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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세계문학전집 248
헨리크 입센 지음 | 안미란 옮김 | 민음사 | 2010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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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62481(8937462486)
쪽수 137쪽
크기 134 * 224 * 20 mm /22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Et dukkehjem / Ibsen, Henrik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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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여성해방 문제를 최초로 다룬 헨리크 입센의 대표작
여성의 참다운 삶에 대해 고민하는 헨리크 입센의 문제작 『인형의 집』. 여성해방운동의 불씨가 된 세계 근대희곡의 대표작이다.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아내이자 어머니로 살아가던 노라가 자신의 자아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어머니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살고자 했던 노라의 삶을 통해 여성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맹목적인 사명 아래 그 육체와 영혼을 무조건 남성에게 바쳐야 한다는 기존의 남성 사회에 커다란 경종을 울린 작품이다. 특히 성스러운 것처럼 여겨지던 결혼과 남녀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한편 허위의식과 기만 속에 감추어진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여, 남녀를 불문하고 그들의 허위 속에 감추어진 인간으로서의 진실을 파헤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남편이 죽을병에 걸렸을 때 아버지의 서명을 위조하여 돈을 빌렸던 노라는 그 비밀을 친구인 크리스티네에게 털어 놓고, 직장을 찾는 친구를 위해 남편에게 일자리를 부탁한다. 모든 일이 잘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하필, 크리스티네의 취직 때문에 노라의 비밀을 알고 있는 크로그스타드가 해고되고, 그는 노라의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노라는 남편의 명예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각오를 한다. 그러나 남편은 위기의 순간 노라를 비난하며, 그녀가 아이들을 교육시킬 자격이 없다고 한다. 그로 인해 노라는 그들의 결혼 생활이 한 번도 진실한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 『인형의 집』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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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형의 집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출판사 서평

아내나 어머니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찾아
허위와 위선뿐인 ‘인형의 집’을 떠나려는 노라,
근대극의 선구자 헨리크 입센이 ‘노라이즘’을 탄생시킨 최초의 페미니즘 희곡

▶ 발표된 지 130년이 되어 가는 『인형의 집』의 시사성은 이 작품이 무조건 관습을 따를 것을 요구하는 사회, 생각이 다른 집단을 주류의 규범에 따라 판단하는 현실에 회의를 제기하는 데 있을 것이다. - 「작품 해설」 중에서

근대극의 선구자 헨리크 입센의 대표작 『인형의 집』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248번)으로 출간되었다. 『인형의 집』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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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두두두둥, 그날 저녁에 본 옛날 프로그램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방영하던 편은 <인형의 집>이었다. 누군가를 질투하고 부러워해서 자신의 남편과 집을 똑같이 꾸민 한 여자에 관한 이야기였다. 그러면서 나는 자연스럽게 도서관에서 빌려온 <인형의 집>을 꺼냈다. 책에 대한 아무런 사전지식도 없었기에 비슷한 내용이려나ㅡ싶은 생각뿐이었다. 14. 낭... 더보기
  •   페미니즘의 원조격인 희곡이다. 여성이 제 목소리를 내기 힘든 19세기에 남편과 아이를 버리고 당당히 문을 박차고 나가는 엔딩이 인상적인 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21세기가 된 지금에도 '여성의 목소리'는 여전히 무시 당하기 일쑤다. 왜일까? 여성들의 개인적인 성향 문제일까? 아니면 사회구조적인 분위기에 매몰된 탓일까? 그도 아니면 '여성운동'이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여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 탓일까? 한참 부족한 내 생각에는 아무래도 마지막 이유 때문인 듯 싶다.     흔히 '여자의 적은 여자... 더보기
  • 인형의 집 js**55 | 2020-05-0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노라가 집을 뛰쳐 나가는 마지막 장면 참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노라는 괜찮을까?   구태의연한 태도. 여자를 대하는 남자들의 소수를 대하는 세상의 구태의연한 태도에 팍  태클을 걸어봐. 하지만 그런 구태의연함이 더 크고 많은 세상이니  노라는 괜찮을까.   나혜석이 갑자기 생각난다. 인형의 집을 뛰쳐나간 나혜석은 너무 공궁했고, 오해와 멸시를 당했고, 자신의 농르ㅕㄱ 이하의 대접을 받았다. 더보기
  • 인형의 집 rh**qhrgml | 2020-01-24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구매
          발표된 지 130년이 되어 가는 최초의 페미니즘 희곡이라고 한다. 당시 이 작품이 얼마나 충격적이었을까.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사랑받는 아내인 노라는 남편 헬메르에게 종달새이자 인형이다. 마냥 아이 같고 철없게 보이는 그녀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그녀는 몇 년 전 남편이 병에 걸려 큰돈이 필요했을 때 아버지의 서명을 위조해 돈을 빌렸고, 그 사실을 숨겨가며 남편 몰래 일을 해 그 돈을 갚아 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실은 그녀에게 결점이 된다. 모든 것이 들통나자 남편 헬메... 더보기
  • 『인형의 집』 po**442 | 2018-05-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인형의 집』은 헨리크 입센의 희곡 중 여성의 주체적 자립과 의지를 피력하는 내용을 담음으로써 (지금은 하나도 이상할 게 없건만) 당대 큰 파장을 몰고 왔던 희곡이다. 제목이 뜻하는 바와 같이 세 아이의 어머니와 한 남자의 아내로, 남편이 정해 준 룰에 따라 안락한 삶을 살던 노라는 어떤 사건을 통해 지금껏 누려왔던 행복한 가정이 실은 자신을 인형처럼 옭아매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주체적으로 살 수 없었다는 걸 깨닫게 된 노라는 남편 헬무트와의 긴 대화를 통해 이제껏 누리지 못했던 자유를 찾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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