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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인생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26
정미경 지음 | 민음사 | 2002년 05월 31일 출간
국내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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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03941(8937403943)
쪽수 262쪽
크기 145 * 213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제26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화영,이문열,조성기 등 심사위원들이 흔쾌히 의견을 일치할 만큼 기법과 주제 면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광고, 헬스, 요리, 메이크업 등 가시적·감각적 외관의 표면에서 미끄러지는 삶의 다양한 양식을 다루며 보이지 않는 실체를 고독하게 찾고 있는 사람들의 비극을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정미경
작가 정미경
1960년생.
1982년 이화여대 영문과 졸업.
이화 백주년 기념문학상 수상.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
2001년 <<세계의문학>> 가을호에 [비소 여인]을 발표하여 소설가로 데뷔.
2002년 <오늘의 작가상> 수상.

목차

1. 장밋빛 인생
2. 결혼기념일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제26회 수상작으로 선정된 [장밋빛 인생]이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본심 심사위원들이 흔쾌히 의견을 일치할 만큼 기법과 주제 면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작가의 글 솜씨는 노련하다 못해 눈부실 정도다. 그래서 때로는 이 화려함의 광도를 다소 낮추었으면 싶을 정도다. 그러나 그 자체가 광고 카피를 연상시키는 현란하고 속도감 있는 문체는 환상, 껍데기, 포장, 화면, 카메라, 분장, 조명발, 디스플레이 등 휘발성 이 를 압도하고 대신하는 세계의 을 동적으로 드러내 보이는 데 효과적이고 또한 적절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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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하나 읽는 것이 사치였다면 믿을 누가 있을까? 그런데 실제로 그러했다. 내 삶을 영위하며 하루하루 사는 것 자체가, 내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소설보다 더 소설적이었으니까. 지리멸렬하게 내리는 비 속에서 또 괜한 맬랑꼴리에 젖어들기 싫어서, "아메리칸 파이2" 라는 가벼운 로맨틱 코메디 류를 골랐으며, 책 대여점에 들러 책 한 권을 골랐다. "장미빛 인생" 수상작이라는 거창한 수식어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제목에서 이브 몽땅을 향한 에디뜨 삐아쁘의 전율어린 음성이 아른거려서...재밌다...맛없는 삶을, 참 맛깔나게 담아... 더보기
  • 2002년 [오늘의 작가상]에 빛나는 [장밋빛 인생] 내용은 그간 수상했던 신인상 들의 순수함에 걸맞지 않는 노련한 글솜씨로 일관해, 정말 신인일까 갸우뚱 했던 작품이다. 은희경씨의 느낌이 풍기는 그녀의 다음 작품이 기대될 정도다. [장밋빛 인생]이란 제목에서 풍기는 기대치 상상은 화려하고 향긋한 이야기 인듯 느껴진다. 상응되게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직업은 광고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재즈강사, 화려한 요리를 소개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직업상, 외형적으로 비춰지는 그네들의 삶이야기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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