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왑샷 가문 연대기

세계문학전집 192
존 치버 저자(글) · 김승욱 번역
민음사 · 2008년 12월 05일
9.6 (7개의 리뷰)
고마워요 (80%의 구매자)
  • 왑샷 가문 연대기 대표 이미지
    왑샷 가문 연대기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왑샷 가문 연대기 사이즈 비교 132x224
    단위 : mm
MD의 선택 사은품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왑샷 가문 사람들이 겪은 격동기의 이야기!
현대 미국 문학 최고의 문장가로 꼽히는 존 치버의 대표작「왑샷 가문」연작. 퓰리처 상, 전미 도서상, 미국 도서상, 도서비평가협회상, 미국 예술원 국민 훈장 등을 휩쓴 존 치버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을 통해 예리한 시대의식을 드러내었다.「왑샷 가문」연작에서도 변두리 사람들의 일상에 대한 애착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점점 쇠락하는 어촌 마을 세인트보톨프스. 여전히 마을을 지키고 있는 왑샷 가문 사람들은 위기에 처한 가문의 운명 앞에 번성했던 과거를 추억하며 족보를 쓰기 시작한다.『왑샷 가문 연대기』는 왑샷 가문의 유산 상속자 오노라와 동생 리앤더, 그리고 리앤더의 두 아들 모지스와 코벌리가 겪는 격동기의 희노애락을 그리고 있다.

재력으로 마을의 여왕이 된 오노라는 마을이 쇠락해 갈수록 치기로 전통을 고집하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변해 가고, 리앤더는 현실에 관심이 없는 몽상가가 되어 자기만의 삶 속으로 틀어박힌다. 오노라의 명령으로 세인트보톨프스에서 추방되어 자수성가할 때까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신세가 된 모지스와 코벌리는 도시로 나가게 되는데….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전환기를 경험했던 작가는 시대의 불안과 혼란을 작품에 담았다. 그는 근대성을 지닌 마을인 세인트보톨프스를 통해 이전 시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였다. 또한 새 시대에 적응하는 인물들의 행동 방식을 통해 부조리한 세상을 풍자하면서도, 끝까지 인간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다. 속도감 있는 에피소드 식 장면 전환과 유머러스하고 자유분방한 문장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1958년 전미 도서상을 수상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존 치버

저자 존 치버는 20세기 미국 현대문학을 주도한 단편소설의 거장이다. 1912년 매사추세츠 주의 퀸시에서 태어났다. 열일곱 살 때 세이어 아카데미에서 제적당한 경험을 소재로 단편 '추방'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첫발을 디뎠다. 다양한 잡지에 작품을 발표했으며, 영화 시나리오 작가 및 대학 방문교수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교외에 사는 저소득층과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첫 작품집 '어떤 사람들이 사는 법'을 필두로 '엉뚱한 라디오 외', '준장과 골프 과부'를 비롯한 여러 작품집을 펴내면서 작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후기로 접어들어 장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그는 첫 장편 '왑샷 가의 연대기'로 전미 도서상을 받았고, 속편 '왑샷 가의 스캔들'로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며 윌리엄 딘 하우얼스 메달을 수상했다. 1978년 '존 치버 단편집'으로 퓰리처상과 전미 도서비평가협회상, 전미 도서상을 받았고 1982년 4월, 암으로 사망하기 6주 전 미국 예술아카데미로부터 문학부문 국민훈장을 받았다.

번역 김승욱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시립대에서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1984》,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에이모 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올리퍼 푀치의 《사형집행인의 딸》(시리즈),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도플갱어》, 패트릭 매케이브의 《푸줏간 소년》,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등 다수의 문학작품이 있다. 이외에도 《날카롭게 살겠다, 내 글이 곧 내 이름이 될 때까지》, 《관계우선의 법칙》, 《유발 하라리의 르네상스 전쟁 회고록》, 《나보코프 문학 강의》, 《신 없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목차

  • 1부
    2부
    3부
    4부

    작품 해설ㅣ 김욱동
    작가 연보

출판사 서평

퓰리처 상, 전미 도서상, 미국 도서상, 도서비평가협회상, 미국 예술원 국민 훈장. 미국 작가로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휩쓸다시피 한 천재 이야기꾼 존 치버의 장편 연작 『왑샷 가문 연대기』와 『왑샷 가문 몰락기』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192,193)으로 출간됐다. 작가의 재능이나 명성에 걸맞지 않게 한국 문학계에는 의아할 정도로 소개가 부진했던 존 치버의 대표작이다.
예리한 시대의식으로 중산층의 일상을 자신의 문학적 보고로 삼았던 존 치버는 여러 단편들을 발표하며 ‘교외의 체호프’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가 추구해 온 ‘일상성의 미학’을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그는 왑샷 가문 연작에서도 변두리 사람들의 일상에 대한 애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왑샷 가문 사람들은 세인트보톨프스라는 작은 어촌 마을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특별한 매력을 타고난 운수 좋은 사람들도 아니고, 기막히게 명줄이 긴 영웅들도 아니다. 치버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인간성 상실이라는 심오하고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어느 특별한 사람들의 삶을 두리번거리지 않는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을 재미있게 변형할 뿐이다. ‘촌사람’라는 말이 미국식으로도 어색하지 않다면 왑샷 가문 사람들은 그야말로 촌사람, 변두리 보통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의 사소하고 시시콜콜한 일상에서 거대한 현대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읽어 내도록 하는 존 치버의 통찰력은 놀랍다.

시대 전환의 거대한 압력
왑샷 가문에 드리운 몰락의 그림자


급변하는 시대 탓에 흥망의 기로에 선 세인트보톨프스. 왑샷 가문 사람들은 과거의 영광이 퇴색해 버린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직도 꼬장꼬장 마을을 지키고 있다. 위기에 처한 가문의 운명 앞에 그들은 번성했던 시대를 향수하며 족보를 쓰기 시작한다. “이지키얼은 데이비드, 미차바, 아론을 낳고…… 데이비드는 로렌조, 존, 애버디야, 스티븐을 낳고…….” 그들은 스스로를 하나의 신화로 남기고 싶다.
재력으로 마을의 여왕이 된 오노라, 마을에 화려한 근대화의 바람을 몰고 온 새러, 바닷가와 여인의 향취를 좋아하는 한량 리앤더, 그리고 오노라의 유산 상속에서 제외되어 도시 떠돌이가 된 리앤더의 두 아들 모지스와 코벌리. 『왑샷 가문 연대기』는 이들이 한 시대를 마감하며 겪는 인간 희로애락의 기록이다. 세인트보톨프스에 남은 오노라는 마을이 쇠락해 갈수록 어린아이 같은 치기로 전통을 고집하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변해 가고, 리앤더는 현실에는 관심도 없는 몽상가가 되어 자기만의 삶 속으로 틀어박힌다. 한편, 모지스와 코벌리는 세인트보톨프스에서 추방당해 “자수성가할 때까지 세인트보톨프스로 돌아올 수 없다.”라는 오노라의 명령을 받고 뿌리를 옮겨 심은 나무처럼 도시로 나가 체질 변화를 하며 왑샷 가문 연대기의 도시 시대를 연다.

자살, 동성애, 가정 파탄, 성격 장애
현대인의 ‘분열하는 정신’과 풍자로 에두르는 자기 위안


치버가 단편소설 작가로서 명성을 떨치다 장편소설로 눈길을 돌린 이유는 2차 세계대전과 경제 대공황을 겪으며 시대의 요청을 절감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뭔가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되었다. …… 오늘날 강력한 삶의 부조리성 때문에 나는 전혀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라고 고백한 적이 있다.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전환기를 몸으로 부딪쳤던 작가는 시대의 불안과 혼란을 작품으로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는 전시대에 대한 향수를 표현하기 위해 ‘세인트보톨프스’라는 근대성의 마을을 설정하고, 그곳을 인간의 낭만과 여유가 살아 있는 낙원처럼 묘사한다. 반면 산업화와 도시화로 거대해진 도시는 인간에게 ‘감내해야 할’, ‘이겨내야 할’ 실낙원일 뿐이다. 인간 본연의 도덕성이 타락하고 부조리가 만연한 사회, 전쟁 후 인류에게 열린 현대 사회란 그러한 곳이었다.
모지스와 코벌리는 도시에 정착하여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지위를 얻게 되지만 도시생활에서 두 사람은 ‘회색 도시인’일 뿐 그들에게서 인간적인 개성이나 자아를 찾아보기 힘들다. 겉으로 보기에 그럴싸한 삶은 가증한 속임수일 뿐이었고, 그 속의 인간은 나약해지고 정신병을 앓고 도덕적 양심을 잃어간다. 치버는 향수에 젖은 세인트보톨프스의 연대기와 도시 세대의 인간성 몰락기를 완성하면서, 영혼을 잃어버린 유령 같은 사람들에게 인간 정신에 대한 그리움을 자극한다.
여기서 부조리한 세상을 더욱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치버의 화려한 풍자가 시작된다. 왑샷 가문의 오노라, 리앤더, 새러는 새 시대에 적응할 나름의 행동 방식을 선택하는데, 그 모습이 하나같이 기형적이고 우습다. 그 모습 속에 지난 세대에 대한 연민이 있다. 도시에서는 정신병에 걸린 과학자가 핵 연구를 하며 지구를 쥐락펴락할 음모를 꾸민다. 냉전이 최고조에 달했던 당시 시대상을 감안했을 때, 좀 과하다 싶은 유머다. 귀신 소동은 또 어떠한가. 코벌리의 심약해진 정신을 드러내기 위함이었는지 리앤더의 죽음이 못내 아쉬웠기 때문이었는지, 코벌리는 아버지 리앤더의 혼령을 보기 시작한다.
이러한 풍자는 치버가 암울한 현실에 대한 면역력이 강한 작가였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가정 파탄으로 불우한 유년을 보냈고 말년에 알코올 중독으로 작가 생활에 위협을 느끼기까지 했던 그의 삶은 ‘우울하다’고 할만했다. 하지만 그는 그러한 우여곡절 속에서 삶의 진실을 배웠다. 이렇게 삶 속에서 체득한 가치관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으며, 강인한 작가 치버는 사태의 우울함을 한바탕 웃음으로 유예한다.
격동기의 인간성 상실과 도덕적 타락은 분명 비극이었으나, 작가는 끝까지 유일한 희망이 ‘인간’에게 있음을 이야기한다. 욕심과 무절제가 부른 전쟁과 대공황 등의 제도적 실패 후, 자본주의에 함락당한 인간 정신의 소중함을 역설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격동기의 혼란이 왑샷 가문 사람들의 심장을 할퀴고 지나간 후, 세인트보톨프스에서는 조촐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가진 것 없이 삶에 지친 사람들이 모였다. 하지만 이들이 자아내는 풍경은 더할 수 없이 인간적이고 따스하다. 온갖 부정과 슬픈 사건들은 어느새 지난 한 순간으로 남고, 치버가 진하고 엄중하게 마침표를 찍은 지점은 ‘희망’이자 ‘인간적인 것의 승리’였다.

“나는 말할 수 없이 슬픈 기분으로 3시에 눈을 떴다. 슬픔, 광기, 우울함, 절망을 연구하기 싫다는 반항적인 기분도 들었다. 나는 승리를 연구하고 싶었다.”

치버가 작품을 통해서 드러내고자 했던 정신은 확고했다. 경제 대공황과 유사 사태로 비유되는 요즘, 존 치버는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혜를 줄 것이다.

속도감 있는 에피소드 식 장면 전환, 유머로 소통하는 자유분방한 문장
장편소설의 가식 없는 진보를 만난다


“나는 플롯을 가지고 작품을 쓰지 않는다. 나는 직관, 이해력, 몽상, 개념으로 작품을 쓴다.”

치버는 소설의 플롯이 현대 사회의 무질서와 혼란을 드러내는 데 효과적이기는커녕 오히려 그것을 묻어 버릴 뿐이라고 생각하여 장편소설에서 플롯을 사용하지 않았다. 500쪽에 달하는 작품을 플롯 없이 소화해 내기가 쉽지는 않았을 테지만 치버는 에피소드 식 장면 전환과 자유분방한 문장으로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치버만의 이야기 짜임은 이런 식이다. 주인공 리앤더 왑샷의 일기가 이야기 한가운데에 생뚱맞게 한 장을 차지하기도 하고, 로절리 영이라는 인물이 주인공인 듯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어느 순간 치버의 처분에 따라 작별 인사 한마디 없이 이야기 밖으로 사라져 버린다. 괴짜 이야기꾼의 만담처럼 이야기는 불쑥 흘러왔다 불쑥 흘러간다. 그만큼 이야기 속에서는 다양한 갈등 요소가 짧은 호흡으로 연결되는데,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드러내기 위한 작가의 결단이 드러난 부분이다. 치버는 기발한 사건을 개발하고 구상하는 데 골몰하며 『왑샷 가문 연대기』를 완성하는 데 20년이라는 시간을 쏟았다. 즉흥적이고 속도감 있지만 결코 즉흥적으로 탄생하지 않은 이 소설은 독자에게 ‘의미심장한 사건들’을 아낌없이 퍼 준다. 돈, 자살, 동성애, 사랑에 관한 진지한 화두들. 작가는 금방이라도 내게 닥쳐올 듯 살아 꿈틀거리는 사건들로 문제를 직시해 보자는 의도다.
또한 치버는 에피소드들을 동화적인 신화로 만들어 내고자 했다. 「창세기」, 「요한복음」을 패러디한 가문의 족보 해설부터, 지도에는 존재하지 않는 신화의 마을 세인트보톨프스를 창조한 점, 그리스신화에 등장할 법한 호방한 신과 여신의 이미지를 등장인물에 투영한 점 등이 그러하다. 그의 동화 같은 묘사는 리앤더의 죽음에서 특히 잘 드러난다. 혈기왕성하던 리앤더는 돌연 모잽이헤엄을 쳐서 깊은 바다를 향해 갔다. 그러고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가 남긴 ‘아들들에게 주는 충고’는 새 시대, 새 인류에게 바치는 유물과도 같았다.
이러한 소설 구조에 어울리는 유머러스한 문장도 작품에 개성을 더한다. 연대기라는 정적인 기록을 화려한 모험담의 세계로 확장해 주는 것은 치버의 명문장들이다. 그의 문장에는 사물을 꿰뚫어 보는 예리함이 있다. 곱씹어 읽을수록 그 의미는 깊고 새로워져, 작가가 상상한 세계 가까이 와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바다의 모든 것은 비너스의 것이다. 진주와 조개껍질과 연금술사의 황금과 켈프와 조금 때의 바다 냄새, 해안 근처의 초록색 바닷물, 저 멀리의 자주색 바다, 먼 곳의 기쁨과 무너지는 석조 건물의 포효, 이 모든 것이 비너스의 것이지만 비너스가 바다에서 나오는 것은 우리 모두를 위해서가 아니다.”

“공포는 녹슨 칼날 같은 맛이 난다. 그것을 절대 집 안에 들여놓지 마라. 용기에서는 피 맛이 난다. 꼿꼿하게 서라. 세상에 감탄해라. 부드러운 여자의 사랑을 즐겨라. 주님을 믿어라.”

치버는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이야기꾼’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작품을 읽어 보면 동감할 것이다. 그가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사실뿐만 아니라, 잘 다듬어진 한 문장을 위해 얼마나 고심하는 완벽주의자인지도 느껴질 것이다. 작가의 숨결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살아 있는 문장을 만나 보기 바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7461927
발행(출시)일자 2008년 12월 05일
쪽수 489쪽
크기
132 * 224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세계문학전집
원서명/저자명 (The)wapshot chronicle/Cheever, John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왑샷 가문 연대기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