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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아 춘아 옥단춘아 네 아버지 어디 갔니

이윤기 외 저자(글)
민음사 · 2001년 06월 15일
8.3 (7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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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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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윤기 외

소설가이자 번역가, 신화학자. 1947년 5월 3일 경상북도 군위에서 출생하여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독학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성결교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1991년부터 2000년까지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종교학·문화인류학 초빙연구원과 객원교수를 지냈다. 번역과 문학에 헌신해온 이력을 인정받아 2005년 5월에는 순천향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장편소설 『하늘의 문』 『햇빛과 달빛』 『뿌리와 날개』 『나무가 기도하는 집』 『그리운 흔적』 『내 시대의 초상』, 중편 『진홍글씨』, 소설집 『나비넥타이』 『두물머리』 『노래의 날개』를 발표했으며, 그 밖에도 신화교양서 『이윤기 신화 거꾸로 읽기』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꽃아 꽃아 문 열어라』와 역사교양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영웅 열전』, 산문집 『이윤기가 건너는 강』 『어른의 학교』 『잎만 아름다워도 꽃대접을 받는다』 『우리가 어제 죽인 괴물』 『무지개와 프리즘』 『위대한 침묵』 『시간의 눈금』 『내려올 때 보았네』 등 다양한 책들을 저술했다. 또한 그리스 신화를 해석해 소설화한 『뮈토스』를 펴내기도 했다. 번역가로서 왕성히 활동하여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돌의 정원』 『미할리스 대장』, 존 버거의 『결혼을 향하여』, A. 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로마의 여자』, 토머스 해리스의 『양들의 침묵』, 애거서 크리스티의 『열 개의 인디언 인형』, 보리슬라프 페키치의 『기적의 시대』, 도나 타트의 『비밀의 계절』,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 토마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 조지프 캠벨의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조지프 캠벨 · 빌 모이어스의 『신화의 힘』,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종교의 기원』, 칼 구스타프 융의 『인간과 상징』, 진 쿠퍼의 『그림으로 보는 세계문화상징사전』, 미르치아 엘리아데의 『샤마니즘』 등 소설에서 연구서까지 250여 권에 이르는 다방면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동인문학상(1998)·한국번역가상(2000)·대산문학상(2000)을 받았으며, 2010년 8월 27일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목차

  • 1
    . 이윤기. 이다희 / 춘아. 춘아. 옥단춘아. 너희 아버지 어디갔니? ...13
    . 최재천. 최승호 / 태양의 아이들. 진흙소를 타고 개미 제국에 가다 ...41
    . 최창조. 탁석산 / 사람은 땅을 닮고. 땅은 사람을 닮는다 ...71
    . 최인호. 윤윤수 / 정승처럼 벌어야 정승처럼 쓸 수 있다 ...113

    2
    . 김화영. 이문열 / 90점이 아닌 70점짜리 문학은 가라 ...145
    . 이강숙. 김병종 / 예술은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 ...195
    . 김춘수. 이승훈 / 한국 현대시. 트레이닝이 덜 되었다 ...225

    3
    . 함인희. 이숙경 / 그래. 우리는 여성이다 ...257
    . 조유식. 노동환 / 헌책방 옆 인터넷 서점 ...289
    . 정재서. 김주환 / 포켓몬스터와 <산해경> ...323
    . 양명수. 도법 스님 / 더 멀리 더 깊이 바라보면 보이는 것들에 대하여 ...351

    4
    . 김우창. 김상환 / 오렌지 주스에 대한 명상 - 서양적인 것의 유혹과 반성 ...383
    . 최장집. 강유원 / 그래도 이성은 진흙 속의 연꽃이다 ...431

출판사 서평

불행히도 우리는 너무 고단한 그 시대를 강행군하며 살아내느라, 흉허물없는 마음속 대화를 서로 나눌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이 대담집에는 즐겁고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26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는 이 책이 부박한 오늘의 현실을 넘어서는 지혜가 되어주기를 희망한다.

우리 시대의 지성 26인의 대담집 『춘아, 춘아, 옥단춘아, 네 아버지 어디 갔니?』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지난 1976년 창간되어 올 6월에 제100호를 발간한 계간 《세계의 문학》이 100호 발간 특별 기획으로 구성한 대담집이다. 계간 《세계의 문학》이 그 창간사를 <세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창조를 위해서>로 내세웠다면, 이 대담집은 <우리 자신, 곧 우리의 삶과 꿈에 대한 바른 이해와 새로운 창조를 위해서>를 그 발간사로 한다고 하겠다.

이 책은 문학, 예술, 신화, 디지털, 책, 정치, 종교, 여성 문제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와 함께 나름의 역경을 딛고 해당 분야를 일구어온 대담자들의 삶을 폭넓게 조망하면서 각각의 분야의 현안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에 실린 대담들은 논쟁이 아니라 일상 속의 애환과 삶의 진실을 담아내는 데 의의를 둔 소박한 <이야기>들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참다운 대화의 일례이자 더 나은 미래의 꿈을 위한 일종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살아 있는 말들이 담보하는 힘과 생산성
『춘아, 춘아, 옥단춘아, 네 아버지 어디 갔니?』는 각각의 분야에서 쟁쟁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어른들>과 이제 새롭게 활약하기 시작한 젊은이들이 만나 가진, 모두 13회의 대담의 결과물이다. 대담자들은 김우창, 김춘수, 김화영, 이문열, 최인호 등 쟁쟁한 문학가들뿐만 아니라,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 음학학자 이강숙 교수, 정치학자인 최장집 교수를 비롯하여, 아줌마 페미니스트 이숙경, 휠라코리아 윤윤수 사장, 헌책방 주인 노동환, 인터넷 서점 사장 조유식 등과 도법 스님, 양명수 목사님까지가 포함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서, 이들은 각 분야의 살아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대담은 살아온 얘기와 앞으로 살아갈 얘기, 그리고 특히 현재를 냉철하게 읽어보는 기회로서 준비되었다. 대담자들은 모두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하다가도 곧 예외 없이 열렬하고 진지하게 대화에 돌입하였으며 끝낼 줄 모르고 대담을 계속하기도 했다. 가벼운 수다 같은 얘기들로부터 깊이 있는 철학적 주제를 다른 무게 있는 담론에 이르기까지 그 내용의 수위도 다양하다.

각각의 대담은 대략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계속되었으며, 대담을 녹취하여 타이핑한 것만 원고지 4,000매가 넘는 분량이었다. 이것을《세계의 문학》 편집위원과 민음사 편집부가 공들여 정리하여 1,800매로 축약하고 각각의 대담 첫머리에 간략한 소개글을 덧붙여 책으로 내게 되었다. 또한 대담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기 위해 대담에 함께한 사진작가 여동완 씨가 찍은 2,000장이 넘는 사진 중에서 88장을 간추려 본문 사이사이에 실었다.

돌아보면 알맹이 없는 말들만 무성한 시대였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하지만, 무엇보다 이 대담집에는 헛된 말들의 잔치가 아니라 진정 <살아 있는 말>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그렇기에 이 책에 실린 말들은 힘이 있으며 희망을 담보한다. 그것이 곧 계간 《세계의 문학》이 이 대담집을 기획한 당초의 의도이기도 하다.

제1부
이윤기/이다희 ― 춘아, 춘아, 옥단춘아, 너희 아버지 어디 갔니?
곧 부모의 품을 떠나 이국땅으로 유학을 떠날 대학생 딸 이다희는 소설가이자 번역가, 신화연구자인 아버지 이윤기에 대한 그간의 궁금증을 풀어보려 한다. 아버지는 딸에게 자신의 지난 삶과 지금의 삶, 신화와 예술에 대한 애정을 간략히 그러나 곡진하게 일러준다. 그의 이야기는 딸이 예술가로서, 학자로서 앞으로 가야 할 험난한 길을 열정을 가지고 이겨낼 수 있도록 조용한 가르침을 준다.

최재천/최승호 ― 태양의 아이들, 진흙소를 타고 개미 제국에 가다
『개미 제국의 발견』으로 유명한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최 교수의 인생은 그야말로 생명의 탐구에 바쳐졌다고 할 수 있다. 현재의 모습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런 그와, 도시에 온통 널려 있는 죽음을 노래하는 시인 최승호의 만남은 언뜻 불협화음을 이룰 듯하다. 그러나 죽음 역시 삶 속에 있고, 삶은 죽음을 끌어안을 줄 알아야 한다는 데서 마치 선(禪)과 같은 일치가 이루어졌다.

최창조/탁석산 ― 사람은 땅을 닮고, 땅은 사람을 닮는다
최창조 교수는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풍수학을 학문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외로운 작업을 계속하여 유명해진 인물이다. 탁석산 씨는 <한국의 주체성>, <한국의 정체성>을 찾는 두 권의 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두 사람이 이뤄낸 대담은, 진정한 <우리 것>의 의미와 함께 학문은 바로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는 그야말로 참신한 만남이었다. 아울러 지난 삶을 돌아보는 대화에서는 두 사람의 인간적인 매력이 진하게 우러난다.

최인호/윤윤수 ― 정승처럼 벌어야 정승처럼 쓸 수 있다
소설 『상도』를 통해 진정한 상도(商道)란 무엇인지를 보여준 소설가 최인호와, 올초 연봉 24억으로 프로 경영의 상징이자 국내 CEO를 대표하는 윤윤수 휠라코리아 사장의 대담은 <돈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시작되었다. 그리고 우리 경제를 놓고 열린 활달한 대화는 곧 사회, 문화 전반에 대한 논의를 거쳐 후기 자본주의, 세계화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확대되었다. 해답은 <정승처럼 벌어야 정승처럼 쓰며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제2부
김화영/이문열 ― 90점이 아닌 70점짜리 문학은 가라
날카로우면서 섬세한 비평가 김화영 교수와 선이 굵으면서 활달한 작가 이문열이 만나 우리 문학의 허와 실에 대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말들을 나누었다. 세계 속의 한국 문학과 번역 문제, 문학 창작 자세에 관한 문제, 문학 특히 한국 문학의 본질에 대한 문제 등에 관한 허심탄회한 논의와 따끔한 비판이 그 속에 담겨 있었다. 그리고 그 말들은 결국 지금 우리에게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원초적 질문으로 귀속된다.

이강숙/김병종 ― 예술은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과 김병종 서울대 미대 교수는 미술과 음악이라는 서로 다른 예술 장르에 몸담고 있지만 예술을 시작하게 된 동기나,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예술을 선택했다는 성장 배경 등이 매우 유사하다. 신기하게도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아온 결론 역시 서로 맞닿아 있다. 이제 우리의 예술도 본고장 개념에서 벗어나 주체성을 찾아야 할 때이며, 예술이 전문적인 수준에 머물지 않고 좀더 많은 대중들과의 호흡을 추구해야 진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 이들이 나아갈 지향점까지도 같을 듯하다.

김춘수/이승훈 ― 한국 현대시, 트레이닝이 덜 되었다
우리 현대시사의 살아 있는 전설 김춘수 선생과, 끊임없이 현대적인 기법을 자신의 시에 도입하려 노력해 온 시인이자 국문과 교수인 이승훈의 만남은 현대시사를 날카롭게 통찰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춘수 선생 자신의 내력이 바로 살아 있는 현대시사였고, 이승훈 교수는 줄곧 한국 현대시사를 분석하는 일에도 전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서정시로 퇴화하고 있는 현재 우리 시단의 흐름을 놓고 두 사람은 결론짓는다. <한국 현대시, 아직 트레이닝이 끝나지 않았다.>

제3부
함인희/이숙경 ― 그래, 우리는 여성이다
현실에 직접 발을 딛고서 여성 운동을 하고 있는 아줌마 페미니스트 이숙경과 강단의 학문을 현실에 적용시키고자 애쓰는 학자 함인희 이화여대 교수가 만나, 현실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페미니즘 운동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결론은 <다품종 소량생산 전략을 시도해라>이지만, 그에 앞서야 할 것은 바로 여성 자신이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한 성적 정체성을 기반으로 자신의 성에 자신감을 갖고 다른 성, 바로 남성에게 손을 내밀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대담이 아니라, 여자들끼리의 수다처럼 자연스럽고 따스했지만, 그런 만큼 섬세하면서도 예리한 힘을 보였다.

유식/노동환 ― 헌책방 옆 인터넷 서점
가장 새로운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속도전의 시대인 지금, 서너 평 남짓한 공간에 헌책방을 차리고서 그곳이 지식 전달의 전초전이 되기를 소원하는 한 젊은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첨단 시스템 인터넷에 한자리를 마련하고서 허황된 포즈를 거부하고 진정한 지식의 인프라 구축을 촉구하는 한 젊은이. 이 두 사람이 만나 책을 화두로 한판 이야기꽃을 피웠다. 두 사람은 책 판매 방식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졌을지 몰라도 인간에게 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첨단 기술이 아무리 맹위를 떨쳐도 종이책의 수명은 다하지 않으리라는 예견에는 쉽사리 의견 일치를 보았다.

정재서/김주환 ― 포켓몬스터와 『산해경』
요즘 한창 유행하는 포켓몬스터와 같은 하이브리드(hybrid, 잡종) 캐릭터들은 기이하게도 중국 신화 『산해경』에 이미 그 원형이 무수히 존재하고 있다. 이렇게 얼핏 보면 디지털과 큰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신화적인 것에 대한 최근의 관심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디지털 시대에 정체성이란 과연 어디까지 유효한 것인가. 1990년대 이후 한국 내 동양학의 정체성 문제를 제기하여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정재서 이화여대 중문과 교수가, 기호학과 최신 커뮤니케이션 이론 전문가인 김주환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만났다. 어찌 보면 정반대 위치에 서 있는 듯한 두 사람이지만 디지털 문화의 정체성을 놓고 매개된 현실이 지닌 현실성의 힘과 위험성에 관해 논하는 데는 좋은 한 쌍이었다.

양명수/도법 스님 ― 더 멀리 더 깊이 바라보면 보이는 것들에 대하여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이자, 현재 목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목사인 양명수 선생은 우리의 요청에 거리낌 없이 도법 스님이 계시는 지리산 자락의 실상사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 7시부터 대담을 시작했다. 목사님과 스님의 대화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 양 시종일관 자연스럽고 따스하게 이루어졌다. 두 사람 모두 일종의 행동하는 종교인들이었고, 이야기는 속세와 거리를 두기 원하는 종교와, 고통과 소외가 여전한 현실 사이에서 믿음을 가진 자들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종교는 곧 삶이라는, 그것도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삶이라는 결론은 이미 두 사람의 평소의 삶의 자세에서 예고된 바와 같았다.

제4부
김우창/김상환 ― 오렌지 주스에 대한 명상
난생처음 오렌지 주스를 마셔본 어느 교수는 그것을 하늘나라의 음식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우리는 지난 20세기 내내 서양의 것은 온통 그렇게 받아들였던 것이 아니었을까? 오랫동안 대표적인 서양식 합리주의자로 일컬어졌던 김우창 교수는 그렇게 의문을 던진다. 그 다음 세대인 김상환 교수에게서 서양적인 것을 극복하는 한 양상을 마주하며 그는 조용히 결론짓는다. <흰 고양이나 검은 고양이나 쥐 잡는 것이지, 그게 어디서 온 고양이냐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뭘 갖더라도 우리 현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동양이니 서양이니 구분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누구보다 긴 세월의 학문적 이력을 바탕으로 한 폭넓은 식견과 인문적 교양을 소지한 김 교수는 여전히 문학과 전체로서의 삶 사이의 일치 관계가 최대 과제라며 앞으로의 연구 의욕을 내보였다.

최장집/강유원 ― 그래도 이성은 진흙 속의 연꽃이다
오랫동안의 열망이었던 민주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지금도 한국의 정치는 여전히 구태를 벗지 못하고 있다. 그러한 현실에 상처받은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한 최장집 교수는, 한국적인 정치철학의 기초를 세세히 물어오는 젊은 세대 강유원에게, 한국의 정치 현실에 가장 적합한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수 있는 토양과 가치를 찾는 데 모두 나서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자유주의, 공동체에 대한 시빅 휴머니즘적 사랑 그리고 유교적 전통주의의 발전적 수용을 그 대안으로 내세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7424762
발행(출시)일자 2001년 06월 15일
쪽수 470쪽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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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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