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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

세계문학전집 148
윌리엄 포크너 지음 | 이진준 옮김 | 민음사 | 2007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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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 홀더 & 트레이 세트
    2021.10.08 ~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61484(893746148X)
쪽수 436쪽
크기 132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Sanctuary / Faulkner, William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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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노벨 문학상, 퓰리처상 수상작가 윌리엄 포크너의 문제작. '미국 사디즘의 최고의 예'라는 평을 받으며 충격과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작가는 폐쇄와 억압의 이미지, 성적 욕망 및 관음증 등을 통해 죄악에 대한 불감증에 빠진 현대 사회를 강하게 비판한다.

술에 취한 남자 친구 가우언과 드라이브에 나선 여대생 템플은 도중에 자동차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밀주업자 구드윈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그 집에는 포파이, 토미 등의 불한당이 함께 살고 있다. 그날 밤 템플은 성불구자 포파이에게 옥수수 속대로 능욕을 당하고, 템플을 보호하려던 토미는 포파이의 손에 살해된다.

그 후 포파이는 템플을 매음굴에 팔아넘겨, 레드라는 사나이와 성애를 하게 하면서 대리 만족을 구한다. 그러다 결국엔 질투를 이기지 못하고 레드마저 살해한다. 그러나 경찰은 구드윈을 살인범으로 오인하고 체포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편협하고 속물적인 사회, 그 사회로부터 상처 입고 버림받은 사람들을 다룸으로써 부도덕한 미국 남부 상류 사회를 고발한다. 또한, 인간에 대한 신뢰와 휴머니즘의 역설적 표현을 통해 인간의 보편적인 모습을 규명하고 있다.

목차

성역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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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주 시대의 명정 in**no1119 | 2014-03-2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1920년대 미국 남부 밀주와 사창가의 어두운 세계. 직접적인 묘사 없이 그려내는(?암시하는) 거친 폭력에 마음이 답답해져온다. 암울한 분위기, 불친절한 인물제시와 대화들은 작품에 묘한 거리감을 갖게 하는데 그걸 포크너의 색채로 이해하고 읽었다. 배경묘사는 간혹 치밀하게, 행동은 거의 순식간에 자칫 눈치를 못 챌 정도로 은밀하고 갑작스럽게 지나가는 문장들이 꼭 불협화음 같으나 거장의 우아한 지휘로 결국은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그게 아니오. 그게 아니라는 건 당신도 알아. 하지만 당신은 ... 더보기
  • 성역. 그 답답함 속으로. tu**7766 | 2010-10-25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읽는 내내 중간 중간 화가 났었던 소설이었다. 비록 선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죄가 없는 사람이 죄로 몰려 죽임을 당해야 했고.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에게 이끌려 어쩔 수 없는 삶을 살았다는 식의 삶을 산 여자들의 생. 고통으로 상처로 몸부림치며 살았음에도 자신은 그 남자의 곁에 평생 있었노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던 그 여자.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인지. 답답함과 잘못된 살아감의 생각들에 화가 났다.   이 책의 중심은 여자들이다. 살인죄를 뒤집어쓴 구드윈의 아내와 정말 지지리도 운이 좋지 않았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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