 음미하며 읽어보게 되네요.       <<책 내용 중>> 우리에겐 아무런 역할도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입니다.  우리는... 더보기
  • 관객모독 aq**0317 | 2019-11-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독창적인 언어를 통해 인간 경험의 주변부와 특수성을 탐구했다"라는 평가와 함께  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인물. 페터 한트케 Peter Handke  <관객모독>은 순수하게,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이라서 읽게 되었어요. 앗, 이 작품은 희곡이었어요.  아니 이것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희곡~ 물론 제가 희곡을 많이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구성 ... 더보기
  • 관객모독 cl**k914 | 2019-10-1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엊그제 노벨문학상 수상자-작년에 수상자가 없어 올해 2명이 선정되었음-가 발표되었고, 그 중 한명인 페터 한트케 작가가 어떤 책을 썼는지 호기심이 생겨 작가 이름으로 책을 검색하던 중 발견된 책이 바로 이것이었다. 여하튼 가격 측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 지금까지 보던 것과는 다른 느낌의 작품이라 해야 할까... 분량 자체는 많지 않은데 읽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던 작품이었다. 게다가 다 읽고 나서는 내가 뭘 봤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작중 후반부 관객에게 보여준 장면만 생생하게 떠올랐다) 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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