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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에센셜: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에세이 | 노인과바다+깨끗하고 밝은 곳+빗속의 고양이

양장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21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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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2021.09.30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13834(8937413833)
쪽수 416쪽
크기 137 * 195 * 32 mm /595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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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당신이 지금 만나야 할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에세이를 한 권에 읽는다!
민음사와 교보문고가 함께 기획한 ‘디 에센셜 에디션’은 세계적인 작가의 대표 소설과 에세이를 한 권에 담아, 이 책을 읽은 독자 누구든 단 한 문장으로 작가의 특징을 정의할 수 있게 큐레이션 한 시리즈다. 조지 오웰, 버지니아 울프, 다자이 오사무에 이어 소개하는 네 번째 작가는 하드보일드한 문체로 미국 문학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어니스트 헤밍웨이. 『디 에센셜 어니스트 헤밍웨이 』에서는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노인과 바다」(1952) 외에도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 정상에 놓인 표범의 사체를 모티브로, 생과 사에 대한 깊은 통찰을 그려 나간 중편 「킬리만자로의 눈」(1936)과 당대 최고의 두 작가 헤밍웨이와 F. 스콧 피츠제럴드가 함께 떠난 리옹 여행의 에피소드를 담은 에세이 「F. 스콧 피츠제럴드와 함께 떠난 리옹 여행」(1964), 노벨 문학상 수상 연설문(1954) 등 총 아홉 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우리에게는 『무기여 잘 있거라』(1929),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 등의 장편 소설이 더 잘 알려져 있지만, 헤밍웨이의 탁월한 주제 의식과 문학적 스타일은 단편과 중편, 에세이에서도 빛을 발한다.

1899년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음악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헤밍웨이는 일찌감치 글재주가 있었다. 열여덟 살 때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신문사 수습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기로 마음먹지만, 권투 연습 중 다친 눈 때문에 미 육군 대신 미 적십자 부대 앰뷸런스 운전사로 지원해 이탈리아 전선에 투입된다. 종전 후 캐나다로 이주해 기자 생활을 하다 스물두 살이 되던 해 《토론토 스타》 및 《스타 위클리》의 기자 겸 해외 특파원 자격으로 파리로 건너간다. 이곳에서 헤밍웨이는 ‘국외 추방 작가’들과 교류하며 문학 수업을 받고 작가로서의 습작 시기를 보내는데, 이때 친해진 작가가 까칠하기로 소문난 F. 스콧 피츠제럴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재능을 알아보고 조력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실망하고 후일에는 멀어지게 된다.

헤밍웨이는 1차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스페인 전쟁, 2차 세계 대전에 이르기까지 인류 최악의 전쟁을 저널리스트 겸 기자로서 모두 체험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작가다. 기자로 근무할 때 체득한 하드보일드적 문체와 전장을 누비며 경험한 곡진한 에피소드들은 그의 작품 속에 촘촘히 박혀 범접할 수 없는 헤밍웨이만의 문학 세계를 형성했다. 특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40) 이후 이렇다 할 작품을 내지 못하고 슬럼프를 겪던 그가 십여 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노인과 바다」(1952)는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가 감내해야 하는 상실과 고독, 그럼에도 삶은 지속되어야 한다는 명징한 본질을 제시하여 전 세계의 독자들을 매료시켰고, 작가 본인에게는 노벨 문학상이라는 영예를 안겨 주었다. 청년 시절, 저널리스트이자 종군기자로 전장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역사의 실체를 목도한 헤밍웨이. 삶에는 언제나 고독과 허무가 심연처럼 자리하지만 이를 극복하여 인간과 자연을 긍정하고, 진정한 연대의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는 헤밍웨이의 메시지는 그래서 더욱 의미심장하다.

상세이미지

디 에센셜: 어니스트 헤밍웨이(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인디언 부락 7
깨끗하고 밝은 곳 19
빗속의 고양이 33
때늦은 계절 43
프랜시스 매코머의 짧지만 행복한 생애 61
킬리만자로의 눈 133
노인과 바다 189
F. 스콧 피츠제럴드와 함께 떠난 리옹 여행 337
노벨 문학상 수상 연설문 385

작품 너머-산티아고의 모델은 누구인가? 391
어니스트 헤밍웨이 연보 405

출판사 서평

“진정한 작가에게 작품 한 편 한 편은 성취감 너머에 있는 그 무엇을 이루기 위해 다시 시도하는 새로운 시작이어야 합니다.”

바다 한가운데 홀로 서서
인간의 고독과 삶의 본질을 바라보다
‘길 잃은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 내러티브 기법에 대한 장악력, 현대적 스타일에 미친 영향력은 대단하다.
- 스웨덴 한림원,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

▶ 헤밍웨이야말로 진짜 작가다. - F. 스콧 피츠제럴드

▶ 『노인과 바다』는 우리 시대 작가가 쓴 작품 중에서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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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어니스트 헤밍웨이 '그가 바라본 인간의 고독' 그것을 담은 디 에센셜 양장본이 나왔다. 이 한 권에서 그의 8개 작품과 노벨 문학상 수상 연설문까지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었다. 뒤늦게 독서를 시작해서 그의 작품을 많이 만나보진 못했기에 이번 책은 한 번에 여러 권을 만나 볼 절호의 기회!   인디언 부락 / 깨끗하고 밝은 곳 / 빗속의 고양이 / 때늦은 계절 / 프랜시스 매코머의 짧지만 행복한 생애 / 킬리만자로의 눈 / 노인과 바다 / F.스콧 패츠제... 더보기
  • 헤밍웨이를 찾아서! so**nbilgi | 2021-07-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민음사에서 출간한 '디 에센셜' 시리즈 중 하나인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의사소통 오류가 생겨 우연히, 억지로 읽은 책입니다. 억지로라는 표현이 들어간 이유는 아무리 헤밍웨이 작품이라도 소설을 좋아하지 않으니 자발적이지 않았다는 뜻이죠. 기대가 없던 책이라 더 만족해서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는 헤밍웨이 작품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텍스트에만 집중했어요. 그렇게 읽으니 뭔가 씁쓸한 기분. 왜냐하면 인간의 '고독'을 논하는 작품이 모였거든요. 초반의 우울함은 무시할 수... 더보기
  • 제목: 디 에센셜 - 어니스트 헤밍웨이글쓴이: 어니스트 헤밍웨이 옮긴이: 김욱동 펴낸 곳: 민음사         민음사와 교보문고의 특별 콜라보레이션 디 에센셜 시리즈! <조지 오웰>, <버지니아 울프>, <다자이 오사... 더보기
  • 산다는 게 허무하게 느껴질 때 무엇을 해야 좋을까. 주변을 둘러보면 모두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이 몰려올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럴 때 극단적이지만 삶의 마지막을 생각한다. 존재와 부재를 생각하면 모든 게 확실해진다. 존재의 이유 따위는 없다는 것. 나를 스스로 증명할 이유를 찾지 말고 그저 살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에서 죽음과 직면한 이들을 만나는 동안에도 그랬다. 때로 어처구니없는 경로로 찾아오는 죽음, 그것을 피할 수 있는 생은... 더보기
  •   ϻ 돌이켜 생각해 보면 십대 시절 좀 더 책을 많이 읽을 걸... 하는 후회가 남는다. 책을 아주 안 읽었던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열심히 다독하는 정도의 독서가도 아니었다. 책 읽기 외에도 십대 때에는 하고 싶은 일들과 관심 분야와 즐길 것들이 워낙 많았으니... 반짝반짝 빛나고 뭐라도 될 수 있을 거 같았던 십대 때에 읽었던 책들은 유난히 기억에 오래 남는다. 책만이 아니라 음악, 영화, 노래가사 등 관심 있던 분야의 모든 것들은 지금도 잊히지 않고 고스란히 기억에 새겨져 있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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