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마리에게 생긴 일

이네스 바야르 저자(글) · 이현희 번역
민음사 · 2021년 09월 24일
10.0 (1개의 리뷰)
고마워요 (100%의 구매자)
  • 마리에게 생긴 일 대표 이미지
    마리에게 생긴 일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마리에게 생긴 일 사이즈 비교 141x211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2,600 14,000
적립/혜택
700P

기본적립

5% 적립 7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마리에게 생긴 일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푸른 석고 붕대가 오른쪽 종아리의 일부를 단단히 감싸고 있다.
온몸이 딱딱한 침대에 딱 붙어 꼼짝할 수가 없다.
그녀의 몸을 받치는 매트리스나 몸을 덮은 이불도 이제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것은 죽음, 살아 있는 죽음이다.”

2018년 《크라임리즈》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국제 스릴러 소설’
2019년 에드메 드 라로슈푸코 상 수상
『마리에게 생긴 일』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벌어진 외부의 폭력으로 인해 서서히 붕괴되어 가는 한 인간과, 거기서 나아가 희생자에게 자행된 주변인의 이차 가해, 그리고 그 결과 돌이킬 수 없는 불행에 잠식당한 어느 가족에 대한 섬뜩한 관찰기다. 도대체 마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파리 중심가에 위치한 은행에서 브이아이피 고객 전문 자산 관리자로 일하는 마리, 대형 로펌에서 일하며 축구 선수, 배우 등 셀럽의 이혼 소송 전문 변호를 맡는 로랑.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안정기에 접어든 부부는 그토록 바라던 아기를 갖기로 결심한다. 어느 날 밤, 마리의 출퇴근용 자전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로 훼손되어 있고, 당황한 마리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지만 로랑은 사장과의 저녁 약속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없다. 같은 시각, 밑바닥으로부터 불행이 서서히 다가와 마리를 덮치는데, 그 여파로 엄청난 물리적 고통과 정신적 충격을 받은 마리는 서서히 파멸을 향해 간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네스 바야르

Inès Bayard

199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다. 2018년 직장 내 성폭행을 겪은 여성의 몸과 트라우마에 대해 간명하고 날 선 문체로 서술한 데뷔작 스릴러 소설 『마리에게 생긴 일 (Le Malheur du bas)』을 출간하여 프랑스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을 에이드리언 헌터가 ‘이 작은 가족 (This Little Family )’이란 제목으로 영어로 번역, 출간하여 영미 문학권 내에서도 일약 선풍을 불러일으켰다. 이 작품은 같은 해 공쿠르상 1차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크라임리즈》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국제 스릴러 소설’로 꼽혔다. 2019년 작가의 첫 소설에서만 수상작을 선정하는 에드메 드 라로슈푸코 상을 수상했다.

번역 이현희

프랑스 부르고뉴 프랑슈콩테 대학교 비교문학 박사, 리옹 3대학 한국학과 강사.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며 프랑스 문학과 한국 문학을 번역, 기획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들 뒤에 남겨진 아이들』, 『섹스와 거짓말』, 『그녀, 아델』, 『세상의 마지막 밤』, 『인생은 짧고 욕망은 끝이 없다』, 『바보 아저씨 제르맹』, 『모비 딕』, 『노아』 등이 있다.

목차

  • 마리에게 생긴 일 9

    옮긴이의 말 251

책 속으로

마리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주위를 둘러본다. 가방 속에서 휴대 전화를 꺼내어 로랑에게 전화해 본다. 이까짓 일로 달려와 줄 사람이 아니란 걸 알면서도 남편의 음성이라도 들으면 마음이 진정될 것 같다. 벨이 한 번 울리자마자 로랑이 전화를 받는다.
“믿을 수 있겠어? 누군가 내 자전거를 훔치려고 했나 봐. 앞바퀴가 없어지고, 완전히 망가져 버렸어!” (27쪽)

마리는 힘겹게 몸을 일으킨다. 불에 데인 듯 뜨겁고, 부어 오르고, 처진 근육과 짓눌린 피부가 주는 고통에 퍼렇게 질린 몸뚱이. 자동차 잠금 장치가 풀린다. 마리는 자동차에서 나온다. 바지는 아직도 허벅지 근처까지 내린 채였다. 갑자기 남자가 운전석 너머로 한쪽 팔을 뻗어 마리를 덥석 붙든다.
“누구한테든 말했다가는 너도, 네 남편도, 네 일도 전부 끝장인 줄 알아. 아무도 네 말을 안 믿을 거야. 그러니까 입 다물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살아, 알아들었어?” (32쪽)

남편이 마리의 몸속에서 오르가슴을 느낀다. 마리는 욕지기가 올라오는 걸 꾹 참는다. 점심에 먹은 것들이 기도를 타고 올라와 입안에서 느껴진다. 마리는 남편에게 미소 짓고 그를 끌어안았다가 떼어 낸다. 로랑은 말없이 일어서는 아내를 바라본다. 마리가 겪은 이 두 번째 시련이 그녀가 앞으로 모든 타협에 대해 종말을 선언하게 할 만큼 중요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로랑은 눈치채지 못한다. (42쪽)

배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검은 그림자가 아랫도리 신경 섬유를 타고 내장 구석구석까지 끔찍한 악취를 퍼뜨린다. 마리는 바닥에 그대로 쓰러진다. 거실에서 통화 중이던 로랑이 비명을 지르며 달려온다. 바닥의 냉기에 마리의 몸이 굳어진다. 그녀가 뱉고 싶은 아주 솔직한 첫마디.
“네 아이는 저주받았어.” (68쪽)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이메일들을 훑어보다 돌연 멈추는 마리. 그놈이 다시 도발하고 있다.
“마리의 복귀를 축하합니다!”
총괄 이사가 모든 직원에게 발송한 메일이다. 두 손이 자판 위에서 멈추고, 마리는 정신을 수습해 보려 애쓴다. 서둘러 메일을 삭제한다. (126-127쪽)

마리는 발코니 맨 아래 난간에 천천히 한쪽 발을 올려 본다. 토마는 엄마의 잠옷 단추를 조용히 만지작거리며 장난을 친다. 토마를 발코니 난간에 수직으로 놓아 본다. 아파트 4층. 아이는 소리 없이 바닥에 떨어져 흉하게 일그러질 것이다. 일 초도 안 되어 아이의 작은 뼈가 산산조각 나고 사나운 충격에 살이 너덜너덜해질 것이다. 아이가 고통받을 일이야 없겠지만, 엄마는 아이 시체의 눈길을 외면할 것이다. (132쪽)

마리는 돌연 굳어진다. 온몸이 딱딱해진다. 문득 아랫도리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느껴지면서 앉아 있기도 어려운 상태가 된다. 또다시 그날 밤 일이 마리를 덮친다. 어둡고 습한 하늘. 그날 밤의 하늘도 그랬다. 그 자식이 마틸드도 강간한 걸까? 마틸드도 나와 똑같은 일을 겪은 걸까? (163쪽)

결국 여자는 구멍일 뿐이다. 물렁물렁한 살갗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구멍. 죄 많고 축축한 그 사막 한복판으로 남자가, 마치 신이 그렇게 하듯, 자기 길을 뚫고 지나간다. (167쪽)

“네 아들한테 가 봐. 성폭행범 좋아하잖아.”
마리의 정신 나간 사람 같은 표정, 옅은 미소에 로랑은 등골이 서늘해진다. 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앞으로 그 어떤 행복의 순간이 찾아온다 해도 로랑은 이 미소를 잊지 못할 것이다. 따귀, 바닥에 드러누운 아내의 시체 같은 얼굴, 또 다른 화를 부를까 두려운 나머지 설명을 부탁할 용기조차 안 나는 수수께끼 같은 마지막 한마디. 안됐지만 그는 의구심을 지닌 채 살아갈 것이다. (175쪽)

마리는 편지를 삭제하지 못했다. 그 편지를 쓰던 순간을, 그때 자신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떤 상태였는지 마리는 똑똑히 기억한다. 집에 혼자 있었고 정신줄을 놓았고 더러웠다. 피와 오물 속에서 허우적거렸다. 록산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친정엄마가 마리를 배신했다. 걱정해서 그런 것이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다. 바로 오늘, 마리에게 등을 돌린 건 다른 누구도 아닌 마리의 가족이다. (194쪽)

“2014년 6월 16일 귀하께서 의뢰하신 친자 확인 테스트 결과를 2014년 6월19일 목요일부터 피티에-살페트리에르 대학 병원 시험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숨이 멎는다. 현실이 뒤엉킨다. 전화기를 쥔 그녀의 손이 바들바들 떨리기 시작한다. 마리는 휴대 전화를 테이블 위에 그대로 내려놓는다. 마리는 겁에 질려 있다. 그가 어떻게 그녀도 모르게 이런 짓을 할 수가 있지? (233쪽)

저녁 6시 30분,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난다. 로랑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를 위해 오늘은 유난히 일찍 퇴근했다. 콘솔 위에 열쇠를 두고, 현관문을 아직 열어 둔 채 신발을 벗고 외투를 오른쪽 옷걸이에 건 로랑이 그제야 문을 닫고 부엌까지 들리도록 마리의 이름을 크게 부른다. 이게 마지막이다.
“식사합시다!”(247쪽)

출판사 서평

“어둡고, 파괴적이며 잊을 수 없다.” - 《더 타임스》

“놀라운 소설. 당신은 숨죽이고 이 소설을 읽을 것이다.” - 《라 프레스》

“짧고 예리한 등단…… 남성들이 성폭력을 저지르고 얼마나 쉽게 빠져나가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여성들에게 얼마나 파괴적인지에 대한 고통과 분노의 외침.
소설은 절박하고 직접적이며, 당신이 멀리하고 싶다 해도 그만 읽을 수 없다.”
- 《뉴욕타임스 북 리뷰》

“순하면서 폭력적인 문체로 쓴 눈부신 비극.” - 《마리 클레르》

“위태롭게 흔들리는 잔인한 이야기.” - 《텔레라마》

“놀라운 등단…… 반항과 야생의 에너지로 성폭력과
그로 인한 여파에 대해 강력히 파헤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여성 정신의 깊은 곳으로 뛰어드는 도발적인 소설.” - 《포워드 리뷰즈》

“거북한 만큼 파격적이고…… 비틀거리면서도 움츠러들지 않는 소설.” - 《컬처박스》

“여성과 여성의 역할을 바라보는 사회적 관념에 대한 파괴적이고 예리한 질책을 담고 있다.”
- 《크라임 타임》

“독자를 몹시 불편하게 만드는 흠잡을 데 없는 글솜씨.” - 《렉스프레스》

■ 축복이 되어야 할 시간에 불행이 찾아왔다!
91년생 무서운 신예, 이네스 바야르의 첫 스릴러 소설

케이트 엘리자베스 러셀과 함께 동시대 최고의 스릴러 작가로 주목받는 1991년생 무서운 신예 이네스 바야르의 첫 소설 『마리에게 생긴 일(Le Malheur du bas)』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의 원제를 직역하면 ‘아랫도리의 불행’이라는 의미인데, 2018년 프랑스에서 출간되자마자 그 의미의 도발성부터 큰 화제를 낳았으며 우리 시대 가장 큰 사회적 이슈인 사내 성폭행 문제, 그리고 피해자의 이차 피해의 과정을 섬뜩하고 리얼하게 묘사해 출간과 동시에 선풍을 일으켰다. 바야르는 사회가 여성을 규정하는 방식, 여성이 스스로를 자각하는 방식에 대한 모순적이며 또한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다. 이네스 바야르의 이 소설은 출간한 해에 공쿠르 상 1차 후보작에 올랐으며, 《크라임리즈》 선정 ‘올해 최고의 국제 스릴러 소설’(2018년)에 뽑히고, 작가의 첫 데뷔작에만 수여하는 에드메 드 라로슈푸코 상(2019년)을 수상했다.

『마리에게 생긴 일』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벌어진 외부의 폭력으로 인해 서서히 붕괴되어 가는 한 인간과, 거기서 나아가 희생자에게 자행된 주변인의 이차 가해, 그리고 그 결과 돌이킬 수 없는 불행에 잠식당한 어느 가족에 대한 섬뜩한 관찰기다. 도대체 마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파리 중심가에 위치한 은행에서 브이아이피 고객 전문 자산 관리자로 일하는 마리, 대형 로펌에서 일하며 축구 선수, 배우 등 셀럽의 이혼 소송 전문 변호를 맡는 로랑.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안정기에 접어든 부부는 그토록 바라던 아기를 갖기로 결심한다. 어느 날 밤, 마리의 출퇴근용 자전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로 훼손되어 있고, 당황한 마리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지만 로랑은 사장과의 저녁 약속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없다. 같은 시각, 밑바닥으로부터 불행이 서서히 다가와 마리를 덮치는데, 그 여파로 엄청난 물리적 고통과 정신적 충격을 받은 마리는 서서히 파멸을 향해 간다.


■ 세상의 낮은 곳, 저 아래에서 덮친 불행
진정한 가해자는 과연 누구인가

이네스 바야르는 『마리에게 생긴 일』에서 어느 날 갑자기 닥친 불행으로 인해 밑바닥으로 추락한 한 가족의 슬픈 이야기를 조명한다. 그런데 작가의 시선이 집요하고 날카롭게 머무는 지점은 따로 있다. 마리는 어느 날 저녁, 집까지 바래다주겠다고 접근한 직장 상사의 차에 탔다가 성폭행을 당한다. 이후 마리가 내린 첫 번째 결단은 사건의 은폐다.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 마음, 자신이 누리는 풍족한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리는 그날의 사건을 혼자만 아는 비밀로 간직한 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살아가려 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리는 자신이 임신했음을 알게 되는데, 배 속 아이가 성폭행범의 아이라고 확신하며 그녀의 일상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린다. 사건 당시 자신의 무기력한 행동을 책망하던 마리는 여성성을 저주하게 되고, 임신 후 몸에 일어나는 변화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단계로 이어진다. 아이를 사산하려 하나 번번이 좌절된 마리는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점점 고립되고, 이런 그녀를 보는 가족의 시선은 임신한 여자의 예민함, 그리고 모성의 이름으로 견뎌 내기를 바라는 무관심이다.

마리의 비극의 일차적 원인은 당연히 태초의 불행을 야기한 직장 상사의 성폭행이다. 사회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놓인 그는 부하 직원인 마리에게 사건 이후에도 협박과 조소를 일삼는다. 하지만 마리가 회복이 불가능할 만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직접적 원인은 주변인의 이차 가해(피해)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일차적으로 휘몰아친 불행을 묘사하는 것만큼이나 비중 있는 질문을 독자에게 묻는다. ‘성폭행 희생자 마리가 가족 비극의 가해자로 둔갑하고, 가까운 가족조차 알아보기 어려운 괴물 같은 존재로 변해 갈 때 진정한 가해자는 과연 누구일까.’ 마리가 자기 자신의 수동성과 나약함을 책망할 때 마음을 털고 위로를 청할 가족은 부재했으며, 그녀가 일탈하게 된 진짜 원인을 알려고 하지 않았다. 출산 후 태어난 아이가 온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마리는 점점 더 “나약하고 비겁하고 뚱뚱하며 제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는, 사회가 멸시하는 인물의 표본”이 되어 갈 뿐이다.


■ 희생자들의 불행한 상처에 관한 보고서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마리의 악몽을 이해해 줄까. 평소 절친한 여동생이나 남편 로랑이 알아봐 줄까? 전혀. 로랑은 마리를 배려하지 않은 채 부부 관계에서 자신의 성적 욕망을 충족하고, 언니의 성폭행 피해 사실을 알게 된 록산은 이해는커녕 가족에게 폭로하라고 도리어 몰아붙인다. 마리의 처참한 심경을 몰이해로 일관하는 가족 집단,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려는 가해자의 행위는 마리에게 이차 피해를 주고, 마리의 분노와 적개심의 표적이 된다. 정상의 범주에 속하던 사람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과정에는 복잡다단하고 잔인한 감정들이 뒤섞여 있다.

이네스 바야르는 아직도 너무나 빈번히 자행되는 직장 내 성폭행 사건과 그로 인해 야기된 가족의 비극이라는 팩트 속에 은폐된 이 모든 폭력들을 낱낱이 소설 속에 풀어 놓았다. 프랑스 문단이 1991년생의 신인 작가의 첫 소설에 주목하고 같은 해 공쿠르 상 일차 예선 후보작으로 과감히 지목한 이유는 바로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신문이나 뉴스의 머리기사에서 보도되는 피해 사실은 피해자가 겪었을 힘겨운 상황과 고통, 극단적 선택을 하기까지 수없이 지새웠을 망설임의 밤이 생략되어 있다는 것, 어떤 이유에서든 한 인간의 추락은 가해자의 폭행과 희생자의 죽음이라는 인과성만으로 간명하게 설명될 수 없다는 것, 일차 피해보다 피해자에게 더 큰 위해를 가하는 것이 바로 이차 가해(피해)임을.

『마리에게 생긴 일』은 절대로 일어나선 안 되는 폭행 사건의 전과 후, 그리고 그 인과관계 사이에 감추어진 몸과 마음의 흔적을 낱낱이 파헤침으로써, 사내 성폭행 희생자가 극단적 선택을 감행하기까지의 과정을 지금껏 읽은 그 어떤 작품보다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그려 낸 불행한 상처의 보고서다. 낮은 데로 추락하는 모든 것에는 매우 상세한 이유가 있으며, 우리 독자들은 거기에 귀 기울일 의무가 있음을 이 작품은 나지막이 경고한다. - 옮긴이의 글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7444814
발행(출시)일자 2021년 09월 24일
쪽수 256쪽
크기
141 * 211 * 21 mm / 330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Le Malheur Du Bas/Bayard Ines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마리에게 생긴 일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